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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서재근
- 작성일 : 09-03-05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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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명성치 빨강 하나 얻었습니다.
상기의 이유로 누군가 Disapproved 를 주셨습니다.
빨강색을 주셔서 이글타래를 연것은 아니구요.
오해를 불식 시켜드리기 위함이니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정원님 글타래 : 선배님들~한번 뵙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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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e 이참에 조직 재건에 나서야 할것 같네요.
좌파우파 합쳐 가로수파이기도 했는데..쩝! Quote
불종대 가로등파가 아니구요?
ㅎㅎㅎㅎㅎ
김대용님 !
같은 하늘아래 살아본,
우리둘만 알 이야기 일것 같습니다.
__________________
농담삼아 김대용님께 올린 댓글을 보시고 오해 하신것 같습니다.
김대용님과 저는 같은고향의 선후배 관계 입니다.
라클 활동을 통해 알게 되어 서로 반가웠답니다.
제 고향에는 오거리 파니, 불종대 가로등파니 하는 동네 주먹들이 있답니다.
정원님과 대용님과의 대화중에 가로수파 라는 말을 보고 문득
가로등파 라는 단어가 떠오르며 고향생각이 났었답니다.
그래서 고향 후배인 대용님께 둘만 알 이야기라 표현을 했던 겁니다.
명성치를 주신분도 공개적으로 주신것이 아니니
저도 공개적으로 해명할 이유나 명분이 없지만,
단지 라클의 계파의 존재로 오해 하신것 같아 해명해 봅니다.
이기회에 하나 운영진께 제의 하고자 합니다.
언제 부턴가 명성치라는것이 생겼고,
제 개인적으로는 과분하게 대접 받은것도 사실이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이것은 득보다는 실이 많을것 같습니다.
이의 폐지를 건의하오니 검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홍건영님의 댓글
홍건영
즐거운 분위기에 호응하는 농담에 단호하게 대처하신 회원님이 계셨나봅니다
명성치 폐지는 예전에도 잠깐 이야기가 있었는데
새 운영진께서 알아서 하시겠죠
갑론을박할 시기는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소박한 제 의견입니다
장재민님의 댓글
장재민
하나의 재미려니 합니다.
새로 시작한 분들이 하나씩 늘어가는 별에 기분도 좋아진다합니다.
하지만 실은 항시 disapprove에 있으니 disapprove 는 빼고
approve 만 두면 좋겠습니다.
김대용ak님의 댓글
김대용ak
서선배님..괜히 제가 죄송합니다.
제가 농담 한건데 선배님에게....
위글처럼 서선배님은 고향선배님입니다.
위글 서선베님이 쓰신글처럼 고향이야기 입니다.
괜한 오해 마시길 바랍니다.
과거 최정원님과 몇몇 회원님들과 만나서 출사한곳이 신사동 가로수길여서
가로수파라고 농담글 올렸습니다.
명성치라는게 저에게도 많은 부담을 느낌니다.
재고를 건의 드림니다.
김용준님의 댓글
김용준
어제 가까운 분께 "어찌 운영진의 새출발에 축하의 인사 한마디 남기지 않고 있느냐?"고 물었더니
"요즘 무슨 글을 적더라도 어떤 분이 쫒아 다니면서 빨간별을 주고 있는 수고를 하고 있어서 그 수고를 덜어 드리기 위해서...." 라고 하더군요.
저 또한 요즘 그런 대상이 되어 있더군요. 요즘 글도 아닌 예전의 글을 가지고 빨간별을 주고 계시던데 그 분(?)께서는 분위기를 봐 가면서 그리 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 너 걸리면 죽어...."^^
오늘 또 하나의 빨간 별을 따 놓으며....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명성치를 바르게 이해하고 좋은 목적으로 활용하면 좋을텐데 아쉽습니다.
처음 찾아 주시는 분들이 아직 생소하고 어려울 때 누구에게 도움 받을 수 있을까하고 찾는 다면 초록색 등불은
경험 많으신 선배님들의 문패처럼 여겨질 수 있을겁니다. ^ ^
쪽지나 질문에 선배님들이 친절하게 답변해주고 안내해 주신다면 큰 도움이 됩니다.
이 유용한 제도를 악용하는 경우가 있다면 아쉬운 일입니다.
서재근 선배님! 마음 푸시고 자주 즐거운 이야기들 들려주세요.
명성치에 대한 부분은 토요일 만남에서 선배님들의 고견을 들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용훈님의 댓글
이용훈
저는 클럽에 가입한지 4년차입니다만 명성치 빨강거 초록이 무엇을 뜻하는지 어떻게 올리는지도 모르고 지냅니다.
서재근선배님 명성치 빨강거 받으셨어도 마음푸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토요일에 만나요~
이동준님의 댓글
이동준
그동안 명성치를 쌓기 위해서 정말 힘들게 노력해 오신 많은 회원님들이 계신데, 운영진에서도
폐지여부는 신중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강웅천님이 말씀하신대로,
명성치에 대한 부분은 토요일 만남에서 회원님들의 고견을 듣고 폐지냐 존치냐를 운영진에서
토의하여 결정하겠습니다.
서재근님의 댓글
서재근
하하하
저 명성치 때문에 화나구 언짢구 한거 아니에요.
그냥 넘어 갈수 있는 일을 굳이 글타래로 올린것은,
저도 모르는 계파가 존재하고
제가 그계파에 속한것으로 간주하신 분에대한 오해를 풀고 싶었을 뿐 입니다.
뚜렷한 이유를 모른체 잘했다는 녹색불도 받았듯이,
오해로 인한 빨간불도 받을수 있기에 그때그때 일희일비 할 사안은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격려 해주셔서 감사 드리구요.
저 절대루 기분 나쁜거 아니 랍니다.
헤헤헤
안종현님의 댓글
안종현
명성치는 사진 많이 올리는 것이랑은 상관없나요?
박*삼선배님 정*인선배님 사진 많이 올리시는데... 명성치는 없는 듯 해서요 ^^
박상덕님의 댓글
박상덕
|
원 작성회원 : 서재근
하하하
저 명성치 때문에 화나구 언짢구 한거 아니에요. 그냥 넘어 갈수 있는 일을 굳이 글타래로 올린것은, 저도 모르는 계파가 존재하고 제가 그계파에 속한것으로 간주하신 분에대한 오해를 풀고 싶었을 뿐 입니다. 뚜렷한 이유를 모른체 잘했다는 녹색불도 받았듯이, 오해로 인한 빨간불도 받을수 있기에 그때그때 일희일비 할 사안은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격려 해주셔서 감사 드리구요. 저 절대루 기분 나쁜거 아니 랍니다. 헤헤헤 |
선배님 말씀이 맞습니다.
말이든 글이든 한번 나오게 되면 돌이킬수 없는것이기에...
괜한 오해를 살수 있는 말은 바로 바로 해명하면서 가야 될것 같습니다.
이렇듯 좋은 분위기의 건전한 대화문화가 계속 정착되어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