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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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서재근
- 작성일 : 10-05-2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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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많이 덥습니다.
곤지암 갈 일이 있어서 아침 11시 30분에 송파 집을 나섰습니다.
하남 중부고속도로가 많이 밀린다 하여,
성남 광주간 3번 국도를 택했습니다.
성남까지는 일사천리,
광주 방향으로 방향을 트는 순간 앞이 깜깜 합니다.
두시간이 경과한 1시30분에 가던길 포기하고 광주 부근에서 돌아 왔습니다.
연휴 귀중한 시간을 이렇게 시작했다 생각하니 마구마구 화가 납니다.
좋은 시간들 보내세요.
댓글목록
김용준님의 댓글

저는 용인 모교에서 서클체육대회가 있어 용인까지 2시간 걸려 와 있습니다.
어떤 후배는 학교까지 5시간 걸려 오더군요. 다음에는 부산에서 체육대회하자는 이야기까지...
아마 부처님 오신날 과 연휴가 겹쳐 그런 것 같습니다.
조현갑님의 댓글

대한민국이 언제부터 소비국가로 바뀌었는지.......?
기름값이 아무리 비싸도..............대단한 대한민국입니다!
홍건영님의 댓글

에버랜드 주차장이 만차가 되는 날이 1년에 딱 이틀 있다지요?
어린이날과 석가탄신일...
저는 조금 전에 애들 데리고 엎어지면 코닿을 서울숲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차를 놔두고 버스타고 갔는데 주차장 입구 보니까 역시나 good choice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_정원님의 댓글

얼마전에 어린이날은 붐빌것 같아 지난 5월 7일에 휴가내고 돌잡이 울 딸래미 델코 에버랜드 갔었습니다.
가까운 주차장은 만차....
셔틀로 5~7분 거리에 주차하고 유모차 셔틀에 끙끙거리고 올리고 가는데 서럽더군요...이게 무슨...
근데...자유이용권 살려고 30분 줄섰습니다.
뭐...가정의 달에 날씨 좋은 금욜이거니 하고 들어가니 그럭저럭 괜찮더군요...기분상.
근데 자유이용권 끊고 동물원만 보고 왔습니다. 수학여행 온 학생들이 뭐이리 많은지....
초보 아빠인지라..그래도 날인데 함 델코 가자고 한게 화근인지라...^^
암튼 다음에는 평일 것도 아침일찍 다녀오고 말라고 생각중입니다.
아빠로서 반성할 일이 었습니다. 딸래미 하얗던 얼굴이 벌겋게 탔더군요. 쩝.
홍선배님~ 전 서울숲 바로 앞 허름한(?) 동아아파트에 94년부터 근 10년 넘게 살았었습니다.
그 덕에 상가 세탁소 사장님과 친하여 서울숲 갈때마다 아파트 주차장에 세웁니다.
주말이나 날씨 좋은때는 대중교통이 좋죠~
저처럼 편법을 쓰지 않는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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