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필름 바디는 어떤게 베스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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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서형원
- 작성일 : 09-09-22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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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의 불편함을 없애려고 디지털로 왔는데요, 가끔씩은 필름이 생각이 나는군요.
그래서 렌즈도 호환될겸, M 바디로 하나 필카를 구입하려고 합니다.
어떤게 가장 좋은 선택일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강웅천님의 댓글

일단은 경제적인 여건을 고려해야되겠지요.
실용적인 측면에서는 M6를
클래식하고 아름다울 뿐 아니라 최고의 바디라는 M3
클래식 하면서도 35mm 화각을 주로 사용하신다면 M2
노출계를 내장하고도 클래식한 분위기를 그대로 재현한 MP
자동 셔터를 내장하여 속사에 유리한 M7
그리고 부드러우면서도 클래식과 현대식을 고스란히 절충한 M4
세상에 몇대 없어서 희귀한 기념 바디들이 있습니다.
저는 십수년을 M6와 노출계 없는 바디들만을 써와서
가장 실용적인 M6를 권해드립니다만, 경제적인 여유가 되신다면 MP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M6를 선택한다면 여유 금액으로 렌즈 하나를 더 구입할 수 있어서 실용적이라는 사족을 붙였습니다.
서재근님의 댓글

여러가지 선택의 기준이 있어야 하겠지만,
그중 무시할수 없는것이 예산 이겠지요.
자금 걱정 아니 하신다면 - MP3
저렴하고 실용적인것 - M6
정확한 노출과 AV mode 등 편리함을 우선 한다면 - M7
라이카 M 의 감성을 느끼고자 하시면 - M3
라이카 의 감성과 정확한 노출을 원한다면 - MP
M4, M2, 바르낙등 어느것 하나 욕심이 안나는것이 없지만,
제 느낌으로는 이렇 습니다.
김영모님의 댓글

m8.2를 사용하고 계시고....가끔 필름이 생각 나신다면.
저렴한 바디인 m2를 추천합니다.
작은 노출계는 따로 구입하셔야하지만 필름이든 디지털이든 노출계는 상당히 유용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내장 노출계 없는 카메라가 때론 더 빠르고, 편하기도 합니다.
강인상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김영모
내장 노출계 없는 카메라가 때론 더 빠르고, 편하기도 합니다.
|
김영모 선배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 ^
일정한 노출 상황이나, 후에 노출에 대한 감각이 생기게 되면
노출계 없는 카메라라 할지라도 때론 편하더군요.
M3로 무작정 왔다가..
지금은 빠져나갈 수 없게 되버렸습니다. ^ ^;;
서형원님의 댓글

아.. 그렇군여..
m3. mp3 을 주로 추천을 하시는군여. 한번 알아봐야 겠습니다.
답변해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이영호님의 댓글

음,,,,M2는 요즘 구하기가 힘들고,,,,,(저도 항상 찾고 있습니다~)
M3 역시 마음에 드는 것 구하기가 쉽지 않죠~
MP3는 가격에 아마 놀래실 겁니다.......물론 MP3가격 외에도 나오지 않아 살 수가 없는 바디라~~
가장 좋은 것은 M6가 아닐까 합니다.....
M바디 중 가장 적당한 실용적인 바디이고,,,구하기가 그나마 쉬울 듯 하네요~
장정하님의 댓글

m7 사용중입니다. 적극추천합니다^^ 정말 좋습니다
손병준님의 댓글

mp B/P 바디를 가지고 있는데 얼마전 mp3 B/P를 라클 회원님에게서 추가로 영입했습니다.
mp와 비슷한거 같으면서도 느낌이 너무 다르고, 정말 멋집니다.
가격은 mp의 배 이상 되지만 꼭 하나를 갖는다면 mp3라고 생각됩니다.
정성엽!님의 댓글

M7이 가장 최신바디라 기기적인 성능은 좋을 듯하나 전 M6 추천합니다..
다른 기종은 못 만져봐서 잘 모르겠지만 M6의 셔터 소리가 M7보다 맘에 들더군요..
한지영님의 댓글

저는 MP알라까르뗴를 가장 추천하고 싶습니다.
허지웅님의 댓글

m6 와 mp 밖에 써보지 않았습니다. m7은 잠깐 만져보았습니다.
조리개 우선 모드의 장점을 무시할 수는 없지만 공들여 찍을 이유가 없는 사진은
거의 p&s나 디지털 똑딱이로 찍기 때문에..
제게는 mp가 가장 믿음직하고 정확한 결과를 주더군요.
김주홍님의 댓글

MP3도 좋고, M3도 좋고, M7도 좋고, MP도 좋고,
한 가지만으로 되겠습니까?
그래도 한 기종을 써야 한다면 M3을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M을 쓴다는건 어느정도의 현대식을 버려야 한다는 것인데, 현대식을 강조할 필요없이
그냥 M3을 추천해 드립니다.
저도 아직 많은 기종을 사용해 보지 못했지만, M3처럼 마음 편하게 쓸수 있는건 없는것 같네요.
송석호님의 댓글

여러분들이 좋은 바디들을 추천해주셨는데요...
디지털카메라는 평생쓰기 어렵지만...
필름 카메라는 평생쓰고 물려줄 수 있는 바디라...
좋은 바디를 선택해서...
손때 묻혀가며 평생쓰고...
물려줄 생각을 한다면...
비싸지만...좋은 필름 바디를 구입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샀으면... 편하게 막쓰면 되죠 뭐!
LeeByungWoo님의 댓글

저에게는 저의 전투형 M6가 최곱니다.
그렇다고 다른 M바디를 써본적도 없으면서 이런말을 ㅎㅎㅎ;
심영섭님의 댓글

제일 무난한건 M6가 아닐까 싶네요.
가격도 무난하고 성능도 좋고...
기왕이면 M7도 좋긴하지만... 가격이 조금 부담되죠. ㅎㅎ
박성준75님의 댓글

올드중에서는 M3...현행중에서는 MP가 아닐까요? ^^
임세준님의 댓글

M3나 M2가 단연 올드중에서는 최고라고 꼽고싶네요...
김형배님의 댓글

M6 를 구입후 보름만에 방출하고 MP를 구입하였었습니다.
MP에 만족하고 잘 사용하다가 M3를 추가하게 되었구요..
이후 M3에의 만족감때문에 MP를 방출하고
M2와 M4도 구입하게 됩니다만,
M2를 방출하게 되었었습니다. (이것이 저의 가장 큰 실수 중의 하나인 것 같습니다.. -.ㅡ;;
지금은
a la carte M7과 M4, 그리고 Hexar RF가 남아 있는데요..
그 우열이나 최고의 바디 여부를 따지기가 참으로 어렵습니다.
그래서 방출할 생각도 들지 않는군요..
다만, 가장 자주 사용하는 바디는 M7인 것 같습니다.
참, 바르낙 III 는 관상용, 장식용으로 하나 구입했습니다..
매일 쳐다 보고 가끔 공셔터 날리면서 혼자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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