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 반갑습니다.
약 1년 전 부터 거의 매일 방문하는 동호회사이트이지만 이제야 정식으로 인사를 드리네요. 가입한지는 얼마되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니콘클럽에서도 활동하고 있지만 라이카 클럽의 사진에서도 많은 것을 배우고 갑니다.

어제 드디어 구입하고 싶던 R6.2를 대신해 R6과 50미리스미크론을 구입했습니다. 아직은 라이카를 모릅니다. 아직 색감이 어떤지도 해상도가 어떤지도... 저는 처음엔 그저 라이카의 클래식한 모습에 빠져 라이카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선배님들의 수준 높은 사진을 보며 구입을 결정하게 되었지요. 이제는 카메라를 모시지 않고 좋은 사진 많이 찍는 기구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앞으로도 선배님들 사진을 보며 더 많이 공부하고 배우겠습니다.

아... 제 소개가 빠졌군요.
저는 지금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살고 있습니다.
나이는 70년 생으로 올해 33살(개띠) 입니다.
직업은 프로그래머이고 결혼해서 딸과 아들이 하나씩 있습니다.

그럼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