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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 & 한숨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최병국
  • 작성일 : 09-11-19 10:26

본문

얼마전에 하드가 날아 간줄 알았습니다.

3테라 정도?

스캔 다시 해야 되나...ㅡ,ㅡ

디지탈로 찍은건 끝났네 에혀..

하고 있었는데

하드가 죽은게 아니고

외장 하드 케이스가 맛간거더만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그간 짜증도 나고 힘도 빠지고 사진도 안 올리고 그랬는데

주말 기점으로 해서 다시 열심히 사진 올리고 해야겠습니다.


ㅎㅎㅎㅎ


다른분들은 데이타 어떻게 관리 하세요?


-_-;;

CD도 하드도 뭘 믿어야 할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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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유경희님의 댓글

유경희

저도 그런 경험이 있어서...
컴에 하드를 2개로 나눠서 일단 D 디스크에 사진 파일을 저장합니다.
그리고 휴대용 하드에 카피용으로 저장...
그리고 회사에 있는 하드에 다시 카피...
그리고 시간 날때마다 DVD로 구워 놓습니다...

임병태님의 댓글

임병태

저는 일단 사진 전용 외장하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왠지 그게 안심이 될꺼 같아서.. ^^

강인상님의 댓글

강인상

선배님 다행입니다. ^ ^


저는 지난 여름 때 한 번 날렸답니다.

그래서 이번 겨울 방학에는 한참을 스캔해야하겠네요...;;;


아이들 사진집을 만들어 줄 작업이 있어서 아니 할 수도 없습니다. ^ ^


2중, 3중으로 백업을 하는 것이 중요한데..

결국은 원본 데이터의 존재가 가장 중요하지요. ^ ^


필름이 이럴 땐 참 좋습니다.

최병국님의 댓글

최병국

사진 전용 외장하드가 맛갔어요.
조심 하세요 ㅡ,ㅡ

최병국님의 댓글

최병국

2 중 3중 그래야겠어요 T.T
경희 선배님 DVD는 6개월 못 간데요

김영모님의 댓글

김영모

그래도 필름이 있으니 그나마 낫죠.
마음에 드는 사진은 프린트 해두면 좋을 텐데...것도 비용이....^^*

최병국님의 댓글

최병국

요즘 자가 프린터 장비 연구 중이에요 추천 모델 부탁 드려요 ㅡ,ㅡ;;

손영대s님의 댓글

손영대s

보관을 잘 하면 CD도 십년 갑니다..
요즘엔 용량때문에..DVD를 쓰는데요..
되도록 저속으로 구워두는게 좋구요..
DVD케이스같은데 넣어두면 좋구요..
전 90년대 중반에 맥쓸때 씨디백업했던 것도 다 읽히던데요..
아니면 아예 백업용 테이프레코더를 구입하시는 것도 좋은데..이건 비용과 관리가 좀 ㄷㄷㄷ할테고..

현실적으론 사진전용 외장하드와 집컴과 회사컴..3중 보관과 틈나는대로 DVD로 구워서 보관합니다..

하지만 언제나 처럼..복불복인지라..
어쩌다보면 멀쩡하게 3중 백업한것도 한방에 날아갈수도 있는거고..
십여년전에 구워둔 CD속에 있는것도 잘 살아있기도 한거죠..^^

서재근님의 댓글

서재근

외장하드에 보관하고,
컴에도 저장합니다.
이것만으로 안심이 안되지만 그래도 필름은 남아있다 생각하면 부담 없습니다.

김명기님의 댓글

김명기

저는 아직 스스로 작품 같은 사진이 없어서.....
그냥 막 굴립니다. ^~^

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왭하드 같은 곳에 저장은 안되나요?^^

집 컴도 불안하고 외장하드 기타도 불안하고...휴~
걍~ 프린터 10장씩 하고 파기하는 방법도...ㅎ~
당해보지 않은 저로썬 상상도 하기 싫은 대목입니다.

무조건~ 조심하고 주의하고 확인하고 잘챙기고 보관하고...^^

유성수님의 댓글

유성수

디지털 시대에 걸맞는 준비가 필요한거지요.

실물, 즉 필름이 없는한,
백엎 필수.
그러나 그렇더라고해도,
원본 관리에 실수 없도록 항상 조심. ! 해야 합니다.
그게 디지털 시대에 자료 관리 방법 이 아닐까요?

전광훈님의 댓글

전광훈

예전에 하드디스크가 날아간 기억이 나는 군요.
다행히 중요한건 CD로 구워 놨었지만.
그래도 제가 찍힌 추억을은 기억속으로 묻어야 했습니다. ㅠㅠ
주기적 백업 만이 왕도 인가 봅니다.

신 정식님의 댓글

신 정식

항상 노심초사 하는 것이 저장입니다...
종종 CD 도 맛이 변하고... 하드도 언제 어찌될지 모르겠고...
결국 여기저기 여러군데 늘어 놓는 수 밖에 없더군요...

이장원님의 댓글

이장원

그래도 하드 raid가 가장 저렴하고 안전한 솔루션 입니다.
연구실에 있다보니 CD는 말씀하신대로 미니멈 6개월을 못견딥니다. (소위 업체측에서 주장하는 보관 잘된 CD말입니다.) 그나마 장당2천원이 넘고 장당 20분 넘게 저속으로 구운아이들은 그나마 좀 낫더군요.
DVD는 CD에게 몇번 덴 이후로 자료 납품용으로만 사용하고 저장매체로는 기대하지 않습니다. 용량이 큰 만큼 데미지도 클테니까요.

저는 사진 찍는양이 적어서 이런식으로 합니다.
보통 하드디스크가 가장 주력으로 팔리는 용량은 늘 10만원 선 인거 같습니다.
예전에는 500G가 10만원 이었고, 그 다음에는 750g 그 다음은 1TB ... 늘 주력으로 판매되는 용량이 10만원 인것 같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제 사진 차는 속도가 저 컴퓨터 시장의 순환 주기보다 느리다는 겁니다.
그래서 우선 본체에 500G두개를 레이드로 보관하다가 찰때쯤 되서 그 두개를 외장에 레이드로 보내고 1TB 두개를 하드에 끼우고 다시 레이드로 묶습니다. 그러면 1TB두개가 raid1로 묶인 상태고(실시간백업)
외장에 raid0으로 500g*2EA 1TB가 된 녀석은 주기적으로 일주일이나 한달에 한번 백업을 넘겨줍니다.

그쪽 업체 글을 알아보니 결국은 레이드에레이드에백업 이더군요. 뻑나기전에 백업하고 날라가기전에 레이드로 묶고 레이드 풀리기 전에 백업하고..
raid는 소프트레이드만 아니면 비슷하다고도 하고 3,4만원 짜리가 아닌 60-70만원짜리 카드는 예의로 써줘야 한다는 말도 많고 어렵더군요.

사실 이렇게 저렇게 하다가 마지막 길에는.

인샬라 외치고 아무것도 안하고 방치하게 되는게 진리인듯 싶습니다.

[지난주에 서비스 받은 제 외장 하드 스토리지의 경우 레이드가 풀린게 아니고 컨트롤러 불량도 아니고 멀쩡하게 쓰던 전원부 불량이었답니다. 12V와 5V를 뽑아서 쏴줘야하는데 하나가 나간상태였다고..(외관상 티가 안납니다. LED에 불도 다 들어오고).. ]

최승원님의 댓글

최승원

디지털 시대에도 필름이 선방하는 이유이겠죠.
디지털의 최대 난관은 저장성인 것 같습니다.
모 아니면 도...양날의 칼 같은....
먼지 끼고, 색이 좀 바래도 필름은 언제나 그자리에
있다는 것 자체로 상당한 호감이 가는 매체임에 틀림없어 보입니다.

그나저나 물건은 잘 거래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상태 좋은 녀석을 영입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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