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온금동-유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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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송민규
- 작성일 : 10-05-25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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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회원님의 추천으로 오늘 목포 온금동과 유달동을 걸어다니며 몇롤 찍어봤습니다.
오늘은 종일 흐린날이라 그런지 사진도 뭔가 우중충한거 같아요 ^^;
이 사진은 콘탁스G2와 비오곤28mm렌즈 및 코닥 포트라160NC로 찍었습니다.
라이카로 찍은 것도 있는데 스캔하는데 너무 오래걸려요 ㅠ_ㅠ
내일 올려야겠네요.
오늘은 종일 흐린날이라 그런지 사진도 뭔가 우중충한거 같아요 ^^;
이 사진은 콘탁스G2와 비오곤28mm렌즈 및 코닥 포트라160NC로 찍었습니다.
라이카로 찍은 것도 있는데 스캔하는데 너무 오래걸려요 ㅠ_ㅠ
내일 올려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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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서재근님의 댓글

온금동을 재개발 하여 목포의 나폴리로 만든다 하는데,
그리되면 조그마한 땅사서,
쪼끄마한 하얀집 짓고 살고푼 생각이 있습니다.
15평 + 2평...두평은 현상및 인화를 위한 암실로...
온금동은 개들이 세련이 안되서 무지 짖어대던데....
마지막 사진 좋습니다.
주인 아저씨 집업이 뭐길래 장갑이 천연색으루....ㅎㅎ
송민규님의 댓글

목포의 나폴리라~ 멋진데요.
아 그리고 온금동 가서 강아지들 진짜 많이 만났습니다.
사납게 짖더군요. ^^
서재근님의 댓글

인용:
원 작성회원 : 송민규
목포의 나폴리라~ 멋진데요.
아 그리고 온금동 가서 강아지들 진짜 많이 만났습니다. 사납게 짖더군요. ^^ |
그녀석들 5.1 CH 로 짖습니다. ㅎㅎㅎ
라이카로 찍은 사진도 보고 싶습니다.
지난번 친구가 올린사진으로 보니 2세대도 좋아 보이던데요.
최성호님의 댓글

몇해전 까지 거의 매해 목포여행 다녀왔습니다, 영산포 경유해서..
갈때마다 늘상 가던곳이 목포문화원과 그 인근 동네인데, 언젠가 문화원에 근무하시던 여자공무원께서, 먼길 왔다고 어찌나 친절히 설명해 주시고, 음료수까지 주시던지, 귀경길에 일부러 들러서, 음료수 한박스 억지로 안겨 드리고 도망치듯 웃으면서 나온 기억도 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