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근님의 댓글

서재근

10-08-05 18:03

새글보기 누르면 녹티룩스 어디서 팔아야 하냐는 질문 올라와 있습니다.
이기회에 하나 그냥! 확! 사버리세요.ㅎㅎ

무슨 말씀 이신지 대강 짐작이 갑니다.
찐득하며 투명한 발색........

사진 아카데미 댕길때 선생님이 칼라사진의 최고는
ANDREAS GURSKY 라는 말씀을 듣고 작품집을 하나사서 보고 또 보곤 합니다.
그책에 나온 칼라는 지금 말씀 하시는 그런것과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찐득함보다는 야리여리한 자연스러운 발색이랄까요?

마치 RVP 와 네가의 차이랄까요?

개인의 호불호가 있고 저 또한 말씀하시는 사진을 볼때면 아! 하고 눈에 확 들어오는 느낌이지만,
때로는 은은한 자연스러운이 좋을때도 있더군요.

언제 책 빌려 드릴께요.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10-08-05 19:14

R35mm summilux 사용합니다만, 쓸때마다 만족스럽습니다.
네가만 사용하는 저로서는 M summilux 4세대와 느낌이 비슷해서 오히려 컬러 사진이 필요할 때는
R을 쓰게 되네요.

서재근 선배님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 ^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10-08-05 20:53

흡, 아는 소리 한마디.ㅋㅋ
다 학교에서 들은 풍월입니다.
위에서 말씀하신대로 칼라는 '안드레아스 구르스카'가 최고라고 하고,
흑백은 존 색스톤(John Sexton)이 지구상에서 쵝오라고 합니다.
근디 이 존 색스톤 책은 현재 세계 어디에도 없습니다. 완전 절판입니다.
헌책방에나 있을란지.....

홍건영님의 댓글

홍건영

10-08-05 21:00

앗싸, 뻘글 하나 적었더니 귀한 책 빌려볼 기회가 생겼습니다 ㅎㅎ

앞으로는 뻘글을 자주 올려야 되겠습니다 ^^

김승현님의 댓글

김승현

10-08-06 08:36

장재민님 여러 의미로 감사합니다. ^^ 한권 사봐야겠네요...

진인구님의 댓글

진인구

10-08-06 16:01

흠.. R 에 벨비아로 찍으면
작품이 나온다....

그렇다면?

나도 R 입문해볼까요???

이거 홍건영님이 R 자랑하려는 글 아녀요? ㅎㅎ

R 중고값 오르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