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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생사의 문턱을 넘나들며 사진여행을 떠났던 그녀....

한장의 사진으로
그 이야기는 시작되었습니다

선한 눈빛과 특별하지도 빼어나지도 않은...그저 편안한 이야기속으로 들어가서
이제 그 특별한 여정을 그녀의 가슴에서 찿아 봅니다

프레세미나로 흠뻑 감동을 주신 이해선 작가님...잊지 않을께요~~
그리고 이런 시간을 주선 해 주신 이치환선배님 고맙습니다...



부산정모 자빠지고
올해도 그렇게 넘어가나 했습니다
아 그런데...역시 라이카클럽은 세계 최고입니다~~!!!!!

우리의 비공식(?^^)송년회~~~!!!!!

선두에 이름을 걸고 십자가를 지신 이용훈 선배님과
송춘광,장재민,박인종, 우종원,이천근, 김종원, 정태환 ...선배님들

그리고 온갖 잡다한 일들을 도 맡아 동분서주 하셨을 서재근 선배님 ...
거두절미하고 엎드려 감사함을 표합니다

선배님들 덕분에 또 한해가 애써 보람있게 넘어가는 느낌 충만하고 넘칩니다
고맙습니다~~꾸벅

그리고 그 뜻을 존중하여 한치 소홀함 없이 모임을 알차게 이끄신
김용준님을 위시한 운영진 님들께도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ㅉㅉㅉㅉㅉㅉㅉㅉㅉ

아...이 모임을 위하여 내집 같은 장소를 제공 해 주시고 물심양면으로 지원 해 주신 반도상사와
짜릿한 이벤트에 물품을 기증 해 주신 BMW Korea와 스트렙을 내어주신....감사함을 전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라클가족이 서로 나누는 따뜻한 가슴을 보았습니다
카메라 부터...필름 한통이라도 내어 풍요로움과 훈훈한 마음을 전하여 주신
현금 물품...기증자 모든 님들께 머리숙여 존경의 뜻을 표합니다

끝으로 바쁘신 12월의 바로 그 금쪽같은 시간을 쪼개어 참석해 주신 우리님들...
지면 제약상 한분 한분 열거 하지는 못하지만...
귀하신 얼굴을 보여 주셔서 너무너무 반갑고 행복 했습니다~~^^

특히 멀리 부산에서 천리길 멀다않고 달려와 주신 이인한 선배님,박유영,천형기 아우님...
또 마창의 조현갑 선배님, 이현주님...대구 대표 정은주 감성작가님, 충청도 강희경 작가님, 정진화작가님 내외분...
그 정성과 따뜻한 정에 눈물겨웠습니다~~꾸벅~~!!!

이 사건은 오래 기억되지 싶습니다
아니 잊혀지지 않을 것 같기도 합니다

바쁜 연말 일정에 차마 참석은 못 하시고 마음만 다녀가신 우리 라이카클럽 가족 어러분들 께도
건승하심에 박수를 보내며 지루한 글 접습니다

모든 님들께서 남은 날들 잘 여미시고 힘찬 새해 맞으시길 빕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넙쭉~~~!!!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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