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잦은질문모음
  • TOP50
  • 최신글 모음
  • 검색

Forum

HOME  >  Forum

Community

알립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워낙 민감한 사안이고 지금과 같이 많은 분들이 달려들어 클럽의 논쟁이 격화될
것이 불 보듯 보여 강경한 공지까지 띄우고 진화를 자청하여 나섰건만...

결과적으로
이번 일을 슬기롭게 처리하지 못한 것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가슴으로 안고 가지 못했던 점에 대해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박영주님의 사과 글 보았습니다.
약속대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박영주님의 글이 제가 올린 공지와 맞물려
오히려 또 다른 분란으로 치닫는 것 같습니다.

어제는 몇몇 사진에 데이터 변경 건이 일어나고 있어 일단 사진을 모두 내렸습니다.
검토해 보니 큰 문제는 아니라고 판단하였습니다.
문제가 없는 사진은 복구해 드리겠습니다.

저 또한 좀 더 인내를 갖고 해결할 수 있었음에도 표면적으로 드러내어 심적 고통을
안겨드린 점은 박영주님과 조진은님 그리고 여러 회원님들께 이유여하를 불문하고
사과드립니다.

다시 하석준님에게 운영키를 반납하기 전에...

지난 몇 개월 동안 분란과 논쟁이 될 글을 찾아 정리하고자 합니다.
이런 글이 때가 되면 계속 떠올라 새로운 분란의 씨앗이 되고 갈등을 키워왔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운영을 맡으실 누구라도 부담을 느낄만한 부분은 미리 정리하여 산뜻한 출발을 하게 하고 싶습니다.

박영주님의 글은 이제 스스로 내려 주시길 바랍니다.
최근의 갤러리 관련 글타래는 모두 삭제 이동 조치하겠습니다.
운영진 관련 논란 글도 삭제 이동 조치하겠습니다.
지난 일 년 간 상호 비방으로 상처를 안겼던 글타래나 댓글도 삭제 이동 조치하겠습니다.
그리고 따로 글타래를 열어 분란을 조장하는 글도 삭제 조치하겠습니다.

저는 이일까지는 욕을 듣더라고 꼭 하고 물러나겠습니다.
기타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문제나 저에 관한 질타는 이곳에 모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동준 올림
추천 0

댓글목록

김주오님의 댓글

김주오

이 글줄에는 써도 되나요?
안타깝습니다. 지금까지 벌어진 모든 논란들.. 다 알아야 합니다. 덮어두고 겉으로 평온해 보이면. 끝인가요?
문제 생길거 다 생기고 떠날사람 다 떠나고.. 없었던 일로 하면 끝인가요?
많은 문제가 논란과 아픔이 있었지만.. 이 과정 또한 라이카클럽의 역사입니다. 지워버리고 잊혀져버리기를
바라십니까?
* 많은 사람들이 활동하는 동호회에서 작성하는 글은 좋은 내용이던 나쁜 내용이던 법의 울타리를
벗어나지 않는다면 존중되어야 합니다. 논란이 된다고 시끄럽다고.. 머리 아프다고.. 수시로 지웠다
올렸다.. 잠궜다 풀었다...
개인적인 웹사이트가 아닌 대형 동호회에서.. 이런 초유의 사태는 듣도 보도 못했습니다.

박경복님의 댓글

박경복

이동준님,
논란이 된 '사진'에 대해 이러한 처리를 하셨다면 , 그동안 논란과 분쟁을 만든 '글'들에 대한 처방은 무엇인지요?
형평성의 문제라 여겨져서 질문합니다.
반드시 대답을 주시길 간청합니다.

% 추신 : 논란이 된 글만을 내리실거면, 논란이 된 사진(서른 몇 장)만 내렸으면 되는 일이 아니었는지요.

허지운님의 댓글

허지운

인용:
원 작성회원 : 김주오
이 글줄에는 써도 되나요?
안타깝습니다. 지금까지 벌어진 모든 논란들.. 다 알아야 합니다. 덮어두고 겉으로 평온해 보이면. 끝인가요?
문제 생길거 다 생기고 떠날사람 다 떠나고.. 없었던 일로 하면 끝인가요?
많은 문제가 논란과 아픔이 있었지만.. 이 과정 또한 라이카클럽의 역사입니다. 지워버리고 잊혀져버리기를
바라십니까?
* 많은 사람들이 활동하는 동호회에서 작성하는 글은 좋은 내용이던 나쁜 내용이던 법의 울타리를
벗어나지 않는다면 존중되어야 합니다. 논란이 된다고 시끄럽다고.. 머리 아프다고.. 수시로 지웠다
올렸다.. 잠궜다 풀었다...
개인적인 웹사이트가 아닌 대형 동호회에서.. 이런 초유의 사태는 듣도 보도 못했습니다.


계속 발생되는 일들을 봐서는
개인적인 웹사이트라고 하는게 맞는 듯 합니다.
입소문이 퍼져 여기저기서 가입하다 보니 클럽처럼 보이는 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봐요 이런 일은.....;
제가 봤을 땐 지워야 할 것은 글이 아니라 사람 인 것 같습니다.
그 분들이 그러하신 것 처럼요. 그냥 한켠에서 지켜보는게 더 멋져 보일텐데
사람의 욕심이란게 이런 걸까요.
참 잔인하죠. 라이카 클럽은 뭔가 특별한게 있습니다 다만, 네거티브 성향의 것이라
안타까울 뿐이죠. 어떤 그룹이 있는 건 알겠는데요. 이제 자중하지 않으시면
주신대로 받습니다.

장충기님의 댓글

장충기

온라인이라는 곳이 애초에 각각의 개성이 다른 불특정 다수가 공존하는 공간일진데, 별것도 아닌 일이 어찌 이리 전개가 되는지...

회원이 힘들여 찍은 사진을 자신의 열정과 시간을 투자하여 아무런 댓가없이 갤러리에 올리면, 우리는 그것에 감사하며 감상하여야 할 것 입니다. 왜냐하면 우리 모두는 사진을 사랑하고, 남의 사진에서 많은 것을 배우며, 또한 사진이라는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들과의 교류를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왜 보라는 사진은 안 보고 잘못 된 데이터를 문제 삼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어차피 신통치 않은 사진이니 관심 가지는 사람이 없어서 다행입니다만, 그러한 논리라면 저처럼 사진데이터 대강 올리는 사람들도 이 논란에서 별로 자유롭지 못하겠습니다.

라이카 클럽은 경쟁 공모전이 아닙니다.
라이카클럽은 사진 평가포럼도 아닙니다.
또한 라이카 클럽은 법정이 아닙니다.
라이카 클럽은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자유롭게 자신의 사진을 올리고 사진에 대한 이야기들을 쏟아 내고 정보를 교류하고 그렇게 즐기는 곳 입니다. (그래서 때로는 이상한 사진이 올라오기도 합니다만...)

우리가 다른 이의 실수에(범죄가 아닙니다) 관대해야 하는 것은 나의 실수에 남들도 나와 같길 바라기 때문 아닐까요?
별 것 아닌 남의 실수를 집어내어 공개적으로 거론하고, 죄인 취급을 하고, 사과하라하고...
어느 누가 마음 놓고 자신의 사진을 올리고 정보를 내 놓고, 이야기를 쏟아 내겠습니까?

조금씩만 더 너그러운 마음을 가진다면 충분히 함께 즐기는 클럽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장충기 선배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이대기님의 댓글

이대기

장충기님의 말씀에 동감 합니다.

서재근님의 댓글

서재근

평소에 가졌던 이동준 선생님의 인격을 믿고 잘 지켜 보았습니다.

어떠한 계획을 가지고 있을지 모르지만,
현재 까지의 진행 상황을 보고 노파심에 글을 올리고자 합니다.

이번 영주님의 사진의 진실 여부도 중요 할지 모르지만,
이곳 라클에는 더욱 중요한 문제가 있습니다.
문제를 의식하셨기에 문제가 될만한 글타래는 전부 내리 겠다고 하신걸로 이해 합니다.

이곳을 찾는 분들의 대부분은,
자기가 좋아하는 취미를 공유하는 동호인들끼리의 놀이터에서 즐거움을 상호 나누며 정을 쌓아가며,
일면 배움의 시간을 가져보는 그러한 공간이다라고 생각 하는것 같습니다.

언제 부터인지 10여명이 20000명을 짓누르고,

한두명이 대다수의 선량한 회원들의 눈쌀을 찌뿌리게 하며,

그로인한 분쟁이 라클을 온통 시끄럽게 만들어 왔으며,
다행이도 자정작업 이라는 라클 특유의 힘에 의해 겉으로는 정화 되어 진것 처럼 보여 왔습니다.
또 때로는 자정작업에 의해 정화 되어 지기도 했습니다.

최근 몇개월의 상태를 지켜볼때 더이상의 자정 작업 만으로는 정화되어 질것 같지 않다라는게 많은 분들의 염려이며 고민인것 같습니다.

이왕에 힘든일을 시작 하셨으니,
무엇이 과연 라클의 문제 인지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기를 간절히 빕니다.

앞으로의 라클을 위해서도

1. 라클의 분위기를 해치고,
2. 정화 되지 않은 언어로 뭇회원의 눈쌀을 찌푸리게 하며,
3. 한줌도 안되는 집단이 똘똘 뭉쳐 전체라클의 분위기를 흐리는 일........

이왕 나섰으니 상기의 사항에 대해서도 해결해 주심이 형편성의 원칙에서 자유로워 지실거로 생각 됩니다.
이러한 것들이 글타래를 지움으로해서 해소 될것이라고는 전혀 생각 하지 않기에, 또 이부분의 해결 없이는 누가 운영자가 되더라도 불씨를 안고 넘어간다라고 생각하기에, 이왕 욕 먹을 것이라면 한꺼번에 먹으시라는 이야기 입니다.

지금의 상황에서는 이동준님이 아니고는 해결 할수 없고,
또 그리 하신다 하여 절때 욕 먹지 않으실거로 확신 하기에 부탁 드리는 겁니다.

김용준님의 댓글

김용준

인용:
원 작성회원 : 라이카클럽
지난 몇 개월 동안 분란과 논쟁이 될 글을 찾아 정리하고자 합니다.
이런 글이 때가 되면 계속 떠올라 새로운 분란의 씨앗이 되고 갈등을 키워왔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운영을 맡으실 누구라도 부담을 느낄만한 부분은 미리 정리하여 산뜻한 출발을 하게 하고 싶습니다.


굳이 운영진에서 글을 삭제 한다면(이미 글타래에서 사라 졌지만....) 어찌 할 도리가 없지만 기분 좋은 글이나 나쁜 글이나 중요하기는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그 글들이 라이카 클럽의 역사를 증명 할 것이고 이런 저런 이유로 글타래를 지우다 보면 남아 있을 글 하나도 없을 것입니다.

만약 죽었던(?) 글이 되살아나 새로운 논란꺼리가 될 염려가 있다면 열람은 하되 새로운 댓글이 달리지 않도록 그 글타래를 잠그기만 해 놓으면 충분하지 않을런지요?

앞으로 이런 어수선한 분위기가 진정이 된 다음 얼마간의 시간이 흘러 어떤 그 글타래가 새로이 떠 오른다면 지나간 시간을 되새김질 하면서 타산지석으로 삼는 본보기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 됩니다.

그렇치 않다면 갤러리 댓글 행간에 교묘히 숨어 있는 회원들에 대한 비아냥에 가까운 글 하나 때문에 그 많은 사진과 글을 다 찾아 지울 수는 없는 일 아닐까요?

또한 앞으로 운영을 맡을 분의 산뜻한 출발을 생각하신다면 어쩌면 우리 클럽 회원들 모두가 짊어 지고 가야 할 짐일 것이며 이 모두 우리 회원 하나 하나가 지금까지 불러 들인 업보임을 누구에게 탓을 돌릴 수 있겠습니까?
현명한 판단을 기대해 봅니다.

신 정식님의 댓글

신 정식

제가 썼던 글도 문제의 소지가 있었나 봅니다.
어디론가 사라져버렸군요...
아쉬움의 변도 역시 제 공포의 대상이 되었나 봅니다.
.... ....

참...

김인택님의 댓글

김인택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글이란 좋은글이든 좋지 못한 기억이 있는글이든 남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곳에 바보같은 글도 몇번 올렸드랬습니다
심지어 장터에까지도요....
그러나 전 그글도 제가 쓴 글이기에 먼 훗날 제가 다시 열어볼 수 있습니다 그순간 그시절을 회상하면서 말입니다, 추억에 사는 인간은 아닙니다 만 좋든 싫든 하나의 역사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라이카클럽님의 댓글

라이카클럽

박영주님의 글은 이제 스스로 내려주시기 바랍니다.

참고 인내하여 기다리고 있습니다만,
이렇게 공지까지 띄우고 감싸 안아야 하는 제 입장도 우습습니다.

12시까지 기다리겠습니다.

홍건영님의 댓글

홍건영

박영주님의 현황을 보니까 오늘 아침 일찍 사과글 올리시고 라클에 안들어오고 계시네요
저 같아도 못들어오겠습니다

진행되는 모습이 좀 우습군요
박영주님에게 주홍글씨를 수놓아서 달게 한 다음에
다시 그 주홍글씨를 빨리 떼지 않는다고 재촉을 하십니다
표면적인 모습만 보면 그렇습니다

박영주님이 글을 스스로 내리도록 하는 것이 무슨 모양새를 갖추려고 하시는건지 갸우뚱해집니다

라이카클럽님의 댓글

라이카클럽

홍건영님...

이건 박영주님과 어제 통화로 말씀드린 내용입니다.
사과글을 잠시 올려 주시면 갤러리문제에 화답 드리고
그 이후 바로 내리시면 됩니다. 라고...

제가 내리면 다시 분란이 일겠지요
그래서 기다리는 중입니다..

홍건영님의 댓글

홍건영

선배님, 사실 그래서 드린 말씀입니다
박영주님과 통화상으로 왜 그런 시퀀스를 계획하셨는지...

개인적으로 그 시퀀스가 전혀 우아해 보이지 않아서,
선배님과 박영주님 두 분께 전혀 도움이 되어 보이지 않아서,
그간 보기만 하다가 며칠만에 처음으로 끼어들었습니다

최환규님의 댓글

최환규

왜들 라이카클럽 이동준님만 몰아 세우시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그분의 어려움을 이해해 주시는 분은 한분도 안 계시기에
한말씀 올립니다. 응당 올바른 조치를 취하신것 같은데도 말입니다.
엊그제 가입했지만 보다 못해 한소리 했습니다.
여기가 박영주라는분을 위한 자선 단체 같습니다.

신태호™님의 댓글

신태호™

어려움을 아무리 이해한다고 치더라도 보도통제하는 5공도 아니고
글타래를 임의로 삭제할 권한은 누구에게도 없다고 봅니다.

이재유님의 댓글

이재유

인용:
원 작성회원 : 최환규
왜들 라이카클럽 이동준님만 몰아 세우시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그분의 어려움을 이해해 주시는 분은 한분도 안 계시기에
한말씀 올립니다. 응당 올바른 조치를 취하신것 같은데도 말입니다.
엊그제 가입했지만 보다 못해 한소리 했습니다.
여기가 박영주라는분을 위한 자선 단체 같습니다.


얼마전에 가입하셨다면 글쓰시기 전에 라이카 클럽을 좀더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아주 옛글부터요~~

직업란에 교사라고 적혀있네요.. 그렇다면 왜 라이카 클럽이 박영주란 사람의 최환규님의 표현대로 "자선단체"가 될수밖에없는 분위기를 대충은 이해하실텐데요....

김주오님의 댓글

김주오

의견과 글에 대한 계속되는 통제들.. 의혹만 더 불러올 뿐입니다. 지금이라도 이성을 찾으시길...

군사독재 시절도 아니고 이게 뭡니까?

라이카클럽님의 댓글

라이카클럽

김주오님이 오해를 일으킬만한 댓글을 달아놓으셔서

이 공지 글타래를 연 12시 21분 이후 현재까지 이 글타래에 붙은
어느 댓글도 막거나 삭제한 적이 없습니다.

어제 자정에 글을 올리려다가 한 번 더 안고 가자는 마음에
컴퓨터를 껐습니다.
김주오님은 이 사안에 대해 사실관계와 제가 가진 마음을
전혀 모르시기 때문에 오해하여 글을 올리는 것이겠지만
자칫 낭패를 보실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 논의의 확대는 박영주님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깊고 넓게 생각하여 주십시오.

김주오님의 댓글

김주오

이 글줄을 얘기하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아픔은 많았지만.. 소중한 내용과 라이카클럽의 행보가
담겨있는 많은 글들을 왜 잠궜다. 풀었다.. 지웠다.. 살렸다.... 이러시냐구요?
운영자님을 비난하거나? 하는 생각은 없습니다. 방법론이 문제입니다.
제가 남긴글 보셨겠지만.. 어떤 동호회도.. 글에 대해 이런식의 조치가 내려지는건 본 유례가 없습니다.

박경복님의 댓글

박경복

이동준님,
논란이 된 '사진'에 대해 이러한 처리를 하셨다면 , 그동안 논란과 분쟁을 만든 '글'들에 대한 처방은 무엇인지요?
형평성의 문제라 여겨져서 질문합니다.
반드시 대답을 주시길 간청합니다.

% 추신 : 논란이 된 글만을 내리실거면, 논란이 된 사진(서른 몇 장)만 내렸으면 되는 일이 아니었는지요.


이동준님, 제가 위에 올린 위의 질문에 답을 주시길 원합니다.

라이카클럽님의 댓글

라이카클럽

박경복 목사님
다른 글에서 모두 감싸 안고 가라고
덮어두자고 좋은 말씀들을 하셨지요?

여쭙고 싶습니다.
목사님은 정녕 중립에 서 계시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저는 현재 어느 편도 아닌 중립에 서 있습니다.

일의 순서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모두 여기에만 매달려 계신건가요?

박경복님의 댓글

박경복

예, 지금도 모두 덮고서(화해, 관용) 가길 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형평성' 있는 일처리를 원하고 있습니다.
제가 질문에서 원하는 것은, 왜 사진만 가지고 그러시는지 궁금한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좀 성급했나 봅니다. 일의 순서가 있으심을 간과했습니다.
그럼 중립에 서 계시는 이동준님을 믿고, 좀 더 기다려 보겠숩니다.
불편과 부담을 드려 죄송합니다.

성원기님의 댓글

성원기

어줍잖게 한 말씀 올립니다.

불행하게도 이일의 관련 글타래를 처음부터 (조진은님의 의혹제기, 박영주님의 반박, 운영자의 공지) 다 읽었습니다. 제가 보기엔 운영자께서 중립을 지키시며 상황을 정리하시기 보다는, 다 안고 가자, 사람이 우선이 아니냐 등의 글을 올리신 회원님들 의견을 지나치게 수렴하신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내려진 글타래를 다 보시지 못한 회원들은 문제의 본질 조차 제대로 인지하지못하고 계십니다.

의도적으로 많은 회원들을 속이고 기만하신 박영주님(물론, 왕성한 클럽활동으로 많은 회원들께 즐거움도 주셨지요)께는 무조건의 격려, 잘못된것을 잘못이라 말한 조진은님께는 일방적인 매도....이건 정말 아닙니다.

박 목사님을 비롯한 여러 원로회원들 께서 누누히 말씀하시는 진짜 중요한것들이 한쪽으로만 치우친것 처럼 보입니다. "사람을 중시 여김" 이건 조진은님께도 해당되는 사항이 아닌가요? 양쪽 다 그리고 운영자의 고민까지도 두루 살펴주십시오.

잘못을한 사람은 그간 수고가 많았고 여러사람이 좋아하니 격려하고 보다듬고, 그 잘못을 지적한 사람에게는 방법이 잘못되었다, 너는 얼마나 깨끗하냐, 누군가의 잘못을 지적하는 것이 단죄하는것이니 불가하다는것은 명백한 언어도단 입니다.

운영자께 정중히 부탁 드립니다. 이문제와 관련된 모든 글타래를 다시 올려주십시오.

허지운님의 댓글

허지운

근데 정말 메타 정보 일일히 띄워서 보는 분이 계셨군요.
소름끼치네요.

이유현님의 댓글

이유현

성원기님과 같은 말씀이 올라오길 기다렸습니다.

저는 라클의 전반적인 요즘 기류는 잘 모릅니다.
하지만 저도 이번 사진정보외곡과 관련한 글타래는 모두 보았던 사람입니다.
조진은님의 지적글과 지금 박영주님의 사과 글까지...

지금 여긴 잘 못한 사람보다는 그걸 지적한 사람을 아주 나쁜 사람인양
타인의 잘못을 너그러이 용서할 줄 아는 아량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듯한
사람으로 매도하는 분위기로군요.

이건 따지고 보면 아주 간단한 상황일 뿐입니다.
그냥 누군가 약간의 잘못을 했고, 또 누군가 그 약간의 잘못을 지적했을 뿐이고,
그럼 그 잘못의 지적이 사실이라면 그걸 인정하고 그에 대하여 사과하고
우리 모두 사진 열심히 올리면서 다시 감상하면 되는겁니다.

좀 잘못한점이 있더라도 서로 덮어주고 잘한게 있으면 칭찬도 해주며
가족같은 그런 동호회를 다들 원하시는 것처럼 말씀하시면서
정작 올리시는 글 속에는 양쪽에 균형된 배려는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여기 분위기가 요즘 어찌되었던 간에 이번 건의 이런 반응들은 좀처럼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라클 cafe에 이런 글을 첫 글로 올리게 되다니 유감입니다.



인용:
원 작성회원 : 성원기
어줍잖게 한 말씀 올립니다.

불행하게도 이일의 관련 글타래를 처음부터 (조진은님의 의혹제기, 박영주님의 반박, 운영자의 공지) 다 읽었습니다. 제가 보기엔 운영자께서 중립을 지키시며 상황을 정리하시기 보다는, 다 안고 가자, 사람이 우선이 아니냐 등의 글을 올리신 회원님들 의견을 지나치게 수렴하신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내려진 글타래를 다 보시지 못한 회원들은 문제의 본질 조차 제대로 인지하지못하고 계십니다.

의도적으로 많은 회원들을 속이고 기만하신 박영주님(물론, 왕성한 클럽활동으로 많은 회원들께 즐거움도 주셨지요)께는 무조건의 격려, 잘못된것을 잘못이라 말한 조진은님께는 일방적인 매도....이건 정말 아닙니다.

박 목사님을 비롯한 여러 원로회원들 께서 누누히 말씀하시는 진짜 중요한것들이 한쪽으로만 치우친것 처럼 보입니다. "사람을 중시 여김" 이건 조진은님께도 해당되는 사항이 아닌가요? 양쪽 다 그리고 운영자의 고민까지도 두루 살펴주십시오.

잘못을한 사람은 그간 수고가 많았고 여러사람이 좋아하니 격려하고 보다듬고, 그 잘못을 지적한 사람에게는 방법이 잘못되었다, 너는 얼마나 깨끗하냐, 누군가의 잘못을 지적하는 것이 단죄하는것이니 불가하다는것은 명백한 언어도단 입니다.

운영자께 정중히 부탁 드립니다. 이문제와 관련된 모든 글타래를 다시 올려주십시오.

유경희님의 댓글

유경희

뭘 판단하라는 지를 모르겠습니다.전 당신의 편집광적 脅威을 느낄 뿐입니다.
누가 옮고 누가 그르다는 것이 아니라...
만약에 운영진이 개입할 문제 였다면 운영의 묘를 못살린게 모든 문제의 발단이겠지요..
더 이상 무모한 논쟁을 하자는 말은 않겠습니다.여기에 글을 남긴다는 자체가 논쟁의 시작이니까요..
예전에 국어학자 양주동 박사가 그남자 나 그 여자등의 3인칭 을 지칭할때 그x 그x이자라고 했는데요..
그걸 빌어서 쓴다면 그x이 그x 이고 그x이 그x입니다.그리고 그x 에 그x을 만든건 운영진 그x이겠지요.
아!그리고 운영진 한테 부탁하겠습니다.
그x 의 사진이 순식간에 지워지던데,,,가능하면 탈퇴 버튼 과 한순간에 사진을 삭제 할수 있는 버튼을 만들어 주십시요.사진 지울려니까 넘 힘드네요.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정말 글을 쓰고 싶은 마음이 없었지만, 그저 한 마디 거듭니다.

'지금까지 클럽의 제 모든 정보와 글, 사진 하루 빨리 삭제하여 주시길....
죄송한 마음으로 떠납니다.....

이동준님, 중립적이고 신사적인 처리를 위해 애쓰시는 것 알겠습니다만,
박영주씨가 이런 글을 남겼으니, 그대로 영주씨 사과의 글타래를 지우시지요.
더 두어서 무슨 덕이 있겠습니까?

그리고
진은씨, 이미 이긴 싸움인데 뭐하려 그런 사진, 글을 올리는지.....

이제 이 글타래에서 논의되는 얘기는, 진은씨 말이 거짓인가 진실인가를 묻는게 아니고,
진은씨가 제기한 영주씨 건을 그렇게 명백하게 처리했으니,
이제 다른 건도 그렇게 처리하라는 요청인듯 싶소이다.

그리고,
일부 회원들은, 그렇게 사진을 변조해서 올린 것도 잘못이지만,
그렇게 다른 회원의 사진을 일일이 대조해서 본 것도 문제는 있다,
그런 지적을 하고 있는 듯싶으니,

잘 살펴서 처신함이 좋을 듯 싶소이다.

이재유님의 댓글

이재유

인용:
원 작성회원 : 조진은
이번 갤러리 유감에 대해 수많은 회원의 질책을 받고 저의 부덕함이라 여기며 감내하였습니다.
제가 해당회원을 마녀사냥 하려 하였다면 조작된 스크린샷을 공개하며 여론몰이를 하였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개인적 사정과 해명의 기회는 주어야겠기에 이제껏 참고 있었습니다.
해당회원이 억지변명과 물밑작업을 통하지 않고 진심으로 해명했다면 쉬이 해결되었을 일입니다.
이제 운영진이 나선만큼 결론은 나겠지만 사실확인 과정도 거치지 않고 제 개인이름으로 글까지 올리는 상황이므로
제가 스크린샷을 공개하고 회원님들의 뜻을 묻고 운영진의 마지막 결정에 따르려 합니다.
여러모로 부족한 제가 그냥 갤러리에 사진이나 올리고 조용히 감상하면 되었을 터인데 카페에 나서 분란을 야기한 점은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운영자님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 글은 많은 회원님들이 스크린샷을 참조하여 판단하셔야 하므로 삭제하지 말아 주시길 바랍니다.
이제는 반드시 짚고 넘어 가야 할 해당회원과 제 명예가 걸린 중요한 문제입니다.
감사합니다.


이글을 읽고 한대맞은 기분입니다.. 처음부터 조진은님이 메타데이터를 가지고 장난했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걸로 명예에 금가는 일도 없구요.. 진짜 명예에 금이 갔다면 지금 올리신 글때문이실겁니다... 정말 그회원님에게 감정이 많이 상하셨나보네요... 가시는길을 압정을 뿌려주시는거 같습니다. 그분과 화해 하시죠..남자답게..


착잡합니다.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숨겨진 문제와 드러난 문제를 보는 시각이 정직하지 못한듯 하여 한마디 합니다.

갤러리 사진 포스팅건과 한축에 비등하게 놓고 볼

"형평성"이란 말이 사용될 사안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좀 더 솔직하고 당당하게들 말하고 처신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갤러리 건은 그것대로 말하고 다른 부분은 다른 상황에서 말하는게 옳죠.

그야말로 정치판 물타기 보는것 같군요.


.
.

신태호™님의 댓글

신태호™

인용:
원 작성회원 : 김기현
숨겨진 문제와 드러난 문제를 보는 시각이 정직하지 못한듯 하여 한마디 합니다.

갤러리 사진 포스팅건과 한축에 비등하게 놓고 볼

"형평성"이란 말이 사용될 사안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
.




정말로 궁금하신지요?

장공순님의 댓글

장공순

.

저는, 포스팅된 사진의 문제를 제기한 분의 칼날 같은 지적은 처음 보았고
exhibition 에 랭킹된 사진과 촬영 데이터가 모두 다른 경우도 처음 봅니다.

인간은 항상 일의 끝말에서 처음에 생각해내지 못한 지혜와 분별을 얻는다 하지만
더 이상은 얻을 것도 잃을 것도 없이 되어버고만 작금의 상황이 매우 가슴 아프네요.
....

오래전 사진의 '사회적 위세'를 말한 피에르 부르디외의 <중간예술>을 상기해 봅니다.

라이카클럽님의 댓글

라이카클럽

오늘 밖에 있으면서 전화 좀 많이 받았습니다.
이제 면역이 돼서 별로 놀랍지도 않더군요.

조진은님의 억울한 심정 이해하기에
글과 사진을 내려달라고 말씀 드리기도 미안합니다.

불쑥 뛰어나와 애정도 미련도 없이 빈정거리는 댓글 달고
온갖 것에 참여하고 계신 회원님들 감당하기 참 어렵습니다.

글을 내리고 싶어도 옆에서 불 지피는 분들 때문에
이 험한 글타래를 마감하지 못합니다.

그동안의 애증이 많아 쉬 발길이 떼지 못하는데,
떠들썩한 환송소리로 등을 떠밉니다.

조진은님 운영자로서 부탁드립니다.
제게 힘을 주고 도와주시려면 글을 내려주시기 바랍니다.
믿고 기다리겠습니다.

김찬님의 댓글

김찬

놀랍습니다...
그리고 당혹스럽습니다...

이 문제가 처음 제기됐을때 "오해다 억울하다" 라며 최진실까지 운운했던 회원의 글이 생각나
놀랍고...
그 이후 운영진에 의해 짧은시간동아 올렸다 내려진 스크린샷을 조진은님이 다시 올릴 수 밖에
없도록 전개되어온 상황에 놀랍습니다...
그러나 그중 몇몇 회원님들의 반응은 더욱더 놀랍군요...

이인한목사님의 댓글에 무척 당혹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목사님... 유감입니다...

진은님은 목사님 말씀대로 이긴싸움이니 잔말말고 계시는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밤길 조심하셔야겠군요...
진심으로 권해 드립니다...
잘 살펴서 처신함이 좋을 듯 싶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조진은님의 댓글

조진은

인용:
원 작성회원 : 라이카클럽
오늘 밖에 있으면서 전화 좀 많이 받았습니다.
이제 면역이 돼서 별로 놀랍지도 않더군요.

조진은님의 억울한 심정 이해하기에
글과 사진을 내려달라고 말씀 드리기도 미안합니다.

불쑥 뛰어나와 애정도 미련도 없이 빈정거리는 댓글 달고
온갖 것에 참여하고 계신 회원님들 감당하기 참 어렵습니다.

글을 내리고 싶어도 옆에서 불 지피는 분들 때문에
이 험한 글타래를 마감하지 못합니다.

그동안의 애증이 많아 쉬 발길이 떼지 못하는데,
떠들썩한 환송소리로 등을 떠밉니다.

조진은님 운영자로서 부탁드립니다.
제게 힘을 주고 도와주시려면 글을 내려주시기 바랍니다.
믿고 기다리겠습니다.


제 글은 삭제하였습니다.

이현주님의 댓글

이현주

이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운영진의 고심에 위로의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문제 제기시부터 지금까지 여러의견들의 리플들이 올라오면서
저도 한줄 리플달고싶어 글을 썼다 지우길 여러번 하였지만,
리플이 하나 늘수록 운영진의 고심도 늘것 같아 자중하였습니다.

제 스스로의 의지로 클럽을 선택하고 활동해온 회원의 한 사람으로서
운영진의 판단과 조치를 믿고 따를것이라고 생각해 왔으며
지금도 그 생각에 변함이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 조진은님께서 올리신 스크린샷을 지워달라고 하시는 말씀엔
반대합니다.
문제의 정리가 끝나고, 이 글타래가 지워질때 같이 지워지는 것이 옳습니다.
왜냐면, 이 글타래가 존재하는 한, 여러분의 회원들이 들어와 문제를 읽고 판단하실텐데
이 문제를 판단하는데 있어서 조진은 님께서 올리신 스크린샷이 가장 중요한 판단 요소
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조진은님께서 처음으로 문제를 카페에 제기하셨던 글과
박영주님께서 올리셨던던 첫번째 글... 조진은님의 문제제기를 부인하고 억울하다고
항변하셨던 글도 지워져선 안됐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회원분들이 문제로 삼는것은 데이타의 조작문제뿐 아니라
문제를 제기하고 전개되어온 상황에대한 인격의 존중 문제도 있기 때문입니다.

처음 조진은님이 문제를 제기하셨을때는 해당회원의 이름은 밝히지 않으셨고
갤러리에 이런 문제가 있는데 회원들의 의견은 어떤것인가하고 물으셨던것이고,
그 글에 본인의 이야기인데 '오해다' 라고 밝히고 새로운 글타래로 본인의 억울함을
호소하신것은 박영주님 본인이십니다.
즉 문제의 해결중에 상황이 이렇듯 거칠어 진것은 조진은님 글때문이 아니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순간의 욕심에 잘못된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문제가 제기되었을때 빨리 자신의 잘못을 시인하고 사과하고 마무리했다면
이렇게 여러 회원분들께서 서로 상처내는 말로 싸우지 않았을 수 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사진을 올리신 본인이 그렇지 않다.. 오해다.. 라고 말하셨고 감정적으로 대처하셨기때문에
여러 회원들이 박영주님을 걱정하는 마음으로 운영자나 조진은님과 대치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인격의 존중이 중요하기때문에 처음부터 자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올리지 않았었던 조진은 님도 그런 상황이였기 때문에 스크린샷을 올려서
'오해'가 아니고 사실임을 밝힐 수 밖에 없게된것이구요.

이 상황에서 이 글타래만 읽고 조진은님이 올리신 스크린 샷을 보지 못한다면
운영진이나 조진은님의 판단과 문제 제기가 옳았는지, 많은 회원들이 판단할 수 없습니다.
이 글타래가 존재하는 동안은 스크린샷을 내리지 말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인용:
원 작성회원 : 라이카클럽
오늘 밖에 있으면서 전화 좀 많이 받았습니다.
이제 면역이 돼서 별로 놀랍지도 않더군요.

조진은님의 억울한 심정 이해하기에
글과 사진을 내려달라고 말씀 드리기도 미안합니다.

불쑥 뛰어나와 애정도 미련도 없이 빈정거리는 댓글 달고
온갖 것에 참여하고 계신 회원님들 감당하기 참 어렵습니다.

글을 내리고 싶어도 옆에서 불 지피는 분들 때문에
이 험한 글타래를 마감하지 못합니다.

그동안의 애증이 많아 쉬 발길이 떼지 못하는데,
떠들썩한 환송소리로 등을 떠밉니다.

조진은님 운영자로서 부탁드립니다.
제게 힘을 주고 도와주시려면 글을 내려주시기 바랍니다.
믿고 기다리겠습니다.

라이카클럽님의 댓글

라이카클럽

조진은님 글을 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고생에 위로를 드립니다.

이 글타래에 덧붙여 몇 가지 말씀을 올립니다.

박영주님도 이곳에 정이 쌓여 쉬 떠나기 어려움을 오늘 통화를 하며 느꼈습니다.
갤러리 사진은 복구할 수 있으나 박영주님이 원치 않으셔서 내려 두겠습니다.
현재로서도 회원활동을 하는데 아무런 제약이 없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껏 회원의 요구에 의하지 않고 클럽에서 탈퇴를 시키거나 제약을 가한 회원은 단 한 명도
없었습니다.
이것은 모든 회원들이 규범을 잘 지켜서가 아니라 그동안 특별한 제제규약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많아지고 친소관계에 따라 다른 목소리를 높이니 감당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늘 자정능력을 기대하지만, 특별한 사안에 대해서는 운영자도 감당하기 힘들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아주 최소한의 범위에서만이라도 운영규약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각종 홈페이지에 가입을 할 때 볼 수 있는 표준약관 같은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장황해 보이긴 하지만, 알맹이 보다는 형식적인 딱딱한 조항으로 이루어져 있어 끝가지
읽어 보고 가입하는 사람이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그동안 작업이 끝나 있었지만, 여러 다른 일로 공지하지 못했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다면 준비한 <운영규약안>을 내일쯤 공지하고 회원님들의 의견을 듣겠습니다.

박경복 목사님께는 갤러리 삭제의 이유를 쪽지로 보내 드리겟습니다.
형평성의 문제는 <운영규약안>이 발효되면 앞으로의 운영에 적용하겠습니다.

여태까지의 일의 처리에 의문이 있으시면 쪽지로 문의하시고 게시판에서 다시
재론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 글은 14일 12시에 닫을 예정입니다.
그 안에 회원님들이 쓰신 글을 삭제할 수 있습니다.
이후에는 상단 고정을 풀어 흘러가게 하겠습니다.
혹시 진정으로 탈퇴를 원하시는 회원님들은 게시판에 적지 마시고 제게 쪽지를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종현님의 댓글

안종현

모두 사진으로 이야기해요....

예전처럼....

조진은님의 댓글

조진은

인용:
원 작성회원 : 이인한
정말 글을 쓰고 싶은 마음이 없었지만, 그저 한 마디 거듭니다.

'지금까지 클럽의 제 모든 정보와 글, 사진 하루 빨리 삭제하여 주시길....
죄송한 마음으로 떠납니다.....

이동준님, 중립적이고 신사적인 처리를 위해 애쓰시는 것 알겠습니다만,
박영주씨가 이런 글을 남겼으니, 그대로 영주씨 사과의 글타래를 지우시지요.
더 두어서 무슨 덕이 있겠습니까?

그리고
진은씨, 이미 이긴 싸움인데 뭐하려 그런 사진, 글을 올리는지.....

이제 이 글타래에서 논의되는 얘기는, 진은씨 말이 거짓인가 진실인가를 묻는게 아니고,
진은씨가 제기한 영주씨 건을 그렇게 명백하게 처리했으니,
이제 다른 건도 그렇게 처리하라는 요청인듯 싶소이다.

그리고,
일부 회원들은, 그렇게 사진을 변조해서 올린 것도 잘못이지만,
그렇게 다른 회원의 사진을 일일이 대조해서 본 것도 문제는 있다,
그런 지적을 하고 있는 듯싶으니,

잘 살펴서 처신함이 좋을 듯 싶소이다.



글타래가 삭제되고 나면 훌훌 터는 자리이니 저도 한마디 하겠습니다.
이인한 목사님께서 글을 참으시다가 어쩔수 없이 거든다며 남기신 글을 읽고 참으로 많은 생각이 드는군요..
다른 회원님들이야 저를 잘 몰라 여러 오해에 의해 글들이 오갈수 있다 하여도
이목사님을 제가 알게 된지도 몇해가 되었고 박영주님도 목사님이 잘 아실겁니다.
갤러리 도덕성에 대한 문제 제기후 이어진 거짓변명과 황당 반박문으로 인해 발생한 진실규명 문제에 대해
이렇듯 사건이 커지게 될 때까지 어른으로서 지켜만 보고 아무 말씀 없으시다 이제사 하시는 말씀이 이미 이긴 '싸움'이라..
'싸움'이란 단어가 목사님 글에서 나오니 참 황망합니다.
이럴때는 독수리 타법이라 일일이 대응하기 힘든 부족한 제 타자 능력이 고맙기도 하네요
원수를 사랑하라 가르치시는 이인한목사님께서 자신의 적을 대하는 태도를 다시 확인하니 마음마저 편안합니다.
제가 한때나마 열심히 모셨던 이인한 목사님이 이런분이셨던가 섭섭하고도 기가 막힐 뿐입니다.
이목사님께서 제 처신에 대해 들려 주신 말씀 새겨 듣겠습니다.
사설이 길었습니다.저도 한 말씀 올립지요, 목사님 처신도 이 기회에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기 권합니다.
하나님의 어린양을 위해 많은 기도 부탁 드립니다.

손현님의 댓글

손현

라클 짬밥 2년에 그냥 그간의 과정을 묵묵히 지켜보았습니다.
클럽활동을 하면서 온라인 상의 소통이 이렇게 어렵구나 처음으로 느꼈습니다.
생각보다 간단한 일이 이렇게까지 감정싸움으로 치닫게 된 것이 상당히 유감입니다.
사람관계가 칼로 무베는 것처럼 간단치 않아서 생긴 애증이 빚어낸 결과라 생각합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일에는 순서가 있다고 믿었지요.
초반엔 사실관계, 팩트에 관한 부분이었으니 솔직히 크게 신경도 안 썼습니다.
문제제기 -> 해명 (Yes or No) -> 이후 누군가의 사과...
어느 단계에서 일이 꼬여버렸는 지는 각자 생각하시는 프레임에 따라 또 다를테지요.
누가 일깨워준다고 클럽을 대하는, 사람을 보는 우리들만의 틀은 바뀌지 않을 겁니다.
어른들이 노는 놀이터라 다소 격해지기도 하는군요. 후후-

좀 조심스러운 말씀이지만,
이번 사안은 각자의 가치관을 바탕으로 스스로 판단하시면 될 몫인 듯 합니다.
지금와서 승자와 패자가 어디 있겠습니까...
결국 '운영 규약안'이란 걸 공지하시면서 일은 종료될 분위기인데...
라클 가입해서 두번째 맞는 연말인데 참 스산하군요.

김현산님의 댓글

김현산

하루종일 무거운 마음으로 고민하다 글을 남깁니다.

최근의 우리 클럽의 행태를 보고 있자면 이미 자율적인 운영은 힘들다고 판단됩니다. 운영자님 말씀대로..정관..또는 운영규약.. 등 뭐라 칭하든지 우리클럽의 규칙이 시급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거짓을 거짓이라고 단순하게 지적한 분에게 마치 사적감정이 있어 지적한 것으로 빈정거리거나 매도를 하고..또 지적한 분을 옹호하는 취지의 글을 남긴 분에게 직업을 들먹이면서 모욕적인 언사를 하고..어떤 분은 그분의 실명을 거론하면서 공개의 장에서 '나는 앞으로 벌어지는 사태에 대해서는 개의치 않아왔다. 대답해라'..라는 식의 제가 보면 거의 위협성의 글을 남기고..

이렇게 하다 오프라인에서 만나면 어떻게 하시려고 합니까? 어차피 서로 만나면 사진 좋아하는 마음씨 좋은 형, 동생, 누나, 아저씨 아줌마인걸..왜 그리도 받아들이기 어려운 날카로운 글들을 남기시는지..

글타래 한두개에 흥분하지 마시고..가급적 자제하시죠.

거짓은 거짓, 우리 클럽에의 헌신은 헌신, 사람이 좋은 건 좋은 겁니다.
개념의 혼동은 그만하시고...더 이상 소모적인 논쟁으로 많은 분에게 상처를 입히는 일은 그만하시고.. 오프라인 벙개나 망년회때 웃는 얼굴로 기분 좋게 만나시죠.

라이카 안 좋습니까?
사진찍는 거 안 좋아하십니까?
내일 저는 사진 가방 들고 출근합니다.

cho sungju님의 댓글

cho sungju

두 분 모두 그만 피해자가 되고 말았습니다. 언뜻 보기에는
하지만 두 분 모두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하지는 못합니다.
다만 먼 훗날 이 클럽의 정체성과 역사를 이야기 할 때
진정으로 어떠한 결정이 옳았는가
홀로 조용한 마음으로 스스로를 성찰할 때
얼굴 빨개질 일이 어떤 것이었는가에
대해 생각해 보고 있습니다.

Lee Seob님의 댓글

Lee Seob

어울림

낭만, 감성, 향수를 넘어선 동경과 어떤 자부심 – 필름

필름정보를 디지털로정보로 바꿈 – 과연 어떤 일이… 그냥 웃고 말았을지도…

그래요 어울리고 싶었을겁니다.

고상한 취미의 공감, 어떤 자부심, 그리고 향수

어울리고 싶을땐 코드를 맞추어야하죠.

그냥 피식 웃고 말았으면 참 좋았을걸…

임진채님의 댓글

임진채

이 사태가 처음 발생할 때 시골에서 한가하게 지낸 탓에 소상하게 지켜봤습니다.
심지어 글을 올렸다 조금 있다 바로 자진 삭제한 여러 개의 글까지 읽었으니 불화의
숨은 이유야 알 수 없지만 드러난 이야기는 사실을 판단하는데 지장이 없었습니다.

지난 일이야 의미가 없는 것이고,
운영자의 공지로 볼 때 오늘 오후쯤이면 “운영규약 안”이 발표되는 모양인데 그 이후
가 걱정입니다. 제 생각에는 틀림없이 또 한 번 회오리바람이 일 것 같습니다.

이번 분쟁의 특징은
상징적인 원로 두 분이 그 성격을 글로 규정해 주신 겁니다.

한 분은 12일 글에 “내 편이 아니니...” 라는 글로 라클 안에 저는 물론이거니와 대
다수의 회원이 모르고 있는 “서로 적대적인 편” 이 있음을 공식적으로 밝히셨고 그
“편”에 의하여 한 쪽 편의 주요 공격수 역할을 자임하셨습니다. 놀라운 일입니다.

또 한 분은 갤러리 사태를 “싸움”으로 규정하시고 이긴 자라고 지칭하는 분에게 거의
독설에 가까운 경고를 하고 계십니다. 이것 또한 놀라운 일입니다.

존경받는 원로 두 분의 인식이 이렇다면 사태는 달라진 게 하나도 없습니다.
확신을 할 수도 없고 확신되어서도 안 되는 일이지만 이번 일의 핵은 두 분 원로들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운영자님께 건의하자면 “운영규약 안”의 발표를 조금 늦추고 원로 두 분이나 몇 분이
말씀하시는 정체불명의 그 편에 대한 규명이 급선무일 것 같습니다.
그 “편”이 실재한다면 그 양쪽 편을 이해와 타협으로 화합시켜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강제규정이 없는 규약만으로는 라클의 평화와 발전은 요원하다고 봅니다.
남은 원로들과 의논하셔서 현명한 조치를 취하실 것을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열면 우주를 품지만 닫으면 바늘 하나 꽂을 수 없는 것이 마음이랍디다.
그만들 하시지요.

라클의 가장 미욱한 문지기 조차 부탁드립니다.

원매근님의 댓글

원매근

라이카 클럽 운영진에게

먼저, 박영주님의 클럽 복귀를 위해 조금만 더 힘써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두번째, 이전에 라클의 운영진과 규약 문제에 대한 글중 어느 회원분이 독일 라이카 클럽? 의 규약에 대한 언급을 하신 적이 있습니다. 그 내용중 눈길을 끈것이 회원 개인간의 분쟁을 포럼에서 다루지 못하게 하는 규약과 회원간의 '무시'기능입니다. 제 생각에는 특정인의 글이나 쪽지등을 차단하는 기능인 것 같았습니다. 두가지 기능 모두 불필요하고 소모적인 언어폭력으로부터 회원들을 보호하는 기능이 있다고 믿기에 고려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원매근 올림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인용:
원 작성회원 : 임규형
열면 우주를 품지만 닫으면 바늘 하나 꽂을 수 없는 것이 마음이랍디다.
그만들 하시지요.

라클의 가장 미욱한 문지기 조차 부탁드립니다.




적극 지지합니다.

현재 이 글타래를 보신분이 3,800여분 됩니다.
모두 3,800여개의 의견이 있을수 있을터...
그럼에도 대부분 침묵하고 있습니다.

무관심의 침묵은 아주 위험 할수 도 있지만 ...
지대한 관심은 있으나 침묵하시고 자중하시는 회원님 적지 않을 것입니다.

언어에 의한 인격학살 행위는 더이상 확대하지 마시길 간곡히 부탁 올려봅니다.

저의 이 붙임글도 누차하지만, 댓글 '0' 만들기...
나의 댓글부터 스스로 삭제하기 ,어떻습니까?
내가 먼저 나서 보십시다.

이미 사랑 싸움은 아닌것 같아 올리는 글이오니 깊이 헤아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한상혁님의 댓글

한상혁

서로 돌봄(배려)과 치유(HEALING)의 역사가 이곳에 임하길 기도합니다.

서로 사랑하고 참회 하기에도 충분치 않은 짧은 남은 인생에...

김지은*님의 댓글

김지은*

진은선배님...

선배님께서 많이 서운하셨나 봅니다.
진은선배님께서도 목사님을 잘 아실터인데,
그렇게 잘 알고 모셨다(?)는 이인한 목사님께
공개적인 곳에서 표현법들이 지나치신것 아니온지요..

나랏님 없는곳에서 무슨 말을 못하겠습니까.
혼자만이든 끼리끼리든 그건 사적인 자리이니 관계없습니다만
누구나가 다 보는 게시판에서는 최대한 객관적 내용만을 써야하지 않을까요.

지금까지 제가 보아온 라클은 선후배간의 예의가 무척 존중되는
곳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닌가 봅니다.

목사님 글은 누구의 편도 아니라
우리 모두 자중하자는 것이 아닌지 ,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감정의 골을 더 파는 주관적이고 감정적인 판단들은 잠시 접었으면 합니다.







인용:
원 작성회원 : 조진은
글타래가 삭제되고 나면 훌훌 터는 자리이니 저도 한마디 하겠습니다.
이인한 목사님께서 글을 참으시다가 어쩔수 없이 거든다며 남기신 글을 읽고 참으로 많은 생각이 드는군요..
다른 회원님들이야 저를 잘 몰라 여러 오해에 의해 글들이 오갈수 있다 하여도
이목사님을 제가 알게 된지도 몇해가 되었고 박영주님도 목사님이 잘 아실겁니다.
갤러리 도덕성에 대한 문제 제기후 이어진 거짓변명과 황당 반박문으로 인해 발생한 진실규명 문제에 대해
이렇듯 사건이 커지게 될 때까지 어른으로서 지켜만 보고 아무 말씀 없으시다 이제사 하시는 말씀이 이미 이긴 '싸움'이라..
'싸움'이란 단어가 목사님 글에서 나오니 참 황망합니다.
이럴때는 독수리 타법이라 일일이 대응하기 힘든 부족한 제 타자 능력이 고맙기도 하네요
원수를 사랑하라 가르치시는 이인한목사님께서 자신의 적을 대하는 태도를 다시 확인하니 마음마저 편안합니다.
제가 한때나마 열심히 모셨던 이인한 목사님이 이런분이셨던가 섭섭하고도 기가 막힐 뿐입니다.
이목사님께서 제 처신에 대해 들려 주신 말씀 새겨 듣겠습니다.
사설이 길었습니다.저도 한 말씀 올립지요, 목사님 처신도 이 기회에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기 권합니다.
하나님의 어린양을 위해 많은 기도 부탁 드립니다.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내 이럴 것 같아서, 글을 적기를 꺼려 했는데.....

진은씨, 올린 댓글 잘 읽었소이다.

어찌 제가 올린 글을 누구 편에 서서 썼다고 생각하는지요?
듣기좋은 말을 하면 같은 편이고, 듣기 거북한 말을 하면 다른 편인가요?

진은씨 올린 사진, 글로 인해, 이어지는 글들이 진은씨에게 아무런 도움이 안될 것 같아서,
잘 생각해서 처신하라는게, 진은씨를 적으로 여기고 적은 글 같아 보입니까?

그렇게 생각이 된다면, '한 때나마 모셨던 목사님' 이 진은씨를 배반한 꼴이 되었으니, 참 미안합니다.
그리고 이번 일을 거울 삼아, 말씀대로, 앞으로 잘 '처신하도록' 노력하겠소이다.


그리고, 임진채님께 드립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어느 틈에 제가 원로가 되었군요.

잘 아시는 한 회원의 지적처럼, 싫으면 라클을 떠났다가, 좋으면 다시 들어오는, 소양과 의식이 의심스러운 이가 원로인가요?
그리고 저보다 더 나이드신 분들에게도 사정없이 언어의 폭력을 휘두르는 라클에 원로가 있나요?

그리고 제가 싸움이라고 규정했다고,
그러니까 싸움이 아닌데, 원로인 제가 싸움이라 규정해서 싸움이 되어 버렸다고,
그래서 제 의식이 의심스럽다고 하시는데,

지금 라클에서, 이 글타래에서, 이어지는 글들을 초등학교 아이에게 보여줘 보시지요.
이걸 '교제'라고 하겠소이까......

그렇다면 지금 이동준님이 교제를 말리고 있는 건가요?

게다가, 제가 진은씨에게 쓴 글에 어느 부분이 독설에 가까운가요?
가르쳐 주시면 고치겠습니다.

원로의 의식이 라클의 핵이라 하시고, 원로의 의식이 갈등을 낳고 있다고 하셨나요?
정말 그리 생각하시는지요?
그렇다면, 임진채님이 원로라고 칭한 제가 갈등의 핵이라 그런 말씀인데,
그러면 싸움의 핵만 제거하면 되지 않을까요?
지금이라도 제가 라클에서 나가서, 이런 갈등이 그친다면, 당장에 그만두겠습니다.


어느 분의 말씀처럼, 시간이 지나고, 함께 만나 얼굴을 대하면 다 해결될 일인지 모르지만.....

라이카 들고 20년을 넘게 거리를 헤매고 다녔는데,
요즈음처럼 마음이 아프고 고통스러운 때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사람이 좋고 사귐이 좋아 라이카 클럽에 들어왔는데,

라이카클럽이 무언지......, 참 마음을 아프게 하는군요.

라이카클럽님의 댓글

라이카클럽

충분한 논의가 되었다고 판단되어 이제 이 글은 닫습니다.

말씀드린 규약안에 관한 공지를 포럼 상단에 공지사항 게시판에 올려 두겠습니다.

많은 회원님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개인정보처리방침

닫기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닫기
닫기
Forum
Gallery
Exhibition
Collection
회원목록
잦은질문모음
닫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