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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영욱
- 작성일 : 08-07-25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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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마치 우리나라 대통령선거철 사진 같습니다..
생전 처다도 안보다가 선거철되면 노인, 어린이 만나고 종교계 인사 만나고...
지가 만들어 놓은거 자랑이나 하고...
40년대나 지금이나 정치판은 다 그지 같네요..
ps:조현갑선생님.. 아무래도 할아버지가 나치 일본지부 당원이었나 봐요..
할아버지가 일본군 이셨거든요...일본서 대학교 댕기다 일본군으로 착출되서..
댓글목록
서재근님의 댓글

저도 무심코 책상밑을 봅니다.
서로 얽혀있는 코드선과 소켓밖에 없습니다.
참 쓰레기 통두 있습니다. ㅎㅎㅎ
따로 의미를 생각하지 않더라도,
대단한 고수의 작품인듯......
사진 한장 한장이 작품 입니다.
특히 열 일곱번째 삽메고 가는 군인아저씨 사진이 좋습니다.
32번째 사진두요.
히틀러 아저씨 이렇게 눈앞에 두구 보기는 첨이군요.
오늘밤두 덕분에 제눈이 호강 합니다.
감사 합니다.
정규택님의 댓글

귀한 자료들 몽땅 모아서 책 출간해도 좋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시길...
[귓속말// 다른 회원님 글 보기 안 됨] // 후드 찾았어용? 얼마 입금할까요? 토요일날 담배 분명히줬음.ㅋ
홍건영님의 댓글

영욱님 스캔을 보면 밴드 오브 브라더스에 독수리 둥지가 나올 때
거기 있었다는 히틀러 사진첩이 무지하게 궁금해집니다
내용과는 별도로 엄청난 가치를 지닌 물건일텐데요
강정태님의 댓글

히틀러 아자씨가 나같이 등굽은 할배와 악수하는 사진이 쵝오!! ㅋㅋ
글고 히아자씨 인간성 좋다는 홍보 허느라고 애쓴 흔적이....(예나 지금이나)
게슈타포 잔당 아자씨에게 이 사진 출처 밀고해서 보상금이나 타먹을까 허는 생각도....흐흐
無限/박성준님의 댓글

어디 가서도 보지 못할 사진들 이네요.
오늘도 좋은 자료 올려 주셨습니다...감사합니다....^^*
이재유님의 댓글

히틀러의 인기에 누군가가 이런말을 했다고 하죠.... 나치는 독인인의 생활에 컬러를 불어넣어줬다구요. 나치가 독일에서 압도적인 인기를 누릴수있었던것은 아마 선전원에 활동 역활이 컸습니다. 지금도 이들에 스터디가 계속 되는거 보면 거의 정치선전의 교과서 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근래에 히틀러에 선전을 담당했던 여성 포토그래퍼이자 유명 영화작가가 다시 조명되고 있습니다.. 저도 관심이 생겨서 최근에 나온 그녀의 전기를 읽어볼 생각을 합니다만...
연출능력이나 재능이 놀랍기는 하지만 그녀의 재능이 유럽을 암흑에 시대에 몰아넣을걸 생각하면 작가로서 좀더 깊은 정치적인 의식을 가졌다면....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랬다면 히틀러가 당시 그정도 힘을 가지지 못했고 2차대전이 일어나지 않았을지도 모르죠(만약이라는 말은 굉장히 위험한 말입니다만..)
저는 이사진들을 보면 지금도 전쟁에 광분하는 부시와 미정부의 Spinner들이 많이 오버랩되어서 씁쓸합니다.
어쩠든 사진들은 참 아름답고 분명 당시 최고의 작가에 의해서 만들어진 사진들이겠죠... ^^
좋은 사진 보여주어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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