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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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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김승현
  • 작성일 : 11-01-20 16:53

본문

6X9의 짧은 경험이 나름대로 의미가있었고
사진기의 역사의 특정 시간대에 대한
이해를 가질수있었습니다. 사실 저는 베사II 보다
더 고전적인 무코팅 랜즈시대를 음미한듯싶네요.
그건 롤라이코드 초기의 무코팅 트리오타의 경험과
비슷한 것이었습니다. 일단경험을하고 한발물러섭니다.
경험중에는 생각하기어렵기때문에 경험후에 한발물러나서
분석으로 들어가지만....한계가있구요...그냥 제입장에서
이해합니다. 해상도보다는 느낌이 더 중요시되는 사진들....
몇몇분들 전번주 천사에서뵙고...사진찍어보았습니다.
독사진우종원님이고 강정태,진인구님 그리고 정규택,홍건영,김병호님
그리고 독사진 이창업님입니다. 사진의 모델분들 이해해주십시요.
그냥 느낌만.....하하. 추운나날에 건강하시구요....ㄳㅎ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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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앗, 그런 고물딱지 카멜로 이런 사진을 맹글 수 있다니.... ㅎㅎ

홍건영님의 댓글

홍건영

와, 독사진은 상당히 선예한 이미지가 나왔네요
셔터 속도 안 나오는 실내에서 흔들리지도 않고 대단하십니다

김승현님의 댓글

김승현

강선배님이 사진 잘찍는거하고 비슷합니다. 케케케....!

인용:
원 작성회원 : 강정태
앗, 그런 고물딱지 카멜로 이런 사진을 맹글 수 있다니.... ㅎㅎ

김승현님의 댓글

김승현

삼각대를 사용한건지....기억이안나네요....헤
아마도 맨손으로....

인용:
원 작성회원 : 홍건영
와, 독사진은 상당히 선예한 이미지가 나왔네요
셔터 속도 안 나오는 실내에서 흔들리지도 않고 대단하십니다

이치환님의 댓글

이치환

고생하셨습니다^^ 나름 좋은 경험을 하셨구요.
이런 경험들이 언젠가 필요할 때가 옵니다.
그때를 위해 잘 정리해두시기 바라구요. 사진 잘 봤습니다.

**혹 관심있으시면
渡邊 勉씨가 쓰고, 육명심씨가 번역한 '寫眞의 表現과 技法'이란 책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사진과 평론사에서 1980년 초판발행했고 1990년 4판까지 발행했는데, 전 4판을 가지고 있는데
그 뒤는 모르겠군요. 첫번 구한 놈은 너덜 너덜하게 돼서 버리고, 두번째 놈을 여기로 데려왔습니다.
늘 보는 책 중에 하나구요.

다른 한 놈은 루돌프 아른하임 교수의 '미술과 시지각(게슈탈트 이론 분석)'입니다.
게슈탈트에 대해 숙명여대 유한태교수가 쓴 쉬운 책도 있는데, 책명은 기억이 안나는군요.

*P.S
이런 류의 댓글은 제 나름대로 신중하게 쓰는데, '됐네요~~ 니나 잘하세요~~' 이러는 분들이
종종 있어서 정말 주저 주저하다가 씁니다.^^

김승현님의 댓글

김승현

책소개 감사합니다.
나중에 무코팅 랜즈들을 다시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김승현님의 댓글

김승현

네가티브 칼라(엑타100) 한장더 올립니다.


인용:
원 작성회원 : 김승현99
6X9의 짧은 경험이 나름대로 의미가있었고
사진기의 역사의 특정 시간대에 대한
이해를 가질수있었습니다. 사실 저는 베사II 보다
더 고전적인 무코팅 랜즈시대를 음미한듯싶네요.
그건 롤라이코드 초기의 무코팅 트리오타의 경험과
비슷한 것이었습니다. 일단경험을하고 한발물러섭니다.
경험중에는 생각하기어렵기때문에 경험후에 한발물러나서
분석으로 들어가지만....한계가있구요...그냥 제입장에서
이해합니다. 해상도보다는 느낌이 더 중요시되는 사진들....
몇몇분들 전번주 천사에서뵙고...사진찍어보았습니다.
독사진우종원님이고 강정태,진인구님 그리고 정규택,홍건영,김병호님
그리고 독사진 이창업님입니다. 사진의 모델분들 이해해주십시요.
그냥 느낌만.....하하. 추운나날에 건강하시구요....ㄳㅎ드림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위 칼라사진, 진땨로 그 고물딱지 카멜로 찍은 거 마자요?
..............................쩝.

서재근님의 댓글

서재근

그렇게 오래된 사진기가 이러한 결과물을 만들어 낸다는게 믿어지지 않습니다.

저도 오늘 534/16을 하나 구하면서 폴딩 카메라의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Bessa ll 를 구경 했는데 파인다를 보는순간 자신이 없어 지더군요.

사진기를 좋아하는 만큼 사진도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김승현님의 댓글

김승현

하하하...잘하셨어요.
저는 최근 폴딩카메라, 즉 코팅이된 폴딩카메라는
관심이 좀 떨어집니다. 대신에 무코팅
1920년대 방식의 카메라는 다시 해보고싶습니다.
롤라이코드의 트리오타랜즈나, 스탠다드 랜즈방식말입니다.
겨울에는 또 힘드는 점이있구요.
봄이되면 다시 알아보지요머....서재근학형도 잘생각하셨습니다.
그리;고...제가 찍은 이 사진기 주인이 도매금으로 벌써 넘겼답니다.
저는 빌려쓰고 다시 드린건데.,....좀 아깝긴합니다. 가격을 생각할때.
강정태선배님....맞습니다. 그때 그걸로찍은건데요...이상해요???
기술이좋으니까....ㅋㅋ

이창업님의 댓글

이창업

우선, 낮 설지 않은 사진 같습니다.
선예도가 약하면서 힘이 있어 보이는 사진이, 시간의 부피를 갖인 듯하고,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내가 가끔 촬영시에, 고의로 섬세하게 핀을 맞추고 싶은 생각을 하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만,
감상자들이 무성의 한 사진이라 질책을 할 것 같아서 - - - , 저야, 제 멋대로 사진이지요.
김 선배님의 ' 짤은 경험 '은 ' 값진 경험 '입니다.

사진 값어치를 못하는 모텔? 이지만,
사진 감사합니다.

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와우~~~~
사용의 불편함만 없다면 작은 부피에 매력적인 카메라가 틀림없는 듯합니다.
느낌이상~ 기대이상의 결과물이고요.

앗~~~ 고수님의 손결이 우선이군요.^^
사진 감사합니다. 충 성!

김승현님의 댓글

김승현

테스트 사진 두장더 올립니다.
이건....모스크바 5란 6X9입니다.
사진실력이별로라서요....사진기는
맘에드는데요....

노현석님의 댓글

노현석

아.......드뎌올리셨군요. 좋습니다. 강렬하네요.

전이안님의 댓글

전이안

ㅋㅋㅋ 형님들 덕에 결국 저도 폴딩육구 하나 질렀습니다.
결과가 궁금하네요.. ㅎㅎ 곧 갤러리에 올려볼게요. ^^;;

서재근님의 댓글

서재근

인용:
원 작성회원 : 전이안
ㅋㅋㅋ 형님들 덕에 결국 저도 폴딩육구 하나 질렀습니다.
결과가 궁금합니다. ㅎㅎ 곧 갤러리에 올려볼게요. ^^;;
ps. 김교수님 강촌 주말주택 토요일쯤 초안 보여 드릴 수 있을것 같아요. ㅋㅋ
사진사 중심의 집이라 잡아 놓고 보니 제가 탐나네요. ㅎㅎㅎ





우잉~~~~
무얼루 구하셨나요?
무지 알고 싶어서.....

전이안님의 댓글

전이안

인용:
원 작성회원 : 서재근
우잉~~~~
무얼루 구하셨나요?
무지 알고 싶어서.....


그냥 베사투 이중합치 되는걸로 구했어요. ㅎㅎ;;

이재국님의 댓글

이재국

인용:
원 작성회원 : 김승현99
테스트 사진 두장더 올립니다.
이건....모스크바 5란 6X9입니다.
사진실력이별로라서요....사진기는
맘에드는데요....


훌륭한 사진 감사히 봅니다.
2차세계대전 말기 소련군대가 독일영토에 진격 Carl Zeiss 본사 Jena 공장을 점령하여
카메라 제조 설비와 많은 부품과 제조 기술자들을 포로로 소련으로 대리고 가서
소련에서 생산한 카메라가 모코바5 6x9 라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초기제품은 부착 랜즈가 Tessar 3.5f/105mm 이지요.

임진왜란시 왜군이 많은 조선 도예공들을 포로로 일본본토로 껄고 가서
도자기를 생산한것 처럼,,,

김승현님의 댓글

김승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사진이 좋았어요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라이카클럽 카페에다 타사 카메라 조타고 폼뿌질허는 행위를
금지허는 조항을 이 번 개헌시 꼭 반영허도록 투쟁혀야 겄십니다.
어흐~, 열바더서리..... 쩝. ㅋㅎㅎㅎ

조원화님의 댓글

조원화

인용:
원 작성회원 : 김승현99
테스트 사진 두장더 올립니다.
이건....모스크바 5란 6X9입니다.
사진실력이별로라서요....사진기는
맘에드는데요....


모스크바5는 제가 한때 사용했던 사진기 입니다.
짜이즈를 그대로 모방한 사진기로 더 유명하죠.
저렴한 가격에 비해서는 최고의 결과물을 보여주는 사진기로 한동안 애용했습니다.
사진이 참 좋습니다.

김_민수님의 댓글

김_민수

게슈탈트 이론이 사람에게 인식되는 지각과 관련한 거라고만 대충 알고있는데요, 여러 가지 데칼코마니같이 양쪽으로 대칭되는 무늬를 보고 사람에게 어떻게 인식되는가를 판단하려고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사진과 게슈탈트 이론이 어떤 관계를 가지는 건가요? 겉으로 보면 모두 시각에 의존한다는 점에서는 상관관계가 있어보이지만, 그 이상한 무늬들과 사진과 어떤 관계를 얘기할 수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대학교때 교양수업을 들으면서 교수가 여러가지 게슈탈트 그림을 보여준 적이있는데
다른 친구들은 다 나비같다라고 했는데 저만 '목이 없는 천사'같다..라고 혼자 생각하다가
정말 제가 이상한 놈인가보다 싶어서 말도 못하고 있었습니다. ^^
아뭏든 대상이 개인에게 인식되어지는 것은 개인의 선경험이나 심리상태와는 무관하지 않은 것 같기도하구요...


인용:
원 작성회원 : 이치환
고생하셨습니다^^ 나름 좋은 경험을 하셨구요.
이런 경험들이 언젠가 필요할 때가 옵니다.
그때를 위해 잘 정리해두시기 바라구요. 사진 잘 봤습니다.

**혹 관심있으시면
渡邊 勉씨가 쓰고, 육명심씨가 번역한 '寫眞의 表現과 技法'이란 책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사진과 평론사에서 1980년 초판발행했고 1990년 4판까지 발행했는데, 전 4판을 가지고 있는데
그 뒤는 모르겠군요. 첫번 구한 놈은 너덜 너덜하게 돼서 버리고, 두번째 놈을 여기로 데려왔습니다.
늘 보는 책 중에 하나구요.

다른 한 놈은 루돌프 아른하임 교수의 '미술과 시지각(게슈탈트 이론 분석)'입니다.
게슈탈트에 대해 숙명여대 유한태교수가 쓴 쉬운 책도 있는데, 책명은 기억이 안나는군요.

*P.S
이런 류의 댓글은 제 나름대로 신중하게 쓰는데, '됐네요~~ 니나 잘하세요~~' 이러는 분들이
종종 있어서 정말 주저 주저하다가 씁니다.^^

유인환님의 댓글

유인환

인용:
원 작성회원 : 김승현99
테스트 사진 두장더 올립니다.
이건....모스크바 5란 6X9입니다.
사진실력이별로라서요....사진기는
맘에드는데요....



김교수님 말씀 하시던 그 모스크바 5 로 촬영하신 사진이군요.

겸양의 말씀이신데
제가 보기에는 사진이 아주 좋습니다.
이 사진 두 장 모두 다 아주 쇼킹 할 만큼 강렬한데요 -
선예도도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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