팥빙수 번개후 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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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영아
작성일 : 11-06-21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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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11년 7월 2일 토요일 오후 1시
출사지 : 경남 서생과 남창
일정 : 용호동 메트로시티점 옵스에서 팥빙수를 한그릇씩 땡기고
바로 광안대교 타고 서생,남창에서 사진을 찍고
저녁에 해운대로 들어와서 포장마차에서 저녁을
먹고 헤어질지 말지는 알수없음.

준비물 : 회비 2만원(포장마차메뉴가 멍게비빔밥,털게외
바다에서 나오는 훌륭한 것들임)

*기타 문의사항은 쪽지 주세요~^^

댓글목록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11-06-21 15:30

팥빙수 번개... 바로 참석 확정합니다.^^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11-06-21 22:59

영아씨 호출인데, 어째 반응이.....^^
지난 번 모임에서 무슨 일이 있었나.ㅋ

토요일이라서 바쁜 날이지만, 어떻게든 시간을 내 보겠습니다.

권인옥님의 댓글

권인옥

11-06-22 10:06

신입생 환영회때의 뜨거웠던 밤이 생생합니다.^^ㅋㅋ
너무 즐거웠거든요~~
꼭 참석 합시당!!!^^~~
저는 무조건~~^^

천형기님의 댓글

천형기

11-06-23 15:51

늦더라도 반드시 참석하겠습니다...요즘 공사감독하느라....^_^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11-06-23 18:15

인용:

원 작성회원 : 천형기

늦더라도 반드시 참석하겠습니다...요즘 공사감독하느라....^_^

친구가 공사감독하시면... 저는 합바집 아자씨하러 쫓아가야겠습니다.

박삼정님의 댓글

박삼정

11-06-25 05:41

영아씨! 감사드리며, 서생, 남창까지 동행하겠습니다. 일요일, 서울등산모임에 참석키로 되었기에...

장해진님의 댓글

장해진

11-06-28 09:52

팥빙수.....완전 좋아하는데. ㅠ.ㅠ 언니도 보고 싶은데~
쭐쭐 따라나서고 싶지만 그 날은 못가요~ 흑.

빙빙 돌아 우연을 가장하고 지나가는 척하며 옵스에 습격이라도 할까. ^^

언니 또 봐요.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11-06-29 08:08

영모님... 오시면... 좋지요... 그날 다른 한 분도 오신다는 얘기가 있어요.^^

김지은*님의 댓글

김지은*

11-06-30 11:20

목사님 호출받고 오랜만에 얼굴뵈러 참석 합니다~^^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11-06-30 12:45

인용:

원 작성회원 : 김지은*

목사님 호출받고 오랜만에 얼굴뵈러 참석 합니다~^^

지은씨... 어서 오세요...(올 때 몽둥이 하나... 만들어 오시길...) 서울서도 3-4분 참석하신다니
이번 번개는 대박 번개되겠습니다.^^

송 준우님의 댓글

송 준우

11-06-30 16:03

아아아..좋겠습니다. 저두 가야하는뒈.....이러다 카메라 녹슬겠슴다 ㅠㅠㅠㅠㅠㅠㅠㅠ

강희경님의 댓글

강희경

11-06-30 16:35

좋습니다.
부산 팥빙수 먹으러 가도 되는지요?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11-06-30 17:33

인용:

원 작성회원 : 송 준우

아아아..좋겠습니다. 저두 가야하는뒈.....이러다 카메라 녹슬겠슴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준우씨, 이번에 안 오면, 박원장님에게 맞아 죽십니다.
매축지 생선가게 할매가 준우씨 몰래 다녀갔다고 박원장님한테 일렀십니다.

꼭 왔다 가세요. ㅎ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11-06-30 17:34

인용:

원 작성회원 : 강희경

좋습니다.
부산 팥빙수 먹으러 가도 되는지요?

대 환영입니다. 꼭 오세요.^^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11-06-30 17:35

인용:

원 작성회원 : 김지은*

목사님 호출받고 오랜만에 얼굴뵈러 참석 합니다~^^

김지은! 댓글 달 때 기다리다가, 나 몸살났다.
니 올때, 몸살약 지어온나.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11-06-30 19:01

인용:

원 작성회원 : 강희경

좋습니다.
부산 팥빙수 먹으러 가도 되는지요?

강선생님... 오십시오...^^ 대환영입니다.

강희경님의 댓글

강희경

11-06-30 20:18

인용:

원 작성회원 : 박유영

강선생님... 오십시오...^^ 대환영입니다.

고맙습니다.
토욜날 KTX 예매했습니다.

김영모님의 댓글

김영모

11-07-02 02:50

용호동에서 뵜겠습니다.

박삼정님의 댓글

박삼정

11-07-02 09:42

장마철이라 날씨를 걱정하였는데, 정말 착하신분들의 모임인지라 하느님도 알아서 햇빛을 주셨네요!!
오늘 기대됩니다. 번개팅을 소집한 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11-07-03 20:04

"유붕자원방래불역낙호아" , 불원천리 달려 와 주신 송춘광, 서재근선생님, 강희경, 지민숙선배님,
김용준, 김영모님... 그리고 늘 식구같은 부산식구들...
습하고 무덥다고만 말하기엔 섭섭할 정도로 힘든 날씨에도 즐겁고 기뻤습니다, 감사합니다.

천형기님의 댓글

천형기

11-07-04 09:17

먼길 마다않구 내려와주신 서재근, 송춘광, 지민숙, 강희경 선생님 그리고 친구 김용준, 영모씨 고맙습니다..짧은 시간의 만남이었지만..반갑구 가족같은 정을 느낄수 있는 모임이었습니다...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11-07-04 09:24

푸하하.... 목사님께서 거울 잡으시고.... 푸하하핫.....!!!!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11-07-04 09:39

오랫만에 여러 회원들을 뵙고 함께 사진도 찍고 즐거웠습니다. ^^

먼길 오셔서 함께 해주신 송춘광 선생님, 서재근 선생님, 지민숙 여사님(?), 강희경님, 김용준님, 김영모님,
그리고 박삼정 선배님을 비롯한 부산회원들, 감사드립니다.^^

김용준님의 댓글

김용준

11-07-04 10:54

강행군(?) 여파로 휴일 하루를 고스란히 날렸지만 오랜만에 좋은 분들과 함께한 시간을 되새김 하며 한주를 시작합니다.
갈 때 마다 항상 반겨 주시는 목사님을 비롯한 친구 유영,형기 그리고 부산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어릴 적에 저수지에서 썰매를 타다 갈증을 없애고자 한움큼 집어 먹던 눈처럼 맛있는 팥빙수와 블루베리가 가득든 케익을 먹게 해 준 영아씨께 더 감사드립니다.

강희경님의 댓글

강희경

11-07-04 11:31

아슬아슬하게 기차에 몸을 싣고 올라오는 길이 즐거움과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환대를 하여 주신 목사님을 비롯한 부산 회원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저 보다 먼 서울에서 오신 선배님들과 함께해서 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멋진 한주가 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서재근님의 댓글

서재근

11-07-04 11:45

아른한 기분좋은 피곤함에 어제는 종일 집에서 뒹굴었습니다.
언제보아도 반갑게 정을 주시는 부산 회원님들 모두 감사 합니다.

팥빙수와 빵이 맛있었습니다.

강희경님을 부산에서 볼수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대전에서 단독 번개한번 치시지요.ㅎㅎㅎ

진인구님의 댓글

진인구

11-07-04 11:57

인용:

원 작성회원 : 이인한

오랫만에 여러 회원들을 뵙고 함께 사진도 찍고 즐거웠습니다. ^^

먼길 오셔서 함께 해주신 송춘광 선생님, 서재근 선생님, 지민숙 여사님(?), 강희경님, 김용준님, 김영모님,
그리고 박삼정 선배님을 비롯한 부산회원들, 감사드립니다.^^

누가 지 양을 지여사라고 감히 칭하는가? ㅎㅎ

이목사님, 제가 일전에 여사 칭호를 붙였다가 혼쭐난 적이 있었습니다.
미리 귀뜸해드립니다. ^^

정영아님의 댓글

정영아

11-07-04 13:28

인용:

원 작성회원 : 김용준

그날 팥빙수와 빵은 박삼정 선생님께서 쏘셨습니다.

겨울에 단팥죽은 제가 꼭 대접할테니 단팥죽번개 미리 예약합니다.

무더웠지만 선배님들과 함께한 아쉽고도 즐거운출사 오래도록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11-07-04 13:58

오~~ 부산에서 즐거운 모임을 갖으셨군요.
전국정모 하신건 아니죠.? 어째 전국모임 같다는...ㅠㅠ

사진으로 여러 회원님들의 건강한 모습 뵙습니다.

송춘광 선생님은 서울 오셨다는 말씀은 들었는데....
앗! 부산에 먼저 내려가셨네요...^^
조만간 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그리고...후기 사진들 너무 올리지 마세욧!
부럽잖아요...ㅠㅠ

신한주님의 댓글

신한주

11-07-04 15:30

즐거운 모임
사진...글...
행복하고 부러운 마음으로 보았습니다.

서울이 조용하다 했더니
모두들 부산에 내려가 계셨군요...^^

지민숙님의 댓글

지민숙

11-07-04 15:44

여러 선배님들의 배려와 수고로........
부산번개출사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함께한 시간이 짧아서 좀아쉬웠지만.
첨뵙는 이인한목사님 . 영아씨, 지은씨~~
반가웠습니다...
감사해요~~♥

노현석님의 댓글

노현석

11-07-04 18:43

못가서 평생후회할 듯 합니다.
박삼정 선생님, 주윤발 포스가 느껴지는데요.
송춘광 선생님 건강해 보이셔서 다행입니다.

다음에는 거두절미하고 가야 겠습니다. 흑흑
사진으로나마 분위기에 젖어 봅니다...

송춘광님의 댓글

송춘광

11-07-04 22:19

왕복 운전에 수고 해주신 김용준님 서재근 사장님 감사 합니다.
그리고 운전하시는분 피로 풀어주시느라 에쓰신 지민숙 선배님 감사 합니다.

그리고 항상 손님 대접 후 하게 베푸시는 부산 회원님게 감사 드림니다.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11-07-05 09:36

아~, 부럽고도 부럽십니다.
나는 인자 안방 늘그니라 어디 가기도 그렇고해서
이리 딩굴 저리 딩굴하면서 토,일요일을 보냈십니다.
인자는 서샘이 어디 가진 말도 안헙니다. 으으
가자했어도 그 먼 부산을 간다고 나서지는 몬혔을 것 같지만서도....
아~, 세월 무상함이 쓸쁩(?)니다. ㅋㅎㅎㅎㅎ
즐거운 팥빙수 번개가 되었다는 소식에
그거스로 위안을 삼고 있십니다.
부산 회원님들, 무더운 여름 건강관리에 유념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