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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쿡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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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서재근
  • 작성일 : 09-11-09 14:02

본문

예정된 여행이 이제막 중반을 넘어 섭니다.

그동안 많은 친척들과의 인사 치례에 바빳고,
어제 1박 2일의 일정으로 키스모 비치라는곳을 다녀왔습니다.
산타바바라 와 솔뱅 이라는곳도 구경 했습니다.

내일은 2박 3일 일정으로 라스베가스 + 부라이스캐년 + 자이안트 캐년을 다녀옵니다.
앞으로의 빡신 2박 3일이 이번여행의 하이라이트 입니다.

가져간 사진기와 필름등 만반의 준비를 마친 지금 엘에이 시간은 일요일 저녁 9시 입니다.
머리속이 텅 비어 버린듯 아무런 생각도 나지않고 그저 하루하루 즐기고만 있습니다.
인간에게 여행 이라는 것이 내일을 살기위한 새로운 힘을 비축할 수 있는 기회라는 생각이 듭니다.

모두들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우세요.
추천 0

댓글목록

박상덕님의 댓글

박상덕

아직 미쿡에 계셨군요...^^
건강히 마음껏 즐기시고 돌아오세요...
사진 기대됩니다.^^

신 정식님의 댓글

신 정식

아주 멋진 곳을 마음에 담고 오시겠군요...
사진 많이 담아 오시기를...

서재근님의 댓글

서재근

인용:
원 작성회원 : 신 정식
아주 멋진 곳을 마음에 담고 오시겠군요...
사진 많이 담아 오시기를...


여성스러운 미 를 보여준다는 부라이스 캐년으로 보입니다.
고맙 습니다.
기대가 많이 되내요.

강인상님의 댓글

강인상

미국을 가게 된다면 우리 클럽 선배님들께 조언 구하도록 하겠습니다. ^ ^


멋진 풍경 카메라에도 담으시고,

추억 속에도 멋지게 담겨 오시길 바랍니다. ^ ^

정순혁님의 댓글

정순혁

항상 건강 조심 하시고, 좋은 사진 많이 담아 오세요~~ ^^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너무 무리하는 것 아녀유?
적당히 욕심내지 않고 넉넉한 마음으로 둘러보시고 서울와서 잘 찍은 사진 보여 주시길...
못가본 사람이 갈 필요를 느끼지 않게 하는 그런 사진으로.. ^^

송안호님의 댓글

송안호

즐거운여행 축하 드립니다. 아주 찐한 황토색갈 아님 붉은 황토빛을 띠는

브라이스 캐년 멋있게 보여주시기를 기대합니다.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모양과 빛은 같겠지요, 아름다운 사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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