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게 잘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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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인상
작성일 : 10-04-23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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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같지 않은 날씨에 회원님들 잘 지내시는지요. ^ ^

요 며칠새 정신이 하나도 없다가 비로소 정신차려보니 내일입니다.

오늘이 총각으로서 마지막으로 맞이하는 아침입니다. ^ ^;;

박유영 선배님께서 미리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로써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

개인적으로 연락을 주신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말씀 올립니다.

일일이 한 분씩 찾아뵙고 인사 올려야하는데 그러지 못해 송구스럽습니다.

저에겐 우리 클럽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다른 어떤 말보다,

예쁘게 잘 살겠습니다.

일주일간만 다른 곳으로 출타하겠습니다.

다녀와서 인사 올리겠습니다.

회원님들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 ^

-강인상 배상-

댓글목록

서재근님의 댓글

서재근

10-04-23 08:56

행복하게, 그리고 예쁘게 잘 사세요.

일주일 후에 사진과 함께 "구체적" 으로다가 이야기 해 주세요.

조현갑님의 댓글

조현갑

10-04-23 08:59

인상씨~~~~ 가정사 문제땜에 참석못해 죄송합니다!
멀리서나마 진심으로 결혼 축하드림니다!

그리고 지난번에 첫날밤을 위해서 기스날까바 붕대감아서 잘보관하라하였는데....
이젠 드디어 거사를 위해 오늘 붕대를 풀고 1차적으로 신선한 공기로 에어샤워를 시키고
2차로 워러샤워를 시키고 3차로 적당한 맛사지를 거쳐 전투태세에 만전을 기할때가 되었군요!!!!

침착하게, 자신있게, 마지막코스는 죽기살기로 알았지요?
화~~~~~~~~~~~~~~~이팅!!!!!!!!!!!!!!!!!!!!!!!!!! !!!!!!!!!!!!!!!!!!!!!!!

서기연님의 댓글

서기연

10-04-23 09:03

다시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예쁘게 행복하게 사실것 같아요,,,^^

허니문동안 멋진 사진 많이 담아오세요,,,,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10-04-23 09:04

그래요... 행복하고 예쁘게 사시는 것 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습니다. 가까이 있었다면
제가 오늘 밤 총각파티 해드리는 건데...=3=3==33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10-04-23 09:15

멀리서 갈 수 없어서 안타깝지만 행복보따리를 보내드립니다.
두분이서 오손도손 알콩달콩 살아가시길....

아마도 식장에서 입이 찢어져라 하도 웃어서 첫딸은 예약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정영신님의 댓글

정영신

10-04-23 09:37

단란하고 건강한 가정을 세워가시길 바라겠습니다.
한걸음 한걸음에 조화로운 보조가 뒤따라
그 옛날 낙원의 원대한 꿈을 지상에 실현시켜 가시길 ......

축하드립니다 ^ ^

김봉섭님의 댓글

김봉섭

10-04-23 09:46

축하합니다. 오래도록 행복하세요~~~^^

강희경님의 댓글

강희경

10-04-23 10:17

가장 행복한 시간.
꽃피는 봄날 힘찬 작업(?)으로 행복한 가정 만드시기 바랍니다.
축하드립니다.

최영선님의 댓글

최영선

10-04-23 10:20

오랫만에 들어왔는데,
경사로운 일이 있네요.

잘은 모르지만, 강인상님의 글과 사진으로 보건데
충분히 아름다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분이라는 생각합니다.
평화롭고 기쁨 가득한 가정 꾸미실 수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축하합니다.

박상덕님의 댓글

박상덕

10-04-23 10:56

드뎌 내일이네...축하혀~~
행복한 가정 꾸미고....
아무때나 신혼집 쳐들어가도 문전박대 하지 말고...

김-영-일님의 댓글

김-영-일

10-04-23 11:14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꾸리시길 바랍니다.

진인구님의 댓글

진인구

10-04-23 11:19

다시 한번 더 축하드리고요..

아이를 가질건지 말건지 언제 가질 건지를 잘 생각해서 하셔용..
첫날밤에 만들면 대체로 계집애라는 속설이..
그리고.. 술한잔 걸치고 하면 계집애 나올 확률이 높다고 하니
남아, 여아 잘 구분해서 낳으면 좋겠져?
뭐.. 선생님이 낳는건 아니지만서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