open the do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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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기열
- 작성일 : 02-11-08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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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흙으로 뭔가를 만들고 구워서 작업을 합니다. 대부분은 도자기 그릇을 생각하시지만 전 돈 안되는, 하지만 잘되면 큰 돈되는, 그러나 큰 돈 되기 정말 힘든 도자조형을 합니다. 사진 만큼이나 과정과 기다림이 긴 작업입니다..뭐 축하받을 만큼 대단한 전시도 아니고 그저 과제전 수준의 전시라...그냥 팜플렛 표지가 나와서 한 장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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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재한님의 댓글
박재한
저는 몇분 알게된 도예가 선생님이 계시지만,
새로운 조형의 방향을 잡으신 님의 추구가 멋지고 부러울 뿐입니다. 반면 저는 비스켓하나두 제대루 굽지 못하는 입장이라 더욱 신기할 따름이지요....
근데, 더 아쉬운건 자세한 부연 설명이 없어서임니다.
좀더 자세하게 알려주시면 조금이나마 가까이 갈수있는 길을 열어 주심이 될터인데....
암튼 감사합니다. 표지 사진만으로도 조금이나마 귀한 작업을 볼수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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