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근님의 댓글

서재근

11-03-25 08:50

이사진 한장만 보아서는 1/1000초에서 이정도라면 별뭊제 없어 보입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님의 사진이 너무 작아서 더욱 모르겠습니다.

프린트나 인화 해보면 보다 확실하게 나타납니다.

김대석님의 댓글

김대석

11-03-25 09:23

우선 컬러포지티브 필름으로 비교적 밝은 대낮에 동일 피사체를 대상으로 셔터스피드를
단계별로 촬영해 보세요.
루페로 확인해 보면서 좌측면이 어둡게 나타난다면 셔터막 주행속도에 문제가 있는 것이죠.
선막과 후막이 이동이 제대로 안되면 이런 현상이 나타납니다.
그러면 점검 받아야 하고요... 실험을 안 하더라도 전문 수리실에 가면 셔터스피드 계측을 할
수 있습니다..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11-03-25 09:41

아주 작은 차이이지만 왼쪽이 어둡게 나타나는 것이 보입니다.안심하고 사용하시려면
전문 수리실에서 점검과 수리를 받아 사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재국님의 댓글

이재국

11-03-25 12:13

자주 사용하지 않고 가끔 사용하는 경우 발생할수 있는 현상 입니다.
사용전 공샷터를 백여번 워밍업 한후에 촬영해 보세요.
1/1000부터 1초까지 차래 차래로 해 보세요.

황성태님의 댓글

황성태

11-03-25 13:37

사진상으로는 잘 모르겠는데, 예전에 저도 이런경험이 있어서 오버홀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모든 컷에서 있었던 것은 아니고 몇몇 컷만 발생했었는데, 아마도 고속셔터의 경우였던 것 같습니다.
수리점 방문하시면 측정(?)하는 기계가 있던데.. 그걸로 점검하시더니 지금 당장은 큰 문제는 아니지만 나중에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지금 오버홀 받는게 좋을꺼라고 말씀하셔서 맡겨놓고 왔었는데, 그 이후로는 정말 저런 문제는 없었습니다.

서재근님의 댓글

서재근

11-03-25 14:09

이런경우 수리점에서 오바홀을 권합니다.
비용이 만만치 않을거라는 이야기 입니다.

필름 한롤 장착하셔서 테스트 먼저 해보시길 권합니다.
저속부터 고속으로 한장한장 찍어 보는겁니다.

대개 1/250초부터 확연히 나타납니다.
1/500초나 1/1000초 에서만 나타난다면,
굳이 수리하여야 할것인가는 고려 해 보아야 하겠지요.

바르낙 3까지는 대부분의 바디가 이런 현상이 있다고 볼수있고,
고친다 하여 반드시 잡히는것도 아닙니다.

M바디의 경우에는 수리점에 맡기면 잡을수는 있습니다.
반드시 고속에서만 이런것은 아니고,
저속에서 나타난경우도 있었습니다.

1/500초 1/1000초 에서만 나타 난다면 굳이 수리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 입니다.

박상웅re님의 댓글

박상웅re

11-03-25 20:16

다들 답변 너무나 감사합니다~ 테스트를 먼저 한번 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