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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놀면 머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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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서재근
- 작성일 : 11-06-26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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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슬된 송도 번개 공지가 무의식속에 남아 있었던지,
일요일 새벽 두시반에 잠이깨서 아침 7시까지 비몽사몽하다가 깜박 잠이들어,
10시에 일어나고보니 모처럼의 휴일이 어영구영 지나가 버렸습니다.
문득 어둑해진 하늘을 처다보니,
메아리가 몰고온 구름이 자못 심각합니다.
그래 놀면 머하니....
주섬주섬 챙겨입고 옥상에 올라가 봅니다.
사진은 기록이라는데....
6월 26일 옥상에서 쳐다본 하늘은 이랬답니다.
일요일 새벽 두시반에 잠이깨서 아침 7시까지 비몽사몽하다가 깜박 잠이들어,
10시에 일어나고보니 모처럼의 휴일이 어영구영 지나가 버렸습니다.
문득 어둑해진 하늘을 처다보니,
메아리가 몰고온 구름이 자못 심각합니다.
그래 놀면 머하니....
주섬주섬 챙겨입고 옥상에 올라가 봅니다.
사진은 기록이라는데....
6월 26일 옥상에서 쳐다본 하늘은 이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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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송안호님의 댓글
송안호
태풍이 몰고온 구름아래 멀리 삼각산은 변함이 없읍니다.
노현석님의 댓글
노현석
태풍주의보는 일단 서울이 해제된 모양입니다.
바람은 많이 불거라는데......월욜새벽출사가 있음 딱이겠는데요.
옥상에서의 사진이 참 시원합니다.
김대석님의 댓글
김대석
전 지체없이 카메라들고 가까운 한강으로 고고씽 했습니다...
진인구님의 댓글
진인구
허리는 여전히 아픈데.. 앉아있는 것보다는 서 있는게 더 편한데..
비는 좀 오는 것 같고.. 그래서 평소 생각해두었던 곳 (수원)에 다녀왔지요.
당초 옆사람을 촬영보조로 (주 임무는, 내가 사진 찍는 동안 우산 받쳐주는 것) 델구 갈 생각이었는데..
혼자 갔다오라카네요? 젠장.. ㅋㅋ
다행히 비가 안왔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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