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리 살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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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송춘광
- 작성일 : 11-01-20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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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횡단 하자는 후배들에 뿜푸에 Bicycle Shop( Harley-Davidson) 에 기웃거리질 않나.
오늘은 서재근 님 김승현 교수님 이치환 선생님 뿜푸에 Folding Camera 를 찿으려고
Ebay 에 눈이 빠저라고 찿고 있지 않나....
그리 넉넉치 않은 남은생을 이렇게 살아야하나 ㅉㅉㅉㅉ
댓글목록
유인환님의 댓글

그렇게 사실 수 있는게 바로 행복 아니겠습니까 ?
김대석님의 댓글

그런 로망이 있어야 삶의 보람이 있지 않겠습니까?
어디 송선생님 뽐뿌드릴게 없나 찾아봐야징~
강정태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송춘광
툭 치면 거리 300yard 날아가는 Drive 없나하고 찿아 다니질 않나.
대륙 횡단 하자는 후배들에 뿜푸에 Bicycle Shop( Harley-Davidson) 에 기웃거리질 않나. 오늘은 서재근 님 김승현 교수님 이치환 선생님 뿜푸에 Folding Camera 를 찿으려고 Ebay 에 눈이 빠저라고 찿고 있지 않나.... 그리 넉넉치 않은 남은생을 이렇게 살아야하나 ㅉㅉㅉㅉ |
송선생님 말씀을 들으니 약이 팍팍 오르는디
정말로 약올리실 겁니까?
아무것도 생각없이 사는 저를 폼푸받게 허시다니.... 크허허허.
서재근님의 댓글

선생님 제가 3일 동안을 컴앞에 앉자서 애일 10시간 이상을 헤메고 있습니다.
갑자기 폴딩 카메라에 도사가 된듯 합니다.
이렇게 신나고 흥분 될수가 없습니다.
갑자기 엔돌핀이 팍팍돌아 10년은 젊어진듯 합니다.
선생님은 300yard 나가는 Drive 에, Harley-Davidson 에 Folding Carera 까지,
적어도 30년은 젊머 지실겁니다.
그리되면 지금이 한창때 이오니 넉넉치 않다는 말씀은 가당치 않습니다.
힘차게 건강하게 새로운 인생 맞이 하시길 빕니다.
박 강 민님의 댓글

"오늘은 서재근 님 김승현 교수님 이치환 선생님 뿜푸에 Folding Camera 를 찿으려고
Ebay 에 눈이 빠저라고 찿고 있지 않나...."
송춘광 선배님..
가끔 골프 치러 가실때나
할리 타고 대륙횡단 하실 때는 저를 ebay에 잠복 근무 시키십시요.
아르바이트 비용없이 보초서겠습니다.
이용훈님의 댓글

힘차게 쳐도 300 yard 가기 힘든 나이에
톡치면 300yard 나가는 Driver 찿는거 보니 수퍼맨 되시는것이 빠를듯합니다.
Harley-Davidson 한시간 만 타셔도 팔다리허리 죄다 아파 고생이십니다.
원하옵건데 고정하시옵소서.
폴딩 카메라 욕심나 저도 하나 Mint 급으로 ebay 뒤져 손에 넣은게 2년 넘는거 같아요.
그런데 요거 들여다보기가 (range-finer) 힘들고 (파인더가 작아서 잘안보여요) 셧더장전 + 거리측정 해서 셋팅 + 조리개 셋팅 + 레버돌려 구멍들여다 보며 필름 돌리기 복잡해서 지금 보관함 신세입니다.
폴딩 카메라 만지지 않으시는 것이 장수하시는 비결입니다.
위 세가지 안하시면 이리살거 걱정 않하셔도 됩니다.
첨부 카메라 : Agfa record III solinar f4.5 6X9
곽성해님의 댓글

송선생님!!!
역쉬 젊으십니다.
저는 몇년 후에 듣게 될....
300야드, 할리 그리고 폴딩카메라 이야기가 더 궁금해 집니다.
아직 선생님의 스토리 1/10도 못 들었는데...
얼른 서울 오세요........
여기 줄서서 기다리는 분들 많습니다.
건강하시구요..... 뵙고싶어요...ㅠㅠㅠ
진인구님의 댓글

툭 치면, 쑥 들어가는 퍼터 없나 찾아보시는게 건강에 더 좋으실 듯합니다.. ^^
신한주님의 댓글

너무 부럽습니다.
싸나이들의 로망 할리.......
선배님 서울 오시면 꼭 뵙고 싶습니다.
후일담이라도...^^
이치환님의 댓글

한국에만 가시지 말고 프랑스 파리에도 놀러오세요.
요기 골프장도 좋습니다. 깊은 숲속 알바트로스에서 황제골프 치도록 해드릴게요^^
300야드면 270미터인데, 여기 잘 치면 굴러서 300야드가 아니라 300미터 나가는 코스도 있답니다.
어느 철학자 왈~ 욕망이 사라지면, 죽음을 생각하게 된다.라고 할 정돈데,
욕망이 어디 흠인가요? 바람직한거죠.^^ 지름신이 팍팍 내리길 기원드립니다.ㅎㅎ
송춘광님의 댓글

유인한 선생님..
감사 합니다.
김대석님.
저에게 너무 무지무지한 뽐뿌는 하지 마십시요.
감당 못 합니다.
강정태 선생님..
나이도 먹을 만큼 먹은 내가 당토 않은 꿈을 꾸고 있어 한탄 하고 있는검니다.ㅎㅎㅎ
건강 하시지요.
서재근 선생님..
지금이 한참 때인데 힘차게 건강 하게 살라는말씀 에 큰 힘이됨니다.
하여간 요즘 올려주신 Folding Camera 에 대한말씀에 무지많은 공부 하고 있읍니다.
감사 합니다. 건강 하십시요
박강민님...
가끔 어려운일 있으면 꼭 부탁드리겠읍니다.
감사 합니다.
이용훈 선생님..
당치도 않은 일인줄 알면서도 자꾸 그런것에 집착을 하니 나이 헛먹은것 아니가 합니다.
할망구 눈초리가 예상치 않아 아무 일도 저 지르지 못 하고 있읍니다.
감사 합니다.
아직 대만에 계신가요.
건강 하십시요
곽성해님..
안녕 하시지요.
잡초 처럼 살아온 내 삶에 무슨 좋은 이야기 거리가 있겠읍니까...
봄이되면 꼭 뷥고 싶읍니다.
건강 하십시요.
진인구 방방님..
그런대로 퍼터는 뒤는데
드라이버가 영 나가질 않읍니다..ㅎㅎㅎ
요번 사랑방 소식 기대 됨니다.
건강 하십시요.
신한주님...
Harley. 한번 저질러야지요..
더 늦기전에 말입니다.
사진 준비되면 꼭 개인 메일로 보내드리겠읍니다.
감사 합니다.
이치환 선생님..
언제고 한번 파리 구경 할려고 적금들고 있읍니다.
꼭 연락드리겠읍니다.
미국에 오시면 연락 주십시요.
여기도 그리 나뿌지 않읍니다.
꼭 한번 들려 주십시요
감사 합니다.
제가 껨푸타를 잘 할줄몰라 이렇케 인사드림니다.
죄송 합니다.
유인환님의 댓글

송춘광 님의 답례댓글 내용을 신중히 검토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에 도달했음.
송춘광님의 본건 글타래는
완전 엄살치기 였으며 - ^^
댓글 달았던 회원님들께 새해 인사를
속 情있게 나누기 위한 방법이었고
여전히 건재하시고 의욕이 넘치신다 -
맞습니까 ?
송춘광님의 댓글

유선생님 맞읍니다.ㅎㅎㅎ하
이곳 시골에서는 하루종일 라클 보는재미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읍니다.
이런 인사 방법도 그리 나쁘지 않은것 같읍니다.
감사 합니다.
관심 있시 보아주심 정말 감사 합니다.
건강 하십시요.
김용준님의 댓글

조금만 복잡하고 어려우면 쉽게 포기하게 되는 요즘 송선생님의 도전정신을 보면서 많이 반성하게 됩니다.
아마도 이국땅에서 생활 하면서 이런 마음가짐으로 부딪쳤던 것이 지금의 선생님을 만들지 않았을런지요? 항상 열정적인 모습이 참 좋아 보입니다.
얼른 건강도 회복하셔서 따뜻한 봄에는 더 좋은 모습으로 뵙게 되기를 기원 합니다.
박경주님의 댓글

선배님..
생각해보건데...
동연배신분들보다 젊게 사시는 것 같으세요.
솔솔한 삶의 재미를 느끼게 사시는게 비결이신듯...
ps :
항상 2%부족하니 그걸 채우기 위해서 더 열정적으로 빠지는건 아닐까요?
톡톡치면 300yard 나가는 드라이버 있으면 골프가 재미 있겠습니까?
전 아닌것 같습니다. 아니 전 안쓰겠습니다.
백도리에 평생 머무르더라도 걍 칠렵니다....
이게 더 재미있는 인생이 아니겠습니까??.....^^ㅎ
하효명님의 댓글

ㅎㅎ 왜 그리 사시는지 이해는 되는데 제 염장은 미동도 않습니다.^^
저는 땀을 흘려야 개운해지는 태음인 체질이라
라켓보다 다리와 순발력에 의존하는 테니스를 치므로
소나 양이 못 먹는 풀밭을 이리저리 걸어 다니는 골프는 전혀 이해를 못합니다.^^
작년 말에 건강 검진에서 시력이 양쪽 다 1.2로 나왔는데
테니스장에 뿌린 소금 때문인지 제가 워낙 책을 안 읽어서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또 저는 사계절 틈만 나면 침낭 싸 메고 산으로 들어가는 보병 출신의 비박꾼이라
맑은 공기에서 땀 흘리며 걷는 대신에
앞 할리가 내뿜는 바람을 맨 코로 마시며
따라 가는 걸 전혀 이해 못합니다.^^
또 저는 전문가들의 사각 영역인 길거리 사진이 취미이자 주특기라
폴딩 카메라는 전혀 소용이 없어 관심 밖입니다.
그러나 나이에 관계없이 소망과 목표를 가지고 삶을 사는 것은
건강에도, 재미로도 참 바람직한 일이라 여겨집니다.
모쪼록 소망하시는 일이 하나하나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골프 툭 쳐서 300야드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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