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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디날 현상액 구할수있는곳 알려주세요!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조현갑
  • 작성일 : 11-01-22 18:51

본문

찿기가 어렵네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천 0

댓글목록

서재근님의 댓글

서재근

https://www.voigtclub.com/lb/lord.ph...ange=&no=80524
여기 있습니다.
어서 사세요.



앗 !
인상님이 먼저.......
혹시 삿갓님 드릴려구....?

이치환님의 댓글

이치환

현상액...로디날을 너무 선호하시는 듯...유행처럼...
그거 난 도대체가 힘없는 네가를 만들기에 일찌감치 던져버렸지요.
그건 인물용 현상액 같더군요.

다른 분들은 몰라도, 풍경을 하시는 현갑님은 안셀 아담스씨의 권유를 따르는게 좋을 듯 싶어서
가지고 있는 책에서 아랫 글을 (힘들게) 원어로 올려봅니다. 해석은 직접하시길...

KODAK HC-110 DEVELOPER(From the Book of "The Negative p187, Ansel Adams write")

My preference, at this writing, is the Kodak HC-110 proprietary formula,
since I find it applicable to much of my work in large format and roll film.
I prefer to prepare the basic stock solution from the concentrate,
and I then dilute this stock solution 1:7 for normal development.
I have used it 1:15 for contraction, and occasionally 1:30 or more for
compensating effects, and for extra strength in the negative, I dilute it only 1:3.
I have found this developer very dependable, giving excellent grain and acutance.


**그리고 참고로, 안셀 아담스씨가 사용했던 현상액은 이 외에, D-23, D-25, D-76,
POTA developer 등등인데, 한번 현상으로 그치지 않고 Two-solution Development를
시도했으며,

미쿡의 장주석께서 애용하시는 Pyrocatechin Compensating Formula(2 solution)
라는 현상법과 3 solution development인 ABC Pyro Formula라는 현상도 했다고 합니다.

Pyro 현상은 현상액이 다르죠. 이 현상법은 장주석님께 여쭤보시면 될 것입니다만,
이는 특수한 상황(예를들면, 촬영시 피사체의 휘도와 빛 조건이 평범한 상태가 아닐 경우,
Two-solution이나 Pyro 현상을 염두에 두고 촬영 노출을 준 경우에만 특수 현상을 했던 것
으로 사료되고요,(이런 경우는 극히 드물죠? 그리고 이런 정도까지 하시려면 머리 다 빠질 겁니다.ㅋㅋ

그런 경우 외 보통의 피사체 휘도와 빛 조건에서는 거의 KODAK HC-110으로 현상했다고 사료되오니
널리 감촉하시와 한번 시도해보심이 어떠실런지요?^^

이리 손구락 아푸게 써도 타고난 고집불통과
교수나 전공자 혹은 직업 사진가가 아니면 신뢰하지 않고 왕무시해버리는
한국인의 전통적 관습 떄문에 별 소용이 없는 걸 알면서도,
행여 쬐끔, 그리고 그런 전통적 관습을 깨트리신 분이 혹시 이 글을 보면
도움이 될까해서 썼습니다.^^

**첨언, 개성을 찾아가는 데는 왕도가 없습니다. 모든 걸 시도해고, 이거다 싶으면 거기에 전력투구하면 OK!

조현갑님의 댓글

조현갑

""믿거나 말거나지만.......그리고 이리 손구락 아푸게 써도 타고난 고집불통과
교수나 전공자 혹은 직업 사진가가 아니면 신뢰하지 않고 왕무시해버리는
한국인의 전통적 관습 떄문에 별 소용이 없는 걸 알면서도,
행여 쬐끔, 그리고 그런 전통적 관습을 깨트리신 분이 혹시 이 글을 보면
도움이 될까해서, 썼습니다.^^""

아침일찍 두세번을 읽고 한참을 생각하고.............
흰죽 한그릇 먹으면서 또 한번 생각하다가 댓글을 담니다!

사진이란게 개개인의 개성과 취향이 틀리듯이 저도 저나름 취향이 있는가 봄니다!
선배님글을 읽고 문득 다시한번 더 되돌아보게 되는군요!
좋은 말씀과 권유는 저를 사랑하는 애정어린 Tip이라 생각합니다....꾸~~벅 !

선배님의 마지막 글귀에 애정이 듬뿍 담겼다는걸 충분히 느낄수가 있네요!
제취향에 선배님의 노하우의 Tip에 걸맞게 맞추어서 더 낳은 흑백사진에
심취할수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그런데 저의 사진이 어디 사진이라 볼수있나요?
그냥 세상사 살아가면서 지나온 발자취를 기록한다는 차원이라 보시면 됨니다!

주남저수지에 있는 어느 커피샾에 유명한 작가께서 한점에 천만원정도들인 대형작품이
독일에서 특수인화를한 걸작이 몇점 걸려있다기에 마너래모시고 가보려 합니다!
오늘 충고 하루종일 머리에서 맴돌것 같습니다...감사 합니다!!!!!!!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로디날 현상액을 구하는 방법에서 현상방법에 대한 얘기까지 들어왔네요.^^
속 깊은 글 써주신 선배님께 감사드립니다.

저 같은 경우엔 D76 - 페터슨 방식으로 데이타 대로 하는 편입니다.
가능한한 인화할 때 필터를 사용하지 않는 것을 전제로 찍었습니다.
이제는 조금씩 현상방법도 실험해 봐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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