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록 아름다운 라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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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강웅천
- 작성일 : 10-12-1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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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를 제대로 만들어 가는 방법은 많습니다.
최고 레어 아이템으로 분류되는 블랙 페인드 바디와 렌즈를 조합하여 서서히 드러나는 황동의 멋스러움을 지켜보는 것이요,
다른 한편으로는 여기저기 벗겨지고 볼커나이트가 떨어져 나갔지만 잘 다듬어 라이카의 부드러운 작동감을 극한으로 이끌어낸 나만의 특별한 라이카도 있습니다.
라이카 스텐다드 모델에 외장 레인지 파인더를 매칭하는 것이나 IID 블랙페인트와 니켈 엘마를 조합하는 것도 멋스럽게 라이카를 쓰는 방법 일 것입니다.
저는 여기 라이카를 가장 적극적으로 또는 실용적으로 쓸 수 있는 저만의 매칭을 소개합니다.
이왕이면 577개 밖에 생산되지 않은 스크류 마운트 6/8를 매칭해보면 좋겠지만 그것은 실용성의 범위를 벗어나게 되니 그 대안으로 스크류 마운트 summaron f2.8 렌즈로 하였습니다.
이 렌즈는 선이 굵고 진하여 강렬한 느낌을 갖게하니 제게는 안성 맞춤인 렌즈입니다.
렌즈를 먼저 결정하고보니 이왕이면 렌즈와의 매칭이 조화로운 IIIF나 IIIG가 좋겠다고 생각하고 장비계님을 졸라 IIIF 최 후기 시리얼 넘버를 를 가진 IIIFRDST를 들였습니다.
사실 바디를 결정하는데는 몇가지 부분에서 고민을 좀 했습니다.
사이즈가 작고 다듬고 두드려 만들었다는 IIIA나 III 등의 단조바디와 진보된 셔터 감각의 IIIF나 IIIG 사이에서 결국 IIIF를 선택하였습니다.
이는 차후 비트를 염두에 두고 한 선택이었습니다.
IIIG는 이미 높이가 솔찬하게 높아져서 비트가 추가 된다면 M바디 만큼 높아질 것이라고 여겨져서 그나마 조금 작은 IIIF라면 아담함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셀프 타이머의 균형미가 바르낙의 극한의 아름다움을 보여 줄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습니다.
IIIG는 사실 가장 진보된 바르낙으로 50MM 프레임이 표시되고(주력 렌즈가 35mm이니 이 부분은 사실 매리트가 없는), 뷰 파인더의 성능도 한층 발전하여 맑고 투명하게 피사체를 바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포기하기 어려운 부분이었지만 뽀대 최 우선 주의자인 저로서는 성능을 쬐끔 양보하여 뽀대를 만족시키는 부분을 선택하였습니다.
아마도 가격적인 부분도 한몫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IIIF의 성능을 고려한다면 이전의 바디들과 IIIG의 중간에서 가격대가 형성되어야 하고, IIIFRDST라면 그 가격대를 유지해 왔었는데 최근에 IIIF가 제 대접을 받지 못해 헐값에 구할 수 있는 가격대비의 출중한 IIIF를 선택하였습니다.
IIIF만의 장점이라면 이전의 바디들의 셔터감이 터프하고 무뚝뚝하던 것에 비해
저속 셔터에서 스프링 잔음이 맑고 찰랑찰랑한 소리로 철컥철컥 들리면서 여운을 이끌어내는 것입니다.
이것은 이후 IIIG와 M바디의 셔터감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IIIF만의 매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셀프 타이머까지 멋스럽게 자리하고 있어서 균형지게 아름다운 바르낙의 멋의 극치를 보여줍니다.
바르낙의 뷰 파인더는 약 40mm에 해당합니다.
별도의 뷰 파인더 없이도 프레임에 꽉차게 눈을 굴리며 찍으면 해볼만 하겠지만,
이왕에 하는 거 바르낙용 35mm 전용 뷰 파인더 WEISO를 같이 매칭해 보았습니다.
레어 아이템이어서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라 매우 고가에 판매되고 있지만 작고 아름다워서 바르낙에 매칭하고보니 바르낙을 한층 멋스럽게 해줍니다.
마지막으로 비트를 추가하고보니 아름다움 뿐만아니라 실용성에서도 최고라고 말할 수 있는 정말 최고의 조합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또하나의 라이카를 매칭해보고서는 그 아름다움에 도취되어 가만히 있을 수 없어 이렇게 또한번 푼수처럼 설레발을 치고 있습니다.
여러 선배님들은 또 어떤 라이카를 만들어가고 계실까 궁금해집니다.
살짝 한번 보여주시지요!!
댓글목록
유인환님의 댓글

강웅천 선배님 가지고 다듬어 가시는 라이카.
말로만 듣던 III f 로군요.
상태가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볼커나이트 상태도 좋고 사진으로 보이는 바디가 아주 깨끗해 보입니다.
자신만의 라이카로 만들어 가시는 로망 - 부럽습니다.
라이카 클럽의 토요 사랑방에 두 번 참석했습니다.
첫번 나갔을 때도 겪은 일입니다만,
하루 전인 지난 12월 11일에 두번째로 참석 했을 때, 회원님들이 너도나도 들고 나오신
바르낙을 비롯한 아주 오래된 클래식 라이카 카메라를 몸소 만져보며
공셔터도 날려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를 만끽 했습니다.
그 자리에 동석하셨던 " 죠지 아저씨 "라 불리우는 미국인 카이스트 교수 한분은
바르낙을 비롯한 1920년대 라이카부터 M6 에 이르기 까지 모든 기종을 수십대 보유 하고 있다면서
클래식 기종의 생산 년도와 구조상의 차이나 성능상의 차이등을 아주 훤하게 꿰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사랑방 모임에 동석하신 회원님들이 하나같이, 이구동성으로 권하시던 카메라가 바로 IIIf 였는데
그 카메라 그날 실물을 보지는 못했었습니다.
어떤 물건인가 궁금했었는데
강선배님이 올리신 사진으로 IIIf를 보게 되니 대단히 반가운 맘 금할 길 없습니다.
M8 같은 디지털 카메라 쓰는 사람으로서는 언제 손에 들어보고 써 보게 될른지
감도 잘 오지 않는 " 태고사망적 " 라이카 기계를 가지고 작품을 만드시고 계시니
부럽습니다.
강희경님의 댓글

저도 얼마전에 IIIf를 장만하였습니다.
곁에 두고 보면 볼수록 이렇게 만들수도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디자인에 감탄을 합니다.
성능도 중요하지만 모양새 또한 무시할수가 없는 것이지요.
세월도 비껴가는 곳이 라이카인듯 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강웅천님의 댓글

정겹게 댓글로 응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르낙은 생각보다 생산량이 많아서 그리 어렵지 않게 대면하실 수 있을겁니다.
라이카 연감 포럼의 사진으로 비교한 구분글을 열어보시거나 바르낙 포럼으로 들어가시면
바르낙들의 생산과 변화에 대한 자세한 글들을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어떻게 바르낙을 최대한으로 활용할 수 없을까하고 여기까지 오게되었습니다.
강인상님의 댓글

^ ^
형님, 정말 아름답네요,
개인적으로 바르낙에 Vit는 M보다 그 활용성이 클 것이라는 추측을 해봅니다.
과연 비트 땅기는 맛이 어떨까....생각해봅니다. ^ ^
강웅천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강인상
^ ^
형님, 정말 아름답네요, 개인적으로 바르낙에 Vit는 M보다 그 활용성이 클 것이라는 추측을 해봅니다. 과연 비트 땅기는 맛이 어떨까....생각해봅니다. ^ ^ |
넵, 아우님!!
악세사리들의 가격이 솔찬하다보니 하다보니 MP 바디 하나값이 들어갑니다. ^ ^
그렇게 생각하니 간편하게 MP하나면 될 것을 하고 미련하게 계산을 또 하게 됩니다.
그래도 옛스러움과 아름다움의 극치를 만들어 보고 싶었습니다.
vit는 두세번 돌려야 할 것을 한번에 쓱하고 잡아다녀 필름을 이송하니 '쓱'하고 완결되는 느낌이 무지 좋습니다.
ㅋㅋㅋ 어서 따라오셔야지요.
손창익님의 댓글

주마론 스크류렌즈가 있었네요
나중에 사랑방모임에서 구경할 수 있는 영광을 주시길....
송석호님의 댓글

선배님. 참으로 알흠답습니다.
장비병 나은지 꽤되었는데...
다시 돋으려 합니다.ㅎㅎ
강웅천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손창익
주마론 스크류렌즈가 있었네요
나중에 사랑방모임에서 구경할 수 있는 영광을 주시길.... |
6/8 summicron은 577개가 35mm summaron 2.8 스크류 마운트는 5289개가 생산되었습니다.
그외에 마운트 부분을 분리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겸용 렌즈가 있습니다.(라이카 연감 포럼의 35mm summaron 참조)
구경은 장비계님께로 ^ ^
강웅천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송석호
선배님. 참으로 알흠답습니다.
장비병 나은지 꽤되었는데... 다시 돋으려 합니다.ㅎㅎ |
사진을 찍는 맛 보다도 손에 쥐고 만져보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멋진 세트입니다.
바로 시작하셔야죠 ㅋㅋㅋ
이영준님의 댓글

Screw 6군8매는 생산된 577개 중 첫 해인 1958년에는 단 하나만 만들어졌습니다.
그게 어찌어찌 제 손에 들어와 birth year body인 IIIf에 바디켑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IIIf의 serial number도 527,000이라서 더욱 귀하게 아끼고 있습니다.
아들/며느리에게도 이것만은 절대로 처분하지 말라고...
강웅천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이영준
Screw 6군8매는 생산된 577개 중 첫 해인 1958년에는 단 하나만 만들어졌습니다.
그게 어찌어찌 제 손에 들어와 birth year body인 IIIf에 바디켑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IIIf의 serial number도 527,000이라서 더욱 귀하게 아끼고 있습니다. 아들/며느리에게도 이것만은 절대로 처분하지 말라고... |
우와!!!
정말 멋집니다.
저는 이쯤에서 꼬리 내리고 사라져야겠습니다.
멋진 장비 잘 보았습니다.
박성준75님의 댓글

역시 바르낙은 알흠답습니다. ^^
바르낙에 비트를 로망으로 생각을 많이들 하시더군요...
바르낙으로 빠르게 반응할 수 있어서 부럽습니다. ^^
전 바르낙 III, IIIa, IIIc, IIIf BD, IIIf RD, IIIf RDST 등등을 거쳐서 결국,
IIIf RDST + 50mm Summicron Collapsible (또는 Red Elmar) + SBOOI
III + Nickel Elmar + SBOOI
로 정착이 되었습니다.
바르낙=엘마 3.5라는 생각을 항상 했는데, 침동크론으로 저조명하에서도 촬영이 가능해졌습니다.
하지만, 상태좋은 스크류 침동크론은 하늘의 별따기더군요...^^
강웅천님의 댓글

멋집니다.
바르낙을 제대로 운용하십니다.
멋진 세트를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침동식 주미크론은 정말 좋아보입니다.
박영신-코기님의 댓글

멋있는 바르낙 사진들을 보니 눈이 정화되는것 같습니다. 좋은 사진들 감사합니다..^^
심회갑님의 댓글

WOW !!! 라이카 바르낙의 최고의 환상적인 조합입니다.
강웅천님은 역시 라이카의 고수답게 우리들에게 한수 지도하시는
군요. 저도, 오로지 바르낙만 애용하는데요, 다른 필카들은 찬밥
신세가 되었지요.
바르낙카메라는 진정으로 어른들의 최고의 장난감이 아닐수
없읍니다. 심심할때, 바르낙을 꺼내가지고 어루만지고 쓰다듬고
그러다가 공셧터를 눌러주면, 촤르르르~~~ 하는 매미소리의
긴 여운, 아~~~ 누가 이토록 아름다운 카메라를 만들었단 말인가?
작고 아름답고 멋있는 공예품 !!!
바르낙을 사랑하는 사람들만이 그기쁨을 누릴수 있을 것입니다.
강웅천님의 댓글

고수 소리 듣고 있으니 낮뜨겁습니다.
IIIG와 주마론의 멋진 조합입니다.
IIIG와 Elmar, summaron의 조합도 권해드립니다.
라이카는 만들어가기 나름인 듯 합니다.
함께 보여주시는 블랙페인트 바르낙을 보니 또 시집보낸 IID가 아쉽기만 합니다. ㅋㅋㅋ
이영욱님의 댓글

어느 회원분이 바르낙 사진좀 올리라는군요...
숙소서 몇개 찿아 올려 봅니다...
마지막 사진은 사진 찍다가 라이카 동판때기 떨어져서 M3 상판 먹었습니다....ㅠㅠ
오늘 조심해야겠습니다...
강웅천님의 댓글

이렇게 심한거였습니까 ㅜ.,ㅠ
한개 올려주십사 했더니 종류별로 이렇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왕에 바르낙 활용에 대한 글을 시작한 김에 여려 종류의 바르낙 활용에 대한 조합을 올려보려고 부탁했더니만 어만 M3만 해 먹으시고...
이치환님의 댓글

윽~ 끄윽`~ 음냐~ 너무들 하시네요...ㅋㅋ
이영준님 렌즈 조심하세요. 꿈에 가지로 갈지도 모릅니다.^^
영욱씨는 Black M3 꽁꽁 숨겨두시구 안보여주시네? 그것두 조심!!ㅋㅋ
신 정식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이치환
윽~ 끄윽`~ 음냐~ 너무들 하시네요...ㅋㅋ
이영준님 렌즈 조심하세요. 꿈에 가지로 갈지도 모릅니다.^^ 영욱씨는 Black M3 꽁꽁 숨겨두시구 안보여주시네? 그것두 조심!!ㅋㅋ |
하이고... 그것도 참...
이영욱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이치환
윽~ 끄윽`~ 음냐~ 너무들 하시네요...ㅋㅋ
이영준님 렌즈 조심하세요. 꿈에 가지로 갈지도 모릅니다.^^ 영욱씨는 Black M3 꽁꽁 숨겨두시구 안보여주시네? 그것두 조심!!ㅋㅋ |
보여드리지요...
보셔봤자 속만 상하실텐데요??



김대석님의 댓글

강웅천님... 글 제목을 잘 못 달았어요...
수정 바랍니다...
``이토록 염장지르는 바르낙``으로 말이죠...
강웅천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김대석
강웅천님... 글 제목을 잘 못 달았어요...
수정 바랍니다... ``이토록 염장지르는 바르낙``으로 말이죠... |
그러게 말입니다.
저도 끙끙거리고 있습니다. ^ ^
그래도 저 m3 블랙 페인트는 눈에 박혀드네요. ㅋㅋㅋ
김대석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강웅천
그러게 말입니다.
저도 끙끙거리고 있습니다. ^ ^ 그래도 저 m3 블랙 페인트는 눈에 박혀드네요. ㅋㅋㅋ |
걍 팍 지르세요...눈에 박히면 큰일 나잖아요...카메라땜에 실명할 순 없어요... 절대루...
지진희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이영욱
보여드리지요...
보셔봤자 속만 상하실텐데요?? |


장재민님의 댓글

이처럼 아름다운 바르낙이 왜 염장지르는 바르낙으로 되가는지
영욱씨 M3 는 너무 까매요 황동이 좀 들어나야 맛이 나는데...
이참에 다 깝니다. 물론 하나는 짝퉁입니다.
저 한반도 남쪽 에서 본 M3 전 가장 아름다웠습니다.
조현갑님의 댓글

으~~~~~~~~~~~~~~~~~ 악 !!!!!!!!!!!!!!!!!!!!!!!!!!
정승진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장재민
이처럼 아름다운 바르낙이 왜 염장지르는 바르낙으로 되가는지
영욱씨 M3 는 너무 까매요 황동이 좀 들어나야 맛이 나는데... 이참에 다 깝니다. 물론 하나는 짝퉁입니다. 저 한반도 남쪽 에서 본 M3 전 가장 아름다웠습니다. |
이쯤되면 남쪽 모선배님께서 친구분한테 거져받으셨다는 뺑끼 엠3와 뺑끼 리지드가 등장 할 지도... ㅎㅎ
이종협님의 댓글
정말 눈이 호강하는 군요! 넘 멋집니다.
iiif 보낸게 넘 아쉽니다.
iid 에 니켈엘마란 선배님 말씀에 필 꽂혔습니다. 감사합니다.
홍건영님의 댓글

다들 왜 이러십니까?
수백, 수천만원 짜리 오리지날 블랙 뺑끼에 불면의 밤을 보내지 마시고 그냥 리페인트하세요
오리지날 블랙 뺑끼로는 아까워서 어디 사진이나 찍겠습니까? ㅎㅎ
저는 영욱씨가 올린 사진 보다가 뜬금없이 라이카 동판에 꽂혀서 주문해 버렸....
(이게 뭔 짓이지? ㅠㅠ)
강웅천님의 댓글

장선배님 다시 불을 지피십니다 ^ ^
그래도 저는 실버가....
날이 추우니 방안에서 라이카 만져보며 하얗게 지새우는 밤이 블랙페인트의 늪이로군요.
조현갑님의 댓글

아~~~~ 어떤 위대하신분께서 M3뱅끼와 리지드 뺑끼를
5년거치 50년 분할상환으로 주실분이 안계시는지.......에~~~~취!!!!!!!!!
서재근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조현갑
아~~~~ 어떤 위대하신분께서 M3뱅끼와 리지드 뺑끼를
5년거치 50년 분활상환으로 주실분이 안계시는지.......에~~~~취!!!!!!!!! |
으으으으으~~~~~흠
참아야 하느니라...
아!!!
뺌끼....뺑끼......
조현갑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서재근
으으으으으~~~~~흠
참아야 하느니라... 아!!! 뺌끼....뺑끼...... |
이글을 올리신 강웅천님이 무지하게 미워질라 합니다!!!!!!
아니~~~ 확실하게 밉습니다!!!
뺑끼가지신분들도 무지하게 밉고요...!
돈은없고 나이가 들수록 용심뿔따구만 성장합니다...ㅎㅎㅎ
김용준님의 댓글

끄~~~응 !!!!!
장재민 선배님이 후반전 시작 종을 치셨습니다.^^
5년 거치 50년 분할상환을 들어 주실 분이 계실런지 ?
어떤 결말이 날런지 궁금 해 집니다.
우동균님의 댓글

제 선에서는 한 참 올라간 분들의 대화입니다. ㅎㅎ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한 20년 지나고 좀 고민해 볼만할 것 같습니다.
근데, 실버보다는 BP가 멋지네요. *_* (보기만 해도...아우~)
이치환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이영욱
보여드리지요...
보셔봤자 속만 상하실텐데요?? |
괜히 말했어.....흐~~~~~~ 된장 쳐묵으면 나을래나?
이영욱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김용준
끄~~~응 !!!!!
장재민 선배님이 후반전 시작 종을 치셨습니다.^^ |
자 그럼 후반전 시작합니다...~~ㅎㅎ
언제나 양으로 승부하는 이영욱입니다....ㅎㅎ



서일홍님의 댓글

헐... 바르낙.. 블랙.. 무지 깨끗하네요.. 이영욱님.. 우왕!! ㅋㅋ
이용규님의 댓글

저도 하나 올리지요... 똑같은 모습만 올리면 재미없으므로.. 비트장착한 iiif를 수용할 수 있는 ever-ready case....^^
지진희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이영욱
자 그럼 후반전 시작합니다...~~ㅎㅎ
언제나 양으로 승부하는 이영욱입니다....ㅎㅎ |


김용준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지진희
![]() ![]() |
촬영 또는 방송 스케쥴이 없는 토요일에 충무로 근방에 지나는 날 토요 사랑방인 충무로 <엔젤리너스 커피숍>에 오시면 우리 클럽 회원 얼굴도 뵐 수 있고 라이카 그 이상의 카메라를 볼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 글 참고 하세요.
http://www.leicaclub.net/forums/showthread.php?t=79164
http://www.leicaclub.net/forums/showthread.php?t=78746
신 정식님의 댓글

" 어이쿠... 나 몬살거 같아... "
뽐뿌의 늪에 빠져 가슴앓이 하지말고 건강찾아 장수하자...!!!
뭐 이런 구ㅡ호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