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만...좀 있다 다시 전화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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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오동익
- 작성일 : 09-11-02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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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미안미안 거래처에서 전화가 들어와서..
슬쩍 거짓말을 합니다.
거 재미있는데요.
한동안 카메라를 안잡고 있다가 전에도 찍은적이 있었지만
다시금 핸드폰으로 일상과 주변을 스케치 해나가는 것도 재미가 쏠쏠한데요.
핸드폰으로만 찍은 사진으로 블로그를 만들어 보았는데
후에 가끔 훓어보면 지나간 일상이 새록새록해질 것 같아
사진을 가볍게 홀가분하게 접근하는것도 좋을 듯 하네요.
blog.naver.com/lubclub
댓글목록
박유영님의 댓글

이거 참 선수들 기죽이시는 방법도 가지가지이십니다. 정녕 핸드폰으로 찍으신 사진이시라구요.^^
카메라 놓습니다. 참 개발에 편자지...뭐 좋은 카메라 렌즈 들고 있어도... 어쩔 수 없군요. 좌절모드.^^
특히 마지막 사진... 정말 "듁음"입니다.
정진화님의 댓글

이 글을 보는 모든 회원들이 카메라를 모두 내려 놓을 듯 합니다.
옛말이 역시 틀림이 없는 듯 합니다. "실력 좋은 목수가 연장탓 하는 것 봤냐?"...
저 역시 좌절모드 입니다.^^
정승진님의 댓글

전화 안받으시면 작품활동하시는중으로 알고있겠습니다. ㅎ
프라다폰이 라이카보다 좋은건가봐요. ㅋㅋ
날씨가 많이 춥네요.
사우/유성태님의 댓글

핸드폰에 녹티라도 장착하신거지요...?
아님 사진이 저리 멋있을수가~~ ㅎ
선배님 살아계시다는 증언으로 읽고 있습니다.....^^
최성호님의 댓글

마, 제 생각은
라이카에서, 삼성과 손잡고, 2,000만화소에 Summiliux quality의 렌즈가 장착된 핸드폰을 빨리 출시했으면 합니다, 동익후배을 위해서나, 즐기며 감상할 우릴 위해서나... ^^
송석호님의 댓글

역시 핸폰도 명품 쓰시는군요..ㅎㅎ
저는 그 명품 휴대폰이 없어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휴우~
완전 좌절할뻔 했슴다...
이재유님의 댓글

와.... 전화기에 달려있는 카메라라고 믿어지지가 않네요
신용승님의 댓글

제 옆에 있는 M8이 쪽팔려 죽겠다는군요..
그 옆에 있는 햅틱폰은 그냥 자는척 하는데요?? ㅋㅋ
김용준님의 댓글

기계(?)가 무엇인들 그 감성과 감각이 어디 가겠습니까?
열심히 사진 찍으라는 선배님의 채찍으로 들립니다.
그나저나 하나하나 탐나는 사진입니다.
한홍배님의 댓글

자유로움을 가장 좋아하는 선배님에게는
피사체와 촬영자간의 가장 거추장스러운 장치가 제거된, 그나마 자유로움을 가장 많이 줄 수 있는 폰카가 어울린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선배님다운 멋진 이미지를 오랜만에 보게 되어 무척 반갑습니다.^^
강인상님의 댓글

와!!!!!
정말 핸드폰 카메라라고는 상상하기 힘든 사진들입니다. ^ ^
한 장 한 장 한참을 보게 되네요!
저는 디카는 조금만 찍어야겠습니다.ㅎㅎ;;;;
you kwang hyeon님의 댓글

고수님들의 사진은 연장이 상관없군요...
정말 멋진 사진입니다^^*
최용찬님의 댓글

블로그에 가보니 더하네요..
참 부럽습니다.
신진호님의 댓글

이웃사촌 신청하였습니다. 선배님~ ^^
정원규님의 댓글

역시.....기계보다 손이 좋아야 된다는 진리를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는 사진입니다.
김희태님의 댓글

형님은 사람도 멋지지만,... 사진도 멋지네요,.............^^
서재근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김희태
형님은 사람도 멋지지만,... 사진도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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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네번째 사진보고 많이 놀랏습니다.
김희태 선배님 댓글보고 또한번 놀랐습니다.
건강하게 잘 계셨지요.
반갑 습니다.
신 정식님의 댓글

크흐... 제 카메라는 다 장롱에 넣어 두도록 하겠습니다.
아주 멋집니다...
권영우님의 댓글

우-와--
프라다에서 카메라 만들면 가지고있는거 다 버리고 그거살끼다...ㅎㅎ
감탄????
김봉섭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김희태
형님은 사람도 멋지지만,... 사진도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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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만요... 동익형님~
희태야~~~ 아니지... 김작가님 오랜만입니다. 이게 얼마만이유???

오동익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김희태
형님은 사람도 멋지지만,... 사진도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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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태야 반갑다.
올해는 거의 다 갔으니 그냥 보내주고 돌아오는 해는 용서치 말고
엣지있게 살아보자.
건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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