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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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유인환
- 작성일 : 10-12-22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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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내 사진 찍기가 천방지축, 갈팡질팡 사진 찍기 였다면
라클에 들어와 보고, 듣고, 읽고, 사진 살펴 연구해보며 몇 달 지내고 났더니
이젠 나도 방향을 감지하는 단계에 들어가기 시작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평) - - ^^
그런데 갤러리에 오르는 사진을 줄곳 지켜보며 느낀 소감을 적어 보자면
(사진에서 풍겨 나오는 각 회원들의 作風을 비교해 보건대)
철학자 칸트 같은 분도 있고
작고하신 역사 소설가 박종화 같은 분도 있고
이어령 교수 같은 분이 있는가 하면
최인호 작가 같은 재담꾼도 있고
이문열 작가 같은 분위기의 사진가가 있는가 하면
공지영 작가 같은 분위기의 사진을 내는 분도 있고
소설가 김훈 같은 분도 있으며
소설가 김주영 같은 분도 계시고
피카소 같은 분이 있는가하면
뽀올 끌레 같은 분도 계시고
- - -
그리고 무명 수필가 같은 분들도 계시고 - - -
그래서, 남들이야 어찌하든 상관 없이
제 갈 길을 각 자 혼자서 묵묵히들 가고 있더라.
라클에 들어와 보고, 듣고, 읽고, 사진 살펴 연구해보며 몇 달 지내고 났더니
이젠 나도 방향을 감지하는 단계에 들어가기 시작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평) - - ^^
그런데 갤러리에 오르는 사진을 줄곳 지켜보며 느낀 소감을 적어 보자면
(사진에서 풍겨 나오는 각 회원들의 作風을 비교해 보건대)
철학자 칸트 같은 분도 있고
작고하신 역사 소설가 박종화 같은 분도 있고
이어령 교수 같은 분이 있는가 하면
최인호 작가 같은 재담꾼도 있고
이문열 작가 같은 분위기의 사진가가 있는가 하면
공지영 작가 같은 분위기의 사진을 내는 분도 있고
소설가 김훈 같은 분도 있으며
소설가 김주영 같은 분도 계시고
피카소 같은 분이 있는가하면
뽀올 끌레 같은 분도 계시고
- - -
그리고 무명 수필가 같은 분들도 계시고 - - -
그래서, 남들이야 어찌하든 상관 없이
제 갈 길을 각 자 혼자서 묵묵히들 가고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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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손창익님의 댓글

인용:
원 작성회원 : 유인환
전에는 내 사진 찍기가 천방지축, 갈팡질팡 사진 찍기 였다면
라클에 들어와 보고, 듣고, 읽고, 사진 살펴 연구해보며 몇 달 지내고 났더니 이젠 나도 방향을 감지하는 단계에 들어가기 시작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평) - - ^^ 그런데 갤러리에 오르는 사진을 줄곳 지켜보며 느낀 소감을 적어 보자면 (사진에서 풍겨 나오는 각 회원들의 作風을 비교해 보건대) 철학자 칸트 같은 분도 있고 작고하신 역사 소설가 박종화 같은 분도 있고 이어령 교수 같은 분이 있는가 하면 최인호 작가 같은 재담꾼도 있고 이문열 작가 같은 분위기의 사진가가 있는가 하면 공지영 작가 같은 분위기의 사진을 내는 분도 있고 소설가 김훈 같은 분도 있으며 소설가 김주영 같은 분도 계시고 피카소 같은 분이 있는가하면 뽀올 끌레 같은 분도 계시고 - - - 그리고 무명 수필가 같은 분들도 계시고 - - - 그래서, 남들이야 어찌하든 상관 없이 제 갈 길을 각 자 혼자서 묵묵히들 가고 있더라. |
너무나 좋은 평가이신것 같아요(저도 너무 공감하고 있습니다.)
각 스타일별로 한두분을 예로 들어주시면(영문 이니셜도 좋구요) 사진감상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제 짧은 지식으론 철학자 칸트같은 느낌을 주는분은 HM님 같아요~
서재근님의 댓글

말씀하신 예중에서 저는 어디에 속하나 생각하다가,
잠시 주제파악을 못했구나 하고 부끄러워 해 봅니다.
이것저것,
요것저것,
요기저기 아직은 갈팡지팡이니 어디에 속할수가 없겠지요.
이제는 방황을 끝내고 정착하고 싶은데,
아직 저의 길이 어디인지 당체 감이 안잡힙니다.
유인환님의 댓글

이 세상에 70억 인구가 있지만
아무도 필요 없는 사람은 이 세상에 없다고 합니다.
아무도 - - -
사진도 그렇지 않을까 생각 해 봤습니다.
조현갑님의 댓글

인용:
원 작성회원 : 서재근
말씀하신 예중에서 저는 어디에 속하나 생각하다가,
잠시 주제파악을 못했구나 하고 부끄러워 해 봅니다. 이것저것, 요것저것, 요기저기 아직은 갈팡지팡이니 어디에 속할수가 없겠지요. 이제는 방황을 끝내고 정착하고 싶은데, 아직 저의 길이 어디인지 당체 감이 안잡힙니다. |
장비 다이어트를 하시면 콱 중심이 잡힐것 같은데요.......ㅎ
유인환님의 댓글

인용:
원 작성회원 : 손창익
너무나 좋은 평가이신것 같아요(저도 너무 공감하고 있습니다.)
각 스타일별로 한두분을 예로 들어주시면(영문 이니셜도 좋구요) 사진감상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제 짧은 지식으론 철학자 칸트같은 느낌을 주는분은 HM님 같아요~ |
손창익 회원님
제가 위 글을 올린 이유는 , 잘 아시겠지만
누구를 어떻게 평가하려는 주제넘은 생각에서 올린 글은 아닙니다.
사진마다 모두 다 분위기가 다르고
사진으로 나타내려는 주제가 다르고
사진으로 만들어 내는 내용이 다르고 - - -
어떤 분이 어떤 작풍을 보여주시느냐 - 의 판단은
갤러리 감상자의 몫이겠지요 -
유인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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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작성회원 : 조현갑
장비 다이어트를 하시면 콱 중심이 잡힐것 같은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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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갑 선생님께 오늘
또 한 수 배웁니다 - ^^
" 장비 다이어트 " 라는게 있는 줄
예전엔 미처 몰랐었습니다. - ^^
진인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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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작성회원 : 조현갑
장비 다이어트를 하시면 콱 중심이 잡힐것 같은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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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 사돈지간이세요? 서로 남말하드끼 하시네요? ㅋㅋㅋㅋ
3=3=3=3
서재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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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작성회원 : 조현갑
장비 다이어트를 하시면 콱 중심이 잡힐것 같은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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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 합니다.
허구헌날 랜즈 테스트 아님 바디 테스트니 원>>>ㅉㅉ
612 빌려주심 한 몇년 전념 해 버릴것 같은데......
강정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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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작성회원 : 조현갑
장비 다이어트를 하시면 콱 중심이 잡힐것 같은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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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참, 사돈네 남말 허시는 분이 계시네. 쩝.
상태 존 거 있시면 무됴껀 땡김시롱..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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