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 대설예비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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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진인구
- 작성일 : 10-12-08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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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등 중부지방에서 낮 한 때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지만 오후부터 밤까지 많은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합니다.... ^^
여기 우리집 동네는 길바닥이 좀 축축한데.. 이게 눈내리자마자 녹은 건지.. 비가 내린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밤에 눈 오면.. 뭐.. 예술의 전당이고 나발이고... 그냥 별 수 없이 양재천에나 나가봐야하겠습니다...
댓글목록
강정태님의 댓글

ㅎㅎ 방장어르신은 항상 눈오는 날 미끄러지지 않게 됴심하소서.
미끄러졌다 허믄 본인은 말헐 것도 없고
아랫 것들의 고생이 이만저만 아니니 허는 야급니다.
아, 눈이 오면 바로 녹지 말아야 헐턴디.... 쩝. ㅋ
조현갑님의 댓글

와~~~~~~ 부러버라~~~ !!!!
강정태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조현갑
와~~~~~~ 부러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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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때 마산 냥반은 빠져 줘야 허는디....
토욜 사랑방 나오시면 구석자리하나 내 주고는 기냥! ㅋㅋㅋ
정진화님의 댓글

직업상 눈 내리는 것은 많이 보는데, 눈 구경은 좀처럼 하기 힘듭니다 ;;;
그냥 밀어 버립니다 ;;;
서재근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정_진_화
직업상 눈 내리는 것은 많이 보는데, 눈 구경은 좀처럼 하기 힘듭니다 ;;;
![]() 그냥 밀어 버립니다 ;;; |
아니되옵니다.
내소사 들어가는 길은 그대로 두소서....
고속도로는 물론 쏜살같이 치워 주시구요...ㅎㅎㅎ
이영욱님의 댓글

지금 밥먹을 시간인데 함박눈이 쏟아지네요....ㅠㅠ
눈오면 개가 좋아하고
군바리랑 노가다가 젤 싫어하는데....
내일 아침부터 제설작업 투입될것 같습니다..ㅠㅠ
이영욱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조현갑
와~~~~~~ 부러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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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야기 듣고도 부러우실지 모르겠습니다.
- 강원도로 이사간 부산사람 이야기 -
8/12
강원도의 새 집으로 이사왔다. 정말 아름다운 곳이다.
태백산맥의 줄기는 위풍당당하다. 부산에서는 눈이 없었지만,
이 곳은 눈이 많이 온다는데 정말 기다려진다. ^o^
난 눈이 정말 좋다. 빨리 겨울이 되었으면 좋겠다.
10/14
이 곳은 정말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곳이다.
나뭇잎들이 전부 울긋불긋하게 바뀌고 있다.
산에 올라가서 우아한 자태로 노니는 아름다운 사슴들을 보았다.
어쩜 저리도 아름다울까! 분명히 세상에서 제일 멋진 동물이다.
이 곳은 천국과 다름없다. 이 곳을 사랑한다.
11/11
사슴사냥을 허가하는 기간이 왔다.
이렇게 멋지고 아름다운 동물을 사냥하려는 사람들을 이해 할 수가 없다.
사냥꾼들은 죄다 잡아다 삼청교육대로 보내야 한다.
저렇게 아름다운 사슴을 잡는다는 건 도저히 인간이라 여길 수 없다.
눈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온 세상을 하얗게 덮는 신의 선물... 아! 정말 기다려진다.
12/2
드디어 간밤에 눈이 왔다!
만세! 만세! 만만세다!
아침에 눈을 뜨자 온 세상이 하얀색으로 덮여 있었다!
아름다운 풍경화 같다!
마당을 쓸고 길을 냈다.
아내와 눈싸움을 했다. (내가 이겼다!)
제설차가 와서 길을 치우며 집 앞으로 눈이 몰렸다.
아내와 같이 치웠다.
아! 얼마나 아름다운 곳인가! 이 곳을 사랑한다.
12/12
간밤에 눈이 더 왔다
아름다운 눈이다.
제설차가 또 와서 길을 치웠다.
집 앞을 다시 치웠다.
아름다운 곳이다.
12/19
눈이 더 왔다.
출근을 할 수가 없었다.
오전 내내 삽질하기에 지쳐 버렸다.
삭신이 쑤신다.
이건 뭐 내몸이 내몸같지가 않다. 염병할..
그 놈의 제설차가 오전 내내 오지 않았다.
12/22
하얀 똥덩어리(-_-)가 간밤에 더 쌓였다.
삽질하다 손에 물집이 생겼다. 우씨~
이 놈의 제설차는 내가 집 앞을 다 치울 때까지 숨어있다 오는 것 같다.
사람을 놀리는거야 뭐야! 씨양놈으 시끼!
빨랑빨랑 와야지!
12/23
드디어 몸살이 걸렸다.
아내도 같이 걸려서 병간호도 해줄 사람이 없다.
약도 사러 갈 수가 없고..
우와 진짜 욕나온다.
12/24
꼼짝을 할 수가 없다.
아내와 난 이틀동안 아무것도 못먹었다.
하지만 힘을 내야지.
저녁무렵이 되니까 몸이 좀 나아지는 것 같다.
12/25
크리스마스라구? 빌어먹을!! 그게 어쨋다는거야
방송에선 서울놈들이 눈이 안와서 화이트크리스마스가 아니라고
생지랄들을 떤다.
개눔시키들! 저것들은 여기로 잡아다 사흘밤낮 눈만 쳐다보게 해야 한다.
간밤에 끄 망할놈의 눈이 더 왔다.
간신히 몸을 추스리고 일어났는데 말이다.
빌어먹을 놈의 제설차는 내가 눈을 다 치울때까지
기다렸다가 집앞으로 잔뜩 밀어놓고 가버린다.
개눔쉬키! 소금을 잔뜩 뿌려서 녹이면 될텐데 뭐하는지 모르겠다 .
도대체 대갈통이 도는 새끼들인지 모르겠다.
이렇게 많은 눈을 제설차로 다 치울수 있다고 생각을 하다니...
소금을 찔찔 뿌리지 말고
왕창왕창 퍼붜야지 될것아니냐고 눈을 하얗게뜨고 욕을 한바탕 해줬다.
쌍놈의 새끼들!
소금 뿌리는데 들어가는 돈이 지네 돈이야!
다 쓰라구 있는 국가 예산인데 말이야!
12/27
간밤에 더 많은 하얀 똥덩어리들이 쌓였다!
제설차가 지나갈 때마다 나와서 삽질한 것 빼고는 3일동안 집안에 쳐박혀서
한일이 없다. 도대체 어디를 갈 수가 없다.
자동차가 하얀 똥덩어리 속에 파묻혀 어디 있는지도 모르겠다.
여기가 도대체 사람 사는덴가?
일기예보는 또 30cm 가량의 눈이 더 온단다.
30cm면 삽질을 얼마나 더 해야하나?
우와! 돌아버리겠다.
12/28
기상대놈들은 뭐하는 놈들인지 모르겠다.
그러구두 월급받고 있다니...
핵폭탄으로 죄다 쥑여버려야 한다.
그리구 눈속에 파묻어 버려야 한다.
일기예보가 틀렸다.
30cm가 온다던 하얀 똥덩어리가 무려 1m나 더 왔다.
1m30cm다.
도대체 이렇게 눈이 많이 올수가 있는 건지
하늘에 구멍이 뚫렸는지 모를 일이다.
이 정도면 내년 여름에나 다 녹을 것 같다.
제설차가 눈에 파묻혀 운전수 놈이 우리집에 와서 삽을 빌려 달랜다.
그 놈이 밀어놓은 눈
때문에 삽을 여섯자루나 부러뜨렸다고 얘기 해주고
마지막 삽자루는 그 놈의 새끼를 패면서 부려뜨렸다!
대갈통을 빠개버릴려다 말았다.
1/4
오늘 드디어 집에서 나올 수가 있었다.
가게에 가서 음식 좀 사고 돌아오는 길에
빌어먹을 사슴놈이 튀어나오는
바람에 차로 치었다.
차수리비가 200만원이 나왔다.
저 망할놈의 짐승들은 다 잡아 죽여야 한다.
뭣때문에 산에 돌아다니게하는지 모를일이다.
지난 11월에 사냥꾼들은 뭐 했는지 모르겠다!
기관총이라도 가지고 와서 염병을 할 사슴이라는 짐승은
죄다 피작살을 내야 할일이 아닌가!
3/3
지난 겨울에 그놈들이 얼마나 소금을 뿌려댔는지
차가 다 녹이 슬어 버렸다.
제설차로 밀어야지 도대체 왜 소금을 사용해서
이모양을 만들어 놓냐 말이다.
국가예산이 저희돈이란 말인가?
아껴썼어야 하지 않은가!
무식한 새끼들같으니라구...
정말 도대체 신도 포기한 이곳에서 사는 사람들은 제정신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인지 모르겠다.
5/10
다시 부산으로 이사왔다. 정말 아름다운 곳이다.
정영아님의 댓글

빵 터집니다.^^
부산은 정말 좋아요.
바다가 있는 이도시를 사랑합니다.ㅋ~
조현갑님의 댓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하효명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이영욱
이런 이야기 듣고도 부러우실지 모르겠습니다.
- 강원도로 이사간 부산사람 이야기 - 8/12 강원도의 새 집으로 이사왔다. 정말 아름다운 곳이다. 이 곳은 천국과 다름없다. 이 곳을 사랑한다. 5/10 다시 부산으로 이사왔다. 정말 아름다운 곳이다. |
배를 잡고 눈물을 흘리면서 읽었습니다.^^
눈이 오면 꼭 몇 사람이 황천으로 가시지요.
서재근님의 댓글

부산 안사는 사람이 보아도 빠방 터집니다.
영욱엉아는 어디서 이런글을 구했습니까?
사진도 좋습니다,.
현재시간 서울 송파는 눈반 물반 입니다.
최병국님의 댓글

이영욱 선배님 / 퍼갑니다
너무 웃깁니다. ㅎㅎㅎ
정진화님의 댓글

빵 터졌습니다 ^^ 재밌는 글 감사합니다.
이재국님의 댓글

길 바닥이 촉촉하네요 비가 약간 내린것 같네 밤에 눈이 많이 내리면
양재천에 가볼람니다.
서재근님의 댓글

홍건영님의 댓글

영욱씨, 캐캐 묵은 쌍팔년도 개그도 라클에 써먹으니 빵 터지는구먼요
Good job done.
강정태님의 댓글

영욱아우가 썽질 났습니다.
그러니 마산 삿갓녕감님, 눈 좋아허덜 마시라요. ㅋ
장충기님의 댓글

ㅎㅎㅎ
부산 내려올 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날씨만큼은 서울보다 확실히 나은 것 같습니다.
겨울에는 3~4도 따뜻하고, 여름에는 바람불어 시원하고...
이영준님의 댓글

흐흐흐...
1971년부터 1974년까지 15사단 강원도 화천군 상서면 다목리
포병사령부에서 군대생활할 적 생각이 납니다.
자고나면 일과가 제설작업이던 때...
요즘도 스키장 가면 제일 먼저 문득 떠오르는 생각이...
"저 눈 다 치우려면 x뺑이 치겠다!!!"
김봉섭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이영준
흐흐흐...
1971년부터 1974년까지 15사단 강원도 화천군 상서면 다목리 포병사령부에서 군대생활할 적 생각이 납니다. 자고나면 일과가 제설작업이던 때... 요즘도 스키장 가면 제일 먼저 문득 떠오르는 생각이... "저 눈 다 치우려면 x뺑이 치겠다!!!" |
교수님~ 그시절 제설작업때문에 어제 내린 왕십리의 눈소식은 지우신건가요??? ㅎ
화천말씀하시니깐 노동리 칠성부대에 근무하던 친구가 새벽마다 통신보안하던 생각이 납니다. ^^
이영욱님의 댓글

찿아보니 이런글도 있네요~~
한여름의 카타르 라고...
아래 글은 한 미국인이 약 4달간 카타르 도하에 머물면서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글이다.
이 글을 보면 이 사람의 심경의 변화가 잘 나타난다.
카타르에 사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 글에 공감을 했는데...
나 같은 경우도 너무 공감이 가고 재미나서
부족한 실력이지만, 나름 한글로 번역해 보았다.
4월 30일:
아름다운 도하에서 일하고 살게되었다.
여기는 정말 살만한 도시이다.
아름다운 햇살이 가득한 낮시간과 따뜻하고 상쾌한 저녁시간.
여기는 뉴욕에서 낡고 더러운 것, 살인자, 그리고 술에 찌든 것들을 뺀 도시와 같다.
얼마나 좋은 곳인가!
내 아름다운 침실 베란다에 있는 의자에 앉아서 일몰을 감상한다.
얼마나 아름다운가.
드디어 내가 살 곳을 찾은 것 같다.
나는 여기가 너무나 사랑스럽다.
5월 13일:
정말로 덥다.
오늘은 35도까지 올라갔다.
하지만 문제 없다.
에어컨이 나오는 집에서 살고, 에어컨이 나오는 차를 타고 다닌다.
내가 가는 모든 곳에는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다.
매일 이런 태양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가!
나는 이제부터 태양 숭배자가 될 것이다.
5월 30일:
내 멋진 풀장 옆에 있는 열대 나무들을 조경하였다.
수 많은 야자수와 바위들.
이 얼마나 상쾌한가.
더 이상 잔디 깎을 일은 없다.
오늘은 또 다시 무더운 날이었다.
하지만 나는 여기가 좋다.
더위따위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6월 10일:
일주일 내내 온도는 35도 아래로 내려가지 않는다. 하물며 밤동안도 말이다.
어떻게 사람들은 이런 더위에서 살 수 있을까?
오늘은 적어도 아주 약간의 바람이 불었다.
더위에 익숙해지는 것은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 오래 걸린다.
7월 15일:
풀장 옆에서 잠이 들었다.
온몸에 3도 화상을 입었다.
결국 5일 동안 일을 하러 갈 수 없었다.
이 얼마나 바보같은 짓인가. 이렇게 아름다운 도시에서.
나는 오늘 교훈 하나를 얻었다.
이런 날씨에서는 좀 더 태양을 존중해야 한다고.
7월 20일:
내가 오피스로 출근할 때 고양이가 차 안으로 숨어들었다.
내가 점심을 먹으러 내 뜨거운 차로 갔을 때,
고양이는 죽어서 쇼핑백처럼 부풀어 있었다.
6만 달러짜리 내 아우디를 역한 냄새로 가득 채웠다.
나는 내 아이들에게 고양이가 도망갔다고 말했다.
내 차는 지금 고양이 똥과 밥 냄새로 가득하다.
오늘 또 하나의 교훈을 얻었다.
이런 더위에서는 애완동물을 키우면 안된다는 것이다.
자...이제 주인공은 슬슬 열받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앞으로의 일기에는 수 많은 F로 시작하는 단어가 난무합니다.
욕에 민감하신 분은 아래로는 읽지 말아주세요.
7월 25일:
바람은 * 같다.
마치 거대한 *같은 헤어 드라이기 앞에 서있는 것 같다.
거기다 뜨겁기까지 하다.
우리집 에어컨이 고장났다.
**먹을 에어컨 수리공은 우리 집에 와서 에어컨이 고장났다고 말하고는 500 리얄 (137 달러)를 내라고 한다.
그는 인도식 영어, 즉, 내가 이해할 수 없는 말로 짓거린다.
7월 30일:
에어컨은 여전히 고장난 상태이다.
나는 3일 밤을 풀장 옆에서 잤다.
왜냐하면, 집안은 *발 4000도가 넘기 때문이다.
2백만 리얄 (55만 달러) 집을 놔두고, 집안으로 들어갈 수 가 없다.
도대체 내가 왜 여기 왔을까?
*같은 태양, 빌어먹을 바람, *발 *같은 바다.
카타리들은 *같은 흰색 테이블보를 뒤집어 쓰고 걸어다닌다.
그 뒤를 조그맣고 까만 여성 닌자들이 따라다닌다.
*발 미친 동네.
8월 4일:
*발 오늘은 46도다.
결국 에어컨을 고쳤다.
고치는데 2000리얄 (548 달러)나 들여 온도를 25도까지 낮출 수 있었다.
하지만, 망할놈의 습도가 집안을 30도처럼 느껴지게 한다.
*같은 수리공.
나는 이 바보같은 곳이 싫다.
8월 8일:
만약, 어떤 **같은 이 지역 사람이, "오늘은 참 덥죠?" 라고 한다면...
내가 그 *같은 놈을 저 망할 사막으로 끓고가 패버릴 것이다.
내가 *같은 교통체증과 더위를 뚫고 일하러 갔을 때,
내 차의 라디에이터가 끓어 넘쳤다.
내 옷은 젖었고, 구운 고양이 냄새가 났다.
8월 9일:
오늘은 *같은 금요일이기 때문에, 몇몇 잔일거리를 해결해야 했다.
짧은 반바지를 입고 내 아우디의 검은 가죽 시트에 앉았다.
의자는 *같이 뜨거웠고, 내 엉덩이는 다 타버렸다.
2겹의 허물이 벗겨졌고, 내 다리의 털과 엉덩이가 다 탔다.
이젠 내 차에서 털 탄 냄새와, 엉덩이 튀긴 냄새, 그리고 구운 고양이 냄새가 났다.
8월 10일:
기상 캐스터는 *같은 녹음기 같다.
뜨겁고 습하고 *나 맑다.
뜨겁고 습하고 *나 맑다.
뜨겁고 습하고 *나 맑다.
두 달 동안은 정말 무엇을 하기에도 *같이 뜨겁다.
**같이 하연 테이블보를 뒤집어 쓴 *같은 기상 캐스터는 다음 주도 정말 더울 것이라고 말한다.
이 *같은 곳에서 비가 온적이 있나?
다음은 도대체 뭘까?
*발 지옥 불구덩이에 얼어붙는거 아닌가 모르겠다.
8월 14일:
지옥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오늘은 50도까지 올라갔다.
이제는 내 아우디의 에어컨이 고장났다.
망할 아우디 정비공이 "오늘은 참 덥죠?" 라고 했다.
**같은 놈. **같은 아우디.
내 부인은 나를 감옥에서 빼내는데, 7000리얄 (2000달러)를 썼다.
내가 왜 감옥에 갔냐고? 그 **같은 놈을 공격했기 때문이다.
빌어먹을 도하.
도대체 어떤 **같고 **같은 정신병자가 이런 *같은 곳에서 살고 싶겠는가?
8월 15일:
*같은 이곳.
나는 드디어 뉴욕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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