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인구님의 댓글

진인구

10-10-25 00:32

동물원 출사를 취소
하는게 아니고..

1주일 연기하여

11월 6일 (토요일, Saturday) 오전 9시에
코끼리열차 타는 건물 앞과
분수대 사이에서 모입니다.

그리고는 진행은 현장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만
뭐 특별한 건 없을 것 같습니다.

그냥 모였다가.. 다시 삼삼오오 흩어져서
찍다가.. 다시 모였다가 헤어지는 것이 되지 않겠나 싶습니다

삶은 달걀이나 김밥 싸갖고 오셔도 됩니다..
사과나 귤 같은 거 갖고 오셔도 되구요..

코끼리, 사자 사진 찍으실 분들은 적어도 300 미리 렌즈는 갖고 오셔야 할 것입니다.
단풍도 숲으로 들어가면 상당히 어둡습니다. 그점 감안해서 필름 챙기셔야할 것입니다.


출사일은,11월 6일 토요일입니다.
일요일(7일)이 아닙니다.

임병태님의 댓글

임병태

10-10-25 11:27

저욧~!!!!!!!! (^^)/

임병태님의 댓글

임병태

10-10-25 11:31

아.. 1주일 연기 되었군요.. ^^;;;;
첫 글타래만 보고 무조건 댓글 달았더니.. 이런 결과가..
그래도 참석입니다.~! (^^)/

유경희님의 댓글

유경희

10-10-25 12:52

가끔 같이 가서 찍는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저도 늘 혼자 사진 찍으러 다닙니다만
가끔 단체로 가서 찍으면 또 나름대로 맛이 납니다.
서울에 있으면 진선생님 뒷꽁무니 열심히 쫓아 다녔을텐데 아쉽습니다.
요즘은 혼자 나갈려고 하면 만사가 귀찮아져서리....
저도 이번주에 땡땡이 치고 사진이나 찍으러 나가봐야 겠습니다...

유재욱님의 댓글

유재욱

10-10-25 13:30

참고로 단풍은 창경궁 안이 아주 좋습니다.
매년 11월 둘째 셋째주면 틀림없습니다.
대한민국 안에서 이만한 단풍 보기 힘듭니다.

요즘 아침 안개와 단풍을 조화있게 찍으면 참 좋은데
들여 보내 주지 않고 어디가서 얘기하면 될런지.
참 좋은데 얘기할 데는 없고.

과거 달력에는 1월달 눈 사진 10월달 단풍 사진의 단골 촬영 장소 였지요.

단체 출사 일요일 한번 잡아 주세요.
짝수주는 이요일, 홀수주는 토요일.

강희경님의 댓글

강희경

10-10-25 17:42

깊어가는 가을의 아름다운 모습을 함께하지는 못하지만
이곳에서 함께하겠습니다.

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10-10-26 08:10

다음주 일요일로 연기됬네요...^^
참석 희망합니다.

김밥과 커피가 필요할 듯한데...
대장님(진인구 선생님)의 명령이 떨어진다면 준비해 가겠습니다.

벌써 수년전 얘기네요.
이곳에서 가을 촬영번개를 했던 일이~
애인, 가족분들과 함께 오시면 잊지못할 추억의 컬러사진 한장씩 찍어드려야겠습니다.ㅎㅎ

서재근님의 댓글

서재근

10-10-26 09:08

애인, 가족분들과 함께 오시면 잊지못할 추억의 컬러사진 한장씩 찍어드려야겠습니다.ㅎㅎ



애인 , 가족 같이 가면 큰일 납니다.ㅎㅎㅎㅎㅎ
염려 되시는 분은 시간차 공격을 아시거나 아니면 애인은 저한테 잠시 맡기셔두 됩니다.

저두 참석 합니다.

풍초님 고맙습니다.
이렇게 펼쳐주시니 이가을 라클회원들의 마음에도 풍성함이 깃드는것 같습니다.

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10-10-26 09:36

헉~~~~~~~~~~~11월6일은 토요일이네요.^^;;
일주일 연기라 당연히 다음주 일요일로 판단을~ㅎ

진인구 선생님~
맨 윗글을 수정해서 오시는 회원님들이 착오가 없도록 함이 좋을 듯합니다.^^

헉! 저만 멍한건가용!!! ㅠㅠ

김영모님의 댓글

김영모

10-10-26 10:12

참석합니다....가을 번개 넘 좋아요~~

진인구님의 댓글

진인구

10-10-26 13:09

출사일은,11월 6일 토요일입니다.

일요일(7일)이 아닙니다.

우동균님의 댓글

우동균

10-10-26 23:00

저도 참석할래요^ ^
좀 일찍 떠나야 하지만.. 그래도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10-10-27 11:17

부산은 단풍도 없는 가을 .
여름 6개월, 가을 6일, 바로 겨울입니다ㅠㅠ

임병태님의 댓글

임병태

10-11-03 11:24

제가 일정이 변경이 좀 있을것 같습니다.
규리가 병원에서 퇴원하면 동물원 단풍구경 시켜준다는 약속을 했기 때문에요..
아마 저는 규리와 함께 토요일 늦게 합류하거나 출사팀 나오실때쯤 들어갈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

서재근님의 댓글

서재근

10-11-03 11:30

이번주 토요일 이내요.


이쯤에서 출석부를 정리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지민숙님 김밥 준비와 노현석님 커피 준비 때문에도 그렇습니다.

저는 송파구 문정동에서 강정태 선생님과 같이 출발 합니다.

혹시 같이 가실분은 댓글 다세요.......

진인구님의 댓글

진인구

10-11-03 11:39

저는 물론 참석합니다 ^^

요즘 정신 없습니다.. 독감예방주사 맞고 열흘후에 감기걸려서 훌쩍거리고..
어제 위 내시경보고.. 내일.. 장 내시경 봐야합니다.. 오늘 저녁에 죽었습니다.. ㅋㅋ

강인상님의 댓글

강인상

10-11-03 11:41

아니, 지난 번에는 제부도에서 그렇게 마음을 울리시더니...

이번엔 동물원까지...ㅜ.ㅜ

부릅사와요!!



히히

회원님들 즐거운 출사되시기 바랍니다. ^ ^

김승현님의 댓글

김승현

10-11-03 13:50

토요일/일요일...전라도 고창 "선운사" 출사갑니다. 아쉬워요~

우동균님의 댓글

우동균

10-11-03 14:01

참석합니다. ^ ^
결혼식이 있어서 11시에 나와야 하지만..

임선배님 규리랑 조금 나중에 오시겠네요 ㅠ_ㅠ 못뵐수도 있을 듯..
진선배님.. 2L 정도 마셔야 하죠? 힘 내십시오!! ㅠ_ㅠ

김대석님의 댓글

김대석

10-11-04 13:57

일단은 참가신청 해 보렵니다...
요즘 바쁜 일들이 갑자기 생기곤해서 걱정입니다만...

이창업님의 댓글

이창업

10-11-04 17:39

참석하겟습니다.
즐거운 시간을 - - - .

노현석님의 댓글

노현석

10-11-04 21:30

참석합니다.
커피는 아마도 9시에 모여서 마셔야 할텐데
지난번 제부도출사와는 상황이 달라서요.
그때는 사먹고 싶어도 파는 곳도 없고, 시간도 새벽이었지만
이번에는 9시의 동물원이면......굳이 준비할 필요가 없지 싶습니다.
그래도......
제 커피가 진짜로 드시고 싶으신 분이 계시면
당연히 뜨건물과 에스프레소 추출액가져가겠습니다.ㅎㅎㅎ

진인구님의 댓글

진인구

10-11-05 11:33

방구석에서 먼지 뒤집어 쓰고 있는 불쌍한 DSLR 을 생각해보셨나요?

내일.. 대망의 동물원 번개.. ^^

니콘, 캐논, 소니, 펜탁스 등등 DSLR 과 망원 줌 렌즈 대환영 !!!!!
분명 갖고 나오기 잘했다...라는 생각이 들겁니다..


리프트 타고 동물원 가실 분들에게 강추 !

이용훈님의 댓글

이용훈

10-11-05 23:33

토요일 단풍 번개 참석못해 부럽기도하고 죄송하기도합니다.
토요일 사랑방 모임도 첫날 하루밖에 참석못하고.....

열흘 전 안사람 성화에 오랜시간 대기하기 싫어 아침 일찌감치 동네 의원에 가서 신종플루&독감 예방주사 맞으러 동네의원에 갔지요.
보통 예방주사 동네 의원에서 맞잖아요.
플루&독감 예방주사만 맞고 나오면 될걸, 참고 삼아 물어본다고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제가 시간 나는대로 성암재 오르락 내리락 하며 괭이질도 하고 삽질도하고 낫질도하고 등등 하다보면 다치는 경우가 발생해서 혹시나 파상풍 예방약도 있는지 물어본게 화근이었습니다.
의사曰 "파상풍+백일해 예방주사가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오늘 플루 & 독감 예방주사 맞았으니 "다음에 맞겠습니다"
의사曰 "오늘 신종플루+독감에 추가로 파상풍+백일해 예방주사를 맞아도 괜찮습니다" 하는거예요.
그래도 마음이 놓이지 않아 "동시에 4가지 같이 맞아도 부작용 없어요?" 했더니
걱정 말라는 겁니다. (4가지 예방주사 비용 신종 30,000원 파상풍 60,000 합90,000원)
그래도 찜찜한 기분을 갖고 집으로 왔습니다.
그런데 당일 밤 9시쯤 되니 열도나도 춥고 목이 붓고 기침에 정말 장난이 이니예요.
그래 다음날 예방주사 의원에 가서 예방주사가 독해서(?) 그런거 아니냐 했더니 그런거 아니라고 하면서 약처방 받아 집으로......
3일째 되는날 밤 기침과 열이 심해 안되겠다싶어 종합병원 응급실행
종합병원에서 급성폐렴 진단받고 일주일 감옥살이하고 폐렴은 괜찮아져 퇴원해서 지금 집에 목고 있으나 아직도 목은 컬컬하고 간질간질해서 기침이 콜록콜록(기침 오래 하니까 머리도 울리고 등어리도 울려요)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동네 의사 믿을거 못되고 내 잘못이다 후회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번개,사랑방 못나가는 제 심사 몇자 적어봅니다.
답답해 죽겠습니다.
번개 못나가는 제 심정 이해해 주시고 좋은 모임 갖으십시요.

김영모님의 댓글

김영모

10-11-06 01:45

이용훈 선배님의 고초는 지난주에 들었는데 아직도 회복되지 않으셨나보군요.
부디 몸조리 잘 하셔서 다음 출사때 뵙기를 바랍니다.

서재근님의 댓글

서재근

10-11-06 07:41

이용훈 선생님 고생이 많으 십니다.
어찌보면 저와 비슷한것도 같습니다.

지난번 부산 다녀오고 콧물이 조금 나오길래 병원가서 처방받고 약을 이틀 먹엇지요.
저도 집사람이 독감 + 신종풀루 맞아야 한다해서 병원가서 감기기운이 있는데 예방주사 맞아도 되냐고 물었더니 아무 문제 없다 더군요. 같은 의사이니 별걱정없이 예방 주사 맞았습니다.

그리고 이틀후 목이 붇고 기침이 끝임없이 나오고 근 3주동안 헤메고 있습니다.
저에 경우에는 원인이 곡 그것이다 찝어내지는 못하지만,
무지 의심 스럽 습니다.

언제나 기침이 가실런지.......

노현석님의 댓글

노현석

10-11-06 12:53

목감기에 코감기까지...약을 먹고 잤더니, 아뿔사
일어나니 9시가 넘어버렸습니다.
동물원이 차라리 5시 열면
밤을 새고 지난번 제부도처럼이라도 갔을것을......
후회막급입니다. 약은 뫠 먹고 자서......

이하나♥님의 댓글

이하나♥

10-11-06 15:00

오늘 동물원 출사 다녀왔어요~^^*
사부님과 다른분들에게도 이것 저것 배운점이 많아서 정말 유익하고 알찬 시간이였습니다!!
모두 감기 조심하시구영 다음에 또 봬요~!

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10-11-06 17:16

오늘 또 즐거운 한 때를 클럽 선배님을 모시고 보낸 듯합니다.^^
이른아침에 일찍 도착한 이유로 먼저 여러 컷 찍었습니다.ㅎ

이하나 신규 회원님 오늘 만나뵈어서 반가웠습니다.
오늘 찍으신 사진 저도 궁금합니다.. 꿈에 바디 M9~~~~~헉!

우동균 회원님도 반가웠습니다.....처음 뵈었지만 왠지~~ 많이 뵌 듯한
친숙함이란~~~ 앗!!!!!!!!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못했네요? 음.....ㅠㅠ
다음엔 꼭 많은 이야기 나누어봐용~ 인생, 이성, 가출, 진로, 건강 등등....에 또~ ㅎㅎ

김밥 준비해주신 지민숙 선배님께 충성!
김밥 20통 완전히 다 찍었습니다.....앗! 한통은 어디로 갔죠? 김영모 회원이 쓱싹~

따끈 모닝 커피준비해주신 이창업 선생님께 충성!

떡 준비해주신 김용준 선배님께 충성!

입만 준비해간 저는 죄송!

에잇~~~ 모든 분들께 충 성!! 행복한 휴일 되십시요~~^^

(노현석 회원님께 /귓속말 : 죽었으~~~~~~~커피 얼마나 기다렸는뎅....전화도 꺼져있고~아엉!!)

진인구님의 댓글

진인구

10-11-06 19:46

오후 2시 대공원을 떠날때까지도 뿌연 날이었습니다.
단풍도 색이 별로 안좋았구요....
그래도 많은 분들 오셨습니다 ^^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참가자 명단 - (생각나는 순서대로, 경칭 생략)
이창업 (+1), 서재근, 강정태, 정규택, 김대석, 우동균, 진인구, 지민숙, 김용준, 김영모. (빠진 분 계세요?)
(뜨악 ~ 중요한 분 한분 빼먹었습니당..ㅎ ,
가입한지 5일밖에 안된 따끈따끈한 신입회원 이하나 님도 참석하셨습니다.. ^^)

지민숙님이 김밥 너무 많이 해갖고 오셨습니다. 그 많은 김밥 한줄 빼고 점심때까지 다 뱃속에 들어갔습니다. 점심은 주차장 옆 식당에서, 잔치국수, 갈비탕, 육개장 등으로 맛있게 먹었고요..

너무 늦어서 충무로 토요사랑방에는 못 나가봤습니다.

돌아가는 길이 교통체증이 매우 심각하더군요..

단체 출사해서 뭔 사진 찍었는지 궁금해하실분들 있을 것 같아
사진 골라 올려봅니다.
Camera: Nikon D5000, Leica M8
Lens: Nikkor 55-200VR, Summarit 35/2.5, Color-Skopar 21/4.0

우동균님의 댓글

우동균

10-11-06 21:13

와 벌써 사진도 올라왔네요 ^ ^ (진선배님 감사합니다)

오늘 정말 즐거웠습니다. 날씨는 흐렸지만, 즐겁게 웃으며 이야기 하는 시간도
보내고, 사진을 담으면서 동물원 구경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지민숙 선배님 김밥 너무 맛았었습니다. 정말.. 아침에 허기져서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됐는데... 배부르게 먹고 너무 기뻤습니다 ㅠ_ㅠ )
이창업 선배님.. 커피 잘 마셨습니다. 함께 오신 회원님은 존함을 모르지만,
커피 사서 들고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회원 가입 하세요^ _^ )

짧은 시간이고, 사진도 담아야 하고 해서 많은 이야기 나누지 못했지만,
제겐 선배님들과 조금이나마 어색함을 줄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ㅎㅎ

다음 번에도 뵙고, 좋은 이야기 듣고, 나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정규택 선배님 다음에 뵈요 ^ ^)

즐거운 주말 보내십시오.

앞으로 이 글타래와 갤러리에 올라올 사진들 기대 합니다 : )

김영모님의 댓글

김영모

10-11-06 22:31

동물원 모임이후 소래로 점프해서 직원들과 출사후 이제서야 서울에 들어왔습니다.
즐거운 가을 출사..오늘도 즐거웠습니다.
뉴페이스 이하나님도 반가웠어요~

김영모님의 댓글

김영모

10-11-06 23:50

동물원 가을 출사 간단 스케치..
아래 개인 사진은 김대석 선배님의 작품입니다~~

임병태님의 댓글

임병태

10-11-07 20:53

선배님 모두 잘 다녀 오셨군요.. ^^
전 가족과 같이 중간쯤에라도 합류하려 했는데 쉽지가 않더라구요..
오전 11시 30분쯤 도착하긴 했는데요. 아기 유모차 끌고 이동하려니까 빨리 움직일 수가 없더라구요.. ^^;;
다음 자리에는 꼭 같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나저나 이하나님께서 M9 를 가져오신 모양입니다. 대석 큰형님... 심하게 뽐뿌 받으셨겠는데요..

이하나♥님의 댓글

이하나♥

10-11-07 21:30

안녕하세요...
그날찍은 사진 몇장 올려봐요^^
제사진이랑 아래에 예뿐 사진은 사부님 작품이에요 역시 사부님!
제일 첫번째 사진과 김영모님 사진은 제가 찍었어용... 하^^ 나름 뿌듯!!
사부님과 사형님ㅎㅎ사진이 즐거워 보여서 개인적으로 참 아끼는 사진이 될 것 같아요ㅎㅎ
저는 아직 사진을 잘 못찍는데 사부님이 계속 옆에서 많이 도와주셔서
진짜 감동이였어요~~ 사진도 예뿌게 찍어주시고.. 감사해요~ 사부님!! ^^*

김영모님의 댓글

김영모

10-11-07 21:56

드디어 사진으로 데뷔를 하셨군요~~
축하합니다~~

진인구님의 댓글

진인구

10-11-07 22:39

뒷태가 잘 나왔어요..

역시 사진은 니콘이야.. ㅋㅋ

김영모님의 댓글

김영모

10-11-07 23:26

신입회원분들을 위한 단체 사진에 대한 안내입니다.

김병호님의 댓글

김병호

10-11-07 23:27

음! 금요일부터, 허리가 안좋아서................
토요일오전에 한의원에서 침 맞았습니다.
그리고, 충무로에 나가 기다리고 있었는데, 동물원에서 오시는분들이 안계셔서,
아직 허리가 안낫고 있습니다.
.
1년에 한번씩 아프고 지나가는 것이 고뿔같습니다.
.
좋은 출사가 되신것 같아 다행입니다.
정성으로 준비하신 김밥과 커피에 호응을 못해드려 죄송합니다......................

서재근님의 댓글

서재근

10-11-07 23:29

이번 동물원 출사에
앞 뒤로 철저히 분해 연구 대상이 된 기분 입니다.

그래도 예쁘게 찍어 주셔서 좋습니다.

전이안님의 댓글

전이안

10-11-08 02:40

아.... 보기 너무 너무 좋네요.
저도 여친이 우리 라클에 가입(승인대기중)해서 인사 드릴겸 같이 가려고 준비는 했었는데
전날 늦은 업무로 못가고.. 충무로에서 기다리다 그냥 왔네요..ㅎㅎ
김밥도 아깝고. 뵌지 오래된 선배님들 못뵈서 서운하고.
아.,,,역시 부지런 해야 해용~ ^_^:

그런데... 영모씨! 그 얼굴은 웃음을 억지로 참고 있는 듯한.. 아닌가?...푸하하하

김용준님의 댓글

김용준

10-11-09 09:52

워낙 넓은(?) 공원이다 보니 주변에 계신 선배님 사진 밖에 없군요.
김밥,따뜻한 커피 그리고 사람들....오랜만에 가을 산책 즐거웠습니다.

M7 / 35mm f2.0 1st / Retro 100/ V700P

손창익님의 댓글

손창익

10-11-09 11:31

담담한 흑백톤에 맘을 뺏기는 군요~~

너무 부러운 출사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