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근님의 댓글

서재근

11-01-21 09:05

측광에,
역광에,
흔드는것 까지.....
제대로 배운 겁니다.

모든것이 정지 되버린듯한 ,광안리의 찰라를 표현한 첯째사진 너무 맘에 듭니다.
Pentax MX 는 m3만큼 예쁩니다.


딸자랑은 벌금 없습니다. ㅎㅎ

양정훈님의 댓글

양정훈

11-01-21 09:05

따님의 사진 시각이 대단합니다.
빛을 찍고,
사진 기하학을 염두에 두고 있으며,
표현의 과감성과 함께,
색조의 어지럽지 않은 배합과 배치를 표현합니다.

일전에 미국의 어느 홈피에서
미술을 하는 잠재력 뛰어난 고교생 아들의 그림을 본 적이 있는데,
유영씨 따님 또한 뛰어난 사진 잠재력을 지니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국의 도로티아 랭을 기대합니다...

임병태님의 댓글

임병태

11-01-21 09:15

엇 형님~! 엄청난 잠재력을 가진 사진작가를 따님으로 두셨습니다~

사진이 전부 멋지지만 전 특히 3번째 사진이 맘에 쏙 드는데요.. ^^

김승현님의 댓글

김승현

11-01-21 09:24

아빠보다 한수위같슴다. 자를 어쩌지?
국내용은아닌듯. 바로 사진유학을. ?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11-01-21 09:59

박원장님~,
따님의 자질이 출중한 것 같습니다.

근디 우찌하여 이러한 재능을 아부지가 몰흐고 있었단 말입니까?
이러한 예술적 감각이 뛰어나면 공부도 뛰어 납디다.
그러니 (경고하건데) 고3 이라고 너무 닥달하지 마시고
그 재능도 키워주는 자상한 아부지가 되소서. ㅎㅎ

누구나 자식자랑은 하고 싶습니다.
자랑할 것이 없을 때가 불행한 거지요. ㅎㅎ

김용준님의 댓글

김용준

11-01-21 10:14

무림의 고수는 원래 누구의 눈에 띠지 않는 곳에서 길러진다 했습니다.
더욱 용맹정진 해서 아빠의 멋진 시각까지 모두 전수 받도록 하심이....

최성호님의 댓글

최성호

11-01-21 10:18

이 아름다운 감성은 도대체 누구 한테서... ^^

그나저나
따님이 아직 미성년자이니, " 착기식은 팔불출 아빠가 대신 해야 한다 ! " 고 유권해석 내려봅니다..ㅎㅎ

조현갑님의 댓글

조현갑

11-01-21 10:31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 했거늘........

문제는 너무 잘심어서 콩대와 팥대가 큰 고목으로 될성 싶은데요!

아마도 심은 토질이 황금토였나 봄니다!

이치환선배님 계신 예술의 메카 파리로 유학을 일찌감치 생각하시는게 지름길인듯!!!

축하 해유~~~~~ 카메라 다 뺏기게된걸...ㅋㅋㅋ

손창익님의 댓글

손창익

11-01-21 11:04

부전자전~

고 3이니 대학진로를 신중히 고민해야 겠네요...

사진 또은 미디어 학부 분야로 진출하시면 크게 성공할 것 같습니다.

p.s : 저는 맨아래 물고기 사진에 뻑 갑니다.

리지환님의 댓글

리지환

11-01-21 12:34

좋기만 합니다.
절대적으로 자랑하실만 한 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각양각색의 군상이 같은 장소에서 딱 멈춰 있는 느낌을 잡아낸 첫째 사진도,
마치 꿈을 꾸고 있는 듯한 색과 모양을 보여주는 셋째 사진도,
아주 아주 멋집니다.

아버지와 함께하는 따님의 모습.
참 멋집니다.

우동균님의 댓글

우동균

11-01-21 12:47

사진 좋습니다... ^ ^
MX는 언제 사용해도 참 좋은 바디인 것 같습니다.
집에서 잠자고 있는 아버지 MX를 오늘 저녁에 함 바라봐야겠습니다. *_*

진인구님의 댓글

진인구

11-01-21 12:59

자식 자랑도 경우에 따라서는 벌금내셔야합니다.

보아하니, 자랑을 두개씩이나 하는군요.. 하나만 하면 그냥 넘어갈려고 했는데.. ㅎㅎ

기숙학교라.. 이거 좋은 학교를 지칭하는 말이죠? ㅎㅎ

그러니까.. 머리좋고, 공부잘하고.. 사진도 잘찍는다... 이렇게 한꺼번에 여러 자랑을 널어놓으면
벌금 따블되겠심다... !!!

1년 후 좋은 대학 입학하면, 크게 한턱 쏘세욧 !!!!

유인환님의 댓글

유인환

11-01-21 12:59

박원장님께서 올리신 따님 사진을 살펴보니

부전여전(父傳女傳) - 아버지 DNA 를 그대로 물려 받은 듯.

그리하여 , 가업 아닌 가업을 따님께 물려 대내림 하시는 듯.

그러나 사실은

청출어람(靑出於藍) - 따님 실력이 더 낫다는 중론이 맞습니다.

조현갑 선생님 말씀처럼 불란서 빠리 이치환 선생님 밑으로 유학 보내라는 말씀은
재고할 필요 있음 - 가면, 혹독한 선생님 밑에서 고생 무지 할 것 같아서요 - ㅎ ㅎ ㅎ

그리고 마지막으로
팔불출 아닌 사람이 이세상에 어디있습니까?
위와 같은 따님 자랑은 많이 하실수록 좋습니다.
본인에게 좋고, 따님에게 좋고, 라클 회원들 즐거우니 좋고 - - - ^^
(그런데 사실 그와 같이 재능 있는 따님 두신게 마이 부럽습니다)

Yun Sun Byon님의 댓글

Yun Sun Byon

11-01-21 13:03

주로 딸들이 아버지를 많이 닮지요...
아버님과 따님 모두 훌륭하신 분들이십니다.
행복하세요....!

송 준우님의 댓글

송 준우

11-01-21 15:28

ㅎㅎㅎ
라클 최초의 부녀회원 나오겠습니다

저두
언젠가 제 딸이 같이 사진찍으로 가자고 손끌 그날을 기다립니다 *_*;;

신 정식님의 댓글

신 정식

11-01-21 16:08

아무리 사진 좀 하래도 안하는 제 경우와 너무 달라서
무지무지 부럽습니다.
게다가 천재적 재능까지... 축하 드립니다.

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11-01-21 16:19

오옷~~~~~~~~~ 대박입니다.
헉!~~~~~~~~~~~아빠 보다 훨씬 뛰어난 듯 보여지기까지.....

얼렁 M으로 바꿔주세욧!!

이치환님의 댓글

이치환

11-01-21 18:57

박유영님 팔불출 맞네요^^
사진을 보면 이쁘고 착하고 가정 교육을 잘 받은 모범적인 아이 같습니다.
젊은이들은 자유분방한 앵글과 삶에 대한 호기심을 표현하는 것이 매력이긴 하지만...^^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11-01-21 19:21

입이 귀에 걸리겠쑤...ㅎ
M으로 바꿔 주세요.

박삼정님의 댓글

박삼정

11-01-22 01:11

제 딸아이 둘에게 카메라를 맡겨 보았는데, 그저 똑딱이가 편하다고 하면서 애비의 장비에는 무관심.......
원장님 부럽습니다.

정철우님의 댓글

정철우

11-01-22 03:08

다 좋은데 말입니다......
저는 따님이 보고 싶습니다. 보충해 주시면 안될까요? ^^

이재유님의 댓글

이재유

11-01-22 04:06

뉴욕에 계신 모 회원님은 저 장가가면 가지고 있는 M 주신다고 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