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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7학년도 학교풍경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강인상
  • 작성일 : 10-12-30 22:20

본문

안녕하세요. ^ ^

회원님들 즐거운 연말 맞이하고 계신지요.

다가오는 새해에도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요즘 학교 폐교 작업 관련해서 폐교문집을 만들고 있습니다.

예전 학교 사진들을 모아 편집 작업 중에 있는데요.

그 중 1957학년도 사진이 있어 회원님들께 보여드리려구요. ^ ^


필름이 있다면 참 좋겠지만,

그 해 만들었던 사진모음집을 스캔한 결과물입니다.

비슷한 해에 국민학교를 다니셨던 선배님들께 추억을 드릴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올려봅니다. ^ ^


그 시절에도 이렇게 사진을 남겼다는 것이 조금 신기하기도 합니다.


*학년도를 글에 잘못 기재 했습니다..^ ^;;

제목의 1957학년도가 맞습니다.
추천 0

댓글목록

이용훈님의 댓글

이용훈

빛 바랜 사진에 많은 정성을 담으셨네요.
맞아요, 제가 초등학교(국민학교) 졸업한 해가 1961년도입니다.
이 사진에 보이는 어린이들(?) 지금은 나이 60줄에 들어 섯겠네요.
이 해에 5.16 혁명도 있었구요.

서재근님의 댓글

서재근

인용:
원 작성회원 : 이용훈
빛 바랜 사진에 많은 정성을 담으셨네요.
맞아요, 제가 초등학교(국민학교) 졸업한 해가 1961년도입니다.
이 사진에 보이는 어린이들(?) 지금은 나이 60줄에 들어 섯겠네요.
이 해에 5.16 혁명도 있었구요.




그라문 저는 초등 4학년으로 기억 됩니다.
이 학교는 부르조아 자녀들이 댕기는지 교복도 있내요?
그리고 이때는 전교생이 제법 많습니다?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1957년도에는 나는 중학교 교복과 교모를 쓰고 거리를 폼잡고 다닐 때인디....

조현갑님의 댓글

조현갑

그라모 저는 초등3학년인가 보네요!

사진을보니 일제당시의 모습이 많이 보이는군요!

저의 초등시절에 전교생이 3600명이라 3부제까지 했습니다!

그때로 돌아갈수 있다면......그립네요!

진인구님의 댓글

진인구

61년이면... 제가 한국에 없을때군요.. ㅎㅎ

61년도에 참 번듯한 학교로 보이네요.. 서울에서도 저 정도 분위기면..
유명한 덕수, 수송, 혜화.. 정도 아닐까 싶은데요..

제가 졸업한 초교는 설립당시에는 거의 천막학교 수준이었는데...

진인구님의 댓글

진인구

인용:
원 작성회원 : 강정태
1957년도에는 나는 중학교 교복과 교모를 쓰고 거리를 폼잡고 다닐 때인디....


그러고 다니다가 혹시 깡패 만나지 않으셨는지요? ㅎㅎㅎ

이용훈님의 댓글

이용훈

서재근 선생님은 저에 비해 훨 젊은 영계이십니다. ㅋ ㅋ ㅋ
그리고 강정태 선생님앞에서 저는 완존 얼음입니다.............(옛날 같으면~) ㅎ ㅎ ㅎ
강인상 회원 덕분에 그 옛날 회상하면서 우리들 끼리 줄서봤습니다.

조현갑님의 댓글

조현갑

인용:
원 작성회원 : 이용훈
서재근 선생님은 저에 비해 훨 젊은 영계이십니다. ㅋ ㅋ ㅋ
그리고 강정태 선생님앞에서 저는 완존 얼음입니다.............(옛날 같으면~) ㅎ ㅎ ㅎ
강인상 회원 덕분에 그 옛날 회상하면서 우리들 끼리 줄서봤습니다.

서선생님이 영계이면 저는 계란인가 보네요....ㅎㅎㅎ

서재근님의 댓글

서재근

[quote=조현갑;277116]서선생님이 영계이면 저는 계란인가 보네요....ㅎㅎㅎ[/QUO


ㅎㅎㅎㅎㅎ
제 밑으로 병아리도, 게란도, 반숙도, 줄줄이 있습니다. ㅎㅎㅎ

이용훈님의 댓글

이용훈

원 작성회원 : 이용훈
서재근 선생님은 저에 비해 훨 젊은 영계이십니다. ㅋ ㅋ ㅋ
그리고 강정태 선생님앞에서 저는 완존 얼음입니다.............(옛날 같으면~) ㅎ ㅎ ㅎ
강인상 회원 덕분에 그 옛날 회상하면서 우리들 끼리 줄서봤습니다.

서선생님이 영계이면 저는 계란인가 보네요....ㅎㅎㅎ


조현갑 선생님 ! 제가 못살겠습니다. ㅋ ㅋ ㅋ

오 명호님의 댓글

오 명호

1957이면 제가 부산고등학교 졸업한 해이네요. ㅎㅎㅎ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인용:
원 작성회원 : 오 명호
1957이면 제가 부산고등학교 졸업한 해이네요. ㅎㅎㅎ


헉~??!! 고등학교 졸업.....
스르르륵(꼬리 내리는 소리)

인용:
원 작성회원 : 진인구
그러고 다니다가 혹시 깡패 만나지 않으셨는지요? ㅎㅎㅎ


흐흐흐, 나가 깽패였는디 또 무신 깡패를 만나유? ㅋㅋㅋ

진인구님의 댓글

진인구

인용:
원 작성회원 : 오 명호
1957이면 제가 부산고등학교 졸업한 해이네요. ㅎㅎㅎ


부고 출신 집합시킬까요? ㅋㅋㅋ
(마, 전 부고는 아니지만서도... ㅎㅎ)

이영준님의 댓글

이영준

1957년이면 제가 국민학교 입학한 해입니다.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국민학교 3회...

이재국님의 댓글

이재국

저는 1958년에 경대 사대 부속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조현갑님의 댓글

조현갑

인용:
원 작성회원 : 오 명호
1957이면 제가 부산고등학교 졸업한 해이네요. ㅎㅎㅎ

와~~~~ 오명호선생님 말문 트였습니다....ㅎㅎㅎ
사진댓글 달고싶어도 워낙 과묵하셔서 겁이났는데...!
선생님 올 한해 좋은 작품보여주셔서 감사드리고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셔서 가족 모두 축복많이 받으시기 바람니다!

괜히 여기에 신고 댓글 달아가지고 졸지에 똘맹이 되버렸네...ㅎㅎㅎ

서재근님의 댓글

서재근

인용:
원 작성회원 : 조현갑

괜히 여기에 신고 댓글 달아가지고 졸지에 똘맹이 되버렸네...ㅎㅎㅎ




괜히 여기에 신고 댓글 달아가지고 졸지에 "우물안 개구리 돼뿌럿내"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나도 괜히 댓글 달아가꼬 이것도 저것도 아닌 어중띠가 되야부렀당~!.....
이를 우짠디야~~??
그래도 저그 마산 조삿갓을 눌러서 다행이긴 헌디.. 쩝. ㅋㅋㅋ

장재민님의 댓글

장재민

강셈 1957 사진 덕분에 계 패밀리 계보가 정리가 된셈입니다.
이 계보에 끼려면 1957 년엔 적어도 세상엔 나왔어야하고, 입시 지옥을 중학교 시험부터 겪었고,
무즙 사건을 기억하고, 대학 때 6 개월 정도는 휴교를 해봤던 조건이겠군요.
저는 반숙으로 맨끝에 걸치겠습니다.

송창은님의 댓글

송창은

소중한 추억의 기록입니다. ^^

이태인님의 댓글

이태인

안타까운 폐교소식이지만 의미있는 작업을 하셨네요.
강인상님 덕에 폐교문집이 오랜세월 추억과 소중한 기록이 될듯 싶군요.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댓글을 읽고 있으니 겁이 다 나네요.
전 아직 안드로메다를 헤매이던 시절인데....@*^&%%#$##$

송 준우님의 댓글

송 준우

1957년에는 제 부친께서 어머니랑
부산 남포동 별다방에 앉아 "숙이 니 오빠 못믿나, 오빠 눈을 봐라 안하나"며
없는 돈에 커피잔 기울이고 계셨을때 같고,
임규형선배님은 안드로메다에 계셨다니 음...저는 아마 빅뱅이 일어나기전....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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