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메.. 기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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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진인구
- 작성일 : 10-05-18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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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클 갤러리는 핫셀이나 롤라이플렉스가 접수하다시피 한 것은
아는 사람은 다 알고.. (모르면 영영 모르고...^^) 있는 사실입니다.. 에헴..
네모난 정방향 프레임의 마력이 사람 눈길을 끄는 것이라고 봅니다..
저야 뭐 이미 롤라이플렉스 1년정도 써 봤고..
중형은 이제 거들떠 보지 않겠다고 맹세까지 한 몸이니
미련없습니다.. ㅎ
근데.. 얼마전 부터 린호프가 등장하네요?
제가 농담삼아 서래섬 유채꽃밭에서 라이카 들고 설치기가 좀 뭐 팔린다는 글을 쓴
게 있는데, 그 글 중에서 린호프 정도는 돼야 덜 뭐 팔릴거라는 말을 했습니다만.
조금 전에 갤러리에 612 배율의 사진이 보이길래 클릭해 들어가봤더니..
허걱.. 진짜.. 그 서래섬 유채꽃밭에서 린호프로 찍은 사진이었습니다.. ㅎㅎ
이제 라클 갤러리는
린호프가 접수하나 봅니다... ㅎㅎ
나의 CM Zoom 은 갈 곳이 없구낭.... ㅋ
댓글목록
조현갑님의 댓글

풍초님~~~이 나이에 氣 죽을게 있나유?.............^^
그냥 주무세유~~~~~~~~~!
사돈 남말하고 있는 1人(Me)의 헛소리!
나중에 린호프 612 한점 올릴께유~~~~~~ㅎㅎㅎ
김_민수님의 댓글

제가 widelux로 접수해보겠습니다.^^ 기다려주세요.
머릿수로 열악하지만, 꾸역꾸역 사진 올리는데는 자신있습니다. ^^;
하상길님의 댓글

아무리 그러셔도 뽐뿌 받지 않습니다.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절대......
이영섭(션)님의 댓글

그래도 라이카 클럽이어야 하겠지요... 아무리 다른 기종을 쓴다고 해도... 다시 또 라이카로...
라이카 클럽에서 다른 바디만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도...
라이카가 좋아서, 라클회원님들과의 만남이 좋아서... 이곳에 머물고 계시겠죠. ^^
저도 여러 바디 사용중입니다만... 클럽에 맞는 바디를 가지고 나가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서재근님의 댓글

이것저것 관심도 많고 써보기도 하지만,
항상 본 바탕에는 라이카가 깔려 있던데요?
경험에 의하면 맘먹고 사진 찍으러 갈때면,
M + Rolleiflex
M + Hassel
이런식으로 롤라이와 핫셀은 번갈아 가지고 가지만,
M 은 항상 가지고 가는걸요?
언젠가는 M 하나만 덜렁 가지고 가겠지요.
아니면 M 2개......
고수들은 그렇게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조현갑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서재근
이것저것 관심도 많고 써보기도 하지만,
항상 본 바탕에는 라이카가 깔려 있던데요? 경험에 의하면 맘먹고 사진 찍으러 갈때면, M + Rolleiflex M + Hassel 이런식으로 롤라이와 핫셀은 번갈아 가지고 가지만, M 은 항상 가지고 가는걸요? 언젠가는 M 하나만 덜렁 가지고 가겠지요. 아니면 M 2개...... 고수들은 그렇게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
저가 지금 M1+바르낙1 로 교통정리를 할까 말까 번뇌중입니다!
언젠가는 그렇게 가겠지만 시간을 앞땡기는거 뿐이겠지요.
서재근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조현갑
저가 지금 M1+바르낙1 로 교통정리를 할까 말까 번뇌중입니다!
언젠가는 그렇게 가겠지만 시간을 앞땡기는거 뿐이겠지요. |
서서히 도사의 경지에 오르시는듯 하여이다.
그래도 챙길건 챙겨 가세요.
예를 들면 린호프 612.......
진인구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김_민수
제가 widelux로 접수해보겠습니다.^^ 기다려주세요.
머릿수로 열악하지만, 꾸역꾸역 사진 올리는데는 자신있습니다. ^^; |
좀 보여주셔요... 제가 아직 widelux 로 찍은 사진을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기대만빵!!
진인구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서재근
이것저것 관심도 많고 써보기도 하지만,
항상 본 바탕에는 라이카가 깔려 있던데요? 경험에 의하면 맘먹고 사진 찍으러 갈때면, M + Rolleiflex M + Hassel 이런식으로 롤라이와 핫셀은 번갈아 가지고 가지만, M 은 항상 가지고 가는걸요? 언젠가는 M 하나만 덜렁 가지고 가겠지요. 아니면 M 2개...... 고수들은 그렇게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
우쒸... M 하나 더 사야하겠군요..
고수 반열에 들어서려면 말입니다... ㅎㅎ
며칠전 M7 사려다 포기했는디... ㅎ
강정태님의 댓글

모든 분들의 말씀은 다 금과옥조와 같습니다.
그러~나 저그 입운, 즉 삿갓쓰고 구름을 타고 다닌다는 분,
저분 말씸은 구름에 불과허니 절~때로 들으시면 아니 되옵니다.
라클에서 라이카를 멀리하게 한 원초입니다.
즉, 저 삿갓이 612로 천하를 휘두르는 바람에 라이카에 대해 회의를 느낀 분이 수 만에 이릅니다.
그래서 지는 이미 기 죽어 있십니다.
그러하오니 제발 통촉혀 주시옵소서. ㅋ
진인구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강정태
모든 분들의 말씀은 다 금과옥조와 같습니다.
그러~나 저그 입운, 즉 삿갓쓰고 구름을 타고 다닌다는 분, 저분 말씸은 구름에 불과허니 절~때로 들으시면 아니 되옵니다. 라클에서 라이카를 멀리하게 한 원초입니다. 즉, 저 삿갓이 612로 천하를 휘두르는 바람에 라이카에 대해 회의를 느낀 분이 수 만에 이릅니다. 그래서 지는 이미 기 죽어 있십니다. 그러하오니 제발 통촉혀 주시옵소서. ㅋ |
명심하겠슴다..
저는 그저 법운님 설법을 받들어모시고자 합니다.. ^^
최승원님의 댓글

라클은 라이카를 쓰는 사람들이 모여서 시작된 곳이지만,
이제는 라이카풍의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으로
변모해가고 있는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라이카풍의 사진이 뭐냐고 물으신다면
명쾌하게 설명드리긴 어렵습니다만,
이곳에 오래 상주(?)하고 계신 분들이면,
라이카 풍이 어떤 것인지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그런 류의 사진을 좋아하고 그리워하시는 분들이
모여 있는 곳이 라이카 클럽의 진정한 의미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 어떤 카메라가 와도 이 '라풍'만큼은 접수를 못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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