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경희님의 댓글

유경희

10-07-30 03:11

저도 모자 쓰고 다니는 취미가 있었는데,,요즘은 영 안쓰고 다니네요.예전에 삿뽀로에 살았을때는 눈이 많이 오느 바람에 저도 진선생님과 똑같은 모자가 몇개나 있었습니다.내일 한번 찾아 봐야 겠습니다.
그런데 제 사진 보고 순간 깜짝 놀랐습니다....저도 맷트 주문해서 135미리 사진 걸어야겠습니다.
말이 라클 회원이지..메인이 중판이다 보니 늘 6*6만 걸게 됩니다...반성 또 반성....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10-07-30 06:00

진인구선생님... 워*쉽 브라더즈가 되셨습니다. 우리 회원님 중에도 워터쉽 브라더즈.... 여러 분이십
니다. 서*근 선배님, 김*석선배님, 곽*해선배님, 김 *준님, 천*기님 등등등^^ 쓰시면 생각보다 덥지 않
습니다.^^

이제 왁스 바른 모델, 울 모델.... 다양한 워*쉽의 유혹을 견디셔야 합니다.^^

조현갑님의 댓글

조현갑

10-07-30 06:56

風草님~~~~~ 더운 날씨에 양재천에서 사진사 하시느라고 고생이 많으십니다!

등산화 믿창이 비브람인걸보니 경등산화가 아니고 중등산화 이상이군요!

등산을 얼마나 좋아하신다는게 나타나는군요!

남녀노소 익히 좋은 운동이 등산이라 생각하오니 오래 오래 즐기시기바람니다!

구입하신 모자는 KANGOL(USA)메이크가 원래 오리지날인데...유명한 디지인이지요!

KANGOL에서 나온것은 부드럽게 눌리지않고 딱딱한게 품위가 참좋습니다.

요즘 저런 디자인 비슷한것은 둘둘말아 배낭에 넣고빼고 해도되는 천이구요.

똑 같은 디자인으로 여성용 BELLINGHAM(USA) 제품을 등산장비점에서 팔았는데...요것도 참 세련되고 멋지지요!!!

비브람 믿창 갈으시고 USA체격에 멋진 衣冠 갖추셔서 산행으로 건강다져 천수만수 누리시길 바람니다!!!!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10-07-30 09:31

아, 워터쉽 브라더즈 모자.....
저도 이 모자를 산지가 벌써 3~4년은 되는디
모자 쓰는 것이 습관이 되지 못하다 봉게
쓰면 어색해서 그냥 모셔두고 있는 얼간이 입니다.
이제 동료가 한 분 더 생겼으니 나도 용기를 내봐야 겠십니다. ㅎㅎ

글고 비브람 창 고거요, 지금은 경등산화에도 사용합니다.

나는 등산은 잘 하지 않으면서 욕심이 많아서 등산화가 몇 개 있십니다.
중등산화로는 알라스카 고어(독일 한바그), 경등산화로 샤이언GTX(독일 한바그), 아솔로,
경경등산화로 카멜레온 트랙(미국 머렐사) 등이 있는디 모두 다 밑창은 비브람창 입네다.
비브람창이 질기고, 접착력이 우수하고, 쿠션도 좋고, 비틀리지 않아서 좋다고 하여
잘 알지도 몬허면서 수입등산화집(친지가 운영하는 등산용품집, 지금은 문 닫았음)에 놀러가면
하나씩 들고 왔십니다.
그래서 몇 개가 쌓여 있습니다(신품 그대로 있는 것도 있음.ㅋㅋ).
고로 등산용품의 다른 것은 댤 몰라도 등산화는 내가 사봐서 좀 압니다. ㅋㅋㅋ

이영욱님의 댓글

이영욱

10-07-30 13:33

ㅎㅎ 저도 비브람 등산화인지 뭔지 신고 댕기는데요...
이거 밑창 교환 가능할까요?? 정글용 위장무늬인디.....ㅠㅠ
강정태 선배님 신고 댕기시면 어울릴것 같은디....ㅋㅋ

그나저나 다들 휴가는 안가시나여??
전 뱅기표 나오기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동남아 순회공연대신 캥거루 꼬랑지고기 먹으러 갑니다....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10-07-30 14:55

오, 영욱아우 감샤헙니다.
근디 저거 발바닥 부분을 송곳으로 찌르면 구멍나남유~?
구멍이 안나야 할낀데...ㅋㅋㅋ
그럼 저 밑창을 불 위에다 놓으면 안타남유~?
안타야 할낀데....ㅋㅋㅋ
이것 저것 안되면 기냥 그대로 신고 있~엉. ㅎㅎ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10-07-30 15:16

앗~?! 내 워터쉽 모자를 꺼내 보니
Spring/Summer용이내요?
그럼 지금 쓰고 다녀야 헌단 말인디.... ^^

글고 겨울 용은 Bitner(?)인디... 쩝

홍건영님의 댓글

홍건영

10-07-30 18:02

모자/신발 동네도 참 여러 지름신이 계시는 곳이네요

하나도 아는 이름이 없습니다 ^^

서재근님의 댓글

서재근

10-07-30 19:15

제 이름이 언급되다보니 그냥 지나칠수가 없어 흔적 남깁니다.

제것은 겨울용 입니다.

정규택 선배님이 인화 해준 사진 스캔해서 올립니다.

서재근님의 댓글

서재근

10-07-30 19:20

강선생님!!!!!!

아니 형니임!!!!!!

제 발 사이즈는 260부텀 280까지 카바 합니다...........
이름도 모르는것 한개 갖꼬 시퍼용.......ㅎㅎㅎ

전상수리님의 댓글

전상수리

10-09-11 11:46

서재근씨 멋지다..ㅠ.ㅠ

정진화님의 댓글

정진화

10-09-15 10:45

서재근 선배님 너무 멋지십니다. 서부영화에 나오는 노련한 총잡이...튜니티...같습니다.^^

용산에 있는 호*사에 가시면 멋진 모자가 있던데 제게 맞는 사이즈가 없어서리...;;

외제 등산화는 서양사람들이 동양사람보다 발 볼이 좁아서 제게는 잘 안맞더군요.
처음 신을 땐 잘 모르다가 발이 붓기 시작하면 굉장히 고통스럽더군요.

그리고 비브람 밑창은 바위나 자갈밭에서는 유용하지만 물기 있는 곳에서는 아주 취약합니다.
(미끄덩~~!!!)
연세가 있으신 분들은 비오는 날 착용을 삼가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강대전님의 댓글

강대전

10-09-15 11:34

아 두분 멋진 모자를 갖고 계시는군요. 저도 출사때마다 태양과 맨머리로 싸우고 있는데 이제 모자도 한번 고민해봐야겠어요...야구모자가 사진찍기에는 불편하네요..: )

이영욱님의 댓글

이영욱

10-09-15 17:06

제 모자입니다...(해변대.. 32X 97R 해안1CO 3P 갯뻘방위)

여행다닐때 쓰고 가는데 주로 저보다 외국사람이 더 많이 씁니다...

신기하다고...팔라고도 합니다....각이 잘 잡혔다나...

그러고 보니 이 모자도 벌써 18년 됐군요...바꿀때가 됐습니다..

강정태 선배님 모자 하나만 주세여~~~ 저 머리 작아요....

이용훈님의 댓글

이용훈

10-09-16 01:12

색감 좋아 보입니다.
저도 가끔 쓰고다닙니다.
Waxed
셀프사진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