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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장재민
  • 작성일 : 09-08-05 11:17

본문

2009년 7월 31일 19/21
2009년 1월 23일 63/264

이 숫자는 그날 하루 동안 올라온 사진 수/ 사진에 달린 댓글 수입니다.
15000 의 회원 수에는 의미를 두지 않더라도 현재 이러한 무관심 속에
라이카 클럽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몇달전 클럽내 힘든 일이 생겼을 때 많은 분들이 해결하기위해 나서 주셨지요.
일이 해결만 되면 많은 발전이, 활발한 활동이 이루어 질 것이라고 믿었지요.
많은 파란 별들이 회원님 들 이름밑에 달아졌습니다.

Exhibition 에는 근 두달 전 에 옮겨진 사진이 마지막입니다.

요즘 거의 모든 사진에 댓글을 달아주시던 분이 안보입니다.
결국 전체 댓글 수가 반으로 줄었지요.

클럽 활동이 사진을 올리고 댓글을 다는 것이 전부는 아니겠지만
사진으로 모인 분들이기에 사진을 올리고 그에 대한 답글로
즐거움을 나누는 사회가 아닐런지요.

많이 올리지도 못하는 저의 졸작에 댓글을 달아 주시는 분들에
감사드리며 저 역시 올려 주시는 귀한 사진들에 구경만하고 마는
게으름을 질책하며 쓴 쉰소리였습니다.
추천 0

댓글목록

임보경님의 댓글

임보경

신입 회원이 저도 약간은 놀란 부분인데요... ^^
어느 덧 정식 회원이 됐는지 새글보기를 누르니
안보이던 장터글만... ^^;;;

실력은 없지만... 최선을 다해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경복님의 댓글

박경복

호통하심에 놀라 한 장 올렸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인상님의 댓글

강인상

언젠가부터 겔러리에 대한 생각을 고쳐 할 때가 있었습니다.


좀 오래전에 어느 선배님께서

댓글을 너무 많이 달고 다니니,

그런 인기(?)를 얻는 것이 아니냐...하는 말씀에

솔직히 부끄러운 마음을 감출 수가 없었습니다.



제가 보여드리는 사진이 좋아 댓글을 받는 것보다,

제가 달아드린 댓글로 댓글을 벌고 있었나보다...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 후, 겔러리를 둘러보고는

댓글을 달아드리는 일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요즘은 사진 한 장, 한 장 보여드리는 것에 만족합니다.

하루에 2장 올리는 일도 줄어들었구요..^ ^

대신 그날 가장 좋은 사진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합니다.


자주 겔러리에 들르도록 해야겠습니다. ^ ^

천수일님의 댓글

천수일

수년간을 오직 갤러리 작품을 보는 즐거움으로
이곳 라클에 자주 들어오곤하다
얼마전에 가입을 했습니다만.

불과 몇년전까지 정말 좋은 작품을 보여 주시던
회원님들이 하나 둘 이곳을 떠나더군요.
참 아쉽습니다.
그나마 장터가 있기에 라클이 유지해 나가지 않나
그런 생각마저 듭니다.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갤러리에서 열심히 활동하다 보면 강선생님 말처럼 "댓글로 댓글을 부르는" 현상에
실망하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해서 댓글을자제하는 순간들이 있었습니다. 정말 "공
감하는 사진들에만 댓글을 달아야지." 하는 생각으로 바꾸어 댓글을 달다가 불필요
한 오해를 사기도 했었지만 어느덧 직장 사정을 핑계로 댓글을 못달고 사진만 올리
는 형편이 되고 나니 저 역시 장재민선생님의 지적이 아프게 느껴집니다.

작금의 갤러리 형편을 개선하려면 설사 "댓글이 댓글을 부르는" 역작용이 있더라도
많은 회원님들의 댓글이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얼마 전 저간의 라클 형편을 놓고
이 ** 목사님과 얘기를 나누던 중 이 목사님께서 명쾌하게 문제점을 지적하시더군요.

"라클에서 댓글을 달아야 할 사람들이 댓글을 기다리고만 있다."라고요.

저부터 반성하고 댓글을 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장재민 선생님 시의적절하신 지적
감사합니다.

최연철님의 댓글

최연철

저같은 경우에는 아직 사진 올리기가 민망한 수준이라 못올리겠습니다.
그저 핑계이려나요..

또 라이카 클럽이다보니... 라이카로 안찍은 사진은 못올릴거 같은 기분도 들고요..
(겔러리 내 덧글 수에서도 기종에 따라 차이가 있어보이더군요..)
실상 라이카를 가지고 있지 않기에 이런 소리를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지금까지 거의 눈으로만 활동하는 회원이었습니다..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무댓글로 인해 쓸쓸한 것도 문제인 것 같아요.

오래전에는 댓글이 댓글을 부르고 그것이 추천으로 이어져 exhibition 코너를 특정 분들의
사진이 대다수를 차지했었지요. 특히 친하신 분들끼리 주고 받는 가벼운 댓글은 제가 보기엔
다소 민망도 했구요. 그래서 저는 제 나름 하루 한 작품에만 댓글과 추천을 하는 것을
기준으로 정했었답니다. 바쁘다 보니 그것도 지키지 못했지만요.

요즈음 정말 잘 찍은 회원님들의 사진에 무댓글은 쓸쓸한 느낌을 어쩔 수 없더라구요.
시간이 허락하는 한도내에서 마음이 가는 작품에는 더 써야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한가지, 댓글을 의식하지 않고 사진활동을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인용:
원 작성회원 : 임규형
그래도 한가지, 댓글을 의식하지 않고 사진활동을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넵, 말씀대로 저를 비롯한... 몇몇 회원님들 민망할 정도로 계속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박대원님의 댓글

박대원

아마도 우리들의 축 처진 기분이랄까, 아니면 푹 꺼진 마음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옛날 초등학교 시절 소풍이나 학예회, 또는 운동회를 앞두고는 우리는 너나없이 얼마나 신나 했었던가요.
지겹게 싫던 공부가 갑자기 재밌어지기도 했고요.

우리 클럽의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한 말씀 드린다면
오는 11월 개최로 예정된 <제3회 전시회>의 준비활동에 지금 당장 돌입해 봄이 어떨까 싶습니다.
(참조: 공지사항 - 2009년 라이카클럽 주요 일정 안내)
전시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서도 더 이상 늦출 수 없지 않을까도 싶고요.

가뜩이나 어렵기만한 운영진 일에 일손까지 턱없이 모자란 현재의 운영진 애로는 저 역시 충분히 짐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1, 2회 때 처럼 <전시회 준비 위원회>를 운영진에서 구성만 해 주신다면 잘 되리라고 믿습니다.

되도록이면 말을 삼가려 한 터인데도 장재민 선배님의 좋은 말씀에 저도 크게 반성하는 뜻에서 이렇게 적어 봅니다. ^^

유성수님의 댓글

유성수

그런데말입니다,
사실,
갤러리의 사진을 그동안 쭉 살펴보면서 느낀점을 하나 여기 올리자면 :
항상 댓글 붙는분의 사진에만 많은 댓글이 붙구요
이름 없는 회원들 사진에는
(비록 그 사진이 참 좋은 작품일지라도)
아무런 댓글 하나 붙지 않아서
무관심 속에 그냥 댓글 하나 벌지 못하고 좋은 사진도 그냥 묻혀버리곤 하더군요.
그러다보니
라클은 이름 익히 알려진 일부 회원님들의 전용구장(?) 같은 느낌이 들때가 있습니다.
장재민님의 지적도 일리는 있습니다만
일부 라이카 클럽 회원들의 소외감도 생각해 보아야 할 문제 아닌가 생각됩니다.

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두 손! 들고~

악~~~~깊이 반성합니다. ㅠㅠ
열심히는 아니더라도 자주 틈틈히 활동해야 하는데...
이런 저런 핑계와 이유로 가끔씩 들어와만 봤습니다. 휴~

자진해서 군기교육대 4박5일 ~ 충 성!!

[休™]/洪準浩님의 댓글

[休™]/洪準浩

늘 구경만 할줄 알았지 리플달기에 소홀했는데 반성해야겠습니다.^^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저 많이 반성하면서 리플을 서서히 달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예전처럼은 아니라도 열심히 달려고 노력합니다. ^^

서재근님의 댓글

서재근

오늘부터 많이 더워진다 합니다.
회원님 모두 상쾌한 마음으로 즐거운 주말을 보내시길 빕니다.

운영진으로 부터 들은 이야기인데,
언제 부턴가는 댓글이 달린숫자는 Exhibition 에 올라가는데에 아무런 참고가 안되고 ,
오직 추천수 만이 참고가 된다 합니다.

댓글이라는게 적어도 저에게는 때로는 자그마한 족쇄가 되기도 합니다.
제 사진에 댓글을 주셨는데 저도 댓글을 올려야 한다는 의무감 같은게 있었지요.

글이라는게 어쩔때는 사진을 보자마자 떠오르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때로는 댓글을 달기위해 사진을 쳐다보며 장시간 연구를 해야하는 그런 경우도 있더군요,
그러다 보니 사진도 안 올리고 갤러리를 피해버리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장재민 선생님이 어렵게 마련해주신 자리이니,
누구나 공감하고있는 문제에 대해서 좀더 생각해보고,
우리 클럽의 정겨웠던 옛날 모습으로 돌아 갔으면 합니다.

작은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 입니다.
댓글은 점수에 포함이 되지 않은다니,
그에대한 부담을 많이 줄일수 있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댓글은 좀더 자유롭게,
안부도 전할수 있고,
사진에대한 간단한 느낌도 적을수 있고,
실례가 되지 않은 범위에서 작품에대해 작가에게 물어 볼 수도 있고,
때로는 한장의 사진을 놓고 회원간에 자신의 의견을 교환도 할 수 있는,
어떠한 형식에 얽메이지 않고 가벼운 미음으로 접근 할수 있는곳 이었으면 합니다.
큰 의미가 없는....... 댓글은 그저 댓글로요..........

때로는 사진 좋습니다 라는 댓글을 올렸을때 매우 무성의한 댓글로 치부해 버리는 지적도 있었고,
그러한 지적을 볼때는 저같은 사진에 초짜는 많이 위축 되곤 합니다,
그리고 댓글을 달기 위해서 연구를 합니다.

아! 좀더 고상한 그리고 기술적인 용어가 가미된 댓글을 써야 하는가하고 말입니다.

저의경우에는 두가지의 부담이 있었던거지요.
나에게 댓글을 주었으니 나도 주어야 한다는 의무감 과
무언가 고상하게 댓글을 달아야 한다는....
제 마음 속에는 진정 아! 사진 좋다 라는 감탄이 나옴에도 불구하고 다른 단어를 찾아야 한다는...........


스스로 댓글에 대해서 자유로워 질수 있다면,


좋은사진 보고 마음에서 우러난 추천 한방은 너무나도 쉽게 할 수 있을것 같읍니다.

그 사진이 잘 아는분의 것이건 새로가입한 분의 것이건 관계 없이요.

이성이 아닌 감성에 의해서요,,,,,,,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서재근선배님 말씀대로 현재 겔러리는 추천수에 의해서만 Exhibition으로 이동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과거 추천수와 댓글 수의 조합을 통한 서너가지의 추천작 선정 방식에서 추천수만으로 제한 하였습니다.

추천수를 감추어 인사와 안부를 겸한 댓글 후, 추천은 공정하게 하고자 했지만
추천수와 댓글수가 표시되는 것이 가장 균형이 맞고, 보기에 좋다는 견해에 의해 추천과 댓글 수가 같이 표시되고 있습니다.

감사와 인사는 서로에 대한 예의와 정리로 하더라도 추천은 공정하고 할 수 있는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겔러리의 활성화를 위해 쪽지와 격려의 글들을 정성스럽게 적어주신 선배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인사방처럼 겔러리를 맡아 첫 포스팅을 축하해주고, 격려와 용기를 줄 수 있는 겔러리방 주임 상사님을 찾고 있습니다.
바쁘시더라도 몇달씩 맡아 주신다면 모든 사진들마다 정성스런 격려와 용기의 글을 적을 수 있겠습니다.
손들어 주실꺼죠? ^ _____ ^

장재민님의 댓글

장재민

인용:
원 작성회원 : 강웅천

또한, 인사방처럼 겔러리를 맡아 첫 포스팅을 축하해주고, 격려와 용기를 줄 수 있는 겔러리방 주임 상사님을 찾고 있습니다.
바쁘시더라도 몇달씩 맡아 주신다면 모든 사진들마다 정성스런 격려와 용기의 글을 적을 수 있겠습니다.
손들어 주실꺼죠? ^ _____ ^


예전에 여군 주임상사님이 있더랬지요 지금은 퇴역을 했나 안보이지만.
저의 첫 포스팅에 댓글이 고맙고 인상적이어서 쉽게 클럽이 적을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전 병장출신이라 진급 안시켜 주셔도 지금껏 해오던 것 그대로 좀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유경희님의 댓글

유경희

좋으신 말씀들입니다.
제 주위에도 댓글에 엄격하신(?) 클럽의 분위기에 적응하지 못한체
활동을 접으신 분들이 몇분 계십니다.
그런데 한가지 의문이 있는데 왜 댓글을 달면서 추천이라는 보턴을 선택하게끔 되어있는지요?
전 거의 이 보탄을 누르지 않고 댓글을 다는데,,,다른 분들도 추천 보턴 누르는 걸 깜빡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서재근님의 댓글

서재근

인용:
원 작성회원 : 유경희
좋으신 말씀들입니다.
제 주위에도 댓글에 엄격하신(?) 클럽의 분위기에 적응하지 못한체
활동을 접으신 분들이 몇분 계십니다.
그런데 한가지 의문이 있는데 왜 댓글을 달면서 추천이라는 보턴을 선택하게끔 되어있는지요?
전 거의 이 보탄을 누르지 않고 댓글을 다는데,,,다른 분들도 추천 보턴 누르는 걸 깜빡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좋은 작품에 즐거운 마음으로 추천 보턴을 누르고,
좋은 덕담이나, 재미있는 이야기나, 반가움을 나타내고 싶을때 자연스레 댓글을 달면 어떨까요?

저의경우에는 추천을 누르고 싶어도 동시에 댓글달 문구가 생각이 안나서 포기한 경우가 많았답니다.

장재민님의 댓글

장재민

인용:
원 작성회원 : 서재근
저의경우에는 추천을 누르고 싶어도 동시에 댓글달 문구가 생각이 안나서 포기한 경우가 많았답니다.


사진 위쪽 오른 쪽에 보시면 추천 사진관리 도구 옆에 추천하기가있는데
거기 누르시고 "투표" 누르시면 댓글 없이 추천만 됩니다.

김대석님의 댓글

김대석

글타래를 열어주신 장재민 선배님... 고맙습니다...
어찌보면 여기 갤러리를 보면서 감탄하고 나도 저렇게 좀 찍어봐야지 라는 생각을 하면서
지금까지 수년간을 지내 온 것 같습니다.
사실 라이카라는 기계도 기계지만 여기의 사진들과 이를 만들어낸 분들이 있기에
여기 클럽활동에 접하고 또 지속하는 이유가 아닌가 싶습니다.

암튼 자신 만이 생각하는 그런 좋은 사진들을 보면 댓글을 쓰고 추천을 꾸욱
눌러 온 것이 자연스럽게 이어져 온 것 같습니다...(전혀 관심도 없다가 그동안 제 사진 댓글을 보니
4천 수백개의 글을 썼더군요...)
타인의 좋은 사진을 보고 그저 바라볼 뿐만 아니라 나름대로의 짧은 해석을 단 댓글을 달면서
사진을 평가가는 능력과 함께 자신의 사진 실력도 늘어가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많이 우울해진 클럽분위기를 일신하는 방법은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실질적인 참여가
있어야만 가능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최근 업무로 인하여 제대로 사진한장 못찍고 따라서 활동도 뜸해 질 수 밖에 없는 요즘 상황이
조금 답답하기는 하지만 또 좋은 보다 편안한 시간이 오겠지요...

무더운 요즘... 회원님들 화이팅~

하효명님의 댓글

하효명

더워서 집 나가 산 속에서 절에서 지내다가
호우경보에 더위도 끝날 무렵이 된 것 같아서
집에 와 클럽에 들어 왔더니
장재민님께서 좋은 글을 올리셨네요.
전적으로 동감이고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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