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 M4시리즈에 대해 알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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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대진
- 작성일 : 09-03-09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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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알수없어서 회원 분들께 부탁드리내요~
우선 M4 시리즈가 어떠한 것들이 있고 그 모델 마다의 스펙 그리고 노출계가
장착되있는모델인지 알고싶고요 다른 M6나 다른 모델들과의 차이 점이나 간단한 외관 크기의 차이도 포함되고요
아무튼 자세히 알고시습니다~
회원 분들 도와주세요~ ^^
댓글목록
홍건영님의 댓글

김화용님의 M 이야기... 아직 모르시나요?
http://www.leica-gallery.org/leica_m/leica3_m4.htm
서재근님의 댓글

http://www.leica-gallery.org/leica_m_story.htm
이곳에 둘러 보시면 얻고자 하는 그이상의 m에대한 공부를 하실수 있습니다.
라이카 클럽의 입문서라해도 과언은 아닐 겁니다.
단 부작용은 마구마구 밀려오는 장비에대한 뿜뿌 랍니다.
부작용에 대한 치료는 개인의 몫입니다.
서재근님의 댓글

http://leicakorea.com./
한군데 더 소개 합니다.
홍선배님 제가 몇초 늦었습니다.
강웅천님의 댓글

M4는 M3의 보급형으로 생산된 M2(초기 이후에는 다시 주력 모델로 회복)에
레이피드 시스템(스풀 고정형)을 발전시키고, 빠른 리와인딩과 필름 어드밴스가 가능하도록
프로페셔널하게 발전시킨 모델입니다.
지금의 M7과 MP가 나오기 전만해도 최고의 M, 그리고 가장 부드럽고 완성도가 높은 M이라는 칭을 받았으나 지금은 뛰어난 MP와 M7덕에 M6의 노출계 없는 아쉬운 바디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M4는 부드럽고 완성도가 높아서 많은 매니아 층을 가지고 있습니다.
M4가 모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발전되고, 좀더 파인더의 다양화를 이루어내며 m4-2, M4-P(프로페셔널)로 변화됩니다.
기능적인 발전이 있었지만 원가 절감으로 바디들의 퀄리티가 떨어지고 내부 부품에서 약간의 변화가 있어서 M4 이후의 바디들은 M4만큼 대접받지 못합니다.
M4-P 이후 부터 M6까지의 바디들은 상판을 아연 합금을 사용하여 벗겨져도 황동이 드러나 멋스러운 M바디에 열광하는 매니아들에게는 아쉬운 부분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히 기능적인 발전이 있었고, 어느 M바디든지 라이카로서의 가치와 성능이 탁월해서
어떤 바디든지 애정을 가지고 사용하면 그만큼 좋은 사진을 만들어 주더군요.
외관 크기는 M5가 커졌다가 다시 M6에서 일반적인 사이즈가 되었고,
M6 TTL이 TTL기판 사용으로 2mm가 높아졌고, 셔터 스피드 다이얼도 커져서 편리하지만 미세하게 큽니다.
M6 TTL과 M7만 2mm가 높고 나머지 M3부터 MP까지의 모든 M바디들은 동일한 사이즈를 가지고 있습니다.
노출계는 M5에서 최초로 시도되었고, M6에서 더욱 완성도 있게 설계되어 M바디의 노출계만으로도 충분할 만큼 잘 만들어져 노출계가 필요하시다면 M6이후의 기종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더이상의 정보는 두 선배님이 적어두신 링크를 참조하시고, 검색하시면 더 많은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최병국님의 댓글

쬐금 첨언 하자면.
M4는 중간적인 M이지요. 올드와 현행을 이어주는 그런 바디입니다.
먼저 올드적인 특색입니다.
1. M바디중 가장 조용한 바디입니다.m3의 정숙성 M2의 조작감과는 조금 다릅니다.
그저 조용합니다. 그것도 많이요.
2. m2, m3 에서 필름을 감으면 잘감기지요. 손을 놓으면 그대로 서 있습니다. 현행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피리리릭 하고 돌아가지요. M4역시 마찬가지로 돌아 가지 않습니다. 올드의 특성을 그대로 갖고 있지요.
자 그럼 현행을 이어주는 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먼저 필름 감기 레버가 M4가 처음으로 저렇게 생겼지요. 이후 M4를 베이스로 KE-7A, M6 classic, M6 non-ttl, M6 TTL, M7 ,까지 쭈욱 이어졌습니다. 그러나 뜯어 보니깐 미세한 차이가 있더군요.
탈착 나사 위치라던지 좀 다르긴 다릅니다. 더 자세히 보면 외관도 조금 틀립니다. 휠씬 정성드려서 만든듯한 느낌이 들지요
2. 다들 잘 아시겠지만 스피디 하게 필름을 넣을 수있는, 즉 스풀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M4는 현행의 그것과 다르게 황동으로 되어 있습니다. 필름넣을 때 기분이 좀 묘하더군요. 그로인해서 얻어지는 특성은 잘 모르겠습니다.
나중에 지면이 허락하면 아주 자세히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인이 퇴근빨리 하라고 불러서 나가봐야 할것 같습니다.
김기환★님의 댓글

엠4는 아시다시피 마지막 클래식 바디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중에는 ke-7a 라는 군용 바디도 포함되고 그외 50주년 기념바디등
여러가지 버전이 있지요...
파인더 프레임라인은 딱 3개만 뜹니다...
35미리 50미리 90미리
저는 엠4가 작동감이나 사용감에서는 최상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물론 제가 가졌던 녀석들 중에서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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