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광을 이기는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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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심상찬
- 작성일 : 10-11-01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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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 맑은날 피사체를 가운데두고 카메라와 태양이정면으로있을때 한마디로 피사체등뒤에 햇볕이있다
b : 맑은날 피사체옆쪽으로 빛이내리고있을때,,,a 보다빛에강도가덜하겠지요
c : 역광에서 어떻게하면 빛도나타내고 피사체에 형체를 어둡지않게찍습니까
각개인마다 역광을 대하는 노하우가있을거같아 이렇게여쭈어봅니다
많은의견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댓글목록
정규택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제 경우를 말씀드려 봅니다.
역광을 이기는 노하우~!!
즐겨보세요!~~라고 말씀 드려보고 싶습니다.^^
A 역광
빛의 강도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한 낮의 역광은 가급적 피하고 있습니다. 가급적 오전, 오후의 역광을 즐기고 있습니다.
때론, 피사체에 살짝 가리는 방법도 사용합니다.
흐리고, 비가와도.... 이른 아침, 저녁에도 역광이 존재합니다.
제가 찍는 사진의 대부분은 역광입니다. 오히려 역광을 찾아다니며 찍습니다.
B 측광
거리감, 입체감을 잘 표현해 주는 이유로 역광 다음으로 즐기고 있습니다.
역광과의 차이점은 그리 달라 보이지는 않습니다.
C 역광과의 타협
이치환 선생님의 말씀처럼 근거리에 위치한 피사체 혹은 인물사진이라면 스트로보를
이용해서 찍는 방법이 최선이겠지만..풍경 혹은 스냅사진에서는 쉽지않겠습니다.
예전에 동해 바다에서...
암부를 살리고자 차량 쌍라이트를 이용해서 찍어 본 경우도 있지만..
말씀처럼 부자연 스럽습니다.^^;
저는 역광과 타협을 합니다.
잃는 것이 있다면 얻는 것이 있고, 얻는 것이 있다면 잃는 것도 있다는 생각으로...
가급적 어느 한쪽에 지나치게 치우침이 없도록 저만의 중심선을 결정하여 제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또한, 잃는 것을 최소화 하기 위한 방법으로...
- 좋은 렌즈의 선택과
- 이른아침 해 뜨기전 역광의 빛이 부드럽게 확산될 때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결국, 제 경험으로 생각하는 역광을 이기는 최선의 방법이란!
많이 찍어보고 자신이 표현하고픈 중심선의 결정! 자신만의 노하우를 스스로 만들어
보는 것이 가장 바람직 하지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유재욱님의 댓글

질문의 요지를 정리해 보면
* 역광 촬영에서는 피사체가 검게 되어 피사체가 인물이라면 얼굴 식별이 되지 않는다.
이는 노출측정과 상관합니다.
피사체의 얼굴 또는 강조, 중점부분을 정확한 색조 또는 디테일을 묘사하고 싶으데 역광으로 제대로 되지 않는다.
즉, 전체 평균 측광에서 4,5스템의 차이가 난다.
평균 부분 기준으로 밝은 부분은 +2,3 어두운 부분은 - 2,3.
* 스트로보 또는 반사판 이용하여 피사체에 보조 광원으로 보정.
* 한쪽을 희생 즉, 어두운 부분이 필요로 하므로 밝은 어두운 부분의 얻어진 노출값으로 촬영.
- 그러면 밝은 부분은 더 밝게 되면서 주변부로 가면서 적정 노출에 접근하게 되어 질감이 나타난다.
- 단, 렌즈는 역광의 광원을부터 완전히 숨겨야 한다.
(프레아 현상 발생)
- 자동노출 카메라에는 노출 보정 장치가가 있어 +2 로 보정합니다.
즉, 평균 측광치 보다 노출 오버시킨다.
- 노출계로 어두운부분을 측광치로 촬영한다.
( 스팟 측광 노출계가 유용합니다)
** 사족, 계절적으로 역광 촬영의 효과 묘사는 요즘 계절이 좋습니다.(이유는 광선의 물리적 요소이기에 차후 기회에
상세 설명)
* 주 피사체의 디테일을 묘사하면서도 역광의 실루엣과 함께 *스포 라이트효과(실루엣 라인) 를 함께
표현이 가능한 시기입니다.
흑백 : 사광 조건이지만 주제의 표정중심 노출 측정,
칼라 : 둘 중 하나를 희생.
유인환님의 댓글

유재욱 회원께서 요약 정리를 아주 잘하셨네요.
많은 분들이 아주 좋은 말씀 많이 올리셨으므로 달리 다른 글이 더 필요 없겠지만,
저도 이 싸이트에 들어와 읽어 본 이상, 한줄 남기고 가렵니다.
역광이 오히려 사진 효과를 증가시켜주는 장면들에서는 스트로보등 보조광을
굳이 사용할 필요 없겠습니다.
요는 찍고자하는 대상물과 뒷편의 발광체(광원)과 사이에 어디에 노출을 맞추느냐
의 문제로 돌아가겠지요.( 역광과 타협한다는 표현을 쓰신분의 그 말씀 의미도
그런 뜻으로 해석됩니다)
이젠 실루엣사진이 그다지 크게 부각되는 세월은 아니므로 역광 사진이 그냥
실루엣으로 표현되게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노출만 잘 조절하면 의외로 좋은
(기대 이상의 효과가 나오는) 사진이 나오기도 합니다.
심상찬님의 댓글

아 ! ,,, 감사합니다 이제 이해하면서 자꾸찍어보는게 제몫이네요 ... 감사합니다 ^^
진인구님의 댓글

저 또한 역광 이나 사광 상황의 사진을 즐겨찍습니다
그리고.. 플래쉬를 항상 지참하고 다니지요.. 니콘 SB-30 이라는 조그마한 것인데요..
매뉴얼 발광을 씁니다.
피사체와 가까우면 1/8 정도의 발광량으로.. fill-in 시키고..
멀리 떨어져있으면 1/2 정도 광량을 발광시킵니다..
이건 여러번 실험해보셔야할 겁니다..
저는 디지털 M8 에서 부담없이 여러상황에서 실험을 해보고 나름대로 정한 것인데요..
필름카메라에서는 플래쉬 사용해서 어찌 나올런지는
현상해봐야 알지요... ㅎㅎ
이치환님의 댓글

앗 정 상사! 아니 이젠 정 준위님!!
한번 크게 맘 먹구 쏘셨네요? 박수!!!!
근데 요즘 왜 포스팅 안하시나유?
사진 무지 궁굼했었는뒤~~~
그리구, 어떻게 요렇게 -사진, 글 사진, 글-로 게시판 쓰기가 가능한지?
이거 알고 싶다는...쫌 알켜줘바영~~~
김승현님의 댓글

정준위님...(*진급한 모양이니...축하를...)
저렇게 일찍이 다아 찍어버렸으니....
더 찍을것이 머 남아있겠어요? 불행한거죠.ㅋㅋ
서재근님의 댓글

그리구, 어떻게 요렇게 -사진, 글 사진, 글-로 게시판 쓰기가 가능한지?
이거 알고 싶다는...쫌 알켜줘바영~~~
__________________
정 사부님 저도 알고 싶습니다.
다른곳에서 작업해서 여기에 복사 하남요?
복사하면 사진은 안뜨던데......
강인상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이치환
앗 정 상사! 아니 이젠 정 준위님!!
한번 크게 맘 먹구 쏘셨네요? 박수!!!! 근데 요즘 왜 포스팅 안하시나유? 사진 무지 궁굼했었는뒤~~~ 그리구, 어떻게 요렇게 -사진, 글 사진, 글-로 게시판 쓰기가 가능한지? 이거 알고 싶다는...쫌 알켜줘바영~~~ |
선배님 댓글 달 때 보시면 아래 첨부해드리는 작은 아이콘이 보이시나요?
그 아이콘을 클릭하신 후, URL을 복사하시면 해당 주소에 있는 사진을 가져오실 수 있습니다. ^ ^
원하는 사진을 불러오고 싶을 때는 그 사진 위에 마우스를 놓으시고 오른쪽 마우스 클릭!
속성에 주소를 복사하시면 됩니다. ^ ^
그러면 글과 함께 사진을 첨부하실 수 있습니다.
P.S.
회원님들 첨부해 주신 사진덕분에 눈이 호강합니다. +_+

우동균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서재근
그리구, 어떻게 요렇게 -사진, 글 사진, 글-로 게시판 쓰기가 가능한지?
이거 알고 싶다는...쫌 알켜줘바영~~~ __________________ 정 사부님 저도 알고 싶습니다. 다른곳에서 작업해서 여기에 복사 하남요? 복사하면 사진은 안뜨던데...... |
정 선배님께서 자세히 설명 주실 것 같지만, 조심스레 말씀 드려 봅니다.
글타래에 글 작성할 때 명령어들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원문 오른쪽 하단에 있는 아이콘인 QUOTE를 누르면, 원문 글이 뜨면서
글쓰기를 할 수 있습니다. 이 때 원문을 자세히 보시면 여러 명령어들을 볼 수 있습니다.
[ B ] (요건 글자 굵게 하는 'Bold' 명령어] 도 볼 수 있고, [ QUOTE ], [ IMG ] 있습니다.
예를 들어, [ QUOTE ]를 말씀드립니다. 이건, 원문을 참조하는 명령어 입니다.
[ QUOTE ]로 시작해서 [ /QUOTE ]로 끝나는 것이며, 여기서 '/ (슬래쉬)'는 해당
명령어를 끝낸다는 이야기 입니다.
정 선배님이 올리신 글에 댓글 작성하기를 누르시면, 원문에
[ IMG ] 라는 명령어가 보이실 겁니다.
이것은 외부 이미지를 불러오는 기능으로 보시면 됩니다.
따라서, 외부 WEB (개인 홈페이지 등)에서 올려 놓으신 사진 주소를 복사한 후,
[ IMG ] 외부 이미지 주소 [ /IMG ] 이렇게 표기하면
글 중간 중간에 사진을 붙여서 작성하실 수 있다고 보여 집니다 ^ ^
예를 들어 설명처럼 똑같이 작성해 보면,.. (정 선배님 사진을 IMG 명령어로 불러와 봤습니다)
이렇게 글 중간에 사진을 붙일 수 있습니다 ^ ^;
아,. 그리고 이렇게 명령어를 직접 입력할 필요가 없습니다.
글 쓰는 네모 박스 위에 보면, 여러가지 메뉴들이 있습니다.
A B I U 글자색상 바꾸는 것, 하이퍼링크, 이미지삽입 등등
여기서 이미지 삽입 버튼 (산 모양과 노란색 배경으로 되어 있는 아이콘)을 누르면 됩니다 ^ ^;;
더 쉬울 것 같습니다..
(앗 강인상님께서 이미 올리셨군요 -_-;; 강인상님의 글을 보시면 이해가 쉬우실 겁니다
난 뭘 설명 드린거지?? -_-;; )
맞을 것 같지만, 저도 정확한 것은 정 선배님으로부터 배우겠습니다..^ ^ ;;
정규택님의 댓글

충 성!!
강인상 회원님, 우동균 회원님의 말씀대로 입니다.^^
주소 좌,우측에 이미지 끌고 와!! 명령복종 지시를 붙이시면 됩니다.
단, 네이뽀,다읔,야홋 등 블로그등에 이미지는 링크가 안됩니다. (차단)
아래처럼 배꼽만 나옵니다.^^
이치환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정규택
충 성!!
강인상 회원님, 우동균 회원님의 말씀대로 입니다.^^ 주소 좌,우측에 이미지 끌고 와!! 명령복종 지시를 붙이시면 됩니다. 단, 네이뽀,다읔,야홋 등 블로그등에 이미지는 링크가 안됩니다. (차단) 아래처럼 배꼽만 나옵니다.^^ ![]() |
인상님 동균님 규택님 감사 감사~
근데 다읔이 안된다구요? 이런~ c~~~!!!
서재근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정규택
충 성!!
강인상 회원님, 우동균 회원님의 말씀대로 입니다.^^ 주소 좌,우측에 이미지 끌고 와!! 명령복종 지시를 붙이시면 됩니다. 단, 네이뽀,다읔,야홋 등 블로그등에 이미지는 링크가 안됩니다. (차단) 아래처럼 배꼽만 나옵니다.^^ ![]() |
라클 갤러리 사진 링크 했는데 배꼽만 나옵니다.
정규택님의 댓글

이치환 선생님~~~~
이곳 '라이카클럽'에 자신의 아이디 클릭하시면...
'개인제어판' 밑에
'이미지&앨범' 코너가 있습니다.
이곳에 사진 올리셔서 링크 주소를 복사해 오셔도 됩니다.
원본 사진이 줄어들어서 작게 보여지는 관계로..
링크 사진도 작게 보입니다.. 사진 크기는 좀 더 확인해 봐야겠습니다.^^
라이카클럽 / 개인제어판/ 이미지&앨범 사진 끌어오기
서재근 선생님~~~~라클 갤러리 테스트입니다.^^
예)
[아이엠쥐]http://leicaclub.net/forums/picture.php?albumid=6&pictureid=859[/img]
주의사항 : 칸이 떨어져 있으면 안됩니다. 잘 됩니다.
테스트
이치환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정규택
이치환 선생님~~~~
이곳 '라이카클럽'에 자신의 아이디 클릭하시면... '개인제어판' 밑에 '이미지&앨범' 코너가 있습니다. 이곳에 사진 올리셔서 링크 주소를 복사해 오셔도 됩니다. 사이즈가 줄여져서 보여지는데.. 사진 크기는 좀 더 확인해 봐야겠습니다.^^ 아래 테스트입니다.^^ |
앗 감사!!!
아들인가 보네요? 그 놈 참 잘 생겼다. 아부지 보다 훨~~ㅋㅋ
서재근님의 댓글

강인상님의 댓글

얍!
요거 보실려고 하시는것이죠? ^ ^
주소는 인터넷 주소창이 아닌 사진 위에 마우스를 놓으신 후 우측 마우스 클릭하시면 메뉴가 나옵니다.
거기에서 맨 아래 '속성' 누르시면, 그 안에서 보이는 주소가 있습니다.
그 주소를 복사하셔서 붙이셔야합니다. ^ ^
서재근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강인상
![]() 얍! 요거 보실려고 하시는것이죠? ^ ^ 주소는 인터넷 주소창이 아닌 사진 위에 마우스를 놓으신 후 우측 마우스 클릭하시면 메뉴가 나옵니다. 거기에서 맨 아래 '속성' 누르시면, 그 안에서 보이는 주소가 있습니다. 그 주소를 복사하셔서 붙이셔야합니다. ^ ^ |
크크크 다시한번
앗!!!
나왔당... 그런데 사진 사이즈가???ㅎㅎㅎ

인상 아우님!
나는 사진 사이즈가 Why 이러는겨????

으 하하하히`~~~
되었당.......
나이 60에 이정도면 적응 잘하는 거지용?
어제 남자의 자격 디지탈편 보고 배꼽 잡았다는........ㅋ ㅋ ㅋ
강정태 형님은 이것 하기 힘들껴......
삿갓 영감도 그렇고.........ㅎㅎㅎ
강인상님의 댓글

사진을 섬네일상태에서 오른쪽 마우스 누르셔서 그렇습니다!
사진을 클릭하고 들어가시면 사진이 크게 보이시죠? ^ ^
그 상태에서 우측 마우스 클릭해서 해보시기 바랍니다!
P.S.
해결되시면 제 글은 모두 삭제하겠습니다. ^ ^
정규택님의 댓글

ㅎㅎㅎㅎ 썸네일 이미지 주소 불러오면 사진도 작아집니다.^^
사진을 크게 보시고 주소를 따오시면 됩니다.
앗 !!!!!!!
그런데 역광을 이기는 방법의 글타래가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진로가...ㅡ,.,ㅡ;
심상찬 회원님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시리라 믿습니다. ^^;
서재근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강인상
사진을 섬네일상태에서 오른쪽 마우스 누르셔서 그렇습니다!
사진을 클릭하고 들어가시면 사진이 크게 보이시죠? ^ ^ 그 상태에서 우측 마우스 클릭해서 해보시기 바랍니다! P.S. 해결되시면 제 글은 모두 삭제하겠습니다. ^ ^ |
지우지 말어...
그래야 다른사람도 실패사례를 봐감서 빨리 배우제....
그럼 역광 사진 하나더.....ㅎㅎ 재밌다

이치환님의 댓글

나이 60에 이정도면 적응 잘하는 거지용?
어제 남자의 자격 디지탈편 보고 배꼽 잡았다는........ㅋ ㅋ ㅋ
강정태 형님은 이것 하기 힘들껴......
삿갓 영감도 그렇고.........ㅎㅎㅎ
__________________
나이 60? 아니 무늬는 전혀 안그래보이는데유?
나이 60인데 조삿갓님 50대인데 와 녕감이라구 하심?
정태 녕감은 이해가 가는데...ㅋㅋ
60이면 갑장이네여`~
역광 사진들 보두 다 굿입니다.~~~
서재근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서재근
그리구, 어떻게 요렇게 -사진, 글 사진, 글-로 게시판 쓰기가 가능한지?
이거 알고 싶다는...쫌 알켜줘바영~~~ __________________ 정 사부님 저도 알고 싶습니다. 다른곳에서 작업해서 여기에 복사 하남요? 복사하면 사진은 안뜨던데...... |
원 작성회원 : 이치환
나이 60에 이정도면 적응 잘하는 거지용?
어제 남자의 자격 디지탈편 보고 배꼽 잡았다는........ㅋ ㅋ ㅋ 강정태 형님은 이것 하기 힘들껴...... 삿갓 영감도 그렇고.........ㅎㅎㅎ __________________ 나이 60? 아니 무늬는 전혀 안그래보이는데유? 나이 60인데 조삿갓님 50대인데 와 녕감이라구 하심? 정태 녕감은 이해가 가는데...ㅋㅋ 60이면 갑장이네여`~ 역광 사진들 보두 다 굿입니다.~~~ |
선생님두 참!!!!
낼모레 그렇다는 거지요. ㅎㅎㅎㅎㅎ
추운 엄동설한의 불쌍한 토끼 입니다.
제 밑으로 용과 뱀 비상 대기 중입니다.
선생님 오시면 제가 비상 걸수 있습니다. ㅎㅎㅎ
이치환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서재근
선생님두 참!!!!
낼모레 그렇다는 거지요. ㅎㅎㅎㅎㅎ 추운 엄동설한의 불쌍한 토끼 입니다. 제 밑으로 용과 뱀 비상 대기 중입니다. 선생님 오시면 제가 비상 걸수 있습니다. ㅎㅎㅎ |
이런~~ 51 토끼가 아직 살아있군요...1.4후퇴 때 몽땅 떼눔들헌티 잡혀 묵었는줄 알았는뒤....ㅋㅋㅋ
*부탁 하나 해유~~ 걍 선배라고 해주세요. 쎈님은 하효명님께 어울리는 존칭입니다. 감사^^
서재근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이치환
이런~~ 51 토끼가 아직 살아있군요...1.4후퇴 때 몽땅 떼눔들헌티 잡혀 묵었는줄 알았는뒤....ㅋㅋㅋ
*부탁 하나 해유~~ 걍 선배라고 해주세요. 쎈님은 하효명님께 어울리는 존칭입니다. 감사^^ |
넵 !!
선배님.......
1.4 후퇴 때는 아버님 뱃속에서 놀고 있었습니다. ㅎㅎㅎ
이치환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서재근
넵 !!
선배님....... 1.4 후퇴 때는 아버님 뱃속에서 놀고 있었습니다. ㅎㅎㅎ |
내가 마음이 너무 나쁜가봐요....ㅠㅠ
이미지 링크 시킨대루 했는데...나만 안되네요~.쩝~
임규형님의 댓글

고만들 하세요....어지러워라...휴...
주제가 빗나간 거 가타요
^^ ^^
김찬주님의 댓글

역광을 피하기만 했는데.. 한번 맞서봐야 겠군요.. ㅎㅎ
심상찬님의 댓글

이댓글들이 모두역광예기면,,얼마나좋을까요 ,,,ㅋㅋ
서재근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심상찬
이댓글들이 모두역광예기면,,얼마나좋을까요 ,,,ㅋㅋ
|
올라온 사진은 전부 역광 및 측광 인데요........
일단 역광으로 찍어 보세요.
예상하지 못했던 결과물에 웃고 울고 합니다.
역광은 내친구....ㅎㅎ
박삼정님의 댓글

저는 인물사진도 역광 또는 사광으로 찍어 왔는데, 한낮의 강열한 햇빛에 종종 실패도 합니다만,
그래도 라이카렌즈의 특성인 음부에서의 디테일을 즐기고 있습니다.
장재민님의 댓글

해를 넣고 정면 승부하기엔 용기가 없고
감히 손바닥으로 해를 가립니다. 렌즈에 떨어지는 해만 가려주고 노출 조절하면
강한 플래어를 막고 어느 정도 암부의 디테일을 살릴 수 있습니다.
2 번 만에 사진넣기 성공했습니다. ㅎㅎ
이치환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장재민
해를 넣고 정면 승부하기엔 용기가 없고
감히 손바닥으로 해를 가립니다. 렌즈에 떨어지는 해만 가려주고 노출 조절하면 강한 플래어를 막고 어느 정도 암부의 디테일을 살릴 수 있습니다. 2 번 만에 사진넣기 성공했습니다. ㅎㅎ |
아무튼 성공 축하합니다!! 두번만!에...이걸 강조하시는군요. 쩝~
빛 이야기가 나온 김에, 그리고 사적인 대화로 이 질문을 어지럽힌 죄로 덧붙입니다.
그냥 이렇구나 하고 (아시는 분 말고, 모르셨던 분만) 읽고 가볍게 넘어가셔도 좋습니다.
역광, 사광, 순광, 확산광, 직사광, 반사광, 간섭광, ...빛의 종류도 많고
또 빛마다 밝기와 색온도(캘빈도)가 각각 다르고,
날씨와 기온, 기후와 지역에 따라 또 다른 빛이고...빛은 정말 다양합니다.
사진은 빛을 다루는 작업이라고 하니 이를 모른척 할 수도 없구...
저의 경험으로는,
사진적 피사체를 찾아다니지 마시고, 빛을 음미하는 사진을 하다 보면
빛의 성질과 사진 결과물(프린트)을 연관시키는 능력도 좋아지고
(촬영 시 프린트 결과물을 예측할 수가 있다는 것이죠)
자신이 좋아하는 흑백 톤(=빛)도 찾게 되고, 칼라도 선택하게 됩니다.
사진하는 사람은
빛을 피해야 하는 것도, 극복해야 하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사진은 그 빛을 사진 메카니즘으로 제어해서 이미지화시키는 작업이므로
모든 빛과 그 이미지의 특성을 경험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 경험이 창작의 능력이 된다고 생각하고요. 곧, 경험이 많을 수록 능력이 좋아진다는 거죠.
현대 사진은,
하이퍼 리얼리즘(1970년도)이 미술계를 폭풍처럼 몰아쳤던 때로부터
그 이후의 팝아트 시대가 도래하기 이전부터 변하기 시작했다고 생각합니다.
사진이 미술가들에 의해 오브제로 사용된 것은 더 오래 전의 일이고요.
현대 사진은,
Art photography라는 명패를 달고 세계 미술품 박람회장에 걸리는 사진들을 보면
앙리 까르띠에 브레송 류는 아니고, 거의 작가 개인적인 이야기입니다.
많이 달라진 것은 칼라와 흑백 톤과 사진 퀄리티가 놀랄 정도로 자유스럽다는 겁니다.
역광 플레어? 노 프라블름!
샤프니스? 콘트라스트? 존시스템? 잍스 유어 챠지! 낱 미!
이러면서 정말 개성적으로 사진 합니다.
그런데 사진이 소름 돋을 정도로 좋다는 거죠. 그 느낌이...
토이 카메라로 찍어서 국제 예술품 시장에서 당당하게 팔아요. 참 나~ 그게 팔립니다.
왜? 느낌이 굿~이거던요. 이미지가 흐릿하고, 모호하고, 지독히 개성적인건데 인깁니다.
지금 파리 PHOT4 갤러리(랄프깁슨도 이 갤러리 소속임)에서 흑백 사진전을 하고 있는데,
35살 된 시골 독학 사진가입니다. 자동사진기로 그냥 자기 삶 주변을 덤덤히 스케치 한겁니다.
늘 안개가 끼는 동네라 안개 속에서 은은히 빛나는 빛만 찍었어요. 좋데요.
좋은 사진기 들고 구경 간 내가 부끄러워서 사진기 얼릉 가방 속에 숨겼고요.
(이 갤러리는 제가 전시 교섭을 시도하고 있는 갤러리 중 하납니다)
대충 이렇습니다. 요즘 사진이...
흑백 톤과 칼라 개성은 자기만의 빛을 소유하면서 만들어 진다고 믿습니다.
빛을 음미하는 사진 하시면, 뭘 찍어야 할지 고민할 필요도 없습니다.
어디로 갈지? 동해 일출? 서해 황혼? 공모전 사진 만들기 위해서 시골 장터로? 누드 촬영회?
이런 고민 할 필요도 없습니다. 빛은 언제나 내 주변 가까히 있거던요.
김가람님의 댓글

사진정보까지..더불어 감사히 봤네요.. 아버지도 역광사진을 즐기시는데..
강정태님의 댓글

역광 촬영은 노출계로 측정하여 찰영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위 정규택님 말씀대로 자기 나름대로의 방법을 경험으로 정립하여 촬영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 위에서 서재근 님이 글 쓰다 사진 넣고 글쓰는 방법을 이야기 하면서
강정태 썽님은 어려울 거라고 약올려서
코피 터지게 연습해 본 결과,
이렇게 되얐십니다. ㅋㅋ
근디 삿갓녕감은 진땨 어려울 꺼요. ㅋㅋ
이메일무단수집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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