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취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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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상훈(dada)
- 작성일 : 08-12-06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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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이상하게 제가 취직한 것보다 더 신기하고 대견하고 기분이 좋네요.
더구나 이 불경기에 말이죠.
여지껏 뒷바라지만 해 왔는데 월급받으면 렌즈나 하나 사내라 할까요? ㅎㅎ
팔불출 무릅쓰고 자랑질 한번 해봅니다.
회원님들 추위에 건강하세요.~
댓글목록
서재근님의 댓글

축하 드립니다.
팔불출 이면 어떻습니까?
대학 합격 보다 더 기쁜게 취직소식 이더군요.
저는 작년에 일입니다만,
올해는 작년 보다도 더 훨씬 취직이 어렵 다더군요.
장한 아들 많이 예뻐 해주세요.
최덕형님의 댓글

정말 이 불경기에 아들의 취직을 정말 축하합니다.
첫 월급으로 좋은 렌즈 하나 사내라고 하면 정말 좋겠네요.
우리 아들녀석은 벌써 5년여 전에 소위 대기업이라는 곳에 취직을 하고 근무를 하지만 제 살길들 바빠서인지 아버지 렌즈는 커녕 아버지 가지고 있는 카메라마져 탐내는군요. 허허허...
녀석도 좋은 카메라 가지고 있으면서도 말입니다.
며느리도 같이 맛벌이 직장 생활을 하기 때문에 툭하면 손주 맡기고요.....
김인택님의 댓글

이상훈님 잠시 외박을 나와 이글을 봅니다~~
아드님 취업을 축하 합니다,
제 아들녀석은 내년 한해를 더 다녀야 졸업을 합니다
경기도 좋지 않은데, 아드님 취업을 다시 한번 축하 드리오며, 하시는 사업도 번창 하시길 바랍니다.
이상훈(dada)님의 댓글

축하해 주셔 감사합니다.
인택님 조금만 참고 잘 견뎌내시길...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최승원님의 댓글

축하드립니다. 월급으로 라이카 렌즈라는 말씀에 잠시 웃었습니다.^^ 행복하시겠군요. 즐거운 사진 하세요.
오정훈님의 댓글

축하 드림니다
더 크게 자랑하셔도 됨니다
우리 큰 딸은 올해 중국에서 졸업하고 베이징 올림픽전에 왔다가
일주일 전에 한국에서 먼저 졸업한 동생과같이 중국가서 일 자리찿고 있슴니다
장한 아들이 취직도 하고 황상 부모님곁에 있으니 행복하시겠슴니다
박한욱님의 댓글

구빈군이 취직하였다니 축하합니다.
언제 만나면 한잔 하십시다 .
장가 보내서 손자 도 봐야지요?
아무튼 재차 축하 합니다 .
이동원[DWL]님의 댓글

축하 드립니다.^^
이젠 사라졌겠지만 첫 봉급 후 빨간내복 대신 빨간 로고가 달린
라이카 바디나 렌즈면 최고 겠네요~ ^^;;;;
전이안님의 댓글

든~든 하시겠어요~!
아드님의 취직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박노근님의 댓글

이 불경기에.. 기쁜소식 축하드립니다. 근데 렌즈값이 내복 10배이상 일텐데... ㅋ 오히려 아버님이 아끼시는 카메라 하나 기념으로 주셔야 할듯..^^;;
(이 경 원)님의 댓글

요즘같이 경기도 어려운때에 취직이라니 부럽네요
저도 내년에 학교 졸업하면 취직을 어찌 할수 있을려는지
그게 참 힘드네요
박 강 민님의 댓글

자식농사는 평생 적자라는데...
이상훈님은 최고의 성탄절 선물을 받으셨네요..
경하드립니다.
신 정식님의 댓글

아무렴요...축하해야지요...
부모에게 최고의 자랑은 아무래도 농사 잘 지은 자식 아닌가요...???
박승평님의 댓글

부모님의 마음은 누구나가 다 비슷한것 같습니다.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