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건영님의 댓글

홍건영

10-08-06 09:48

라클에서 사용하는 게시판 프로그램의 특성인데요
게시판이 아니고 포럼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라클만의 재미 중 하나인데 별 상관없지 않을까요? ^^

서재근님의 댓글

서재근

10-08-06 10:03

우선 엄청 잘 하고 계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새로오신 분들이 이렇게 적극적으로 해 주시면 우리 라클도 보다 활성화 될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갤러리에 사진도 올려주시고, 곳곳에 댓글도 달아주시고, 어쩌다 Off모임있을때도 참여해 주시면,
라이카 클럽 선배들이 선물도 많이 준답니다.ㅎㅎㅎㅎㅎ

라이카 클럽의 가장 재미있는 장점중에 하나가 바로 그겁니다.

아주아주 오래된 글타래라도 새로운 댓글이 달리면 새로 부활 하는겁니다.
덕분에 기대치도 않았던 주옥같은 글을 대할때면 바로 이맛이야 하고 탄성을 지르기도 합니다.

때로는 헤프닝도 벌어 집니다.
예를들어 4-5년전에 "라이카 입문하고 싶은데 바디와 랜즈는 어떤게 좋은가요" 라는 글타래에
어느분이 날자 확인을 못하고 댓글을 달았고,
몇몇분들이 뒤이어서 열심히 이거다 저거다 추천 하는 겁니다.
이미 지금은 그분 랜즈 10여개 바디 3-4개 가지고 있는 분 입니다. ㅎㅎㅎㅎㅎㅎ

이러면 어떻습니까?
재미 있잖아요.

포럼 들어오면 첫화면에 특정인의 이름이 줄줄이 달려있는 경우가 있지요?
열심히 공부하시고, 열심히 횔동하시는데 누가 머라 합니까?
저는 운영자는 아니지만 환영하는 바 입니다.

이곳에서 많이 배우시고 좋은 시간 보내셔서 보람을 찾으시길 기원 합니다.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10-08-06 10:17

새글보기를 누르면 종종 글 수를 채우기 위한 글들이 올라오곤 합니다.
가끔은 오랫만에 접속하신 선배님들께서 글들을 읽고 감동이나 의견들이 담긴 글들이 여러개 올라오기도 합니다.

성의 없이 글 수 채우기를 위한 글들은 얄밉긴 하지만, 정작 본인은 모릅니다. 본인 새글보기에는 안나타나거든요 ^ ^
설사 그렇다 하더라도 오래전 글들이 올라오면서 잊고 있었던 좋은 내용들을 다시 접하게 되어
보물을 만나듯 하게 됩니다.
라이카 클럽만의 재미이기도 하고, 익숙해지시면 오히려 즐거운 방식이 되실겁니다.
부담갖지 마시고, 글들을 읽고 댓글로 표현하세요.

우동균님의 댓글

우동균

10-08-06 10:26

아... 세 분의 글타래를 보고 마음이 확 놓였습니다. ^_^ 휴!!

날짜에 얽메이지 말고, 제가 관심을 갖게되는 글들을 찾아 다니며 선배님들의 경험을 읽고, 느끼고,
그리고 제 생각도 한 줄 두 줄 올려보아야 겠습니다 ^^

진인구님의 댓글

진인구

10-08-06 15:58

오래전에 쓴 글이지만
좋은 글이라 생각되면

다시 올려주세요..

한번 가라앉은 글은 찾아보기 힘든데.. 이렇게 라클 게시판은
다시 수면위로 올려놓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직 못 본 사람들도 많을테니.. 그냥 댓글에 점 하나 찍어도. 부활합니다 ^^

우동균님의 댓글

우동균

10-08-07 00:17

좋은 글이 댓글 하나로 다시 현재에 부활한다라는 점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좋은 충고 감사드립니다^_^ 즐거운 주말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