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움..외로움..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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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정은정
- 작성일 : 10-04-23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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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얼마전 회사 이전으로 정들었던 경남지역을 벗어나 분당으로 이사를 하게되었습니다.
새로움...얼마나 설레이는 단어입니까..
새로운 도시...새로운 거주공간..한동안 너무 설레여서 잠도 제대로 오지 않더군요.
빡빡한 일상에서 찾는 설레임이란 아주 무더운 날 시원한 샤벳 한스푼의 달콤함이랄까요..
그러다 주말이 되면 왠지모르게 밀려오는 외로움...
낯선 곳이기에 낯선사람들이기에 외로움이 더 없이 밀려오더군요...
이제 이곳에서 즐거움을 찾기만 하면 될 것같아요..
비록 똑딱이지만 라이카를 팔고나서 발길을 끊었던 라이카클럽이
다시금 저에게 즐거움을 주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전 이 클럽의 따뜻함이 너무 좋아요...
얼마전 회사 이전으로 정들었던 경남지역을 벗어나 분당으로 이사를 하게되었습니다.
새로움...얼마나 설레이는 단어입니까..
새로운 도시...새로운 거주공간..한동안 너무 설레여서 잠도 제대로 오지 않더군요.
빡빡한 일상에서 찾는 설레임이란 아주 무더운 날 시원한 샤벳 한스푼의 달콤함이랄까요..
그러다 주말이 되면 왠지모르게 밀려오는 외로움...
낯선 곳이기에 낯선사람들이기에 외로움이 더 없이 밀려오더군요...
이제 이곳에서 즐거움을 찾기만 하면 될 것같아요..
비록 똑딱이지만 라이카를 팔고나서 발길을 끊었던 라이카클럽이
다시금 저에게 즐거움을 주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전 이 클럽의 따뜻함이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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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서재근님의 댓글

가까운 곳으로 오셨다니 반갑 습니다.
외로움 타지 마시고 스스로 즐거움을 찾아 보세요.
예를 들면 이달 말에 있을 서해안 번개의 참여도 좋습니다.
개심사의 왕벛꽃과 서해안 그리고 침넘어가는 각종 해산물이 있습니다.
김-영-일님의 댓글

창원서 분당이면 천리길을 오신거네요.
창원도 계획도시라서 도로가넓고 시원시원하게 만들어놨는데 분당역시 그렇거든요.
아마도 창원이랑 비슷해서 낮선느낌은 없을듯하네요.
천리길오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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