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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추천이 하나도 없을지라도 노여워하거나..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진인구
  • 작성일 : 11-04-04 19:54

본문

라클에 가입하여
열씨미 갤러리에 참여하는데
왠지.. 남들이 찍은 다른 비슷한 사진에는 추천이 왕창 달리는데..
자기 사진에는 추천 한방도 없는 건 물론이고.. 댓글도 없다..

이런 분들 많으시죠?

신입 회원들이 흔히 겪어야하는 과정이라 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뭐.. 여기 가입한지 오래된 회원들도 많은 분들이 그런 과정 겪어서
지금 .. 좀 고수 행세 좀 하고 있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고참이라고해서 추천 항상 많이 달리는 건 아니죠..

제가 뭐 고수는 아니지만.
그래도 가입한지는 좀 됐습니다만

제 사진을 좀 정리해보니..
허걱...
추천 빵, 댓글 빵 인 사진들이 꽤 있네요... ㅋㅋ

제가 일전에 두어번 사진을 정리하면서
요런 추천 0, 댓글 0 사진들은
역사에 남기기 위해서 남겨뒀습니다.. ㅎㅎ
(허기사, 그런 사진들 중에는, 아니 내가 도대체 왜 이따위 사진을 올렸지? 하는 사진들이 대부분입니다만..ㅋ)

.

[A] 무 추천, 무 댓글 사진들.. (안습..)
.


'
.


.


.


.



.


.
.


.



.
.


.



[b] 추천은 없고... 댓글이 하나 달랑 있는 사진



[C] 댓글없이, 그냥 추천 하나 달랑 있는 사진

--- 너무 많아서 여기 걸어놓기도 힘듬

[D] 추천은 없고, 댓글이 딱 두개 있는 사진.
--- 진짜 이 사람들 추천 인색하넹... ㅋㅋ (두구 보자... ㅋㅋ)
추천 0

댓글목록

강희경님의 댓글

강희경

그까이꺼 추천과 댓글이 인생(?)의 전부는 아닌 듯합니다.
진선배님을 비롯한 여러 선배님들의 사진과 소중한 자료와 함께 하는 것이 더 좋은듯 합니다.
추천과 댓글을 위하여 !!! 위하여!!! ㅎㅎㅎ

신 정식님의 댓글

신 정식

ㅋㅋㅋ... ㅎㅎㅎ... 이미 추천, 댓글 잊은지 오래 되었군요...
뭐 없는 것이 당연하니까 그러려니 하고 사는데...
그러다 보니 갤러리에 사진 올린지 얼마나 되어 가는지도 잊었습니다.... 이건 이러면 안되는 것인데...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사진이 참 좋은데요?(나의 생각)
근데 추천, 댓글이 없는 것은..... 거 참.
허기사 저도 마찬가지로 그런 과정을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만
첨에는 좀 섭섭허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어찌헙니까?
내 맘대로 할 수 없는 것을.... 쩝.

신상웅님의 댓글

신상웅

추천이 0개 받을 사진은 아닌거 같은데..
그 사진을 올리신 시절에는 추천이 많이 박했었나보다 추측합니다.
좀전에 진선배님 추천 0개였던 사진 1개에 추천했구요..
호기심이 생겨서 댓글2개만 달린 사진을 추적해서 추천1개 해드렸습니다 ㅎㅎ

사실 추천에 너무 신경쓰지 않으려고 하지만 사진 올릴때 추천0이면 어떡하나 하는 공포를 느끼곤 합니다..

손창익님의 댓글

손창익

저는 사진 밑에 */* 이라고 있는게 "추천/댓글"이라는 것을 안것은

라클가입후 수년이 지나서야 어느 회원님이 올리신 q/a란에 달린 답변보고 알았습니다.

그 뜻을 알고 제가 초기에 올린 사진을 보니 허걱 소리가 날 정도로 민망했습니다.

사진을 내릴까라도 생각해봤지만 그래도 내가 사진해온 기록이기에 남겨두고 있습니다.

사랑방에 출근하니까 댓글수가 늘어나더니만 덩달아 추천수도 늘어나더군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추천수와 댓글수가 늘어나니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칭찬은 돌고래도 춤춘다고 하니....)

여기서 아주 아주 아주 중요한 것 하나!

"추천수 많다고 절대 자만하지 않기"를 매일 매일 되새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진 좋다고 추천할 수도 있지만 그냥 가기 미안해서 또는 안면으로 했을 경우도 있을 것이라 생각되기에


항상 노력하는 자세로 임해야 한다고 다짐 또 다짐하고 있습니다.

추천수는 나에게 보내주는 격려이지만, 나의 노력을 게을리하게 하는 바이러스가 될 수도 있기에....

진인구님의 댓글

진인구

인용:
원 작성회원 : 신상웅
추천이 0개 받을 사진은 아닌거 같은데..
그 사진을 올리신 시절에는 추천이 많이 박했었나보다 추측합니다.
좀전에 진선배님 추천 0개였던 사진 1개에 추천했구요..
호기심이 생겨서 댓글2개만 달린 사진을 추적해서 추천1개 해드렸습니다 ㅎㅎ

사실 추천에 너무 신경쓰지 않으려고 하지만 사진 올릴때 추천0이면 어떡하나 하는 공포를 느끼곤 합니다..


고맙습니다..
역시.. 잘생긴 분은 마음도 넓다.. 하는 아리스토텔레스의 명언이 생각납니다..


그런데.. 그 추천 "빵"의 공포.. .그거.. 사람을 상당히 황폐하게 만들 수 있다고 하더군요... (소크라테스가 그랬다고 한 적 없습니다)

라클 어느 분이 그러대요.. 추천 빵인 사진은 잽싸게 내려버린다고.. 쪽팔리니까.. ㅎㅎ

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인용:
라클 어느 분이 그러대요.. 추천 빵인 사진은 잽싸게 내려버린다고.. 쪽팔리니까.. ㅎㅎ


읔~~~~~~~~제발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까지 드렸었는데...ㅠㅠ

그런데 회원님들 사진 중에 좋은 작품들이 추천수 부족으로 Exhibition 에 못 옮겨질 때 아쉽더군요.^^;
요즘 하는 일 없이 마음에 여유가 없다보니 멋진 작품들 추천과 댓글을 제대로 못 달았습니다.

무조건 홧팅입니다.!

우동균님의 댓글

우동균

올려주신 사진 모두 다 좋은데요...^ ^

최근 보던 사진의 스타일이 아니어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못본 사진들로 눈을 즐겁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근 갤러리에 들어가지 못해서, 날 잡아 몇일치를 봐야하겠다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추천 수는 정말 신경쓰지 않을 수 없는 점이 있습니다.

처음 포스팅 했는데, 추천이 없으면 그 다음에 올릴 용기가 나질 않거든요...^ ^

전 가급적 썸네일을 누르게 되는 사진들은 추천을 누르고 갑니다.

사진에 대한 감동과 사진 한 장 담기 위해 들어간 노력에 대한 박수의 의미로요...

사진 올려주시는 모든 회원분께, 배울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전상춘님의 댓글

전상춘

그까이꺼~ 별로 신경안씁니다^^
눈이 두개아닙니까~~ 왼쪽눈은 추천숫자보고 오른쪽눈은 작품 진가 봅니다
근데 정말좋아보이는 사진엔 어김없이 추천수 올라갑디다
.
.
진선생님 정말 넘들 맘 꼭집어 말씀해주십니다...ㅠㅠ

전이안님의 댓글

전이안

존경하는 선배님. 올리신 사진 너무나 좋습니다.
인기도 신경쓰이는 것은 사실입니다.
저번주 금요일 막차타고 두번째 내려가는 경주에 3:30분에 도착해서
3시간을 해뜰때 까지 추위를 견디며 기다렸다
3시간 동안 120필름 5롤 찍고 상경해서 현상했는데
결과가 올릴 사진이 한장이 없더군요.
올리지 못하는 이유야 많겠지만 저의 경우에는
추천수 보다는 갤러리에 올리는 사진은 공적인 공간이라 생각되기에
우선 내마음에 드는 사진을 올리려고 노력합니다.
취미니까요 ..^^; 물론 잘 찍고 싶어 노력하고 상상합니다.
일천한 처지에 주제넘는 글을 올려 죄송합니다.

진인구님의 댓글

진인구

인용:
원 작성회원 : 전이안
존경하는 선배님. 올리신 사진 너무나 좋습니다.
인기도 신경쓰이는 것은 사실입니다.
저번주 금요일 막차타고 두번째 내려가는 경주에 3:30분에 도착해서
3시간을 해뜰때 까지 추위를 견디며 기다렸다
3시간 동안 120필름 5롤 찍고 상경해서 현상했는데
결과가 올릴 사진이 한장이 없더군요.
올리지 못하는 이유야 많겠지만 저의 경우에는
추천수 보다는 갤러리에 올리는 사진은 공적인 공간이라 생각되기에
우선 내마음에 드는 사진을 올리려고 노력합니다.
취미니까요 ..^^; 물론 잘 찍고 싶어 노력하고 상상합니다.
일천한 처지에 주제넘는 글을 올려 죄송합니다.


일단은 자기 마음에 드는 사진을 올리는 것 누구나 같을 겁니다만..
포스팅 중독 (?) 이 되면.... 대강.. 한 20 % 쯤 부족한 사진도 ...
올리게 되더라... 하는 .. 심각한 중독현상을 제가 경험했습니다.. ㅎㅎ

(하루에 2장 안 올리면 눈에 눈꼽끼는 현상이랄까... )

길거리 사진에 대해 일전에 소개한 Eric Kim 이란 친구의 글 중에
길거리 사진 찍는 101 가지 팁 같은 글이 있는데
그 한가지 팁에... "잘 찍은 사진만 보여줘라" 하는 말이 있더군요..
이는 어떤 장르의 사진에 불문하고 "진리"에 가깝다는 생각이 퍼뜩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하루 2장 포스팅을 요즘 조심해서 행사하고 있답니다.. ㅎㅎ

전상춘님의 댓글

전상춘

그 한가지 팁에... "잘 찍은 사진만 보여줘라" 하는 말이.....

밀착인화라는게 있죠?
내로라하는 사진작가들도 그것만은 넘들에게 또는 제자에게 안보여준다는군요
속된말로
깡치난다고 하죠...^^

한윤선님의 댓글

한윤선

그렇군요...^^ 여기서 재미있는 비밀울 알았습니다.
선배님들도 한컷 딱 찍고 그것이 작품이 되는 것이 아니었군요... 역시 사진에 대한 열정과 탐구심으로 계속 시도 하고 노력하는 것 그것이 정말로 사진을 만들어 가는 것이 아닌가라고 돌아보게 되는 글입니다.
저는 아직 내공이 부족하여 사진을 올리진 않고 있지만, 이제부터는 맘에 드는 사진은 갤러리에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추천 0 댓글 0 나오면 어떡하죠??

진인구님의 댓글

진인구

인용:
원 작성회원 : 한윤선
저는 아직 내공이 부족하여 사진을 올리진 않고 있지만, 이제부터는 맘에 드는 사진은 갤러리에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추천 0 댓글 0 나오면 어떡하죠??


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지 마라... 라고 어떤 자가 말한 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

김승현님의 댓글

김승현

제가 못참는것은.......
1. 추천하나도없는사진....
2. 추천 14개인 사진....
1 번은 가능하면 추천하려고합니다. 우리 방장님 경우는 죄송합니다. 그럴수가,,,,,,
2 번 경우 제 사진이라도 못참고 15로만듭니다.

허석도님의 댓글

허석도

캐논유저로 지내다
편리와 쉬움에 식상하여 라이카로 기변하여 라이카가 가진
참으로 '불편한 진실'에 만족하며 새롭게 사진의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솔직히 라이카클럽의 까칠한 추천 풍토에 적응하기가 쉽지는 않네요.
라이카유저들이 가진 나름대로의 기준에 전적으로 동의하면서도
또 그러한 작품들이 가진 깊은 의미와 감각을 통해 많이 배우면서도
오프라인으로 연결된 사진 너머의 진득한 인연들이 너무 크게 부각되는 것은 아닌지
혹은
지나칠 만큼의 감각 중심의 작품들이 자칫 다양성의 공간을 획일적으로 몰아가는 것은 아닌지
그런 생각이 가끔은 들기는 합니다. .
하지만
분명한 것은 라이카클럽은 분명히 여느 클럽과는 다른 추천풍토가 있음이고
그 풍토는 사진인에 있어 지극히 본받을만하다는 사실입니다.
저 역시 너무 오랜 시간 DSLR에 적응하여서인지 라이카적(?)인 시각이 많이 부족하지만
나름대로의 시각을 넓히기 위해 노력 중이며,
또 언젠가는
라클에서의 오프라인의 인연도 함께 했으면 하는 바람도 가지고 있습니다.
라이카클럽과 인연 맺음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유성수님의 댓글

유성수

인용:
원 작성회원 : 강희경
그까이꺼 추천과 댓글이 인생(?)의 전부는 아닌 듯합니다.
진선배님을 비롯한 여러 선배님들의 사진과 소중한 자료와 함께 하는 것이 더 좋은듯 합니다.
추천과 댓글을 위하여 !!! 위하여!!! ㅎㅎㅎ



강희경 님의 말씀에 깊이 공감은 합니다만 - - -
사실,
라클 활동에서 댓글도 추천도 없는 외로운 사진가들은
정말 - - - 외롭지요 - - -

보세요 진인구님이 올리신 사진들 어째 추천이 없었을까 - ? 하는 생각들게 하는 사진이 많지 않습니까 ?

그럴 경우 노여워 할 일은 아니지만
외롭지요 - - -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라클의 특성입니다.
무플,무추천......
사진보다는 인맥이 더 중요하죠?
이러한 문제로 출중한 작품들을 포스팅하던 많은 회원님들이 떠나버렸구요.

저는 일천한 사진 수준이기에 포스팅을 거의 안하지만.....

시스템상 가능하다면 .....
추천자와 댓글다신 회원님이 익명으로 표기되게 한다면 더 더욱 작품기준으로 추천과 댓글의 객관성이 확보되지 않을까 하는생각입니다.

하기야 그렇게 시도한적도 있습니다.
그렇게 하니 갤러리의 활성화가 문제되더군요.
추천 제도(?)를 없애버리니... 갤러리가 죽어(?) 버렸던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다시 복구했읍지요.

그러니 완벽한 시스템을 추구할수가 없게 된거죠.
객관성을 확보하자니 갤러리가 죽고,갤러리를 활성화 하자니 작품을 떠나 인맥 중심이 되어버리고...
동전의 양면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한때 모든 작품에 댓글 달 시간은 없고, 모든 작품에 추천을 해왔던 경우도 있습니다.

진인구 선배님의 무플 ,무추천 사진을 보니 작품만 좋은대요.
그런데 무플, 무추천이라니 아쉽군요.ㅠㅠㅠ

김영모님의 댓글

김영모

저도 무플, 무추천이 많지만. (전 가끔씩 정리 합니다...^^*)
결국 제가 내린 결론은 이렇습니다.
'사진이 좋으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

서재근님의 댓글

서재근

비교적 인맥? 혹은 안면에 의해 제자신 추천을 많이 받는걸로 알고있어
이글타래를 보니 많이 송구스럽습니다.

제경우 역시 안면에 의해 추천을 많이 하기도 합니다.
때로는 아니 자주 처음보는 이름 일지라도 사진이 좋으면 힘차게 추천 합니다.

사진이 좋거나 안면이 넓으면 추천이 많다라는 결론인가요?
그러한 것들이 그렇게 많이 어색하기보다는,
자연스러운것으로 이해가 됩니다.

저역시 2007년 2월 가입을 하고 11개월 만에
첫 익시비션으로 올라가는 영광의 기쁨을 맛 보았습니다.

11개월만에 첫 익시비션에 올랐을때를 회상 해보면,
왜 이제서야라기 보다는 우선 기쁨이 컸고 더욱 사진에 전념하고 싶은 마음 뿐 이였습니다.


'사진이 좋으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 라는
영모님 말씀에 동의 합니다.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인용:
원 작성회원 : 서재근
비교적 인맥? 혹은 안면에 의해 제자신 추천을 많이 받는걸로 알고있어
이글타래를 보니 많이 송구스럽습니다.

제경우 역시 안면에 의해 추천을 많이 하기도 합니다.
때로는 아니 자주 처음보는 이름 일지라도 사진이 좋으면 힘차게 추천 합니다.

사진이 좋거나 안면이 넓으면 추천이 많다라는 결론인가요?
그러한 것들이 그렇게 많이 어색하기보다는,
자연스러운것으로 이해가 됩니다.

저역시 2007년 2월 가입을 하고 11개월 만에
첫 익시비션으로 올라가는 영광의 기쁨을 맛 보았습니다.

11개월만에 첫 익시비션에 올랐을때를 회상 해보면,
왜 이제서야라기 보다는 우선 기쁨이 컸고 더욱 사진에 전념하고 싶은 마음 뿐 이였습니다.


'사진이 좋으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 라는
영모님 말씀에 동의 합니다.


왜 그러십니까?
제가 부끄럽게 서리 ....
서재근 선생님 계시기 전부터 그러한 현상이 있어 왔습니다.
서재근 선생님의 작품이야 명품 반열 아닙니까.

저는 멋모르고 아무끼나 올려 되었는데도 댓글 답하느라 민망해서ㅋㅋㅋ
사~악 일주일 지난 후에 내려 버렸다는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인용:
원 작성회원 : 김영모
저도 무플, 무추천이 많지만. (전 가끔씩 정리 합니다...^^*)
결국 제가 내린 결론은 이렇습니다.
'사진이 좋으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


영모님,
제사진에 추천 댓글은 부~우~끄 입니다.

'사진이 좋으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
120% 공감^*^

저도 좋은 사진 한번 뽀쓰띵 한번 해봤으면 ㅎㅎㅎ


.

손창익님의 댓글

손창익

추천 많이 받는다고 그것 모아서 현금 또는 상품권으로 환산해주는 것도 아닌데

그 것 좀 안달린다고 라클을 '떠날것 까지야 있는지 이해가 잘 안되는군요

라클사진을 보는 사람들은 라클회원은 물론 비라클회원들도 즐겨찾기를 해두고 보는 사람도 전국적으로

제법 있다고 생각합니다(제 사물실에 2명)

이분들은 댓글,추천을 달 수도 없지만 사진을 잘 감상하고 있으이라 생각됩니다.

어디에선가 나의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이 1명이이라도 있다면 참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1명조차 없더라도 언젠가는 생길 거라 생각하며 사진을 고뇌하는 재미 또한 솔솔 하다고 생각되네요

사진~~~ 자기만족도가 차지하는 포션이 클거라 생각됩니다.

댓글 많이 달리면 좋겠지만 안 달려도 그저 묵묵히 열심히 사진에 빠져들다보면 자기 성취감이란

큰 선물이 올 것 같습니다.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인용:
원 작성회원 : 손창익
추천 많이 받는다고 그것 모아서 현금 또는 상품권으로 환산해주는 것도 아닌데

그 것 좀 안달린다고 라클을 '떠날것 까지야 있는지 이해가 잘 안되는군요

라클사진을 보는 사람들은 라클회원은 물론 비라클회원들도 즐겨찾기를 해두고 보는 사람도 전국적으로

제법 있다고 생각합니다(제 사물실에 2명)

이분들은 댓글,추천을 달 수도 없지만 사진을 잘 감상하고 있으이라 생각됩니다.

어디에선가 나의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이 1명이이라도 있다면 참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1명조차 없더라도 언젠가는 생길 거라 생각하며 사진을 고뇌하는 재미 또한 솔솔 하다고 생각되네요

사진~~~ 자기만족도가 차지하는 포션이 클거라 생각됩니다.

댓글 많이 달리면 좋겠지만 안 달려도 그저 묵묵히 열심히 사진에 빠져들다보면 자기 성취감이란

큰 선물이 올 것 같습니다.

손창익님,
천부당 만부당 하신 말씀입니다.
말씀 하나 하나가 너무 지당한 말씀이라 , 제가 표현에 문제가 있었든듯합니다.

손창익님의 댓글

손창익

인용:
원 작성회원 : 김선근
라클의 특성입니다.
무플,무추천......
사진보다는 인맥이 더 중요하죠?
이러한 문제로 출중한 작품들을 포스팅하던 많은 회원님들이 떠나버렸구요.

저는 일천한 사진 수준이기에 포스팅을 거의 안하지만.....

시스템상 가능하다면 .....
추천자와 댓글다신 회원님이 익명으로 표기되게 한다면 더 더욱 작품기준으로 추천과 댓글의 객관성이 확보되지 않을까 하는생각입니다.

하기야 그렇게 시도한적도 있습니다.
그렇게 하니 갤러리의 활성화가 문제되더군요.
추천 제도(?)를 없애버리니... 갤러리가 죽어(?) 버렸던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다시 복구했읍지요.

그러니 완벽한 시스템을 추구할수가 없게 된거죠.
객관성을 확보하자니 갤러리가 죽고,갤러리를 활성화 하자니 작품을 떠나 인맥 중심이 되어버리고...
동전의 양면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한때 모든 작품에 댓글 달 시간은 없고, 모든 작품에 추천을 해왔던 경우도 있습니다.

진인구 선배님의 무플 ,무추천 사진을 보니 작품만 좋은대요.
그런데 무플, 무추천이라니 아쉽군요.ㅠㅠㅠ


추천 많이 받는다고 그것 모아서 현금 또는 상품권으로 환산해주는 것도 아닌데

그 것 좀 안달린다고 라클을 '떠날것 까지야 있는지 이해가 잘 안되는군요

저는 2004년에 라클가입하여 2010년 11월경에 처음으로 추천수 15개를 넘어 보았습니다.

(사진 밑에 */* 이 추천/댓글 이란 것을 안지도 오래되지 않았구요)

몇달전이지만 처음으로 이그지비션에 사진이 올라갈때 기분이 좋았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상금주는 것도 아닌데 왜 좋은 줄

모르지만 , 여튼 좋았습니다.

이를 계기로 좋은 사진을 찍기 위해 고민하고, 항상 노력해야겠다는 각오를 더욱 단단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칭찬은 돌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이 제게 어울리리는 말이 아닐런지....


라클사진을 보는 사람들은 라클회원은 물론 비라클회원들도 즐겨찾기를 해두고 보는 사람도 전국적으로

제법 있다고 생각합니다(제 사물실에 2명)

이분들은 댓글,추천을 달 수도 없지만 사진을 잘 감상하고 있으이라 생각됩니다.

어디에선가 나의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이 1명이이라도 있다면 참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1명조차 없더라도 언젠가는 생길 거라 생각하며 사진을 고뇌하는 재미 또한 솔솔 하다고 생각되네요

사진~~~ 자기만족도가 차지하는 포션이 클거라 생각됩니다.

댓글 많이 달리면 좋겠지만 안 달려도 그저 묵묵히 열심히 사진에 빠져들다보면 자기 성취감이란

큰 선물이 올 것 같습니다.

진인구님의 댓글

진인구

인용:
원 작성회원 : 서재근
저역시 2007년 2월 가입을 하고 11개월 만에
첫 익시비션으로 올라가는 영광의 기쁨을 맛 보았습니다.

11개월만에 첫 익시비션에 올랐을때를 회상 해보면,
왜 이제서야라기 보다는 우선 기쁨이 컸고 더욱 사진에 전념하고 싶은 마음 뿐 이였습니다.


'사진이 좋으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 라는
영모님 말씀에 동의 합니다.


서선배님은 사진적 재능이 있는 분이라고 전 믿습니다. 그러니까 1년도 안돼 익시비션으로 갔죠..
전 2005년말경 가입하여.. ... 익시비션으로 간 사진이 하나 생기는데 무려 5년 걸렸습니다.. ㅋㅋㅋ

저도 영모님 말씀에 동의하고, 서선배님 마음과도 같습니다.
하여간에 꾸준히 사진 찍다보니까.. 제 스스로도 사진 실력이 조금은 향상된 것 아닌가 하고 스스로 만족하고.. 또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해야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허석도님의 댓글

허석도

깊는 밤....아니 애국가가 울려 퍼지는... 밝아 오는 아침에
컴퓨터를 켜면서
언젠가부터 항상 http://www.leicaclub.net을
제일 먼저 들여다보는 습관에 미소지으면서
포럼 글을 읽고는 몇자 걸어 봅니다.

'사진이 좋으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말씀에
'좋은 사진'은 어떤 사진일까라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

라클의 입장에서 보면
결국 좋은 사진이란 추천을 많이 받고 댓글을 많이 받은 사진일 수밖에 없을 것같은데
그런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또다시
라클이 가진 예술의 편향성-순전히 개인적 편견입니다- 반복할 수밖에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그저 묵묵히 열심히 사진에 빠져들다보면 자기성취감에 '라는 말에 전적으로 동감하면서도
결국 자기 성취감이란 자기성취감보다는 추천의 숫자와 댓글에 좌우될 수밖에 없다는 모순에 빠져든다는 생각이 들어

이왕에 라이카클럽이
가장 까칠하게(?)
가장 예술적이게
가장 사진적이게
가장 의미적이게
가장 감각적이게
가장 심층적 의미를 지닌 클럽이라면
적어도
클럽사이트의 한 페이지에는 개인적인 모든 정보가 삭제된
사진을 좋아하고 사진을 즐기고 사진을 사랑하는
사진인들이 가진 각자의 절대적 예술적 기준으로 추천받은
그런 작품들이 전시된 공간이 있으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뜬금없이
이 아침에 드는군요.

긴 세월 동안 사진클럽의 최상의 자부심을 지켜온
라이카클럽에 대해 쥐뿔도 모르는 새내기가 너무 취했나요?

라이카를럽과의 인연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김_민수님의 댓글

김_민수

작년(2010)에만 찍은 파일을 아이팟에 정리하다가보니 파일 폴더에 사진수가 나오는 것을 보고 그냥 재미삼아 대략적인 통계를 내봤습니다.

바르낙 IIIa로만 찍은 폴더에 사진이 대략 1500장 (이하 리사이즈용 중복사진 포함)
바르낙 IIIf로만 찍은 폴더에는 사진이 대략 900장
베사 R2M으로 찍은 사진이 대략 500장
라이카 M2로 찍은 사진이 대략 100장
라이카 M3로 찍은 사진이 대략 1300장
라이카 M4로 찍은 사진이 대략 130장
Rollei 35 SE 대략 40장
Nikon 35Ti 대략 24장
Widelux 대략 1400장
캐나다 여행 사진 1800장 (M3+IIIa사용)
파나소닉 P&S디지털 카메라/DSLR로 찍은 사진이 대략 2000장

이중 폴더에 중복된 사진이 상당수 있다는걸 감안해도
필름으로 작년에 최소 6000컷이상은 담은 것 같네요.
36컷용 필름으로 따지면 작년에 사용한 필름이 거의 170롤은 나온다는 계산이네요.
주로 테스트한다고 필름 소모가 많았던 것과, 캐나다 여행이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 같습니다.

작년에 찍은 필름과 디지털 이미지 8000컷 정도중에 한 장이 exhibition에 올라갔으니까
이정도면 사진 얼른 관뒀어야 하는건가요..ㅋㅋㅋ
저도 추천0사진도 상당히 많은데...^^

뭐 그래도 오늘도 꾸준히 사진올립니다.

진인구님의 댓글

진인구

인용:
원 작성회원 : 김_민수
작년에 찍은 필름과 디지털 이미지 8000컷 정도중에 한 장이 exhibition에 올라갔으니까
이정도면 사진 얼른 관뒀어야 하는건가요..ㅋㅋㅋ
저도 추천0사진도 상당히 많은데...^^

뭐 그래도 오늘도 꾸준히 사진올립니다.


커억.. 바디가 열개? .. 부럽심다.. ㅎㅎ

작년에 찍은 8천컷 중에서 한장이 exhibition 에 올라갔다고라?
365일 하루도 안빼놓고 매일 2장 올렸다하면 730 장 중 하나 꼴이군요..
나머지 것들도 다 올리시면.. 10 장은 exhibition 에 가겠군요.. ^^

저는 뭐.. 김민수님 식으로 따져보자면..
2006 -2009 년4년간 찍은 수 만 장의 사진 중에서 Exhibition 에 간 사진 단 한장도
없는데..

아주 뻔뻔하게 계속 포스팅질 하고 있답니다.. ㅋㅋ

김_민수님의 댓글

김_민수

인용:
원 작성회원 : 진인구
커억.. 바디가 열개? .. 부럽심다.. ㅎㅎ

작년에 찍은 8천컷 중에서 한장이 exhibition 에 올라갔다고라?
365일 하루도 안빼놓고 매일 2장 올렸다하면 730 장 중 하나 꼴이군요..
나머지 것들도 다 올리시면.. 10 장은 exhibition 에 가겠군요.. ^^

저는 뭐.. 김민수님 식으로 따져보자면..
2006 -2009 년4년간 찍은 수 만 장의 사진 중에서 Exhibition 에 간 사진 단 한장도
없는데..

아주 뻔뻔하게 계속 포스팅질 하고 있답니다.. ㅋㅋ



카메라 사고 팔고하면서 카메라질하느라 사용해본 바디가 많네요^^;
5대는 새 주인을 찾아갔구요^^ 그래도 여전히 카메라질 하고있네요..
통계를 올린 것도 추천상관없이 신입회원분들도 꾸준히 올리시라는 취지였죠^^
진 선배님의 통계는 제게도 용기를 주시네요..ㅋㅋㅋ

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부끄럽지만........

저에 경우는 작품이전에 회원님의 무한한 애정과 사랑의 힘 + 아부를 통해
무풀 + 추천이 많아 대부분 Exhibition으로 옮겨지는 듯합니다.



10년 전 저 역시 그 시작은 초라했습니다.


아직도 기억이 나는 것은 왜? 이런 식상한 사진을 찍느냐~~~였습니다.
부끄럽지만 겸허한 마음으로 당연하게 받아 들였습니다..

왜?

사진에 사~~~~~~~~~~~~자도 모르고 무식하고 과감하게 끼어들었으니까요.^^
감도가 뭔지도 모르고~ 무작정 묻지마! 사진을 시작했을 정도였으니.....ㅠㅠ


그래도 너무나 부족한 지식과 경험으로 제가 촬영을 나설 수 있는 것은 'ㅂ ㅏ ㄷ ㅏ' 였습니다.
저는 그 시작과 함께 찾던 바다를 오늘까지도 바다를 찾고 있습니다.


클럽의 흐름을~ 클럽의 주류 혹은 인기있는 작품을 따라같다면....
특히나 여러분들이 말씀하시는 인맥?을 내세웠다면.... 나에게 서해안이 있었을까?
궁금해집니다.


다행히 식상한 '바다'라는 주제에도 회원님들의 응원과 지원아래 오늘날 '서해안사랑'이란 닉네임을
쓰고 있습니다.



더 큰 부담은 새롭다거나? 더 멋지거나? 아름다운 사진으로 계속 이어져 보여드려야 한다는
약간의 혹은 무거운 중압감도 있기에 계속 노력하지 않으면 안됨을 잘 알고 있습니다.



10년을 활동했던 이 곳 라클에서 제가 포스팅하는 사진은 아무렇게나 혹은 가볍게 올리는 것일까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찍고 맘에 들지 않다거나? 불만족 스러운 사진은 절~~~대~~~로 올리지 않습니다.
더 좋은 환경과 조건 기회를 틈타 찍고 맘에 들었을 때, 포스팅합니다.
저도 버려질 예정이거나? 제 기억에도 잊혀진 수천 컷 이상의 무수히 많은 필름들이 있습니다.ㅠㅠ



또한 비슷하다거나? 같은 맥락의 느낌은 특별한 이유가 있다면 모를까 가급적 두번 올리지 않습니다.
추천이나 댓글 달아주시는 회원님들께 죄송스럽고 미안해서요..
인기(?)관리차원에서 추천 + 댓글 많이 받고자 하는 욕심도 있습니다. 부끄~~ (_ _*)V





지난 10년전....
그 바다를 계속 찾지 않았다면 오늘에 제가 서해안사랑이란? 닉네임을 쓰고 있을까?
저 자신도 궁금해집니다.

저는 어제, 그제 올려진 제 사진에 리플+ 댓글이 없었다 하더라도...
나를 기억해 줄~ 나만이 추구하고자 하는 사진이 없었다면 스스로 더 큰 실망을 했을 듯합니다.





오늘~~~~~

많은 회원님들이 자신의 사진에 리플 + 추천이 없어 좌절한다거나? 실망? 혹은 불만족 스러운 부분은
꾹~~~~~~~~~~~~~~~~~~~~~~~~~~~~~~~~~~~~~~~~~~~~~~~ ~~~~~~~!!!!!!!!!!!!!!!!!!!!!!!!!!!!!!!!!!!!!!!!!!! !
참아내시고 자신만에 내면의 작품에 굴하지 마시고 전진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훗날 더 많은 리풀과 추천을 받으실 날이 꼭 있을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우습게도 이렇게 글을 올리는 제 자신도 너무나 부족하고 초라하기에...
함께 배우며, 전진하기를 제안드립니다.


더 무섭거나 두려운 것은 내 사진보다도 나(정규택)라는 사람에 관심이 없을 때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그래서 사랑받기 위해서~~~~~~~~~~~~~~~~~~~~오늘도 내일도!
저에 아부는 계속 될 예정입니다. 딸랑딸랑~~~~~~~~~!!!


아부는 나의 힘!


충 성!!

신상웅님의 댓글

신상웅

비록 컨테스트일망정...

14에 두개나 걸렸는데..과연 어떤분이 구제해줄렁가..

기다려볼까요..?

인용:
원 작성회원 : 김승현99
제가 못참는것은.......
1. 추천하나도없는사진....
2. 추천 14개인 사진....
1 번은 가능하면 추천하려고합니다. 우리 방장님 경우는 죄송합니다. 그럴수가,,,,,,
2 번 경우 제 사진이라도 못참고 15로만듭니다.

진인구님의 댓글

진인구

인용:
원 작성회원 : 신상웅
비록 컨테스트일망정...

14에 두개나 걸렸는데..과연 어떤분이 구제해줄렁가..

기다려볼까요..?


2개중 하나는 누군가 구제했나보군요.. 누굴까요?? ^^

신상웅님의 댓글

신상웅

감사합니다 ^^

지금보니 두개 다 구제받았군요.. 그런데 또 한개가 그선상에 올라버렸네요..흐..

인용:
원 작성회원 : 진인구
2개중 하나는 누군가 구제했나보군요.. 누굴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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