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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참, 갈 길이 멀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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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유인환
  • 작성일 : 10-12-09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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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 안 개구리라는 표현은 내게는 관련 될 일이 없고
다른 사람들의 경우에나 쓰게 되는 속담인 줄 알았었는데
라클에 들어와 보니
제가 바로 그 꼴이라는 생각에
하루하루 점점 깊이 부/그럽다는 생각 속으로 빠져듭니다.

M8 이 그냥 프로그램 되어 있는대로 만들어 주는 색깔(칼라)에 그냥 빠져서
내나름대로는 다양한 대상을 상대로 다양한 내용의 영상을 맹글어 낸다고
내가 찍은 사진을 모니터로 되살려보며 혼자 즐겼었는데 -
그거이 바로 -
부끄럽게도(지금도 여전히 부끄럽습니다만 -)
(사진이니까 문자 그대로 표현 하자면 자사자찬 ! )
사진도 역시 그림 "화"의 일종이라고 본다면
그거가 바로 자화자찬 이었더군요.

" 사진적 시각 " 이라는 것도 뒤늦게 알게 되었고
(그렇지만 그 거 어떻게 해야 내 사진 속에 들어오게 할 수 있는지는
여전히 알지 못한 상태입니다. 알게 되기 까지 시간이 걸리겠지요)
사진의 한참 선배들이 사진을 통해서 표현하는 이미지의 다양성도
뒤늦게 조금씩 알게 되어가고 -

갈 길이 참 멀다고 생각 됩니다.
그런 만큼 보폭 빠르게하여 쫓아가야 겠지요.
열심히 사진 찍어가면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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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서재근님의 댓글

서재근

스캐너 익히느라 3일째 앉자 있었더니 엉덩이가 쑤십니다.
허리도 아파 오구요.

무엇하나 쉬운게 없는것 같습니다.
이미 곰팡이 쓴 머리와 감각을 가지고는 더욱 어렵 습니다.

사진이 너무 어렵습니다.
어렵기 때문에 점점 깊이 빠져 드나 봅니다.
이것을 하는동안은 치매는 멀리 있을것 같습니다.

스트레스 받지말고 하나하나 알아가고
한걸음 진보할때 마다의 즐거움만 생각하고자 합니다.

김봉섭님의 댓글

김봉섭

사진은 사진일뿐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갈 길이 너무 가까우면 너무 재미없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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