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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강경 출사!!!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강희경
  • 작성일 : 11-09-16 11:56

본문

한낮의 무더위가 힘들지만 시원한 바람이 좋은 가을입니다.
선후배님들을 모시고 가을바람과 함께 오랜 삶이 있는
강경을 돌아보고자 합니다.

- 언 제 : 2011. 9. 24(토)
- 모이는 시간과 장소 : 오전 10:00/논산공설운동장 코끼리동상 앞
- 돌아볼 곳 : 논산 및 강경일원
- 필요한것 : 즐거운 마음
추천 0

댓글목록

김영모님의 댓글

김영모

다음주부터 매인 몸이 되는 바람에 확답을 드릴 수는 없지만 노력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노현석님의 댓글

노현석

아.....참석 안 할 수가 없겠는데요.

혹시 필요하심 커피 좀 챙겨갈께요. 감사합니다.

김태은님의 댓글

김태은

내 고향으로 가는데 ~ㅜㅜ 근무 주간이네요
강경 ^^ 초등학교 5학년에 대전으로 올라와 기억이 ~~ 어찌 변했는지

근무 주간을 바꿔 보려구 합니다~~~

진인구님의 댓글

진인구

일단 ... 예약... ㅎㅎ

김용준님의 댓글

김용준

오랜만에 가을맞이 나들이 기회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달려 가겠습니다.

신한주님의 댓글

신한주

내려갈 수는 없지만,
즐거운 가을 나들이에 덩달아 설렙니다.
행복한 시간 되십시오~~

서재근님의 댓글

서재근

반갑습니다.
최근 사진이 멀어 졌는데,
이기회에 다시 정진할까 합니다.

저도 낑겨주세요.....

강희경님의 댓글

강희경

인용:
원 작성회원 : 서재근
반갑습니다.
최근 사진이 멀어 졌는데,
이기회에 다시 정진할까 합니다.

저도 낑겨주세요.....


서 선배님 대환영입니다.
고맙습니다.

강희경님의 댓글

강희경

인용:
원 작성회원 : 신한주
내려갈 수는 없지만,
즐거운 가을 나들이에 덩달아 설렙니다.
행복한 시간 되십시오~~


아쉽습니다.
그래도 기다림이란 단어가 쉽게 멀어지지 않습니다.

강인상님의 댓글

강인상

간만에 가까운 곳에서의 출사인데 그 날 결혼식 본식 촬영 부탁을 받았습니다. ㅜ.ㅜ

오시는 회원님들과 함께하지 못해 안타깝습니다. ㅜ.ㅜ


즐거운 일정 되세요!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아, 강경....
논산 훈련소 이후 첨 가보는 것 같습니다. ㅎㅎ

이재만님의 댓글

이재만

즐거운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가까운 곳이어서 함께 하였으면 좋은데 그 날은 군산 촬영을 가야 되서 아쉽습니다.

김대석님의 댓글

김대석

가고는 싶은데... 토욜 오후 일정으로 도무지 안될 것 같습니다.
저는 따로 새벽~오전 출사를 근처에서 하렵니다.
모두들 만나뵙고 싶지만... 좋은 시간들 되세요...

강희경님의 댓글

강희경

인용:
원 작성회원 : 김대석
가고는 싶은데... 토욜 오후 일정으로 도무지 안될 것 같습니다.
저는 따로 새벽~오전 출사를 근처에서 하렵니다.
모두들 만나뵙고 싶지만... 좋은 시간들 되세요...


조촐한 점심이라도 들고 가시지요?

김영모님의 댓글

김영모

1주일에 하루라도 쉬어야겠기에....참석합니다~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배가 아파도 너무 아파서..... 글타래도 안 열어보고 견디고 있습니다. 수능이 마쳐야... 몸을 뺄 수
있는데...에고...^^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인용:
원 작성회원 : 박유영
배가 아파도 너무 아파서..... 글타래도 안 열어보고 견디고 있습니다. 수능이 마쳐야... 몸을 뺄 수
있는데...에고...^^

으흐흐흐, 배가 아프다고 약드시지 마시고 기냥 그대로 참으시면 좀 지나 다 나을 겁니다. 그 때까지... ㅋ 윽,=33333333333333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인용:
원 작성회원 : 강정태
으흐흐흐, 배가 아프다고 약드시지 마시고 기냥 그대로 참으시면 좀 지나 다 나을 겁니다. 그 때까지... ㅋ 윽,=33333333333333


수능만 마치면 강경가서 강선생님 괴롭히고 서울가서 강선배님께 충분히 고통을 드리겠습니다.^^

김대석님의 댓글

김대석

인용:
원 작성회원 : 박유영
수능만 마치면 강경가서 강선생님 괴롭히고 서울가서 강선배님께 충분히 고통을 드리겠습니다.^^


사알살...사알살...배 쓰다듬는 소리....
내 손이 약손이다....

류태안님의 댓글

류태안

늦게야 글을 보았습니다.
제가 있는곳에서 1시간도 걸리지 않는데
특별한 일이 생기지 않는 한 참석하고 싶습니다.
신입회원이고 첫 오프 참가인데 반겨주시는거죠?...ㅡㅡ;;

김영모님의 댓글

김영모

인용:
원 작성회원 : 유태안
늦게야 글을 보았습니다.
제가 있는곳에서 1시간도 걸리지 않는데
특별한 일이 생기지 않는 한 참석하고 싶습니다.
신입회원이고 첫 오프 참가인데 반겨주시는거죠?...ㅡㅡ;;

지난번 못뵈어서 안타까웠는데. 내일 뵐수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김동욱2님의 댓글

김동욱2

김용준 선배님 저도 좀 데리고 가주세요. 내일 아침에 어디로 가면 되는지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노현석님의 댓글

노현석

용산0715-논산0950기차타고 갑니다. 논산은 옛날에 가르치던 학생 군대가는 날 따라가고는 처음이네요.

기대됩니다.

신상웅님의 댓글

신상웅

실로 오랜만에 출사 참석합니다..

김승현님의 댓글

김승현

저도 기차타고 갈것같습니다.
기차표매진으로 포기합니다

박인종님의 댓글

박인종

저도 참석하고자 합니다.
집사람도 가보고 싶어하여 같이 갑니다.
잘 부탁합니다.

김승철님의 댓글

김승철

고향입니다.
지금도 부모님 계시고...

오후에 강경에 도착하지만 참석은 못하겠군요.
즐거운 여행 되시길 기원합니다.

김용준님의 댓글

김용준

잘 들 귀가 하셨지요?

무려 20명의 회원께서 먼길 마다 하지 않고 오신 다는 연락(?)도 없이 전국에서 가을 나들이에 참석 해 주셨습니다.
반갑게 맞아 주시고 만난 점심과 골목길 안내로 멋진 손님치레를 해 주신 강희경 선배님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주말 상경길 도로는 조금 막혔지만 오랜만에 선,후배님들과 강경 골목길을 헤메고, 옥녀봉 가장 높은 곳에서 맞는 가을 바람의 신선한 기운으로 충분히 감내 하고 남을 시간이 되었습니다.

즐거운 시간 같이 보내신 회원님께도 다시 한번 감사 인사 올립니다.

서재근님의 댓글

서재근

화창한 토요일 강희경님의 주관으로 논산과 강경을 둘러보는 좋은시간을 가졌습니다.

일제시대의 가옥이 아직 잘 보존되어 있는가하면,
어렸을적애 뛰놀던 골목길을 연상하며 잠시 어린 시절로 돌아가 보기도 하고,
100년의 세월을 묵묵히 지켜온 나바위성당과,
강경포구 및 옥녀봉 그리고 젖갈장터등.....


특히 20명의 많은 회뭔들께 맛있는(생에 두번째로 맛있는, 첯번째는 목포 영X식당)
비싼 복매운탕을 사주신 강희경님께 감사 드립니다.
맛이있게 잘 먹었습니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목포 영해식당 복매운탕으로 갚아 드리고자 합니다.

조금은 더웠고 긴일정 이였지만 마지막 윤씨 고옥까지 안내하며
하나라도 더 보여주고 싶어하는 마음을 고마움으로 간직한체 잘돌아 왔습니다.

거의 전국 정모수준의 20여명의 대군단을 이끄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급히 인증사진 올립니다.


P.S. 멀리 대구에서 오신 정은주님, 전주에서 오신 유태안님 그리고 고창에서오신 김윤희님 반가웠습니다.
서울서 내려가신 회원님두 물론이구요, ㅎㅎㅎ

강인상님의 댓글

강인상

ㅜ.ㅜ 오늘 결혼식 촬영하면서 마음은 온통 논산에 가 있었는데요. ㅜ.ㅜ

아쉽습니다. ㅜ.ㅜ

그리고 찾아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아...ㅜ.ㅜ

한홍배님의 댓글

한홍배

오늘 무척이나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오랜만에 뵙는 분들도 반가웠구요, 멀리 고창에서 김윤희님, 대구에서 오신 정은주님,
그리고 사진만큼이나 멋지신 유태안님을 처음 뵙게되어 반가웠답니다.
그리고, 준비하시고 안내해주시고, 아무데서나 맛볼 수 없는 맛있는 복매운탕을 베풀어주신
강희경님에게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노현석님의 댓글

노현석

강경에 대해 가고 싶은 마음만 있다가 좋은 계기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시 가 보고 싶은 마음이 돌아오는 내내 들만큼 참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동네분들도 모두 너무 친절하시고......

(49장으로 열린다는 강경장의 튀김아줌마,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모르겠네요. 맛있었는데......)

강희경 형님, 또 함께 한 회원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번잡한?! 혹은 너무 personal?한 커피 잘 드셔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ㅎㅎㅎ
사진도 사진이지만, 식상하지 않게 메뉴개발도 해야겠습니다.ㅋㅋㅋ

홍건영님의 댓글

홍건영

토요일에 두번 출근하고 두번 퇴근하는 최악의 날이었습니다
집에 들어오니 11시 반...

단체사진을 보니 부러워서 피눈물이 날라 하네요 ㅠㅜ
내일 또 출근합니다

박인종님의 댓글

박인종

잘 도착들 하셨는지요?
저와 집사람은 처음 가본 곳이라 너무 좋았습니다.
좋은 분위기 속에서의 즐거운 시간을 갖게 해주신 라클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바쁘신 중에도 여러곳을 안내해 주시고, 맛있는 복매운탕까지 베풀어주신 강희경선생께
다시 감사드립니다.
노선생님의 커피 고맙습니다.

김대석님의 댓글

김대석

사실은 저도 무척이나 가고 싶었습니다. 단체사진 보니 더욱 후회됩니다.
제 오후 일정만 없었다면 하는 생각입니다.
좋은 안내를 해 주신 강희경님께 감사드립니다.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어제, 참으로 오랜만에 예고된 번개(?)를 맞았는데
왜 그리도 묵은 상처가 시원하게 치우되는지 참 신기했습니다. ㅎㅎ
이것이 다 강희경님의 덕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그 고마움이 배가 됩니다. ^^

그리고 어제는 참 희안한 일도 다 있었습니다.
10여년 전에 산 소위 명품이라는 신발을 그동안 몇 번 신지 않고 보관만 했다가
모처럼 어제 이것을 신고 폼을 잡았는데
아~, 이거시 왠일입니까??!!
밑창이 다 떨어지는 낭패를 당했습니다.
근데 어제 그 더운 날씨에도 강희경님이 친절하게 신발가게까지 안내해 주셔서
위기(?)를 모면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암튼 어제 강경 번개는 아주 오래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라클 회원님들,
어제의 즐거운 마음이
모두 모두의 건강을 지켜드릴 것이고
하시는 일 모두 성취하도록 할 것임을 확신합니다.
파이팅입니다. ㅎㅎ

염상협님의 댓글

염상협

청명하지만 좀 더운 날씨였는데도 더할나위없이 즐거운 사진여행이었습니다.
피곤들은 좀 풀리셨지요. 이번여행 계획하시고, 환상적인 복매운탕까지 맛보게
해주신 강희경 선배님 감사드립니다. 이 맛은 잊지못할거 같습니다.
사진 여행때마다 드립커피 준비해주시는 현석씨 이번에는 고택에서 노천카페까지
열고 즐거움을 더해주셨습니다.
처음 함께하신 유태안 김윤희님 만나서 반갑고 즐거웠습니다.
함께하신 선후배님들 즐겁고 유쾌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동욱2님의 댓글

김동욱2

어제의 필름들을 보며 뿌듯해 하고 있습니다.
멋진 시간을 선사해 주신 강희경 선배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랫만에 즐거운 출사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염상협님의 댓글

염상협

디지털 쓰는사람의 의무인데 스냅사진 별로 못 찍었습니다.



김영모님의 댓글

김영모

어제의 유일한 준비물이 '즐거운 마음'이었는데...가져 간 것 보다 더 많은걸 가지고 왔습니다.
즐거운 시간을 마련해주신 강희경 선배님과 전국 각지에서 참석해 주신 많은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즐거운 마음으로 일하러 나왔습니다.....^^*

류태안님의 댓글

류태안

만나 뵌 분도 있고 처음 뵙는 분들이 대부분 이었는데
오래 만나 뵌 분들처럼 대해주셔서 서먹하지 않고 즐거운 마음
한가득 안고 돌아왔습니다.

자리 마련해 주신 강희경님 그리고 멀리서 오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신상웅님의 댓글

신상웅

간만에 참가한 출사였고,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출사 준비해주시고, 가이드 및 점심 제공까지 해주신 강희경 선배님께 특히 감사드리구요..
간만에 뵌 분들, 처음 본 분들도 반가왔습니다..

강희경님의 댓글

강희경

함께해주신 선후배님들과
또 하나의 즐거운 추억을 라클에 남겨놓아 즐겁습니다.
고맙습니다.

annie/정은주님의 댓글

annie/정은주

어제 집으로 돌아오는 차 안에서 '대구에서 출사번개를 하면 어디로 모시고 가야 하나, 경주번개를 쳐야 할까!' 밑도 끝도 없이 그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아무래도 연꽃미소를 지닌 강희경 선배님의 아우라가 너무 컸나 봅니다.^^;

아직까지 몸이 뻐근하지만 그 무게만큼 가슴도 빵빵하게 채워진 하루였습니다.
아름다운 가을입니다.^^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사망한 일인 여기있습니다! 배가 아프다 못해 터져버린...

사진보니 정말 온 몸이 다터지는 것 같습니다. 아이고!!!

현주리님의 댓글

현주리

한동안 유령회원처럼 사진만 보다 출사 글에 부러워만하다 아웃하곤했는데..
정말 이번 출사 후기는 그냥 가기 정말 배아프네요..ㅋ
김영모선배님 페북에서도 보았지만..부럽습니다.
은주언니 저는 사진보면서 긴가 민가 했습니다.
언제 거기 까지 가셨드래요?^^

유경희님의 댓글

유경희

인용:
원 작성회원 : 박유영
사망한 일인 여기있습니다! 배가 아프다 못해 터져버린...

사진보니 정말 온 몸이 다터지는 것 같습니다. 아이고!!!


저도 그렇습니다,,,욕이 다 나오네요(ㅎㅎㅎㅎ)
그래도 회원님 여러분 행복해서 보기는 좋습니다.
아이고!! 배 아퍼라...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근데... 사진을 아무리 뜯어봐도... 김윤희씨는 없는데용... ^^

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전국 정모는 또 언제 했어유~~웅!
아흑~~ 부럽부럽! 좋은 시간과 만남 행복하셨는지요.^^

또 해욧~ 강경에서! ㅎㅎ

서재근님의 댓글

서재근

인용:
원 작성회원 : 박유영
근데... 사진을 아무리 뜯어봐도... 김윤희씨는 없는데용... ^^


염상협님이 올린 첯번째 흑백사진,
오른쪽 강희경님 뒤에 신상웅님뒤 썬글라스의 여인, 그옆은 김윤희님 조카.....
못찾겠다 꾀꼬리.....

송안호님의 댓글

송안호

강경 출사 잘 다녀오심을 축하 합니다. 저도 군생활시절 강경에 잠시 살아본적이 있은데 그때 옥녀봉이

강경의 제일 높은 곳이 였지요. 지난해인가 채운에 있는 팔모정에 올라서 금강의 도도함을 보려고 했지만

세월이 변해서일가 강변은 온통 비닐 하우로 뒤덮여서 옛 모습이 아니고 팔모정 앞엔 복해장국 집이 있어

그옛날 한가로움을 즐기던 시절의 모습은 사라지고 언덕배기 넘어론 무슨 작가인가하는 분의 기념 물들이

어지러이 서있는 모습을 보고 세월의 무상함을 다시한번 절감 했읍니다. 발전이란 미명하에 아무렇지도 않

게 그저 자연의 모습을 흉하게 만드는 재주는 참으로 많이 가지고 있구나, 엔제까지 우리는 우리의 아름다운

옛 모습을 지키면서 개발을 할가/ ? 하는 생각을 했읍니다. 팔모정에서 바라보는 화산은 한송이 꽃과같이

보이는데 그 모습을 보셨는지 궁금 합니다. 최초의 신부인 김대건신부가 길을 잘못들어서 첫 발을 디딘

곳이라서 아름다운 성당이 자그만하게 자리잡고 있읍니다. 옥녀봉밑 금강엔 60년대 말까지도 군산에서

고기배가 올라오곤 했는데 지금은 다 사라졌지요, 그래서 제가 최근에 강경에서 느낀 것은 왜 저렇게 큰

교회들이 많을가 하는 생각이였읍니다. 거주인구도 적은데 교회는 규모가 꽤 크게 보여 강경의 모습을

달리 보이게 합니다. 쇄락해가는 강경의 현재 모습이 아닐가 합니다. 옥녀봉 아래 거주지는 옛 모습을 잃

어버리고 퇴락의 길을 가는듯 했읍니다. 그리고 윤씨 고택은 어느곳을 말하는지 모르겠지만 만약 명제

윤증, 의 고택을 말한다면 그곳도 참으로 한심한 곳입니다. 명제의 발자취가 한낱 된장 간장 팔고 민박

이나 하는 곳으로 전락을 했으니 명제가 스승을 배반하면서 까지 자기 가문을 지키려고 노력 했든곳이

이제 보잘것 없는 전통 장류나 팔고 사는 곳으로 변했으니 좀 그렇지요, 아무튼 여러분들은 좋은 곳에서

아름다운 사진을 많이 찰영하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셨다니 참석하지 못한 저도 마음으로나마 기쁨니다.

논산 강경 좋은 사진 많이 좀 보여 주세요, 부탁 드립니다.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인용:
원 작성회원 : 서재근
염상협님이 올린 첯번째 흑백사진,
오른쪽 강희경님 뒤에 신상웅님뒤 썬글라스의 여인, 그옆은 김윤희님 조카.....
못찾겠다 꾀꼬리.....

제가 아는 윤희씨는 날렵하고... 산뜻하고... 예리하셨는데... 그 분은 윤희씨가 아니예욧!!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인용:
원 작성회원 : 박유영
제가 아는 윤희씨는 날렵하고... 산뜻하고... 예리하셨는데... 그 분은 윤희씨가 아니예욧!!


복통을 겪고 나시더니 시력도 좀......ㅋ=33333333333

신한주님의 댓글

신한주

아흐~ 토요일 일하는 사람
이리 염장을 지르시다니요... ^^
너무 부럽습니다.
출사 나가 본지가 언젠지...ㅡ.ㅡ

김용준님의 댓글

김용준

M7 / 21mm f3.4 S.A / e100vs / V700P
Rolleiflex 3.5F Planar 12/24 / TMX100 / V700P
11.09.24 충남 논산/강경

즐거운 회원님들의 모습 몇 장 올립니다.






유경희님의 댓글

유경희

사진 좋습니다,,모두들 건강하시고 즐거운 표정들입니다.반가운 얼굴들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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