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근님의 댓글

서재근

10-08-23 23:19

아!!!

엄청난 여행을 하셨습니다.
많은 사람이 생각만 할뿐 실행하기 힘들일을......

언제 만나 노하우 전수해 주십시요.
저도 기필코 도전 해 보고 싶습니다.

맛배기 사진만 보고도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우선 차분히 쉬시고 천천히 오래도록 보여주십시요.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10-08-24 00:10

한참 안보이셔서 방학이라 어디 가신 걸로 짐작했습니다.
암튼 기대가 큽니다.
그런데 디지탈이라는 말씀이 믿기지 않을 만큼
칼라가 선명하면서 투명하여 좋네요.^^

장재민님의 댓글

장재민

10-08-24 00:54

뉴욕에 들리셨으면 잠시 시간을 내주시지 그러셨어요.
저도 내년 쯤 기획을 하고 있는데 다니신 코스를 좀 귀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 여행기 많이 기대 됩니다.

진인구님의 댓글

진인구

10-08-24 05:38

빛이 좋으니 사진도 무진장 선명하게 나오는가 보네요.. 미국같지 않은 풍경을 담아오신것 같아요..

보통은 대륙횡단은 편도로 끝내는데.. 왕복을? 어휴..
전 아주 오래전에.. 그레이하운드로 콜럼버스, 나이애가라, 보스톤, 찰스톤, 세인트루이스, 댄버, 엘에이, 샌프란시스코.. 까지.. 진짜 후반부부터는 그저 하루종일 버스타고.. 자고.. 중간에 햄버거 사먹고.. 중간에 모텔에 들러서 한번인가.. 세탁하고.. 샤워하고.. 어이구 지겨워... ㅎㅎㅎ

김효식_82님의 댓글

김효식_82

10-08-24 16:40

마지막 사진의 푸른 빛은 정말 놀랍네요..
저도 졸업하고 어느정도 자리가 잡히면 대륙횡단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너무 여행이라는 것에 관심이 없었던게 후회스럽네요..
성인이 되서 대학 4년, 석사 2년, 그리고 박사 4년째...
앞으론 더욱 여행을 가기 힘들겠지만 그래도 꼭 떠나고 싶네요..^^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10-08-24 19:47

11500마일이라니 대단하십니다. ^ ^
저도 대륙 횡단을 할 때 3일 내내 운전만 하고도 2800마일이었는데...
그랜드 캐년에서, 모하비 사막에서 거대함의 크기는 절정을 이루지요. ^ ^
편히 쉬셨다가 그동안의 사진들 하나하나 보여주세요.

유성수님의 댓글

유성수

10-08-27 11:28

마지막 사진, 호수 사진의 푸른 색은 정말 경이롭다고 표현해도 좋을 정도로
아주 선명하고 좋습니다.

강인상님의 댓글

강인상

10-08-27 13:24

선배님, 제가 아끼는 후배도 이번에 뉴욕을 다녀왔다고 하더군요. ^ ^

아이폰을 잘 쓰면서 여행 다녀왔다는 말이 참 부럽게 들렸습니다.


선배님 보여주신 사진도 무척 좋습니다. ^ ^

곧 있을 부산 전국모임에서 꼭 뵙길 바라겠습니다.

선배님, 늘 건강하세요!

이승준_버즈라이트님의 댓글

이승준_버즈라이트

10-08-30 08:13

정말 멋져요! 아.. 나도 여행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