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 합니다.~! 저 복귀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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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임병태
- 작성일 : 11-01-2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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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부산갔다왔어요~~ ^^
대략 40일간의 출장으로 잠수 아닌 잠수를 타다가 2일전에 복귀해서 이렇게
인사 올립니다.~! ( ^ ^ ) ( _ _ )
무엇보다 먼저 부산에서 저를 따뜻하게 맞이하여주신 천형기형님과 형수님, 박유영형님,
정철우 형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잠도 제대로 못잔 고된 회사 일정속에 부산형님들과 지낸 2일 동안의 만남은 정말 제게있
어 큰 힘이자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부산선배님들과 같이 다니면서 본 자갈치 시장, 감천동, 다대포의 모래사장..
그리고 처음 먹어본 생탁 막걸리와 회, 데친 오징어의 맛은 지금도 입안에서 느껴질 정도
입니다. ^0^
부산에서의 좋은 추억을 하나가득 담고 갈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감사드리구요 담에 뵐 수
있는 날을 학수고대하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서울에 올라왔으니 사랑방으로 선배님들께 인사드리러 가겠습니다.~!
아무래도 직접 뵙고 인사를 드리는것이...... ^^
좋은하루 보내시구요~ 사랑방에서 뵙겠습니다.~
댓글목록
서재근님의 댓글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사랑방이 더욱 활기 차겠습니다.
항상 온갖 정성을 다해 맞아 주시는 부산의 회원님들게 면목이 없습니다.
서울 오시면 제대로 대접도 못하는데........
강정태님의 댓글

엇?? 해병대 입대 후 제대헝 거시요?ㅎㅎ
수고했습니다. ^^
김용준님의 댓글

잘 다녀 왔습니까?
그렇게 극진한(?) 대접을 해 주라고 부탁을 했는데 위 내용을 봐서는 괜찮은 듯 한데 진짜로 만족(?)스러웠지 문서로 보고 받아야 겠습니다.^^*
신한주님의 댓글

힘들게 출장 하신 병태님께는 죄송한 말이지만,
저는 제발 지방 출장 좀 가면 좋겠습니다아~ ^^
힘든 와중이지만,
좋은 분들도 뵙고...
복귀 축하드립니다.
좋은 작품들도 기대합니다~
우동균님의 댓글

복귀 축하 드립니다. ㅎㅎ
서울의 아주 추웠던 시간을 벗어나 계셨네요^ ^
그리고, 부산에서의 좋은 만남... 부럽습니다
저도 부산 가게되면... 이런 만남을 기대해보고 싶어집니다. ㅋ
이제 곧 만나뵐 수 있다니... 기쁩니다. 헤헤...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유인환님의 댓글

그러게요 -
40일간 출장 생활로 고생했다지만
고생만 하고 돌아온 것은 아닌 것 같은데요 - ?
좋은 일만 기억에 남겨 두시고
내일 사랑방에서 뵙게 되기를 바랍니다.
진인구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김용준
잘 다녀 왔습니까?
그렇게 극진한(?) 대접을 해 주라고 부탁을 했는데 위 내용을 봐서는 괜찮은 듯 한데 진짜로 만족(?)스러웠지 문서로 보고 받아야 겠습니다.^^* |
글게 말입니다..
김용준님이 내려간 것으로 간주하고 극진한 대접을 하라고 "지시"를 한 것으로 기억합니다만...
무시라? 데친 오징어? ㅋㅋㅋ
그거이 포장마차에서 파는 젤 싼 안주거리 아닝교? ㅎㅎㅎ
아마도.. 김용준 님 대하듯 하라해서 그리한 것으로 보아..
무슨 뜻인지 짐작이 갑니다... ㅋㅋ
임병태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진인구
글게 말입니다..
김용준님이 내려간 것으로 간주하고 극진한 대접을 하라고 "지시"를 한 것으로 기억합니다만... 무시라? 데친 오징어? ㅋㅋㅋ 그거이 포장마차에서 파는 젤 싼 안주거리 아닝교? ㅎㅎㅎ 아마도.. 김용준 님 대하듯 하라해서 그리한 것으로 보아.. 무슨 뜻인지 짐작이 갑니다... ㅋㅋ |
힝힝힝 ^^
풍초선생님 아닙니다~!
저 데친 오징어 일반 오징어 하고 틀립니당~
태어나서 첨 먹어보는~~ ^0^
임병태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서재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사랑방이 더욱 활기 차겠습니다. 항상 온갖 정성을 다해 맞아 주시는 부산의 회원님들게 면목이 없습니다. 서울 오시면 제대로 대접도 못하는데........ |
서재근 선생님 안녕하세요~~
앞으로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0^
임병태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강정태
엇?? 해병대 입대 후 제대헝 거시요?ㅎㅎ
수고했습니다. ^^ |
강정태선생님 안녕하세요~! ^^
해병대....
감히 제가 넘볼 자리가 아니어서요~
그냥 일반 출장입니다~ ^0^
임병태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김용준
잘 다녀 왔습니까?
그렇게 극진한(?) 대접을 해 주라고 부탁을 했는데 위 내용을 봐서는 괜찮은 듯 한데 진짜로 만족(?)스러웠지 문서로 보고 받아야 겠습니다.^^* |
형님 잘 다녀 왔습니다~!
극진한 대접을 넘어서서 황송할 정도로 잘 해주셨어요~~
감격의 눈물이.. ㅠ.ㅠ
임병태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신한주
힘들게 출장 하신 병태님께는 죄송한 말이지만,
저는 제발 지방 출장 좀 가면 좋겠습니다아~ ^^ 힘든 와중이지만, 좋은 분들도 뵙고... 복귀 축하드립니다. 좋은 작품들도 기대합니다~ |
아~~~ 전 이제 출장은 싫어요~~ ^0^
한달동안 집에 두고온 애기가 너무 보고 싶어서 죽는줄 알았습니당 ^^
임병태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우동균 R2A
복귀 축하 드립니다. ㅎㅎ
서울의 아주 추웠던 시간을 벗어나 계셨네요^ ^ 그리고, 부산에서의 좋은 만남... 부럽습니다 ![]() 저도 부산 가게되면... 이런 만남을 기대해보고 싶어집니다. ㅋ 이제 곧 만나뵐 수 있다니... 기쁩니다. 헤헤...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
동균님~!
가벼이 출사함 해요~! 보관료 드릴겸 커피 쏩니당~ ^^
임병태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유인환
그러게요 -
40일간 출장 생활로 고생했다지만 고생만 하고 돌아온 것은 아닌 것 같은데요 - ? 좋은 일만 기억에 남겨 두시고 내일 사랑방에서 뵙게 되기를 바랍니다. |
유인환 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 말씀이 맞습니다.~!
40일 출장의 기억보다는 2일간의 기억이 더 뚜렷하게 남았습니다~! ^^
정규택님의 댓글

버럭!! 임 병장님! 전역 안 했어요? 다시 입대를!!??
이곳(서해안) 만큼 좋은게 없쥬? 캬캬캬~
복귀를 환영합니다.^^
멀리 오이도 등대 돌아서 선착순 한명! 뛰세욧!
엥~~~?
혼자네요....? 대~~~~~~~~박! 언제 올지 모르겠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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