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 클럽 부산 전국모임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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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강정태
- 작성일 : 10-10-11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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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진 여러분과 부산에 계시는 울 라이카 패밀리 여러분!
너무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했습니다.
제가 겪어 본 라이카 클럽 전국모임 중 가장 알찬 행사가 아니였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부산의 그 어려운 교통사정에도 불구하고 감천동, 다대포, 학리, 오룡마을 등
부산만의 정을 느끼게 하는 촬영지까지 완벽하게 선별, 안내해 주셔서 얼마나 즐거웠는지 모릅니다.
몇 분 안되는 운영진 여러분의 짜임새 있는 계획과 헌신적인 노력,
특히 부산 선배님들의 빈틈없는 진행과 정이 넘치는 친절한 환대는
우리들에게 무거운 고민거리를 안겨 주셨습니다.
어이 갚아야 할지.....
암튼 너무너무 수고하셨고 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김봉섭님의 댓글

강선배님~~~ 어젯밤에 애많이 쓰셨습니다... ㅎ
오랜만에 만나뵈어서 좋았구요... 너무 멋진 장비들만 갖고계서서 너무 부러웠습니다. ^^
건강한 모습으로 자주 보ㅣ었으면 좋겠습니다. 충성!!!
진인구님의 댓글

위 "강마에"님이 제가 할 말을 다 해버렸군요.. ㅎ
아.. 하나만 빼고요.. 전 전국정모에 이번이 첫 참가입니다.
1박2일..정신없이 보냈습니다..
전 특히 박유영 위원장 동지의 자상한 안내에 감탄했습니다.
부산 토박이들이라도 이렇게 자세하게 부산에 대해 설명해줄 수 있는 분들이
어디 또 있겠는가 싶었습니다.
다음에 정모가 서울에서 개최된다하면
이거 서울토박이들은 서울 지리, 문화, 역사 공부를 더 하고 정모에 임해야할 것같다는
심한 부담감을 느끼게 해준 정모였습니다.
그리고, 자기 일처럼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은 부산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말씀 드립니다.
홍주성님의 댓글

우려했던 쑥스러움은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니 눈녹듯 사라졌으나
대화의 꽃을 피우기에는 제 사교성이 더욱 단련되어야 하나 봅니다.
전욱님이 재미있는 얘기많이 해주셔서 졸리지않게 운전할 수있었으며
부산에서 뵌 많은 회원님들 반가웠습니다.
혼자 실실 쪼개며 잠을 청하는 아름다운 밤입니다.
김 용주님의 댓글

부산 모임 일박이일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 꿈만 같았습니다.
부산회원님들의 정성스런 환대에 그저 고마울 뿐입니다.
그리고 운영진 여러분들께서도 너무 많이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승현님의 댓글

아고....동감입니다. 부산서 두분/서울서 용준님....수고가
정말많았습니다. 감상문 한자적으려다가 포기했습니다.
그 많은 감정을 우짜 다아적습니까....나중에 침전된것만
한번 표현할것을 약속하며....
구호를 만들어서 알립니다.
(술잔을 채우고....)
라...위하라
이...위하이이
카...위하카카카!
켁입니다. 또봅시다.....건강들하시구요.
이인한님의 댓글

잠시지만 강 선배님, 그리고 여러 선배님들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즐거운 시간 함께 하지 못하고 일어서려니, 참 서운하고 죄송했습니다.
다들 부산에 오셔서 좋은 시간 보내셨다니,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서재근님의 댓글

어제저녁 에는 일찍 잠자리에 들고 ,
오늘은 오전에 처리할 일땜시 헤메다가 이제 잠시 뜸이 납니다.
한마디로 "우와~~" 입니다.
잘 짜여진 각본에의한 1박 2일의 감동적인 외출 이였습니다.
운영자님들과 부산의 모든 회원님들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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