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환님의 댓글

유인환

11-03-13 19:47

심 선생님

사진으로 보는 홍매화
마치 눈앞에서 실물을 보는 듯 합니다.

사진이 기가 막힙니다 -

- - -
서울은아직
춘래 불사춘 - 까지는 아니지만
매화가 필 정도는 아닌 모양입니다

좋은 사진으로
아직 매화 핀 모습 보지 못한 사람 맘에
설레임을 전해 주시는 군요 -

심회갑 선생님
사진 감상 잘 했습니다.

서재근님의 댓글

서재근

11-03-13 20:04

어제 다른싸이트에 홍매화 한송이와 야생화 한송이 찍어 올린것보고,
새삼 롤라이 풀랙스와 롤라이너 챙겼는데,
심성생님 사진보니 저도 머지않아 홍매화 찍으러 가야겠습니다.

꽃사진 좋아하면 나이든 증거라는데,
올해 유난히 좋아 보입니다.

좋은사진 구경 잘 했습니다.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11-03-13 20:11

달력을 보니 오늘이 3월 13일이군요.
벌써 3월도 중순이니 꽃소식이 그리 생소한 이야기는 아닌데
여기 서울은 여전히 겨울 느낌이니....
홍매화 사진을 보니 남쪽 고향마을이 눈에 선합니다.^^

진인구님의 댓글

진인구

11-03-13 20:37

아주 예쁘게 잘 담으셨네요..

홍매.. 하면..
고 고우영화백의 만화 일지매 (제가 전집 초판 소장하고 있음)
에서
일지매가 기생으로 분장하고.. 닉네임을 홍매라 했던가요? ^^

이재국님의 댓글

이재국

11-03-13 22:55

봄이 조용히 닦아오고 있음을 느낍니다.
홍매화 아름답게 담으셨습니다.

이상혁님의 댓글

이상혁

11-03-14 00:45

봄이 왔네요....
봄을 맞이하고 갑니다...^^
서울은 언제...ㅜㅜ

박삼정님의 댓글

박삼정

11-03-14 04:13

빛깔 좋은 홍매화에 벌까지 신이나서 꿀을 채취하는 컷은 일품입니다.
좋은사진, 감사합니다.

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11-03-14 12:26

봄 소식 감사합니다.^^

앗~! 벌써 벌들까지 나들이를 시작했네요.
다음 촬영엔 칼라를 넣고 찍어보고 싶어집니다.
아름답습니다.

우동균님의 댓글

우동균

11-03-14 13:14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한 장 한 장 뚤어져라 쳐다봅니다.

마음이 무거운 월요일에, 밝고 다채로운 색감으로 멋진 선물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우영님의 댓글

전우영

11-03-16 20:41

일교차가 커서 그런지 따뜻한 봄을 아직 실감하지 못했는데
이 매화를 보니 정말 봄이 오긴 왔나보네요
너무 아름다운 한송이 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