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클의 중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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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강대전
- 작성일 : 10-04-07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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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이렇게 중독성을 느끼시는지 궁금합니다..
시간만 나면 와서 글을 보고 있네요...
어제는 밤도 새우고 ㅠ.ㅠ
이러면 안되는데 신기하고 유익한 글을 읽느라 시간 가는줄 몰랐네요..
아.. 그런데 기억이 안나네요 읽은 글들이..
전 아직 라이카는 없어요..
F3hp와 gh1으로 버티고 있습죠..
언젠간 +_+;;
온라인 게임만큼이나.........중독성이 느껴지네요...
댓글목록
홍건영님의 댓글

너무 중독되면 기존의 글들을 다 읽어버리고
나중에 너무 글들이 안 올라온다고 느끼시게 됩니다 ^^
김용준님의 댓글

라이카클럽의 중독성은 회원이라면 아마도 누구도 비켜가지 못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두어달 정도의 시간을 가지고 지나간 글을 읽다 보면 그 뒤에 숨은 또 다른 세상을 보게되고 그 시간이 지난 뒤에 갈증이 해소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조급해 하지 말고 천천히 한걸음 한걸음 즐기시기 바랍니다.
강대전님의 댓글

네..그래야겠습니다. 선배님들 모두 걸어가신 그 길이군요..^^
서재근님의 댓글

분명 중독성이 있습니다.
처음 가입후 두달 동안을 밤 8시에서 새벽 1-2시까지 구경 하였습니다.
결과는 참혹합니다.
그뒤 6개월후 예기치 않았던 바디와 랜즈가 수북히 쌓이게 됩니다.
그래서 항상 이말을 반복해서 생각 합니다.
"바디와 랜즈를 사면 최소한 6개월은 써봐라" 입니다.
이글도 어딘가에 적혀 있습니다.
현재혁님의 댓글

중독성 대단하죠.
라이카 카메라도 없는데... 매일 와서 들여다 보고 있으니 말입니다.^^
백주홍님의 댓글

정말 좋은 정보가 많아서..
라이카에 대한 한 거의 모든정보가 있는것 같습니다~
박문옥2님의 댓글

일과 시작하기 전에...일과 끝난 후에...잠자리에 들기 전에...
진인구님의 댓글

굳이 회원가입을 안해도 이곳 자료는 모두 검색할 수 있고, 모든 글을 읽을 수 있지요. 장터빼고..
하여..
라클 회원으로 굳이 가입하였다는 것 자체가 이미
라이카에 빠지기 시작했다는 것을 반증한다고 해야할까요? ^^
강대전님의 댓글

ㅠ.ㅠ 아....행복한 늪이군요...
박재영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홍건영
너무 중독되면 기존의 글들을 다 읽어버리고
나중에 너무 글들이 안 올라온다고 느끼시게 됩니다 ^^ |
매우... 공감합니다. ^^;
리지환님의 댓글

완전히 같은 길을 다음의 순서로 따라갔습니다.
1.
원 작성회원 : 진인구
라클 회원으로 굳이 가입하였다는 것 자체가 이미
라이카에 빠지기 시작했다는 것을 반증한다고 해야할까요? ^^ |
2.
원 작성회원 : 홍건영
너무 중독되면 기존의 글들을 다 읽어버리고
나중에 너무 글들이 안 올라온다고 느끼시게 됩니다 ^^ |
3.
원 작성회원 : 서재근
결과는 참혹합니다.
그뒤 6개월후 예기치 않았던 바디와 랜즈가 수북히 쌓이게 됩니다. |
아직까지는 즐거운데 앞으로 있을 지 모를 다음 단계가 걱정입니다.
설마 다음 단계가 생계를 위협하는 정도의 것은 아니겠지요?

김주홍님의 댓글

전 너무 중독되어 요즘엔 클럽을 조금 멀리했습니다.
그리고 소중히 다루던 M3로 사기당하듯 처분해 버렸구요.
이제 1-바디, 2-렌즈로....
진인구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리지환
완전히 같은 길을 다음의 순서로 따라갔습니다.
1. 2. 3. 아직까지는 즐거운데 앞으로 있을 지 모를 다음 단계가 걱정입니다. 설마 다음 단계가 생계를 위협하는 정도의 것은 아니겠지요? ![]() |
제 경우입니다만...
그 다음 단계는요...
중독치료 재활병원에 입원하는 것과 비슷한데요...
중독에 따른 각종 스트레스가 심해지므로
라이카를 몽땅 처분해버리고
1년 정도 Leica-less 생활을 하였답니다 ㅋㅋ
(아.. 라이카 스트랩 하나 남겨두었었네요..ㅎㅎ)
하상길님의 댓글

<분명 중독성이 있습니다.
처음 가입후 두달 동안을 밤 8시에서 새벽 1-2시까지 구경 하였습니다.
결과는 참혹합니다.
그뒤 6개월후 예기치 않았던 바디와 랜즈가 수북히 쌓이게 됩니다.
그래서 항상 이말을 반복해서 생각 합니다.
"바디와 랜즈를 사면 최소한 6개월은 써봐라" 입니다.
이글도 어딘가에 적혀 있습니다.>
서재근 선생님의 말씀이 가슴에 콕 박히는군요.
어느결에 바디 2대에 렌즈가 4개.
그런데 아직도 장터를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얼대지요.
"이건 중독이 아니다. 오직 몰두일뿐!"
강대전님의 댓글

선배님들의 중독기를 보고도...........전 중독의 길을 걸어갈 듯 합니다.......ㅠ.ㅠ
M3 구하고 있습니다.....(__)
서재근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리지환
완전히 같은 길을 다음의 순서로 따라갔습니다.
1. 2. 3. 아직까지는 즐거운데 앞으로 있을 지 모를 다음 단계가 걱정입니다. 설마 다음 단계가 생계를 위협하는 정도의 것은 아니겠지요? ![]() |
다음단계요?????
있지요!!!
심각하게 위협도 당합니다.....
롤라이,핫셀,롤라이 6008....중형이지요.
제경우에는 이정도까지 가더니 정신 차리더군요.
사진을 잘 찍어야지 기계는 왠기계????????????
그래도 웃기는건.
대부분의 M 랜즈들(중고)은 제가 구입한 가격을 유지하거나,
몇가지는 훨씬 가격이 올라 있더라는 겁니다.
한두개 사서 6개월 이상 써보고,
장터 이용해서 팔고 다른것 사고(기변이라 하더군요) 이것이 가장 합리적이라 생각하는데,
이것이 잘 안됩니다.
사는것은 쉬운데, 팔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안팔리는게 아니고 떠나보내기가 아쉬워서 입니다.
리지환님의 댓글

아... 두분 선배님의 "다음단계 예측". 충분히 오싹합니다.
아직 정신적으로 성숙하지 않아 무소유의 삶도 걱정이고, 반대로 중형의 길은 또다른 고행의 길로 상당히 험난할 듯 합니다.
원 작성회원 : 진인구
중독에 따른 각종 스트레스가 심해지므로
라이카를 몽땅 처분해버리고 1년 정도 Leica-less 생활을 하였답니다 ㅋㅋ |
원 작성회원 : 서재근
롤라이,핫셀,롤라이 6008....중형이지요.
제경우에는 이정도까지 가더니 정신 차리더군요. 사진을 잘 찍어야지 기계는 왠기계???????????? |
사실 저도 최근에 좋아라 사용하는 렌즈 하나만 줄창 사용하면서, 나머지 것들을 처분하고자 생각을 하고는 있습니다.
원 작성회원 : 서재근
한두개 사서 6개월 이상 써보고,
장터 이용해서 팔고 다른것 사고(기변이라 하더군요) 이것이 가장 합리적이라 생각하는데, 이것이 잘 안됩니다. 사는것은 쉬운데, 팔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안팔리는게 아니고 떠나보내기가 아쉬워서 입니다. |
생각을 하면서 바로 그 "아쉬움"에 만지작 만지작 하고 있으면, 집에 계시는 그 분께서 말씀하십니다.
원 작성회원 : 그 분
"비싼 돈 주고 어렵게 구했으면서 왜 팔아? 그냥 가지고 있어."
|
그래도 장터라던가 저기 아래쪽의 "라이카 연감"에 있는 강웅천 선배님의 렌즈 관련 글들, 예를 들어
같은 글을 읽다 보면, 어느덧 계산기를 두드리고 있는 (예, 지금 Summilux 35mm 2세대에 심하게 꽂혀있습니다

라이카클럽의 중독성은 "정신적 - 육체적 - 경제적" 등 다방면으로 매우 심각하며, 접근금지 목록에 올려야하지 않을까도 심각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신한주님의 댓글

글을 죽 읽어 내려오면서...
며칠전 처분하려했다가 불발로 끝난 것이 다행이라 여겨집니다~ ^^
장재민님의 댓글

그 중독에 지금 엄청 고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공짜로 주면 갖고 싶은 바디 설문 조사는 읽으면 안됩니다.ㅎㅎ
아마 죽을 때까지 기를 못펴고 살아야 될 것같습니다.
오죽하면 고수들께 지금 새로 시작한다면 어떤 장비로 할지
설문 조사에 글을 올린 적이있었으니까 함 찾아보세요.
홍기석님의 댓글

저도 치명적 유혹에 빠져들것같아요~~
서민교님의 댓글

저도 컴퓨터를 켜면 어느새 매일같이 들어오는 제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많은 정보를 알고 가는데, 적당한 단계에 안착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계속 단계를 나아가기가 두렵습니다 -_-;;
서재근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장재민
그 중독에 지금 엄청 고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공짜로 주면 갖고 싶은 바디 설문 조사는 읽으면 안됩니다.ㅎㅎ 아마 죽을 때까지 기를 못펴고 살아야 될 것같습니다. 오죽하면 고수들께 지금 새로 시작한다면 어떤 장비로 할지 설문 조사에 글을 올린 적이있었으니까 함 찾아보세요. |
특히 공짜로 주면 갖고 싶은 바디 설문 조사는 읽으면 안됩니다. x 1000
회원님들 정신 건강을 위해서 이글타래 만큼은 지워야 합니다.
잠깐만요!!!
복사 해 놓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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