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시님의 댓글

정성시

08-09-27 22:17

하하, 달팽이놀이를 했구만요. 시간가는 줄 모를 정도로 재미있는 놀이지요.
작은 학교에 비해 운동장이 넉넉해 보여서 좋습니다.
소프트볼이나 티볼을 해도 그만이겠어요. 티볼 장비 없으면 학교 예산으로 구입해 보세요.
아주 좋습니다.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08-09-27 22:24

요즘 시대에 이런 게임이 통한다는 것이 재미 있습니다.
은근히 옛날 생각도 나구요 ^ ^

게임기가 아니면 상대하지 않는 세대들과 어울려 살다가 딴 세상을 보는 듯 해서 ^ ^;
즐겁게 잘 보았습니다.

21mm나 28mm로 좀더 다가가서 찍었다면 훨씬 역동적인 사진이 되었을텐데....
곧, 새 렌즈에 대한 탐구가 시작되시겠군요.

오윤석님의 댓글

오윤석

08-09-29 13:37

성남이 제가 아는 성남이 맞는것인가요?
사진으로 봐서는 다른것 같은데
분위기는 훨씬 좋습니다.

장충기님의 댓글

장충기

08-09-29 13:50

흠...
전교생 몇명의... 로 나가는 학교라면 곧 폐교가 거론될 수도 있는 곳이군요.
모두 언니 누나같은 분위기이긴 하지만...

빨리 학생들이 많아져서 축구도 하고, 운동회도 하는 학교가 되기를 바랍니다.

박종우/TOJA님의 댓글

박종우/TOJA

08-10-01 16:55

아주 즐거운 시간이었을 것 같네요.
근데... 이거 어캐 하는 건지 자세히 알려주세요(^^)~

강인상님의 댓글

강인상

08-10-03 00:28

존포커싱의 방법이라기보다..

제가 쓰는 방법이라는 표현이 맞겠습니다.




광량이 풍부한 상황에서

조리개를 높은 수치에 두고(보통 8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렌즈에 표기되어있는 피사계 심도표를 활용해서 촬영합니다.


4세대 50룩스를 기준으로는 F=16일때 약 2.6m-무한대까지 촬영가능하며

35미리 6/8 렌즈 기준으로 역시 16일때 1.2m-무한대까지 촬영가능합니다.


촬영이 가능하다는 뜻은,

위에 언급한 범위내에서 생긴 상의 크기가

핀이 맞다고 인정(착란원)할 수 있다는 범위라는 뜻입니다.



MF렌즈에는 피사계 심도 범위가 적혀있기 마련입니다.


F-11, 8에서도 충분히 촬영가능합니다.


아직 내공이 부족한 탓인지 5.6이하에서는 아직 시도해보지 못했습니다. ^ ^


답변이 되었는지요.


더 궁금하시거든 쪽지주시면, 답변 다시 드리겠습니다.

서재근님의 댓글

서재근

08-10-03 08:18

달팽이 놀이?
생소 합니다. 무척이나 재미있어 하는 분위기가 좋습니다.
간간히 전해 주시는 시골 분교의 모습이 무척이나 좋습니다.

금방 생각이 낫는대요.......
성남 초등학교를 사진 특화 학교로 해보면 어떨가요.
훗날의 매그넘 작가가 이곳에서 배출 될지도.....
아울러 공식 라클 자매학교로 지정두 해 보구요.

항상 신선함을 전해 주시는 강인상님이 있어서 좋습니다.

김태용님의 댓글

김태용

08-10-08 09:35

전주에 사시는군요~ 저도 고향이 전주인데 반갑습니다.
대학교때부터 서울에 살고 지금 도 계속 서울에 살죠~ ^^

그리고 존 포커싱 영역 잘 활용하면 스냅찍기 참 좋죠~

전진철님의 댓글

전진철

09-01-15 14:49

제꿈이 원래 선생님이었는데, 중간에 괜히 바꿔서리.... 참 좋으신 선생님이세요

최덕형님의 댓글

최덕형

09-01-19 16:54

늘 학생들과 어울려 좋은 선생님으로 계시는 것 참 보기 좋습니다.
나도 중학교에서 퇴직한 지 이제 3년
학생들의 모습이 그리워지네요.
그리고 다시 옛날로 돌아가 학생들에게 못다한 이야기도 나누고
그들의 앞날을 축복해 주고 싶습니다.
좋은 선생님으로 오래오래 학생들의 마음에 기록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김영하님의 댓글

김영하

09-01-20 10:55

학교도, 선생님도, 아이들도 모두가 정겹기만 합니다.
M3가 가장 잘 어울리는 곳에 계셔서 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