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캡을 자꾸 떨어뜨리는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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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우동균
- 작성일 : 10-08-3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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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우, 사진을 찍는 시점에 렌즈캡을 빼서 주머니에 넣고 찍은 후 다시 렌즈캡을 꺼내어 닫습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최대한 렌즈를 보호하기 위해서인데, 가끔 빠른 촬영이 필요할 때엔 렌즈캡을 왼손에 쥐고 촬영하기도 합니다. 이러다 보면, 렌즈캡이 바디에 닿게 되어 왠지 긁힐 것 같은 기분이 들 때도 있습니다. 또한, 어쩌다 손에서 미끌어져서 바닥으로 굴러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뿐아니라^^, 카메라 가방에서 바디를 꺼낼 때 가끔 렌즈캡이 빠지면서 꺼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글타래를 조사해봤는데(Search : 렌즈캡, 제목만) 렌즈캡에 테이프, 천 등을 이용해서 렌즈캡이 헐거워지지 않도록 조이는 이야기는 있지만, 렌즈캡을 어떻게 다루고 계신지에 대한 내용은 없는 것 같아서 질문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렌즈캡 대용으로 사용하는 사제 렌즈캡이 있나요? 있다면, 어디서 구매하시는지요?
아니면, 렌즈캡을 라이카 걸로 사용하되, 헐거워지지 않도록만 테이프를 사용하시는지요?
그렇지 않다면, 이렇게 렌즈캡을 쉽게 분실할 수 있는 상황에서 어떻게 촬영을 하고, 렌즈를 보호하시는지요?
궁금함에 여쭤봅니다...^^
댓글목록
김용준님의 댓글

궁금한 내용에 대한 속시원한(?) 대답은 제 경험상 없습니다.^^
다만 렌즈캡은 렌즈를 보호하기 위한 도구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진짜 렌즈 보호(자외선 억제기능도 포함되겠지만) 기능은 UV필터가 담당하고 있다고 생각할 때 사진 촬영 나갈 때 렌즈 캡은 얌전히 집 또는 가방안에 보관해 놓고 렌즈에 후드 끼우고 나서는 게 대다수 회원의 상태일 것입니다.
물론 그때 잠깐 유념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카메라 렌즈가 햇빛을 향해 오래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직사광선을 받다보면 렌즈가 돋보기 효과를 가져와 카메라 셔터막에 구멍이 뚫리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으니까요.
가능한 사진 촬영에 나설 때는 카메라하나에 렌즈하나등 갖은 촬영도구를 간편하게 하는 것이 많은 도움을 준다는 것이 그동안의 경험입니다.
그리고 말씀한 촬영 중간중간이 아닌 보관시 렌즈캡 헐거워짐 방지책이 필요하다면 다음과 같은 방법이 있습니다.
원래 라이카렌즈가 구조상 렌즈캡 깊이가 얕고 필터구경이 근소하게 렌즈보다 작은 관계로 필터가 장착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는 전혀(?) 헐겁지 않은데 필터를 장착하면 그때부터 캡이 헐거워집니다. 그 예방책의 하나는 화장품 포장박스안을 장식하는 벨벳천을 조금 구한 다음 뒷면에 양면테이프를 붙여 2-3mm 정도 폭으로 잘라 기존 렌즈캡 안쪽으로 붙여 렌즈캡 내구경을 줄여 주면 아주 약간 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속시원한 답이 아니어서 미안합니다.
우동균님의 댓글

벨벳 천에 대한 글은 이전 관련 글들 중 김용준 선배님의 글타래에서 봤었습니다^0^
이 방법은 렌즈 뚜껑이 빠지지 않게하는 측면에서 집에 가면 시도해 보려고 했습니다.
감사드려요^_^
원 작성회원 : 김용준
궁금한 내용에 대한 속시원한(?) 대답은 제 경험상 없습니다.^^
다만 렌즈캡은 렌즈를 보호하기 위한 도구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진짜 렌즈 보호(자외선 억제기능도 포함되겠지만) 기능은 UV필터가 담당하고 있다고 생각할 때 사진 촬영 나갈 때 렌즈 캡은 얌전히 집 또는 가방안에 보관해 놓고 렌즈에 후드 끼우고 나서는 게 대다수 회원의 상태일 것입니다. 물론 그때 잠깐 유념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카메라 렌즈가 햇빛을 향해 오래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직사광선을 받다보면 렌즈가 돋보기 효과를 가져와 카메라 셔터막에 구멍이 뚫리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으니까요. 가능한 사진 촬영에 나설 때는 카메라하나에 렌즈하나등 갖은 촬영도구를 간편하게 하는 것이 많은 도움을 준다는 것이 그동안의 경험입니다. 그리고 말씀한 촬영 중간중간이 아닌 보관시 렌즈캡 헐거워짐 방지책이 필요하다면 다음과 같은 방법이 있습니다. 원래 라이카렌즈가 구조상 렌즈캡 깊이가 얕고 필터구경이 근소하게 렌즈보다 작은 관계로 필터가 장착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는 전혀(?) 헐겁지 않은데 필터를 장착하면 그때부터 캡이 헐거워집니다. 그 예방책의 하나는 화장품 포장박스안을 장식하는 벨벳천을 조금 구한 다음 뒷면에 양면테이프를 붙여 2-3mm 정도 폭으로 잘라 기존 렌즈캡 안쪽으로 붙여 렌즈캡 내구경을 줄여 주면 아주 약간 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속시원한 답이 아니어서 미안합니다. |
진인구님의 댓글

벨벳천으로 캡안쪽에 붙이는 방법은, 렌즈에 덮어씌우는 캡에 적용되는 것이지요?
대개의 올드렌즈의 캡이란 것은 뚜껑같은 캡이고.. 짜가 라이카 캡을 쉽게 샾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
후드 캡도 있죠.. 근데 후드 캡이야말로 분실하기 딱 좋은 캡이고.. 이건 방지책이 없을겁니다.. 그저 편법이 있다면. 이 후드캡들은 대개 플라스틱이니까... 송곳으로 구멍을 내서 끈으로 연결해서 카메라 스트랩 걸이에 연결해주면 절대 분실할 일은 없겠지요? ㅎㅎ
그리고, 양쪽을 눌러서 렌즈나 필터에 끼우는 방식의 캡 (흔히 SLR 렌즈들의 캡이 모두 이런 방식이죠) 또한 분실하기 딱 좋습니다.. 가방안에서도 벗겨집니다. 하지만.. 이런 캡은 사이즈만 맞으면 모두 쓸 수 있으니까, 니콘 렌즈용이건 포익트랜더 렌즈용이건 아무거나 렌즈 필터구경에 맞는 캡을 사서 사용하면 될 것입니다.
강웅천님의 댓글

아주 오래전 그러니까 라이카를 처음 만난 설레임으로 물불 안가리던 시절에
설악산 울산 바위를 오르다가 렌즈 캡을 떨어뜨렸습니다.
한없이 튕겨지며 떨어지던 캡을 망연자실하여 바라보고 있는데 참 아깝더군요.
여행이 구겨진 것은 당연지사,
그러나 내려오는 길에 떨어진 지점을 조심스럽게 잘 살펴보니 아직 거기 있더군요.
여기저기 찌그러진채로....
그후 몇번 잃었다 찾았다를 반복하다 결국엔 잃어버렸습니다.
다른 캡이 렌즈를 찾이하고 있습니다. ^ ^
1)양면테잎으로 고정하는 필터 악세사리가 있었었는데 지금도 판매가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진선생님 조언처럼 구멍 뚫는 것과 비슷한데 양면 테잎으로 고정하는 부분을 렌즈 캡에 붙이고 스트랩고리나 스트랩에 끈을 연결시키면 덜렁거리지만 잃어버리진 않겠지요.
2)46mm, 39mm 내구경 필터라면 후기형 몇 렌즈들 중 양쪽을 눌러 끼워주는 방식의 라이카 렌즈캡도 있습니다. 렌즈 캡을 잘 소장해두고, 값싼 민자형 사제 캡을 몇개사서 잃어버려도 맘아프지 않게 막쓰는 방법도 있습니다.
3)사제 캡들 중 필터 체결 방식으로 나사산이 있어서 돌려서 끼워주는 캡도 있습니다.
빠지지 않고 좋은데, 또 필요할 때는 돌려 빼기가 귀찮아지더군요.
필터 중에서 일부는 돌려끼우기가 어려운 필터도 있습니다. 필터 고정용 링이 바깥으로 나와있는 경우이지요
우동균님의 댓글

짜가 라이카 캡이 있었군요^^ 이거 한 번 구해봐야겠습니다. 그리고, SLR용 캡도 구경만 맞으면 라이카에도 가능하겠네요. 멋스럽지는 않겠지만, 한 번 찾아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원 작성회원 : 진인구
벨벳천으로 캡안쪽에 붙이는 방법은, 렌즈에 덮어씌우는 캡에 적용되는 것이지요?
대개의 올드렌즈의 캡이란 것은 뚜껑같은 캡이고.. 짜가 라이카 캡을 쉽게 샾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 후드 캡도 있죠.. 근데 후드 캡이야말로 분실하기 딱 좋은 캡이고.. 이건 방지책이 없을겁니다.. 그저 편법이 있다면. 이 후드캡들은 대개 플라스틱이니까... 송곳으로 구멍을 내서 끈으로 연결해서 카메라 스트랩 걸이에 연결해주면 절대 분실할 일은 없겠지요? ㅎㅎ 그리고, 양쪽을 눌러서 렌즈나 필터에 끼우는 방식의 캡 (흔히 SLR 렌즈들의 캡이 모두 이런 방식이죠) 또한 분실하기 딱 좋습니다.. 가방안에서도 벗겨집니다. 하지만.. 이런 캡은 사이즈만 맞으면 모두 쓸 수 있으니까, 니콘 렌즈용이건 포익트랜더 렌즈용이건 아무거나 렌즈 필터구경에 맞는 캡을 사서 사용하면 될 것입니다. |
우동균님의 댓글

저도 몇일 전 도로에서 실수로 놓친 캡이 데굴데굴 굴러가는 장면을 저와, 지나가던 라이카를 아시는 행인 한 분 둘이서 "아~~~~~"라는 소리를 같이 내면서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그 분께서는 저거 하나에도 돈이 들어가는건데..라고 말씀하시더군요^^ 그래도, 다행이 잘 줏어왔습니다. 두서너군데 찍힘이 생기긴 했지만.. 괜찮았어요.
제안 주신 3가지 중에서는 2)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다음번 충무로 갈 때 양쪽으로 눌러 낄수 있는 라이카 캡 한 번 알아봐야겠습니다. 아니면, 사제 캡을 사서 사용해야겠어요^^
말씀 감사드립니다.
원 작성회원 : 강웅천
아주 오래전 그러니까 라이카를 처음 만난 설레임으로 물불 그러나 내려오는 길에 떨어진 지점을 조심스럽게 잘 살펴보니 아직 거기 있더군요.
여기저기 찌그러진채로.... 그후 몇번 잃었다 찾았다를 반복하다 결국엔 잃어버렸습니다. 다른 캡이 렌즈를 찾이하고 있습니다. ^ ^ 1)양면테잎으로 고정하는 필터 악세사리가 있었었는데 지금도 판매가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진선생님 조언처럼 구멍 뚫는 것과 비슷한데 양면 테잎으로 고정하는 부분을 렌즈 캡에 붙이고 스트랩고리나 스트랩에 끈을 연결시키면 덜렁거리지만 잃어버리진 않겠지요. 2)46mm, 39mm 내구경 필터라면 후기형 몇 렌즈들 중 양쪽을 눌러 끼워주는 방식의 라이카 렌즈캡도 있습니다. 렌즈 캡을 잘 소장해두고, 값싼 민자형 사제 캡을 몇개사서 잃어버려도 맘아프지 않게 막쓰는 방법도 있습니다. 3)사제 캡들 중 필터 체결 방식으로 나사산이 있어서 돌려서 끼워주는 캡도 있습니다. 빠지지 않고 좋은데, 또 필요할 때는 돌려 빼기가 귀찮아지더군요. 필터 중에서 일부는 돌려끼우기가 어려운 필터도 있습니다. 필터 고정용 링이 바깥으로 나와있는 경우이지요 |
강웅천님의 댓글

혹 렌즈가 39mm 이시라면 스크류 방식의 렌즈 캡을 하나 보내드렸습니다.
잘 찾아보세요.
서재근님의 댓글

싱거운 소리 하겠습니다.
그러나 많은 분들이 그리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라이카를 처음 구입하여 꼬박꼬박 랜즈캡도 후드도 챙겨 낑겨 다녔습니다.
비싼 가죽 케이스까지......
언제 부턴가 랜즈 캡도 후드도 케이스도 몽땅 진열장에 자리만 지키고 있습니다.
필터만 믿습니다.
이녀석 믿으니 많이 든든 합니다.
대신 가방에 넣을때 가능하면 랜즈닦는 천으로 싸가지고 넣습니다.
강웅천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서재근
싱거운 소리 하겠습니다.
그러나 많은 분들이 그리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라이카를 처음 구입하여 꼬박꼬박 랜즈캡도 후드도 챙겨 낑겨 다녔습니다. 비싼 가죽 케이스까지...... 언제 부턴가 랜즈 캡도 후드도 케이스도 몽땅 진열장에 자리만 지키고 있습니다. 필터만 믿습니다. 이녀석 믿으니 많이 든든 합니다. 대신 가방에 넣을때 가능하면 랜즈닦는 천으로 싸가지고 넣습니다. |
헉, 그 어렵다던 라이카 필터 실용화 경지를 알려주시다니
적어도 렌즈 캡 몇개는 잃어버리고 귀찮니즘의 단계에 들어야 깨닿게 되는 초식은 거두어 주세요 선배님!!!
김_민수님의 댓글

저도 사진찍기시작하면 렌즈 캡은 아예 집어넣고, 레즈가 태양을 향하지만 않게
조심해서 들고다닙니다.
필터하나면 충분한것 같아요.
필터도 저렴해서 긁혀도 바꾸면되지라는 생각으로...^^
조현갑님의 댓글

저도 서재근님처럼 뚜껑은 구입하자마자 제 손에서 떠날때까지
주인 렌즈명을 견출지에써서 붙혀 보관함에서 영구보존 입니다!
장기 여행시에도 UV휠타와 후드만 믿고 보드라운 카메라 커버에 싸서 가방에넣어 다님니다!!!
우동균님의 댓글

아 정말 감사합니다^^ 주력 렌즈들 39mm 맞습니다.(주력이라고 하지만, 보유하고 있는 렌즈들이네요;; 따뜻한 마음 고맙습니다^^
원 작성회원 : 강웅천
혹 렌즈가 39mm 이시라면 스크류 방식의 렌즈 캡을 하나 보내드렸습니다.
잘 찾아보세요. |
우동균님의 댓글

서재근 선배님,
말씀 감사합니다 .거꾸로 생각해보면, 캡도 걸리적 거리는 녀석이네요!
저도 필터만 믿고 캡 후드를 내려놔야 할텐데, 초보여서 아직은 후드, 캡을 구하고 있습니다^^
좀 더 써 보다가, 불편해질 시기에 내려 놓아야겠습니다^_^
진정으로 사진 촬영에 임하시는 자세를 배우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원 작성회원 : 서재근
싱거운 소리 하겠습니다.
그러나 많은 분들이 그리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라이카를 처음 구입하여 꼬박꼬박 랜즈캡도 후드도 챙겨 낑겨 다녔습니다. 비싼 가죽 케이스까지...... 언제 부턴가 랜즈 캡도 후드도 케이스도 몽땅 진열장에 자리만 지키고 있습니다. 필터만 믿습니다. 이녀석 믿으니 많이 든든 합니다. 대신 가방에 넣을때 가능하면 랜즈닦는 천으로 싸가지고 넣습니다. |
우동균님의 댓글

한가지 필터에 대해 궁금한 점이 생겼습니다.
혹시 필터도 Leica 필터만 사용하실까요?^^
저는 BW든, 일반(마루미, 겐코 등)등 어떤 필터도 괜찮다고 생각은 하지만...
꼭 Leica만 사용하는 분들도 계셔서요^^ (이건 가격이 조금은 나가니까요ㅠㅠ)
원 작성회원 : 김_민수
저도 사진찍기시작하면 렌즈 캡은 아예 집어넣고, 레즈가 태양을 향하지만 않게
조심해서 들고다닙니다. 필터하나면 충분한것 같아요. 필터도 저렴해서 긁혀도 바꾸면되지라는 생각으로...^^ |
우동균님의 댓글

주인 렌즈명을 견출지에 쓰셔서 보관하시는 점은 배울 점인 것 같습니다. 몇개 없는 렌즈들 제대로 관리 안하면 어느 렌즈가 주인인지 모를지도 모르겠어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원 작성회원 : 조현갑
저도 서재근님처럼 뚜껑은 구입하자마자 제 손에서 떠날때까지
주인 렌즈명을 견출지에써서 붙혀 보관함에서 영구보존 입니다! 장기 여행시에도 UV휠타와 후드만 믿고 보드라운 카메라 커버에 싸서 가방에넣어 다님니다!!! |
진인구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우동균 R2A
한가지 필터에 대해 궁금한 점이 생겼습니다.
혹시 필터도 Leica 필터만 사용하실까요?^^ 저는 BW든, 일반(마루미, 겐코 등)등 어떤 필터도 괜찮다고 생각은 하지만... 꼭 Leica만 사용하는 분들도 계셔서요^^ (이건 가격이 조금은 나가니까요ㅠㅠ) |
leica filter 는 B+W 에서 만드는 걸로 압니다.
저는 둘 중 아무거나 씁니다.
일제필터나 다른 독일제 필터도 씁니다.
필터에 대한 생각은 취향이 다를 겁니다만
UV필터라도 싸구려는 반영이 자주 발생하거나 플레어를 유발하기 때문에
좋은 걸 쓰는게 좋을 것이구요..
사람들에 따라서는 그냥 보호용으로 끼우고, 촬영시에는 빼고 촬영하는 사람들도 있을 겁니다. 밤에는 저는 절대적으로 빼고 씁니다.
서재근님의 댓글

라이카 필터--반드시 유리알 상태 확인 요망, 오래된거는 랜즈알이 깨끗하지 않은경우가 많습니다.
랜즈알에 기스가있고 더러우면 라이카 할배라도 안좋겠지요.
상태 좋은것 구할 수 있으면 그래도 라이카가 폼은 나겠지요,
BW--------------테스트 결과에 의하면 매우 좋은 필터 이더군요.
얼마전 라이카 공식필터로 지정 됬더군요.
헬리오펜.......국내에서는 구하기가 힘든것 같던데, BW보다 더 좋은걸로 쳐주기도 하더군요.
기타의 필터는 안쓰는게 좋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의 경험이나 연구 결과가 아니고,
이곳저곳 기웃 거리며 귀동냥한 결과로 그렇습니다.
우동균님의 댓글

서재근 선배님^^ 감사합니다.
라이카 클럽에서는 정말 많은 도움을 받는 것 같습니다. 가능한 BW 필터를 사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구할 수 있다면 라이카 필터를 사용하고요^^) 저에게는 이런 말씀들이 좋은 귀동냥이 됩니다. ^^ 감사합니다.
원 작성회원 : 서재근
라이카 필터--반드시 유리알 상태 확인 요망, 오래된거는 랜즈알이 깨끗하지 않은경우가 많습니다.
랜즈알에 기스가있고 더러우면 라이카 할배라도 안좋겠지요. 상태 좋은것 구할 수 있으면 그래도 라이카가 폼은 나겠지요, BW--------------테스트 결과에 의하면 매우 좋은 필터 이더군요. 얼마전 라이카 공식필터로 지정 됬더군요. 헬리오펜.......국내에서는 구하기가 힘든것 같던데, BW보다 더 좋은걸로 쳐주기도 하더군요. 기타의 필터는 안쓰는게 좋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의 경험이나 연구 결과가 아니고, 이곳저곳 기웃 거리며 귀동냥한 결과로 그렇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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