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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 寫 朗 房 12/25: 2010년 마지막 사랑방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진인구
  • 작성일 : 10-12-19 17:22

본문

크리스마스날에는 사랑방이 열리는가요?

엔젤 다방이 열린다면
사랑방도 열립니다만... ^^

누가 나오실 분 있을까요? 그날 충무로 현상인화 가게들이 다 놀텐데..

그래도.. 엔젤방은 영업하겠죠?

도~쿄 에서 유경희님이 오신다해서
저는 유경희님과 낮 12시에 만날 생각입니다..

유경희님은 오래있지는 못한다했습니다.

변동사항 있으면 다시 공지하겠습니다 ^^


참고로...
그 다음 사랑방 모임은
1월 1일 (토요일) 이 되겠는데요... ㅋㅋ

이날에 엔젤다방이 영업할까요?

아무시케도.. 1월 1일 사랑방 모임은 건너뛰어야할 것 같군요.. ㅎ
추천 0

댓글목록

신 정식님의 댓글

신 정식

저도 아마 12월 25일에는 마무리 하여야 할 듯하여 금년도 마지막 사랑방에 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역시 늦게까지는 있기 어려울 듯하고... 12시경에 나가면 함께 점심을 먹을 수 있나요...?

유인환님의 댓글

유인환

지는 동경서 오시는 유경희 회원님도 만나 볼겸
11: 30 경까지는 나가 있을 껍니다.

유경희 회원님 말씀이, 그날 12시경 풍초 선생님 과 함께 점심 하시기로 하셨다던데
제가 쏘겠습니다.
신정식 회원님께서도 함께 점심 하시면 좋겠습니다.
장소는 방장님이 맘대로 정하시이소 , 마 -

진인구님의 댓글

진인구

금년 마지막 사랑방 모임이 낼 모레 토요일 크리수마수날입니다.

점심식사를 함께하실 분들은 12시까지 엔젤다방으로 오시고...
식사장소는 충무로 고등어구이집입니다.. 마포만두 옆골목..

사랑방은 1시에 문엽니다.. ^^

손창익님의 댓글

손창익

수리맞긴 카메라 찾으로 충무로 가야할 것 같습니다...

12시까지 가면 고등어구이가.......

마루/이영주님의 댓글

마루/이영주

풍초 선생님,
저도 나갈 수 있습니다.
단 점심은 같이 못해서 한 시 반쯤 나가겠습니다.
제가 얼마 전에 얘기했던 'The 35mm Camera, 마루가 선정한 세계 10대 사진기' 가져 갑니다.
한 열 권이면 될까요? 양 손에 들어도 10권 이상은 힘들 것 같습니다.
오시는 분들 한 권씩 드릴 수 있게 하겠습니다.

마루/이영주 올림

진인구님의 댓글

진인구

인용:
원 작성회원 : 마루/이영주
풍초 선생님,
저도 나갈 수 있습니다.
단 점심은 같이 못해서 한 시 반쯤 나가겠습니다.
제가 얼마 전에 얘기했던 'The 35mm Camera, 마루가 선정한 세계 10대 사진기' 가져 갑니다.
한 열 권이면 될까요? 양 손에 들어도 10권 이상은 힘들 것 같습니다.
오시는 분들 한 권씩 드릴 수 있게 하겠습니다.

마루/이영주 올림


네 아마도 10권이면 충분하다 싶습니다.

선착순 10명 !!!

근데.. 토요일에 10명씩이나 나올런지..
남으면 일단 제가 가져갔다가 그 다음 모임때 갖고 나가도 되구요..

손창익님의 댓글

손창익

인용:
원 작성회원 : 마루/이영주
풍초 선생님,
저도 나갈 수 있습니다.
단 점심은 같이 못해서 한 시 반쯤 나가겠습니다.
제가 얼마 전에 얘기했던 'The 35mm Camera, 마루가 선정한 세계 10대 사진기' 가져 갑니다.
한 열 권이면 될까요? 양 손에 들어도 10권 이상은 힘들 것 같습니다.
오시는 분들 한 권씩 드릴 수 있게 하겠습니다.

마루/이영주 올림


한권 받으려면 빨리 도착해야 겠어요~~
전날 못 먹는 술약속 있는데...조금 먹고 몰래 밑으로 살짝 부어야 겠네요^^

서재근님의 댓글

서재근

저녁에 가족식사 모임대문에 나갈까말까 망서리고 있는데,
무언지 몰라도 마루님 책이야기가 나오니 정신이 번쩍 듭니다.

저요저요.
갑니다 가요.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음, 갈까 말까 망설이고 있습니다.
이 싯점에서 간다허면 책이 탐나서 간다 헐 것 같고
안가자니 그 책이 눈에서 가물가물하고.... ㅋㅋ

전이안님의 댓글

전이안

헉... 책받으러 가야겠어요 ㅎㅎㅎ;;;
참석하겠습니다.~ ^_^

조현갑님의 댓글

조현갑

이영주님의 'The 35mm Camera"는 갖고싶은데............

그저 촌놈은 평생을 서럽게 살고있습니다..엉~~~엉~~~엉~~~!!!!!

서럽게살아도 오래 살아야 할낀데...ㅎㅎㅎ

유경희님의 댓글

유경희

모레 뵙겠습니다..

김승현님의 댓글

김승현

점심때만나면 좋습니다. 지금은 몸살중....
그때 많이들 뵙죠.!!!

이치환님의 댓글

이치환

인용:
원 작성회원 : 조현갑
이영주님의 'The 35mm Camera"는 갖고싶은데............
그저 촌놈은 평생을 서럽게 살고있습니다..엉~~~엉~~~엉~~~!!!!!
서럽게살아도 오래 살아야 할낀데...ㅎㅎㅎ


엉~~엉~~엉~~ X 100......앙~~~~ㅇ~~~~~악!@$%

신한주님의 댓글

신한주

아~ 휴일이라
처음으로 사랑방 모임에 참석할 수 있겠습니다.
기대됩니다.
여러 선배님들도 뵙고...
혹 순서가 된다면 책도...^^

손창익님의 댓글

손창익

이제 슬슬 옷갈아 입고 충무로로 나가야 할 것 같네요

(크리스마스 기분 좀 느켜볼까해서 롯데백화점쪽에서 명동을 가로질러 충무로로 갈려구요)

중*카메라에 맡겨둔 롤라이35가 오버홀 완료되었으니 찾기도 하고.....

일찍 줄서서 책도 한권 챙겨야 되고.....

점심식사후 뵙겠습니다


p.s : 혹, 필름박스통 표지를 찢어서(2.5 x2.5cm 쯤) 집어넣어 라이카 m3옆에 달고 다닐수 있는 소품
여유 있으신 분은 제게 양도좀해주세요~~
(카메라에 넣은 필름사양을 기억하기 위해 필름 종이박스 모서리 찢어서 넣은 것으로써 가죽+비닐+고리로
만들어진건데 이름을 뭐라하는지 모르겠어요)

이치환님의 댓글

이치환

인용:
원 작성회원 : 손창익
p.s : 혹, 필름박스통 표지를 찢어서(2.5 x2.5cm 쯤) 집어넣어 라이카 m3옆에 달고 다닐수 있는 소품
여유 있으신 분은 제게 양도좀해주세요~~
(카메라에 넣은 필름사양을 기억하기 위해 필름 종이박스 모서리 찢어서 넣은 것으로써 가죽+비닐+고리로
만들어진건데 이름을 뭐라하는지 모르겠어요)

문방구에 가셔서 명찰 같이 만들어진 작은 놈 사서 사용하시던가,
목 끈에 고무줄 둘둘 말아서 거기에 끼어넣으시던가,
바디 그립을 사용하신다면 그립 사이에 그게 꼭 들어가지요^^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12/25.(토) 오늘은 크리스마스다.
날씨가 무쟈게 춥다. 이런 추운 날씨는 머리털 나고 몇 번 경험혀 보지 못헝 것 가따.
그래도 크리스마스라 기분이 둏다. 그래서 칭구랑 튱무로에 갔다.
튱무로 사랑방인가 뭔가에 가서 여러 어른들을 만났다.
첨 뵙는 분도 기셨고 자주 뵙는 분들도 기셨다.
어른들 중 누가 코피도 사주고,
오포밥(=예전 어릴 때 낮 12시를 알리는 사이렌이 울렸는데, 이 사이렌을 저 남쪽 시골에서는 오포라고 하였음. 이 싸이렌이 불면 밥먹는 시간으로 알고 점심을 먹었는데, 이를 '오포밥'이라고도 하였음)도 사주어서
맛나게 묵었다.
글고 아조 둏은 참고서도 한 권 공짜로 어덨다.
오늘은 첨부터 공짜만 생겨서 입이 째지게 둏을 만큼 기분이 둏다.
일년 열두달 이런 일만 있었으면 둏겄다.
- 이상은 어느 몬난이의 12/25 일기장에서 발췌하였음 -

ㅎㅎㅎ 어느 뎡신나간 아이가 이런 일기를.... 쩝. ㅋ허허허

암튼 오늘 충무로에서 서재근 선생님이 사주신 커피,
유인환선생님이 사주신 점심, 참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영주선생님께서 애써 집필하신 귀한 책을 받아 너무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런디 저그 마산에 계시는 삿갓녕감님과 프랑스에 계시는 이치환 스테판선상님은 가만히 앉아서
책을 받을라고 허는디
절~~~때로 안되오니 여그 오셔서 받아 가셔야 헙니다. ㅋㅎㅎㅎㅎ
아님 말고요~. ㅋㅋ

오늘 아주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여러분 오늘 좋은 꿈들 꾸세요.^^

이치환님의 댓글

이치환

인용:
원 작성회원 : 강정태
12/25.(토) 오늘은 크리스마스다.
날씨가 무쟈게 춥다. 이런 추운 날씨는 머리털 나고 몇 번 경험혀 ㅂ 오늘 튱무로에 갔다.

ㅎㅎㅎㅎ 손도 입도 너무 추워서 얼어버리셨군요. 에구~~ 감기 걸리실라...ㅎㅎ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인용:
원 작성회원 : 이치환
ㅎㅎㅎㅎ 손도 입도 너무 추워서 얼어버리셨군요. 에구~~ 감기 걸리실라...ㅎㅎ


ㅋㅋㅋ 이 스태판선상님 다시 읽어 보셔유~. ㅎㅎ

손창익님의 댓글

손창익

인용:
원 작성회원 : 이치환
문방구에 가셔서 명찰 같이 만들어진 작은 놈 사서 사용하시던가,
목 끈에 고무줄 둘둘 말아서 거기에 끼어넣으시던가,
바디 그립을 사용하신다면 그립 사이에 그게 꼭 들어가지요^^


목 끈에 고무줄 둘둘말아서 거기에 끼워 쓰는게 좋을 듯 합니다.

좋은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세요~

유경희님의 댓글

유경희

오늘 뵌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유,서선생님 한테는 맛있는 점심과 커피를 얻어 먹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모이셔서 재미있는 애기를 많이 듣고 왔습니다.1월8일 시간이 되면 한번 더 얼굴 내밀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연말연시 되세요...

진인구님의 댓글

진인구

인용:
원 작성회원 : 손창익
목 끈에 고무줄 둘둘말아서 거기에 끼워 쓰는게 좋을 듯 합니다.

좋은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세요~


저는 플래쉬 슈에 꽂아놓습니다.
필름포장지를 그냥 찢어서 꽂기도 하고..
포장지 없으면 그냥 아무종이나 적당히 오리고 접어서 볼펜으로 써넣는데

미관상 보기 좋게 하려면
좀 검은 마분지같은거를 잘 오려서 연필로 이면에 필름정보를 쓰고 핫슈에 꽂아넣어도 되겠지요...

손창익님의 댓글

손창익

인용:
원 작성회원 : 진인구
저는 플래쉬 슈에 꽂아놓습니다.
필름포장지를 그냥 찢어서 꽂기도 하고..
포장지 없으면 그냥 아무종이나 적당히 오리고 접어서 볼펜으로 써넣는데

미관상 보기 좋게 하려면
좀 검은 마분지같은거를 잘 오려서 연필로 이면에 필름정보를 쓰고 핫슈에 꽂아넣어도 되겠지요...


아~~ 아주 깔끔할 것 같습니다.
M3 사용할때 적용할께요~

굿아이디어 감사드립니다.^^

이 혜영님의 댓글

이 혜영

크리스마스날 충무로에 갔었는데, 모든 샵들은 문을 일찍 닫았고,
대한극장에서 지인과 영화를 보는데, 시간이 잠깐 남아서...
5시쯤 엔제리너스에 갔습니다. 안쪽에 여러분이 계시더라구요 ^^
(사실 빨간 라이카모자 쓰신분 덕분에 알았습니다.)
사랑방이 열린다는 것은 알고 있었으나, 그 엔젤다방인 줄은 몰랐습니다 ^^
활동도 별로 안하고 아는 분도 한분도 안계시고,
부끄러워서 인사를 못드렸으나, 다음엔 사랑방 모임에 참석하겠습니다. ^^
멀리서라도 뵈서 반가웠습니다.

김영모님의 댓글

김영모

인용:
원 작성회원 : 이 혜영
크리스마스날 충무로에 갔었는데, 모든 샵들은 문을 일찍 닫았고,
대한극장에서 지인과 영화를 보는데, 시간이 잠깐 남아서...
5시쯤 엔제리너스에 갔습니다. 안쪽에 여러분이 계시더라구요 ^^
(사실 빨간 라이카모자 쓰신분 덕분에 알았습니다.)
사랑방이 열린다는 것은 알고 있었으나, 그 엔젤다방인 줄은 몰랐습니다 ^^
활동도 별로 안하고 아는 분도 한분도 안계시고,
부끄러워서 인사를 못드렸으나, 다음엔 사랑방 모임에 참석하겠습니다. ^^
멀리서라도 뵈서 반가웠습니다.


혹시 M6 들고 흡연실 쪽 창가에 어느 미남분과 함께 오셨던 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빨간 모자는 앞으로 계속 착용하고 나가야겠네요......^^*

이 혜영님의 댓글

이 혜영

인용:
원 작성회원 : 김영모
혹시 M6 들고 흡연실 쪽 창가에 어느 미남분과 함께 오셨던 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빨간 모자는 앞으로 계속 착용하고 나가야겠네요......^^*


네에 맞습니다. ^_______^
(그런데 그리 미남분이랑 함께 왔던 건 아닌데,.. ^^;;;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꼭 인사드리겠습니다.

손창익님의 댓글

손창익

사랑방 평균연령이 조금 낮아지겠습니다.
친구분도 데리고 오시면 금상첨화이죠~~

김용준님의 댓글

김용준

인용:
원 작성회원 : 손창익
p.s : 혹, 필름박스통 표지를 찢어서(2.5 x2.5cm 쯤) 집어넣어 라이카 m3옆에 달고 다닐수 있는 소품
여유 있으신 분은 제게 양도좀해주세요~~
(카메라에 넣은 필름사양을 기억하기 위해 필름 종이박스 모서리 찢어서 넣은 것으로써 가죽+비닐+고리로
만들어진건데 이름을 뭐라하는지 모르겠어요)


손창익님께서 찾고 있는 악세서리가 우리 클럽의 회원이기도 한 럭스케이스 김봉섭님께서 제작해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이 있어 소개합니다.

http://www.luxecase.com/front/php/pr...isplay_group=2

손창익님의 댓글

손창익

네~~바로 이겁니다.
제가 요거 이럼을 몰라서 .....길게 횡설수설 했군요

와인색깔에 벌써 필 꽃혔어요

좋은 정보 너무 감사드리구요^^
조만간 하나 구입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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