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녕만 사진집 <시대의 기억> 공동구매 행사를 진행합니다.
-출판사 : 사진예술사
-발행일 : 2014년 01월01일
-도서 정가 : 50,000원
-라이카클럽회원 판매가 : 40,000원 / 배송비 무료
-공동구매 행사진행기간 : 2014년 02월 12일(수)부터 02월 19일(목)까지
-사진집 공동구매 행사 진행방법

1.사진집 신청은 이 글타래 댓글로 아래 주문 양식에 의거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진집 주문 양식 예)
가. 주문 회원 성명 :
나. 연락처 :
다. 사진집 주문 부수 :
라. 사진집 수령 주소 :
2. 사진집 대금 입금계좌: 096-21-0516-485 / 국민은행 / 김용준
3. 사진집은 주문 취합과 입금 확인 후 다음주 중 작가 서명 작업을 한 후 출판사에서 일괄 발송 예정입니다.
4. 본 게시글은 운영진의 허락을 받아 게시합니다.
클럽 회원의 많은 관심 있으시기 바랍니다.

▣ 김녕만(Kim, Nyung Man) 사진작가
전북 고창에서 태어나, 서라벌예술대학 사진과와 중앙대학교 사진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71년 고창군청 공보실에서 사진담당으로 일하게 된 것을 시작으로, 1978년부터 2001년까지 [동아일보] 사진기자로 한국 현대사의 면면을 촬영했고, 현재 월간 [사진예술] 발행인으로 있다. 기자 시절 타사 사진기자 다섯 명과 함께 ‘투영동인’을 결성하여 언론사 최초로 동인 활동을 했고, 2002년부터 2005년까지 동강국제사진제 운영위원, 2006년 대구 사진비엔날레 조직위원을 맡으며 사진계 저변 확대에 기여했다. 주요 작품집으로 [유머가 있는 풍경](1991), [판문점](1993), [광주 그날](1994), [격동 20년](1999), [장사익](2009) 등이 있다.

▣ 출판사 서평
1971년부터 지금까지 다큐멘터리 사진가 김녕만의 40년 사진활동이 총정리 된 사진집이다. 시대별로 모두 271점의 사진이 수록되었다. 1부는 농촌사진과 새마을운동 2부는 서울로 서울로, 3부는 민주화로 가는 길. 4부는 대통령, 5부는 통일을 향하여, 다섯 파트이다. 한 사진가가 바라본 한국현대사의 기록이면서 동시에 동시대를 살아온 사람들이 공유하는 기억이며 추억이기도 하다. 다큐멘터리 사진가로서 성실한 기록정신과 작가 특유의 해학적이고 따뜻한 시선, 그리고 저널리스트로서 사회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력이 어우러져 한 편의 대서사시를 보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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