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잦은질문모음
  • TOP50
  • 최신글 모음
  • 검색

Forum

HOME  >  Forum

Community

"장렬히 전사하겠다..."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김승현
  • 작성일 : 13-05-05 21:37

본문

미국 워싱톤에 살고있는 회원분하고
메일을 주고 받다가.....필름 카메라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벌써 어떤 녀석은 멀쩡한데....시장에서
푸대접받고...좋던 시절의 영화는 어디갔는지...
필름 카메라 시장의 몰락을 지켜보고있습니다.
필름카메라를 빨리 정리하고 디카로가야하지만
미련과 느림보 기질에....앉아서 당하는 꼴이되지않을까
걱정하고있었습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해야할텐데 말이죠.
그때 워싱톤 회원분의 말이..."장렬히 전사하겠다"는
것입니다.
고지를 사수하다가 장렬히 전사하겠다는 사람들끼리
팔장을 끼고....자기 진지로 돌아가는 전쟁영화에서
보게되는 그런 장면이 연상되어....어제는 잠을 설쳤습니다.
아무래도 저도 장렬히 전사하는 쪽에 서야할것같습니다.
필름이 생산되는 날까지 필름 카메라 사용하다가...재고 필름도
떨어지고나면....그때 그냥 주어도 받지않는 필카를
쓰다듬으면서....지나간 사진 시절을 반추하는....ㅋ.
함께 장렬히 전사하실분 안계신가요?
추천 0

댓글목록

신 정식님의 댓글

신 정식

전사는 못하더라도 뒤 따라나니는 일에는 이골이 난지라...
그냥 손에서 떼어 버릴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김용준님의 댓글

김용준

그리 오래 하지 않은 사진 취미생활이지만 필름이나 디지털이나 다 지 맘에 끌려야 어느 한편에라도 설 수 있을테지요.
그래도 아직 부족하지만 필름에 더 끌리는 마음이 있는지라 저도 "장렬히 전사"를 선택하신 교수님 옆자리 하나 예약 부탁드립니다.^^*

김승현님의 댓글

김승현

신동지 감사하오~
내가 도망을 치면...뒤에서... 힛~

인용:
원 작성회원 : 신 정식
전사는 못하더라도 뒤 따라나니는 일에는 이골이 난지라...
그냥 손에서 떼어 버릴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김승현님의 댓글

김승현

김동지 감사합니다. ^^ 힛~

인용:
원 작성회원 : 김용준
그리 오래 하지 않은 사진 취미생활이지만 필름이나 디지털이나 다 지 맘에 끌려야 어느 한편에라도 설 수 있을테지요.
그래도 아직 부족하지만 필름에 더 끌리는 마음이 있는지라 저도 "장렬히 전사"를 선택하신 교수님 옆자리 하나 예약 부탁드립니다.^^*

이재국님의 댓글

이재국

"문명은 뒤돌아가지 않느다" 어느누가 말했다는데,
내생애에 필름카메라가 몰락해 쓸모 없는 물건이 될지라도
필름카메라와 함께 장렬히 전사하기로 작심한지가 이미 오래 되었습니다.
김교수님 함께 가십시다.

홍건영님의 댓글

홍건영

사진이나 좀 잘 찍으면 "저도 동참하겠습니다!" 이럴텐데
그냥 눈치 보면서 필름도 찍고 디지털로도 찍고... 박쥐 생활 하겠습니다

다만 심정적으로는 장렬히 전사하실 분들에게 무한 지지를 보내는거 아시죠?

조현갑님의 댓글

조현갑

"장렬히전사"할사람 한반도 끝퉁이에 한사람 더있으니

유적비명단에 새길때 잊지마시길...ㅎㅎ

김승현님의 댓글

김승현

우리 갑장....역시...멋쟁이입니다.
감사합니다.

인용:
원 작성회원 : 조현갑
"장렬히전사"할사람 한반도 끝퉁이에 한사람 더있으니

유적비명단에 새길때 잊지마시길...ㅎㅎ

김승현님의 댓글

김승현

이 선배님.....너무 감사합니다.

인용:
원 작성회원 : 이재국
"문명은 뒤돌아가지 않느다" 어느누가 말했다는데,
내생애에 필름카메라가 몰락해 쓸모 없는 물건이 될지라도
필름카메라와 함께 장렬히 전사하기로 작심한지가 이미 오래 되었습니다.
김교수님 함께 가십시다.

김승현님의 댓글

김승현

알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보시지요?

인용:
원 작성회원 : 홍건영
사진이나 좀 잘 찍으면 "저도 동참하겠습니다!" 이럴텐데
그냥 눈치 보면서 필름도 찍고 디지털로도 찍고... 박쥐 생활 하겠습니다

다만 심정적으로는 장렬히 전사하실 분들에게 무한 지지를 보내는거 아시죠?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얼마 전 IIIf에 니켈 달고 서면 거리를 걷고 있는데 노신사 한 분이 빙긋 웃으시며 물으시더군요.
"그거 찍히는 카메랍니까?" 저도 빙긋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네 잘 박힙니다."

점점 신기한 구경거리가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많은 분들의 걱정처럼 필름 생산이 중지
될 지도 모르지요. 필름카메라의 생산이 중단되는 것 처럼...

사진을 안 하고 살기는 어려울 것 같은데... 필름이 아니면 마음이 가지 않으니 제 맘에 중병이...

평생 이 병을 안고... 저도 장렬히 옥쇄(이거 왜놈삘 아닌가요?^^)하다 전사하렵니다.

이세연님의 댓글

이세연

전 찍는것도 찍는거지만 암실작업도 같이 하기에~ 장렬히 전사만 하는게 아니라 그냥 뼈를 묻어야 할듯 합니다..ㅠㅠ

조현갑님의 댓글

조현갑

인용:
원 작성회원 : 이세연
전 찍는것도 찍는거지만 암실작업도 같이 하기에~ 장렬히 전사만 하는게 아니라 그냥 뼈를 묻어야 할듯 합니다..ㅠㅠ


세연씨는 뼈만 묻을게 아니고 영혼까지 꽁꽁 묻어야지......!
세연씨 댓글에 넘어갑니다.....ㅋㅎㅎ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전...아무래도
필름 사려고 돈을 모으다 ....
굶어 죽을 것 같아요.^^
.
.
.
붓으로 쓰던 시대가 지나고 볼펜으로 쓰는 시대가 됐었고...
그것도 지나 손가락으로 톡톡 누르는 시대가 됐는데...
죽어도 붓으로만 쓰다가 죽을거야....이런 얘기와 비슷하게도 느껴져서 좀 그러기도 하네요.^^
.
.
하긴 이러는 저도 요즘은 디카를 아예 집에 놔두고 다니네요.
장렬히는 아니라도 필름이 떨어지는 날까지는 계속 쓰렵니다.
재미난 글들, 고맙습니다.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CD(MP3) 대신 여전히 LP를 듣고,
작고 슬림한 TR대신, 무겁고 덩치큰 진공관 앰프를 사용하고,
볼펜 대신 만년필을 쓰고,
간편한 디지탈 카메라 대신, 낡고 오래된 필름 카메라를 좋아하는 사람들... 그리고 장렬히 전사할 결심으로 필름을 냉동실에 저축하시는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 ^

金世金님의 댓글

金世金

한달전에 산 30롤의 필름,
어제 냉장고를 보니 반이나 썼더군요.

서울가면 현상을 해야지 하는
추억적힌 필름은
20롤정도 서랍에 있습니다.

필름시대의 끝자락
셧터 한방한방에 환희를 느끼며

라이카란 명기로
울분의 총질을 해댑니다..

그래도
이렇게 필름을 찍을수 있는
오늘이
행복하네요!

이재국님의 댓글

이재국

각박하고 머리가 어지러울 정도로 빨리 돌아가는
요즘 세상에 Slow life를 즐기는 필름을 사수하는
우리들이 행복하지요 ㅎ ㅎ.

이세연님의 댓글

이세연

인용:
원 작성회원 : 조현갑
세연씨는 뼈만 묻을게 아니고 영혼까지 꽁꽁 묻어야지......!
세연씨 댓글에 넘어갑니다.....ㅋㅎㅎ


아~~

안타깝게도 제 영혼은 이미 아이슬랜드에 예약되어있어서 말이죠~~

김형옥님의 댓글

김형옥

어제도 오늘도 한 롤 두 롤... 감고 찍고 현상하면서 칼칼한 시간의 냄새를 맡고 있는데
이것이 중독이라 아마 내일도 모레도 그럴 것 같습니다^^

서재근님의 댓글

서재근

전사 까지야~~~~

수명 다 할때까지도 필름은 남아 있을듯...
단지 비싸질 뿐이겠지요.
암튼 동참 합니다.

모두들 비자금 넉넉히 꼬부처야할듯....
시간이 지날수록 마눌이 무서워지니 몇년 있으면 필름값 타내기도 힘들까봐......
ㅎㅎ

송춘광님의 댓글

송춘광

장열히 전사 하기전에 이미 저는 죽을것 같으니 걱정을 해야 하나 하는 생각을 해 봄니다.
양노원 까지 누가 필림 도네숀 하는 분이 있으까 하는 생각도 해봄니다.
너무 앞써 가나 ...

이치환님의 댓글

이치환

너무 비장하신듯... 전사는 하지마시고,
필름 사진기로 만든 맛있는 추억을 한장 한장 넘겨가며 여생을 즐기시면 될 것 같습니다.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

필름 없어지면 흑백필름 생산공장 하나 만들어버리죠 뭐.

김승현님의 댓글

김승현

송선배님 감사합니다. !!

인용:
원 작성회원 : 송춘광
장열히 전사 하기전에 이미 저는 죽을것 같으니 걱정을 해야 하나 하는 생각을 해 봄니다.
양노원 까지 누가 필림 도네숀 하는 분이 있으까 하는 생각도 해봄니다.
너무 앞써 가나 ...

김승현님의 댓글

김승현

빨리 귀국해서
중대장 역할을 해야지요....^^

인용:
원 작성회원 : 이치환
너무 비장하신듯... 전사는 하지마시고,
필름 사진기로 만든 맛있는 추억을 한장 한장 넘겨가며 여생을 즐기시면 될 것 같습니다.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

필름 없어지면 흑백필름 생산공장 하나 만들어버리죠 뭐.

김승현님의 댓글

김승현

서재근님
동참에 감사드립니다.!!


인용:
원 작성회원 : 서재근
전사 까지야~~~~

수명 다 할때까지도 필름은 남아 있을듯...
단지 비싸질 뿐이겠지요.
암튼 동참 합니다.

모두들 비자금 넉넉히 꼬부처야할듯....
시간이 지날수록 마눌이 무서워지니 몇년 있으면 필름값 타내기도 힘들까봐......
ㅎㅎ

김승현님의 댓글

김승현

김원장님....감사드립니다.
든든합니다.

인용:
원 작성회원 : 김형옥
어제도 오늘도 한 롤 두 롤... 감고 찍고 현상하면서 칼칼한 시간의 냄새를 맡고 있는데
이것이 중독이라 아마 내일도 모레도 그럴 것 같습니다^^

김승현님의 댓글

김승현

박원장님....감사드립니다.



인용:
원 작성회원 : 박유영
얼마 전 IIIf에 니켈 달고 서면 거리를 걷고 있는데 노신사 한 분이 빙긋 웃으시며 물으시더군요.
"그거 찍히는 카메랍니까?" 저도 빙긋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네 잘 박힙니다."

점점 신기한 구경거리가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많은 분들의 걱정처럼 필름 생산이 중지
될 지도 모르지요. 필름카메라의 생산이 중단되는 것 처럼...

사진을 안 하고 살기는 어려울 것 같은데... 필름이 아니면 마음이 가지 않으니 제 맘에 중병이...

평생 이 병을 안고... 저도 장렬히 옥쇄(이거 왜놈삘 아닌가요?^^)하다 전사하렵니다.

김승현님의 댓글

김승현

강웅천님
바로그겁니다.
하긴 필름 동지회
최초 발기자중 한분이시니...ㅋ


인용:
원 작성회원 : 강웅천
CD(MP3) 대신 여전히 LP를 듣고,
작고 슬림한 TR대신, 무겁고 덩치큰 진공관 앰프를 사용하고,
볼펜 대신 만년필을 쓰고,
간편한 디지탈 카메라 대신, 낡고 오래된 필름 카메라를 좋아하는 사람들... 그리고 장렬히 전사할 결심으로 필름을 냉동실에 저축하시는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 ^

김승현님의 댓글

김승현

흐흐 당연하지요.
아이스랜드가
필름 동지회 본부입니다.^^


인용:
원 작성회원 : 이세연
전 찍는것도 찍는거지만 암실작업도 같이 하기에~ 장렬히 전사만 하는게 아니라 그냥 뼈를 묻어야 할듯 합니다..ㅠㅠ

김승현님의 댓글

김승현

대단히 감사합니다.
또한분의동지가....^^

인용:
원 작성회원 : 金世金
한달전에 산 30롤의 필름,
어제 냉장고를 보니 반이나 썼더군요.

서울가면 현상을 해야지 하는
추억적힌 필름은
20롤정도 서랍에 있습니다.

필름시대의 끝자락
셧터 한방한방에 환희를 느끼며

라이카란 명기로
울분의 총질을 해댑니다..

그래도
이렇게 필름을 찍을수 있는
오늘이
행복하네요!

신한주님의 댓글

신한주

유령회원도 손 듭니다...
장렬히 굵고 길게...^^

작년에 tx백피트 몇 통 사둔게 위안이 됩니다...

우종원님의 댓글

우종원

‘장렬한 전사’를 ‘각오’하고 진군 중인 또 한명의 ‘바보’가 여기 있습니다.

DSLR로 몇 푼 벌은 것,

내 사진 한답시고 필름으로 작업하느라 다 털어 넣고도 모자라,

힘들어 하면서도 보관 중인 필름카메라를 (대부분이 명성에 비해 저렴한 것들) 내치지 못 하는,

그리고도 간단한 출사 때엔 자동적으로 필름카메라부터 챙겨 나가는,

집에는 자신의 사진 한 장 걸려있지 않은,

그래서 ‘사진가’ 라는 말을 붙이기가 두려운,

그런 ‘장렬한 전사’ 중인 바보가 저 입니다.

아마도 계속 '전사' 중일 사람이 될 것입니다.

한홍배님의 댓글

한홍배

저는 135포멧은 필름 포기했구요 120포멧은 필름이 나오고
감당할 수 있을때까지 가려합니다. 그러니 전사까지는 아니고
부상병으로 의병제대한다고나 할까요? ㅋㅋ
암튼 김승현 교수님 화이팅입니다!!!

조은주님의 댓글

조은주

심각한 상황이지만 올리신 글과 리플을 읽자니 자꾸 웃음이..

저는 뒤에서 주먹밥이라도 싸겠습니다^^

김승현님의 댓글

김승현

감사합니다.
기다렸습니다. ^^


인용:
원 작성회원 : 신한주
유령회원도 손 듭니다...
장렬히 굵고 길게...^^

작년에 tx백피트 몇 통 사둔게 위안이 됩니다...

김승현님의 댓글

김승현

그렇군요. 알고있었습니다. ㅎㅎ
리더급입니다. 감사합니다.


인용:
원 작성회원 : 우종원
‘장렬한 전사’를 ‘각오’하고 진군 중인 또 한명의 ‘바보’가 여기 있습니다.

DSLR로 몇 푼 벌은 것,

내 사진 한답시고 필름으로 작업하느라 다 털어 넣고도 모자라,

힘들어 하면서도 보관 중인 필름카메라를 (대부분이 명성에 비해 저렴한 것들) 내치지 못 하는,

그리고도 간단한 출사 때엔 자동적으로 필름카메라부터 챙겨 나가는,

집에는 자신의 사진 한 장 걸려있지 않은,

그래서 ‘사진가’ 라는 말을 붙이기가 두려운,

그런 ‘장렬한 전사’ 중인 바보가 저 입니다.

아마도 계속 '전사' 중일 사람이 될 것입니다.

김승현님의 댓글

김승현

네 심각하게되었습니다. ㅎㅎ
안그래도 여성 동지가 필요했었는데요...
감사합니다.^^


인용:
원 작성회원 : 조은주
심각한 상황이지만 올리신 글과 리플을 읽자니 자꾸 웃음이..

저는 뒤에서 주먹밥이라도 싸겠습니다^^

김승현님의 댓글

김승현

아고 한선생님 합류하시니
든든합니다. 자주뵈야죠.
감사합니다.^^


인용:
원 작성회원 : 한홍배
저는 135포멧은 필름 포기했구요 120포멧은 필름이 나오고
감당할 수 있을때까지 가려합니다. 그러니 전사까지는 아니고
부상병으로 의병제대한다고나 할까요? ㅋㅋ
암튼 김승현 교수님 화이팅입니다!!!

이문수80님의 댓글

이문수80

어느 도구를 사용하든지 정답은 없지만, 저는 이미 필름 3천통이 넘었습니다.
운명에 굴복한지 오래되어...
'장렬히 전사할 수 밖에 없는 몸입니다'

대전에 있는 한사람 데려가 주세요~

김승현님의 댓글

김승현

'필름고지'를 사수하는 분대장으로....히~
감사합니다.


인용:
원 작성회원 : 이문수80
어느 도구를 사용하든지 정답은 없지만, 저는 이미 필름 3천통이 넘었습니다.
운명에 굴복한지 오래되어...
'장렬히 전사할 수 밖에 없는 몸입니다'

대전에 있는 한사람 데려가 주세요~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장렬히 전사하겠다" 사단에...
저도 이몸 버릴때까지 일개의 졸이 되겠습니다.^*^

필름 135,6*6 수십롤 구해서 냉장고에 넣어 놓고 야금 야금 아껴 먹고 있습니다.ㅎㅎ

김승현님의 댓글

김승현

앞에서 선두 지휘 해주십시요. ^^
감사합니다.


인용:
원 작성회원 : 김선근
"장렬히 전사하겠다" 사단에...
저도 이몸 버릴때까지 일개의 졸이 되겠습니다.^*^

필름 135,6*6 수십롤 구해서 냉장고에 넣어 놓고 야금 야금 아껴 먹고 있습니다.ㅎㅎ

장재민님의 댓글

장재민

전 미국을 들 쑤셔서라도 전사까지는 안가게 지원하겠습니다. ^^

이세연님의 댓글

이세연

인용:
원 작성회원 : 김승현
흐흐 당연하지요.
아이스랜드가
필름 동지회 본부입니다.^^



ㅎ~ 그렇게 생각해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런데 제 영혼이 묻힐 아이슬란드는 충무로가 아니라 진짜 아이슬란드라서 따라오시려면 좀 멉니다.`

ㅋㅋㅋㅋ

김승현님의 댓글

김승현

야호 드디어 보급 사령관께서...감사드립니다.
언제 한국방문 하시는지요?


인용:
원 작성회원 : 장재민
전 미국을 들 쑤셔서라도 전사까지는 안가게 지원하겠습니다. ^^

김승현님의 댓글

김승현

충무로 아이스랜드가면....
진짜 아이스랜드가는 핼기가...? ㅋ


인용:
원 작성회원 : 이세연
ㅎ~ 그렇게 생각해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런데 제 영혼이 묻힐 아이슬란드는 충무로가 아니라 진짜 아이슬란드라서 따라오시려면 좀 멉니다.`

ㅋㅋㅋㅋ

이재국님의 댓글

이재국

이번 여름방학을 맞아 손자들이 미국에서 돌아오면,
할아버지 나는 Leica 1A, 첫째손자는 Leica1C, 두째는Leica1C Standard,에 B/W 필름을
장전해 손자들에게 목측카메라의 사용방법과 필름카메라의 매력을 가리키며 함께
출사를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ㅎ,ㅎ,ㅎ.

김승현님의 댓글

김승현

감사합니다...청소년 동지들도 양성해야지요....ㅎㅎ

인용:
원 작성회원 : 이재국
이번 여름방학을 맞아 손자들이 미국에서 돌아오면,
할아버지 나는 Leica 1A, 첫째손자는 Leica1C, 두째는Leica Standard,에 B/W 필름을
장전해 손자들에게 목측카메라의 사용방법과 필름카메라의 매력을 가키며 함께
출사를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ㅎ,ㅎ,ㅎ.

이세연님의 댓글

이세연

요 며칠 정말 전사할 수도 있겠다 라고 느끼고 있습니다..ㅠㅠ

김승현님의 댓글

김승현

이 동지.....
무슨일이라도....^^


인용:
원 작성회원 : 이세연
요 며칠 정말 전사할 수도 있겠다 라고 느끼고 있습니다..ㅠㅠ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김 교수님,
시방 필름黨 만들려고 당원 모집하시는 겁네까?
기럼 허는 수 없이 나도. ㅋㅎㅎ =33333

이세연님의 댓글

이세연

인용:
원 작성회원 : 김승현
이 동지.....
무슨일이라도....^^


과도한 열정? 때문인듯 합니다. ~~ ㅎㅎㅎㅎ
사실 어쩌면 시원한 에어콘때문일수도~~

염규태님의 댓글

염규태

마치 저을 두고 하시는 말씀인건 아니시죠. 아무튼 저는 전사는 하늘이 두쪼각 나도 아니 할람니다. 결단고 서서 고지사수 하다 죽는 한이 있어도 말입니다.

이종식님의 댓글

이종식

유령회원인 저도 낑가주시면 전사하는 날까지 동참하겠습니다.^^

김승현님의 댓글

김승현

감사합니다.
합류하는것으로 알고있겠습니다.



인용:
원 작성회원 : 이종식
유령회원인 저도 낑가주시면 전사하는 날까지 동참하겠습니다.^^

김승현님의 댓글

김승현

염규태선배님이 합류하시면
사단장을 맡으셔야합니다.
감사합니다.



인용:
원 작성회원 : 염규태
마치 저을 두고 하시는 말씀인건 아니시죠. 아무튼 저는 전사는 하늘이 두쪼각 나도 아니 할람니다. 결단고 서서 고지사수 하다 죽는 한이 있어도 말입니다.

정무용님의 댓글

정무용

디지털로 대표되는 CD가 온 세상을 덮을 기세더니 언제부터인가 LP가 다시 생산되고 있습니다.
저도 흑백을 고수하고 암실에서 꾸물되고 있지만 필름에서 느끼는 감정은 아직도 식지 않고 있습니다.
'장렬히..."조금은 성급하지 않을 런지요. 불편함과 더딘 과정속에서 사진의 참맛을 느끼시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니 희망을 가져야 되겠지요.

김승현님의 댓글

김승현

의미있는 이야기 감사합니다.^^


인용:
원 작성회원 : 정무용
디지털로 대표되는 CD가 온 세상을 덮을 기세더니 언제부터인가 LP가 다시 생산되고 있습니다.
저도 흑백을 고수하고 암실에서 꾸물되고 있지만 필름에서 느끼는 감정은 아직도 식지 않고 있습니다.
'장렬히..."조금은 성급하지 않을 런지요. 불편함과 더딘 과정속에서 사진의 참맛을 느끼시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니 희망을 가져야 되겠지요.

이세연님의 댓글

이세연

요즘엔 더위 때문에 전사할것 같습니다~

김승현님의 댓글

김승현

그러게요..요즘 사진 안올라오는
분들....
안부를 물어봐야 할것같습니다.
.............^^


인용:
원 작성회원 : 이세연
요즘엔 더위 때문에 전사할것 같습니다~

신호님의 댓글

신호

중국이 존재하는 한, 필름은 단종될거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품질은 보장되기 힘들겠죠^^ 제가 가지고 있는 필카 CM, 저도 끝까지 가렵니다.

개인정보처리방침

닫기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닫기
닫기
Forum
Gallery
Exhibition
Collection
회원목록
잦은질문모음
닫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