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오이도/ 칼국수 번개~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정규택
- 작성일 : 11-06-05 19:49
관련링크
본문
6/6일 내일 당장!
긴급 서해안 번개 있습니다.
연휴기간 집에서 쿡! 하시는 회원님만 모십니다.^^
집 합 : 오이도 등대 앞.
시 간 : 아침 4시 까지.
준 비 : 카메라, 장화
회 비 : 1만냥
- 현충일 / 새벽에 태극기 달고 나오십시요.
- 촬영 전 짧은 추모행사 있습니다.
- 아침 김밥 간식 준비합니다. 사전 참석 여부 댓글, 혹은 문자
- 칼국수 드시고 오전 11시 이전에 상황 종료 예정.
O1O - 36O4 - 2517
댓글목록
김영모님의 댓글
김영모
다행히 컨디션 회복 했으니 안 갈 수 없지요......^^*
신상웅님의 댓글
신상웅
일단 참석..합니다..
신상웅님의 댓글
신상웅
귀환했습니다..
예정에 없는 쌩쇼를 약간했는데..기억에는 많이 남을거 같네요..
서재근님의 댓글
서재근
모두들 즐거우셨는지요.
어제 늦게 들어오는 바람에, 참석할 엄두를 낼수가 없었습니다.
쌩쑈한게 무엇인지....
칼국수는 , 김밥은 맛있었는지 궁금한게 많지만,
부러우면 지는거래서 꾹 참고 있습니다. ㅎㅎㅎ
김영모님의 댓글
김영모
번개 같은 초간단 후기...
정확히 4시에 모여 시화 방조제를 건너 선재도 탐색->영흥도 촬영->해변의 김밥->대부도 촬영->칼국수->오이도 해산.
대부도에서 밤샘 피곤으로 이용훈 선배님과 제가 차안에서 1시간여를 눈을 붙이고 있을 때 정규택 선배님의 바다 사진 개인 특훈이 있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오늘 칼국수는 특훈료+장화 사용료+릴리즈 대여료로 신상웅님이 내셨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북부 간선이 막힌다는 라디오 뉴스를 듣고 신한주 선배님이 접수하시고 초토화 시키신 여의도에 잠깐 발 담그고 돌아 왔습니다.
짧고 굻은 번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ps. 정규택 선배님이 준비해 주신 김밥과 음료수 감사했습니다.
신상웅님의 댓글
신상웅
오늘의 교훈중 하나는 '내 이웃의 장화를 탐하지 말라' 가 아니었을까...
근데 내가 엎드려쏴로 찍은 것의 유사판을 올려버렸네.. 헐..
김태은님의 댓글
김태은
에고에고~ 이런 번개가 있는줄 모르고 집에서 뒹굴뒹굴 ~~
홍건영님의 댓글
홍건영
일어나려고 했는데 눈을 떠보니 8시더군요
서해안 번개는 겨울에나 갈 수 있을 듯 합니다
여름에 4시에 모이는 것은 너무 빡세요 ㅠㅜ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음, 요즘 새벽 번개는 야행성 인간들이나 가능.... 쩝. ^^
에이~! 나는 번개가 실허~!!!! 쩝.ㅋㅋ
염상협님의 댓글
염상협
모두 즐겁고 좋은 시간 보내신거 같습니다.
선약이 있어 참석못해 아쉬웠는데, 영모님 사진보고 아쉬움 달래봅니다.
생쑈가 뭔지 궁금해집니다.^-^
김영모님의 댓글
김영모
자느라 저도 생쑈는 구경 못했습니다....ㅜㅜ
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소수 정예 특공대원 출동!
이른 아침~ 쫘악! 침투~~습격~~ 장화 입수까지...
다음주 번개예고 장화 필요 없음.....바닷물이 시원합니다.^^
오늘 짧은 시간이지만 즐거운 촬영모임을 갖었습니다.
다음 주 일요일~ 서해안 번개는 계속됩니다.ㅎㅎㅎ
충성!
신상웅님의 댓글
신상웅
오.. 엎드려 쏴의 현장이...
새벽과 아침의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이용훈 선배님 새벽 추위땜에 고생하셨는데, 별탈없으시기를 기원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재밌고 유익한 시간이었는데..
규택 선배님께 특훈을 받았는데 사진이 시원찮으면 혼날까봐 걱정이 살짝~
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ㅎㅎㅎ
오늘 얼떨결에 장화입수까정! 신상웅님 고생많으셨어용!
이렇게 저렇게 찍어도 봐야~ 맛을 알쥬~ㅋㅋ
다음엔 수영복 지참 아시쥬? 캬캬캬~
신한주님의 댓글
신한주
이번 주 번개 1착 참석 신청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