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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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장재민
- 작성일 : 08-09-15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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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서로 가족이 되어주었고 끝이 없었던 이야기들...
왼쪽에서 시계방향
(허지운, 원매근, 이재유, 부원일 부부,김정수,채지현부부, 신영, 장재민)
댓글목록
강인상님의 댓글

장재민 선배님 글 올라오기를 고대하고 있었습니다.
선배님 추석 잘 보내셨죠?
사진을 보니 그러셨을거라 믿습니다. ^ ^
좋은 사람들과 행복한 모임 사진입니다.
이런 자리에 쉬 갈 수 없는 저로서는 정말 부러울 뿐입니다.
행복한 사진 감사합니다.
허지운님의 댓글

전 어디를 보고 있는거죠? ㅎㅎ 너무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잠시동안 제가 뉴욕에 있다는 걸 잊을 정도로요.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채지현님의 댓글

정말 제목처럼 가득해 보이는 사진이네요. 허지운님 사모님도 사진 내공이 만만치 않음인가요? 추석이 언제인지도 잘 모르고 지내는데 자리 만들어 주셔서 정말 오랫동안 만난 사람들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자리 마련해 주신 선배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참고로 허지운님께서는 사진을 찍어 주시는 사모님을 바로 보시는게 아닐지...
조현갑님의 댓글

멀리 이국인 미국땅에서 같은 동포에다가
같은 취미생활의 동호인이라면 얼마나 살겨울까요.
부디 서로 도우며 오래오래 행복한 시간을 가지시길 바람니다!
화~~~~~이~~~~~~~~팅 !!!!!!!!!!
임규형님의 댓글

보기 좋습니다.
만날 수록 더 행복한 모임이 되기 바랍니다~
이재유님의 댓글

저도 있네요~~ ^^ 오늘 즐거웠습니다...
부원일님은 마지막 허지운님의 장비 클라이맥스를 못보고 가셨습니다... 막판에 많이 샜어요~~
최준석님의 댓글

흐믓합니다.
즐겁게 사진과 글을 봅니다.
아울러...
뉴욕에 계신 회원님들께 안부를 전합니다.
즐거운 가을날 되십시요 ~~
서재근님의 댓글

라클에 오랫만에 들어와 보니 뉴욕 식구들의 모습이 있어서 반갑습니다.
이곳보다 더 자주 화기애애 하게 모이시는것 같아 부럽기도 하구요.
언젠가 뉴욕에 가게되면, 뉴욕 식구들 모일때 맞추어서 가고 싶습니다.
건강하고 행복 하시기 빕니다.
신 영님의 댓글

모두 편하게 들어가셨는지요...
밤 12시가 넘도록 오랫만에 웃고 떠들고,...
참으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역시,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들이 모이면
이리도 재미있고 즐거운 것인가 봅니다.
다음 뵈올때 까지 건강하시길 빕니다.
손수 챙겨주신 '재민'님의 정성이 담긴 송편,
그 고마움을 오랫동안 기억하겠습니다.
강웅천님의 댓글

ㅋㅋㅋ 가서 뵙지 못했지만 덩달아 즐거운 분위기에 빠져봅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너무 부럽습니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이런 자리에는 찾아뵈야 하는데 (ㅡ.,ㅜ)
장재민님의 송편을 놓친것도 아쉽구요.
자주 모여 좋은 사진들 만들어가시길....
無限/박성준님의 댓글

러시아에서는,
день урожая 혹은 день благодарения 라고 합니다만...
노는 날도 아니고...뭐...별볼일 없습니다...ㅎㅎㅎ
내일 귀국 해서 어무니께 응석좀 부려야 겠습니다...^^*
부원일님의 댓글

저 역시 뉴욕에 계신 분들을 만나뵈어서 반가웠습니다.
딸이 토요일, 어제 강행군을 해서 컨디션이 별로 좋지 않았어요.
그 시간까지 버텨준 것만으로도 고마울 따름이었습니다.
원 작성회원 : 이재유
저도 있네요~~ ^^ 오늘 즐거웠습니다...
부원일님은 마지막 허지운님의 장비 클라이맥스를 못보고 가셨습니다... 막판에 많이 샜어요~~ |
으흐흐... 그런거 보게 될 줄 알고 미리 뜬것이지요.
아.. 그리고 장재민 선생님, 송편 너무 감사했습니다.
아침 출근길에 몇 개 집어먹고 나왔더니 든든하니 좋은데요? ^^
원매근님의 댓글

어제 함께 자리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기억에 남을 좋은 추석 저녁을 보낸 것 같습니다.
장재민님 송편 감사드리고 이차로 버블티 쏘아주신 데이빗님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사진이 현상되는대로 몇장 올릴 예정이니 긴장 풀지 마시고...^^
신성룡님의 댓글

모두들 즐거운 시간이 되같네요.
전 플러싱에서 카페 찾다가 경찰서로 갔습니다.
참 살다가 어제같은 일은 또 첨 당해 보네요.
스패니쉬 경찰이 싸가지 없는줄은 알았지만 정말 이정도 인줄은 몰랐네요.
열받아서리..
원매근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신성룡
모두들 즐거운 시간이 되같네요.
전 플러싱에서 카페 찾다가 경찰서로 갔습니다. 참 살다가 어제같은 일은 또 첨 당해 보네요. 스패니쉬 경찰이 싸가지 없는줄은 알았지만 정말 이정도 인줄은 몰랐네요. 열받아서리.. |
그러지 않아도 전화도 불통이 되고 우리은행까지 몇번이나 왓다갔다 했는데,,,
아뭏튼 큰 봉변당하신 것은 아니기를 바랍니다.
박영주님의 댓글

세상에나, 어쩜 모든 분들이 미남미녀이신지. ~
보름달보다 밝은 광체로 눈이 부십니다..(아부가 좀 쎈가요?..흐흐)
죄송합니다. 제가 빠져서 별로 재미없으셨을 것같은.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위문을 공연을 가서 재롱을 부리도록 하겠습니다.^^
(에고, 무쟈게 부러워 버리네유~ 서울서도 추석 모임 가질껄 그랬어요..)
Kim정수님의 댓글

장재민님 덕분에 몇년만에 추석때 송편을 챙겨 먹을 수 있었네요..감사합니다..어제 모임은 즐거웠습니다..새로 뵌 분들도 반가웠구요...그런데 그날 본 Contax 가 아른거리네여..ㅎㅎ.. 월요일은 역시 힘드네요..
이장무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모두 즐거운 모임 하셨는지요.
못 찾아 뵈서 죄송 합니다.
Canada에 출장 중이란 핑계로...
연말이 가기전에 다시 한번 모일 기회가 있겠지요??
다음에는 꼬옥 참석 하도록 하겠습니다..
(※ 그런데 연말/연초에도 계속 Canada로 출장 올지도 몰라요.. ㅠㅠ)
김익겸님의 댓글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군요 ~ 부럽습니다.
언젠가는 뉴욕에서 만나 뵐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
원매근님의 댓글

강인상님의 댓글

와...
사진이 무척 잘나왔습니다.^^
그날의 분위기가 물씬 풍겨납니다.
결국은...
부럽습니다..ㅜ.ㅜ
이인한님의 댓글

신영님, 장재민님, 그리고 뉴욕의 젊은 회원님들, 이렇게 사진으로라도 뵈니 반갑고 좋습니다.^^
자주 모임을 가지시고, 이런 부럽고 정겨운 사진들 많이 보여주시길.....^^
박영주님의 댓글

주가지 주문.
뽀샵처리라도 해서 영주도 저~어쪽 한자리에 앉혀 주십시오.
기억하는 분들의 목소리가 없다보니,
제겐 장재민 선배님 목소리만 들리는군요.
목소리 녹음이라도 해서 올려 주십시오.
이재유님의 댓글

현상을 해놓고 보니 아이 사진밖에 없군요... 가는길 오는길 사진과 함께..
진인구님의 댓글

소주도 안보이고..
와인도 안보이고...
diet coke 도 안보이고... ^^
채지현님의 댓글

선남선녀 엄마 아빠라 아기도 정말 이쁘더군요... ^^
김순용님의 댓글

허리케인 IKE 때문에 추석을 전후하여 1주일이 넘도록 암흑시대를 맛보았습니다.
냉장고 3개(애들이 둘둘임)에 있던 음식을 다 버리고 나니 어제 오전에 전기가 왔습니다.
아뭏튼 추석을 통하여 함께 한 자리가 부럽습니다.
한번도 뵙지 못한 분들이지만 한없이 다정해 보여 잠시 이국에서의 삶에 위로가 되었습니다.
원매근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김순용
허리케인 IKE 때문에 추석을 전후하여 1주일이 넘도록 암흑시대를 맛보았습니다.
냉장고 3개(애들이 둘둘임)에 있던 음식을 다 버리고 나니 어제 오전에 전기가 왔습니다. 아뭏튼 추석을 통하여 함께 한 자리가 부럽습니다. 한번도 뵙지 못한 분들이지만 한없이 다정해 보여 잠시 이국에서의 삶에 위로가 되었습니다. |
그런일이 있으셨군요.가족들 모두 건강하고 빨리 정상적인 생활리듬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휴스턴하면 새로운 문화도시로 각광받는 곳이라고 들었는데 언젠가 꼭 가보고 싶은 곳이기도 합니다. 사족입니다만 도나스 정말 맛있나요?^^
이재유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김순용
허리케인 IKE 때문에 추석을 전후하여 1주일이 넘도록 암흑시대를 맛보았습니다.
냉장고 3개(애들이 둘둘임)에 있던 음식을 다 버리고 나니 어제 오전에 전기가 왔습니다. 아뭏튼 추석을 통하여 함께 한 자리가 부럽습니다. 한번도 뵙지 못한 분들이지만 한없이 다정해 보여 잠시 이국에서의 삶에 위로가 되었습니다. |
제가 다니는 회사가 휴스톤에 있는지라.. 저역시 허리케인 IKE에서 자유롭지 못하구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동료는 저번주에 텍사스로 날아갔습니다.. 부모님과 가족들이 집을 통째로 일어버라고 물도 전기도 없지 지낸다고 하네요.... 정말 아무일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무 도움도 못되지만 아무쪼록 빨리 자연재해의 상처에서 벗어나셨으면 기원드리겠습니다.
신 영님의 댓글

먼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늘~ 태풍의 뉴-스가 있을때마다
혹시, 한인들의 피해를 염려하고 큰 피해가 없기를 바랬는데......
모쪼록, 어려운 일을 이겨내시고 어서 빨리 정상을 회복하시길
빌겠습니다.
부원일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이재유
현상을 해놓고 보니 아이 사진밖에 없군요... 가는길 오는길 사진과 함께..
|
재유씨 사진 고마워요.



김순용님의 댓글

위로의 말씀을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동료 한 사람은 어제 저녁에 전기가 들어 왔다고 합니다.
아직 일부 지역은 통금이 실시 되고 있고, 애들 학교도 아직 등교하지
못하지만 정상 상태로 가고 있습니다.
위로해 주신 분둘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원매근님, 도나스 맛 있습니다.
조남홍님의 댓글

지운님 혹시 맥쓰사에서 메신저 아뒤 주고받고 엠에센에서 대화하신...맞는거 같은데 ..하하
이런곳에서 만나뵙게 되서 정말 반갑습니다. 뉴욕와서 첨 접하는데 아는분이 계시네요. ^^
앞으로 자주 와야겠네요. 나중에 저도 불러주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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