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갑님의 댓글

조현갑

10-12-28 18:33

와~~~~~~~ 좋았겠다!

강선생님은 더 젊어지셨고 서선생님은 얼굴이 더 건강해 지셨습니다...ㅎ

그런데 아름다운 용준여사님 늙은이와 같이 다니면 氣빠짐니다이~~~ㅋㅋㅋ

담부터는 저 처럼 젊은 오빠야 하고 다니세요~~~!!!!!!!

서재근님의 댓글

서재근

10-12-28 21:50

저녁에 쌓인눈을 보며 단단히 결심 했습니다.
낼 아침은 올팍이닷.....
얏호~~~
8시부텀 오후 2시까지 신났습니다.
보통 10시경이면 눈이 녹는데, 오늘은 해가 안나와서인지 오래도록 나무가지에 눈이 녹지 않았습니다.
몸도 마음도 가뿐 합니다.

내일이면 스캔해야할 현상된 필름이 몇롤 손에 들어 옵니다.
안먹어도 배 부를것 같습니다.

1월 2일 내소사에 갈까 합니다.
눈만 와준다면.......

역시 사진은 겨울이 제맛 입니다.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10-12-28 23:55

아~, 즐거운 하루였십니다.
발밑에서 뽀도독허는 소리가 정겹십니다.
올림픽공원은 올 때마다 새롭십니다.
눈쌓인 올팍, 영원한 우리들의 파라다이스... ㅋㅋㅋ
아~, 마산의 조삿갓님이 생각납니다.
평생을 눈한 번 구경 몬허고 살아야허는 그 인생이 안씨럽십니다.
겨울 한철은 차라리 서울 와서 사시소, 마. 쩝.

이치환님의 댓글

이치환

10-12-29 03:19

쩝쩝쩝~ 곰말 다리에서 기념촬영하셨네유? 울집 앞 정원이었는뒤~~~쩝쩝~
아~~ 이거 병이 다 나을려구 하다가 도로 도질 것 같심다~ 너무 좋아덜 하지 마시라구욧!

재근님은 21mm 같구 정태님은 하세 80mm인가유?
음냐~ 21mm라문 언덕 너머로 가셔야 될텐뒤~~ 정태님 보디가드하시느라
주변을 떠날 수가 없었던 가 봅니다.ㅎㅎ

10년 전 올팍 설경 사진이나 찾아서 나두 기분내야겠네유~쿨럭~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10-12-29 09:52

부산엔 눈 코빼기도 비치지 않았습니다. 눈 내린 올팍.... 너무 가고 잡습니다.^^ 용준님은 이런 글타래
왜 올리셨을까요? 아마도 눈구경 못한 사람들 염통 터져 죽으라고 올리신 것을 아니겠지요.^^

김영모님의 댓글

김영모

10-12-29 10:54

저도 어제 광활면 갔다가 눈은 꼬빼기도 못보고 왔습니다.
내려가는 기차에서는 내내 설국이었는데 딱 거기까지 였어요.....ㅜㅜ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10-12-29 13:48

나도 눈이 지겨워서리 부산으로 이사를 가~?? ㅋ허허허
그래도 아직은 눈이 둏아서... 흡.ㅋ

이용훈님의 댓글

이용훈

10-12-29 17:00

부지런한 분들은 이심전심 설국을 만나게 되니봅니다.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10-12-30 23:29

나도 이날 찍은 서모 선상님 사진 한장 올려야징~. ㅋㅋ

서재근님의 댓글

서재근

10-12-30 23:44

올라 갑니다.
저 열정을 따라 갈수가 없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